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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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임한 직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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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
재임기간 | 제30대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
- 중령
- 대령
- 준장 2016년 10월 2차 진급
- 소장 2018년 5월 2차 진급
- 중장 2020년 12월 1차 진급
- 대장 2022년 5월 1차 진급
2022년 5월 25일,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으로 내정되었다.
2022년 6월 24일, 취임식을 가졌다. 다른 대장들에 비해 취임이 늦어졌는데 김승겸 전임 부사령관이 합참의장에 취임하기 전 이취임식을 가지려 한 것으로 추정되나 합참의장 청문회가 열리지 못하고 너무 늦어지면서 결국 1달만에 취임을 한 것으로 보인다.[12]
2022년 8월, 연합사 부사령관 부임 첫해의 을지 연합훈련 기간의 전 과정에서 한미 연합지휘를 담당하게 되었다. 이는 전작권 전환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2단계, 즉 완전운용능력(FOC) 검증을 위한 것이다.
2023년 11월 2일, 후임자이자 육사 1기수 후배인 강신철 대장에게 이임하고 전역하였다.
2022년 6월 24일, 취임식을 가졌다. 다른 대장들에 비해 취임이 늦어졌는데 김승겸 전임 부사령관이 합참의장에 취임하기 전 이취임식을 가지려 한 것으로 추정되나 합참의장 청문회가 열리지 못하고 너무 늦어지면서 결국 1달만에 취임을 한 것으로 보인다.[12]
2022년 8월, 연합사 부사령관 부임 첫해의 을지 연합훈련 기간의 전 과정에서 한미 연합지휘를 담당하게 되었다. 이는 전작권 전환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2단계, 즉 완전운용능력(FOC) 검증을 위한 것이다.
2023년 11월 2일, 후임자이자 육사 1기수 후배인 강신철 대장에게 이임하고 전역하였다.
- 제30기계화보병사단 116기계화보병대대장 시절엔 철저한 훈련과 확실한 휴식을 모두 보장해 주었다는 예비역 병장의 증언이 있다.
- 그 외에도 병사들의 입장을 잘 헤아리는 사람이라는 예비역 간부의 증언도 있다.
- 사소한 것에도 고맙다는 말을 아끼지 않았으며 병사들의 입장에서는 늘 배우고 싶은 군인, 인간적으로 너무 괜찮다는 평이 있다.
- 인싸 장군이다. 성격이 너무 좋으신 분.
- 성격이 매우 재미있고 유머감각이 넘치는 장군이다.
- 부하들의 경례를 매우 잘 받아주셨던 장군이다.
- 9사단장 시절, 사단에서 근무하던 병기 병과 준위의 전역 당시 전역식을 열어주었다.
- 기갑이나 포병 병과가 아님에도 대대장과 연대장을 기계화보병사단에서 지냈고, 기계화보병사단 참모장에 기동군단 작전참모까지 거쳤다.
- 제1군단장에는 김용우 군단장 이래 군단 예하 사단(1, 9, 25, 30) 사단장 출신이 부임해 왔는데[17] 안병석 중장 역시 9사단장 출신으로 그 전통을 이었다. 이 기록은 후임인 이두희 장군(28사단장 출신) 부임으로 깨졌는데, 따져보면 이두희 중장도 준장 시절에 1군단 직속 제1포병여단장을 지내 예하 부대 지휘관 출신이긴 하다. 이후 예하 1사단장 출신인 강호필 중장이 취임했다가 1년만에 8사단장 출신인 주성운 중장이 취임하면서 다시 깨졌다. 다만 주성운 중장 역시 대령 시절 1군단 예하 부대였던 제30기계화보병사단 제92기계화보병여단장 임무를 수행한 적이 있어 엄밀히 본다면 여전히 예하 부대 지휘관 출신이 1군단장으로 부임하는 전통은 유지된다고 볼 수도 있겠다.
[1] 석사 학위 논문: 統一 韓國軍의 適定 軍事力 規模와 軍事 統合 (2001. 08.)[2] 신원식 現 국방부 장관이 동성고-육사 8년 직속선배다.[3] 후임 박안수[4] 전임 이기성, 후임 고창준[5] 현재 합동참모본부 전투준비태세검열실. 참고로 실장은 해병소장이 고정으로 맡고 있다[6] 전임 이기성[7] 전임 황대일, 후임 김동호[8] 전임 강인순, 후임 장광선[9] 전임 황대일, 후임 이두희[10] 전임 황대일, 후임 여운태[11] 전임 김승겸, 후임 강신철.[12] 김승겸은 안병석 연부사 취임 후 열흘이 돼서야 청문회 없이 합참의장에 임명돼 임무수행을 시작하였다.[13] 국방전비태세검열단장은 해병대 소장 보직.[14] 이후 이기성 장군은 연합사 부참모장으로 안병석 장군의 부하가 되었다. 이기성 장군의 소장 진급이 늦고 안병석 장군의 진급이 빨라서 생긴 일이다. 진급이 늦었어도 손식 장군처럼 육군특수전사령관같은 엄청 좋은 보직을 받았으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지만 문제는, 이기성 장군이 소장으로 진급해서 사단장이 아니라 극한직으로 악명높은 육군보병학교장을 역임했다는 것에 있다. 육군보병학교장은 2000년 1월 1일 이후 현재까지 엄청 오랫동안 중장 진급자가 단 1명도 없는 극한직으로 악명높다. 이는 전군에서 진급자가 나타나지 않은 최장기 보직이다. 실제로도 2023년 12월, 육군보병학교장은 제22보병사단장을 하다가 보직해임 당한 표창수 소장(육사 47기)이 담당하고 있다. 애초에 소장 진급 후 장성급 장교 최대의 한직이자 전역 대기직을 받았으니 계급을 안병석에게 역전 당하는 것은 당연했다. 이기성 장군은 연합사 부참모장을 끝으로 23년 1월에 전역했다.[15] 제1군단장은 제9보병사단장의 직속상관직으로, 과거 김용우 전 육군참모총장(육사 39기) 역시 제9보병사단장-제1군단장의 코스를 거쳤다.[16] 다만 두 사람의 스타일은 많이 다른 편이다.[17] 김용우와 황대일은 제9보병사단장, 서욱과 안영호는 제25보병사단장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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