크리스 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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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1991년 출생
- 2008년 데뷔
- 오클랜드(뉴질랜드) 출신 인물
- 뉴질랜드의 남자 축구 선수
- 잉글랜드계 뉴질랜드인
- 와이카토 FC/은퇴, 이적
-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은퇴, 이적
- 반즐리 FC/은퇴, 이적
-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은퇴, 이적
- 버밍엄 시티 FC/은퇴, 이적
- 브리스톨 시티 FC/은퇴, 이적
- 밀월 FC/은퇴, 이적
- 레스터 시티 FC/은퇴, 이적
- 입스위치 타운 FC/은퇴, 이적
- 리즈 유나이티드 FC/은퇴, 이적
- 번리 FC/은퇴, 이적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은퇴, 이적
- 노팅엄 포레스트 FC/현역
- 뉴질랜드의 FIFA 월드컵 참가 선수
-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참가 선수
- 뉴질랜드의 OFC 네이션스컵 참가 선수
- 2012 OFC 네이션스컵 솔로몬 제도 참가 선수
- 2016 OFC 네이션스컵 파푸아뉴기니 참가 선수
- 뉴질랜드의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참가 선수
- 2009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남아프리카공화국 참가 선수
-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러시아 참가 선수
- 뉴질랜드의 올림픽 축구 참가 선수
- 2012 런던 올림픽 축구 참가 선수
- 2020 도쿄 올림픽 축구 참가 선수
- 올림픽 축구 와일드카드
- 뉴질랜드의 FIFA U-17 월드컵 참가 선수
- 2007 FIFA U-17 월드컵 대한민국 참가 선수
- 공격수
- 스트라이커
* 이 표는 간략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
크리스 우드의 역임 직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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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우드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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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포레스트 FC No. 11 | ||
크리스 우드 Chris Wood | ||
본명 | 크리스토퍼 그랜트 우드 Christopher Grant Wood | |
출생 | ||
국적 | ||
신체 | ||
포지션 | ||
주발 | 오른발 | |
소속 | 유스 | 오네항아 스포츠 (2000~2002) 케임브리지 FC (2003~2006) 해밀턴 원더러스 FC (2006~2007) 와이카토 FC (2007~2008)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2008~2009) |
선수 | 와이카토 FC (2008)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2009~2013) → 반즐리 FC (2010 / 임대) →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2010~2011 / 임대) → 버밍엄 시티 FC (2011~2012 / 임대) → 브리스톨 시티 FC (2012 / 임대) → 밀월 FC (2012 / 임대) → 레스터 시티 FC (2013 / 임대) 레스터 시티 FC (2013~2015) → 입스위치 타운 FC (2015 / 임대) 리즈 유나이티드 FC (2015~2017) 번리 FC (2017~2022)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22~2023) → 노팅엄 포레스트 FC (2023 / 임대) 노팅엄 포레스트 FC (2023~ ) | |
국가대표 |
자세한 내용은 크리스 우드/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
국가대표 72경기에 나와서 33골을 기록중이며, 현재 뉴질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부주장을 맡고 있다. 2010 남아공 월드컵에 18세의 나이로 참가했다. 2017년 컨페더레이션스컵 멕시코전에서 득점을 하였다.[3]
현재 명실상부 뉴질랜드 국가대표의 에이스 공격수라고 할 수 있다. 자국 선배 윈턴 루퍼 다음으로 유럽 리그에서 이렇게 오랫동안 활약한 공격수는 없었기 때문.[4] 대한민국으로 치면 손흥민의 위상인 셈이다.
2020 도쿄 올림픽에 와일드카드로 발탁됐다. 7월 22일 대한민국과의 16개국 본선 조별리그 경기에서 선발출전하였다.
와일드카드 발탁에 부응이라도 한 듯 대한민국과의 B조 1차전 경기에서 후반 25분 결승골을 넣어 팀의 역사상 올림픽 첫 승을 이끌었다. 경기 후 이동경에게 찾아가 악수를 건넸지만 거부당했다. 사실 올림픽 규정상 코로나19로 인해 신체접촉이 불가하여 악수 또한 원칙적으로 금지되긴 하지만, 이동경이 우드의 손 위에 자신의 손을 얹고 가볍게 밀어내며 거부를 해 논란이 됐다.
2022년 3월 펼쳐지는 카타르 월드컵 오세아니아 지역예선에서 자신의 두 번째 월드컵 본선 출전에 도전한다. 12년전 10대의 나이로 뽑혔던 그 때와 달리, 지금은 30대 초반 최전성기의 나이로 뉴질랜드 대표팀의 에이스 공격수의 위치에서 팀을 이끌어야 한다.
카타르 월드컵 오세아니아 지역예선 피지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뉴질랜드 축구대표팀 역사상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며칠 뒤 열린 뉴 칼레도니아와의 경기에서도 또 다시 멀티골을 기록했다. 준결승에서 숨을 고른 뒤 오세아니아 예선 최종 결승에서 솔로몬 제도를 상대로 쐐기골을 넣으며 예선 5골로 팀의 주포로써의 역할을 확실히 했다. 뉴질랜드는 6월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코스타리카와의 단판 승부를 앞두게 되었고, 여기서 승리한다면 크리스 우드는 12년만의 월드컵 본선무대를 경험하게 되며, 뉴질랜드 축구 역사상 월드컵에 2회 이상 출전한 선수로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
그러나 뉴질랜드는 코스타리카에 아쉽게 0-1로 석패하며 월드컵 32개국 본선에 진출 실패하고 말았다. 우드는 전반 동점골을 넣었으나, VAR 판독 결과 앞선 경합 상황에서의 파울이 인정되어 득점이 취소되고 말았다.
2026 북중미 월드컵부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확대되고 오세아니아에도 1팀이 월드컵에 직행할 수 있어서 앞으로 뉴질랜드를 본선에서 보게 될 확률이 높아졌다. 변수만 없으면 16년만에 월드컵 무대를 누빌 가능성이 유력하다.
현재 명실상부 뉴질랜드 국가대표의 에이스 공격수라고 할 수 있다. 자국 선배 윈턴 루퍼 다음으로 유럽 리그에서 이렇게 오랫동안 활약한 공격수는 없었기 때문.[4] 대한민국으로 치면 손흥민의 위상인 셈이다.
2020 도쿄 올림픽에 와일드카드로 발탁됐다. 7월 22일 대한민국과의 16개국 본선 조별리그 경기에서 선발출전하였다.
와일드카드 발탁에 부응이라도 한 듯 대한민국과의 B조 1차전 경기에서 후반 25분 결승골을 넣어 팀의 역사상 올림픽 첫 승을 이끌었다. 경기 후 이동경에게 찾아가 악수를 건넸지만 거부당했다. 사실 올림픽 규정상 코로나19로 인해 신체접촉이 불가하여 악수 또한 원칙적으로 금지되긴 하지만, 이동경이 우드의 손 위에 자신의 손을 얹고 가볍게 밀어내며 거부를 해 논란이 됐다.
2022년 3월 펼쳐지는 카타르 월드컵 오세아니아 지역예선에서 자신의 두 번째 월드컵 본선 출전에 도전한다. 12년전 10대의 나이로 뽑혔던 그 때와 달리, 지금은 30대 초반 최전성기의 나이로 뉴질랜드 대표팀의 에이스 공격수의 위치에서 팀을 이끌어야 한다.
카타르 월드컵 오세아니아 지역예선 피지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뉴질랜드 축구대표팀 역사상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며칠 뒤 열린 뉴 칼레도니아와의 경기에서도 또 다시 멀티골을 기록했다. 준결승에서 숨을 고른 뒤 오세아니아 예선 최종 결승에서 솔로몬 제도를 상대로 쐐기골을 넣으며 예선 5골로 팀의 주포로써의 역할을 확실히 했다. 뉴질랜드는 6월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코스타리카와의 단판 승부를 앞두게 되었고, 여기서 승리한다면 크리스 우드는 12년만의 월드컵 본선무대를 경험하게 되며, 뉴질랜드 축구 역사상 월드컵에 2회 이상 출전한 선수로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
그러나 뉴질랜드는 코스타리카에 아쉽게 0-1로 석패하며 월드컵 32개국 본선에 진출 실패하고 말았다. 우드는 전반 동점골을 넣었으나, VAR 판독 결과 앞선 경합 상황에서의 파울이 인정되어 득점이 취소되고 말았다.
2026 북중미 월드컵부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확대되고 오세아니아에도 1팀이 월드컵에 직행할 수 있어서 앞으로 뉴질랜드를 본선에서 보게 될 확률이 높아졌다. 변수만 없으면 16년만에 월드컵 무대를 누빌 가능성이 유력하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공중볼 경합 성공률 압도적 1위를 기록할 만큼 전형적인 타겟형 스트라이커의 모습을 보여준다.[5] 공중볼은 물론 지상 경합 능력도 좋아서, 최전방에서 좋은 피지컬로 버텨주는 포스트플레이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 일련으로, 크리스 우드의 프리미어리그 골 69골 중 무려 1/3인 23골이 헤더 골이다. 이는 역대 최고 타겟맨인 크라우치의 108골 중 헤더 40골과 거의 맞먹는 수준인데, 이게 얼마나 기형적인 비율이냐 하면, 나름 헤더도 잘 따고 피지컬도 프리미어리그 탑급인 홀란이 63골 중 겨우 10골만 헤더로 넣은 걸 감안하면 정말 공중볼 하나는 리그 최고 수준이다. 참고로 일반적인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은 손흥민의 120골 중 헤더 4골처럼 득점의 5%로도 헤더로 넣기 힘들다. 조원희는?
단, 위에도 서술되어있지만 머리로는 잘 넣으면서 정작 발로 넣을 수 있는 골을 꽤 놓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킥력은 상당해서 헤더나 주발인 오른발뿐만 아니라 약발인 왼발로도 골을 넣을 수 있고 득점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자신의 피지컬로 공을 우겨넣거나 아크로바틱하게 득점을 해낸다.[6]
그리고 덩치 큰 타겟형 스트라이커들이 으레 그렇듯, 발이 상당히 느리다. 역습 상황에서 빠르게 치고 나가는 역할은 파트너인 애슐리 반스가 수행하고, 우드는 보통 전방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았다. 번리 시절에도 발이 느리기 때문에 활동량이 많더라도 활동하는 범위가 좁은 편. 전방에만 머무르며 수비수들 사이에 있다가 롱볼을 받는 상황을 많이 맞기 때문에 오프사이드를 많이 당한다. 프리미어리그 오프사이드 기록에서 번리가 독보적 1위인 것에 상당한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부드럽고 화려한 기술을 가진 선수가 아닌 선수라, 혼자서 경기를 풀어내는 능력이 매우 부족하다.
여러므로 번리식 롱볼 축구에 특화되어 있는 고전적인 타겟맨 유형의 공격수다. 공격수로서 주력과 골 결정력이 좋지 않고 오로지 공중볼 경합 능력 하나만 보고 기용하기에는 전술적인 제약이 크다. 이 때문에 겨울 이적 시장에서 뉴캐슬로 이적한 첫 시즌인 21-22시즌에는 롱볼로 경기를 진행하던 하우 감독 체제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전방 압박 전술을 구사하게 된 22-23시즌에는 칼럼 윌슨에게 밀리고 이삭이 영입되면서 3옵션 공격수가 되었다. 현 축구의 트렌드인 빠른 전환에 의한 전방 압박 전술에는 맞지 않는 색깔을 가지고 있다. 이는 23-24시즌, 노팅엄에서 번리처럼 선수비 후 역습 롱볼을 주력으로 삼는 누누 산투 감독 전술에서 말 그대로 날아다니며 다시 증명됐다.니감누
단, 위에도 서술되어있지만 머리로는 잘 넣으면서 정작 발로 넣을 수 있는 골을 꽤 놓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킥력은 상당해서 헤더나 주발인 오른발뿐만 아니라 약발인 왼발로도 골을 넣을 수 있고 득점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자신의 피지컬로 공을 우겨넣거나 아크로바틱하게 득점을 해낸다.[6]
그리고 덩치 큰 타겟형 스트라이커들이 으레 그렇듯, 발이 상당히 느리다. 역습 상황에서 빠르게 치고 나가는 역할은 파트너인 애슐리 반스가 수행하고, 우드는 보통 전방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았다. 번리 시절에도 발이 느리기 때문에 활동량이 많더라도 활동하는 범위가 좁은 편. 전방에만 머무르며 수비수들 사이에 있다가 롱볼을 받는 상황을 많이 맞기 때문에 오프사이드를 많이 당한다. 프리미어리그 오프사이드 기록에서 번리가 독보적 1위인 것에 상당한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부드럽고 화려한 기술을 가진 선수가 아닌 선수라, 혼자서 경기를 풀어내는 능력이 매우 부족하다.
여러므로 번리식 롱볼 축구에 특화되어 있는 고전적인 타겟맨 유형의 공격수다. 공격수로서 주력과 골 결정력이 좋지 않고 오로지 공중볼 경합 능력 하나만 보고 기용하기에는 전술적인 제약이 크다. 이 때문에 겨울 이적 시장에서 뉴캐슬로 이적한 첫 시즌인 21-22시즌에는 롱볼로 경기를 진행하던 하우 감독 체제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전방 압박 전술을 구사하게 된 22-23시즌에는 칼럼 윌슨에게 밀리고 이삭이 영입되면서 3옵션 공격수가 되었다. 현 축구의 트렌드인 빠른 전환에 의한 전방 압박 전술에는 맞지 않는 색깔을 가지고 있다. 이는 23-24시즌, 노팅엄에서 번리처럼 선수비 후 역습 롱볼을 주력으로 삼는 누누 산투 감독 전술에서 말 그대로 날아다니며 다시 증명됐다.
-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2010~2011)
- EFL 리그 원: 2010-11
- OFC 네이션스컵: 2016
- 뉴질랜드 U-20 올해의 남자 선수: 2008, 2009, 2011
- EFL 챔피언십: 2016-17
- PFA 이달의 팬 챔피언십 선수: 2017년 1월, 2017년 3월
- EFL 챔피언십 득점왕: 2016-17
- EFL 챔피언십 올해의 팀: 2016-17
- EFL 챔피언십 이달의 선수: 2017년 1월
- 리즈 유나이티드 FC 올해의 선수: 2016-17
- 리즈 유나이티드 FC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2016-17
- 번리 FC 올해의 선수: 2020-21
- IFFHS OFC 최고의 남자 선수: 2011-2020
- IFFHS OFC 10년 남자 팀: 2011-2020
- IFFHS 오세아니아 역대 남자 팀: 2021
- 팬들로부터 당나귀를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뛴 경력때문인지 당시 리즈에서 같이 뛰던 선수들과 현재까지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7]
- 우드라는 성 때문이어서 그런지 국내에서는 나무, 목재 등으로 불린다.
- 맨체스터 시티의 오랜 팬이다. 2011-12 시즌 맨시티가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했을 때 트위터로 글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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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질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출장 2위, 역대 최다 득점자.[2] 2024년 5월 3일 기준.[3] 당시 팀은 2 : 1로 역전패.[4] 전 포지션으로 확장한다면 센터백인 라이언 넬슨이나 윈스턴 리드 정도가 있긴 했다.[5] 별명이 키위 크라우치.[6] 대표적인 예시가 번리 시절 17-18시즌 브라이튼 원정에서의 멀티골과 19-20시즌 노리치전의 오버헤드킥 득점.[7] 루크 아일링은 20/21시즌 울버햄튼전에서 우드가 프리미어리그 첫 해트트릭을 달성했을때 인스타에 축하한다는 글을 남겼다.[8] 1위는 에딘 제코, 공동 2위는 바웃 베호르스트, 도미닉 칼버트르윈, 4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공동 5위는 티모 베르너, 호베르투 피르미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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