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순
최근 수정 시각:
강인순 Kang Inso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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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무 | |
학력 | |
임관 | 육군사관학교 (44기) |
최종 계급 | 소장 (대한민국 육군) |
최종 보직 | |
주요 보직 |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 제20기계화보병사단장 국방부 정책기획차장 제7기동군단 참모장 한미연합군사령부 지구사 작전과장 한미연합군사령부 지구사 비서실장 제8기계화보병사단 제21기계화보병여단장 국방부 국방위기관리담당관 제11기계화보병사단 작전참모 제11기계화보병사단 제37전차대대장 제7기동군단 작전계획과장 |
- 중령(진) 시절인 2004년 대대장을 하기도 전에 제7기동군단 작전처 작전계획과장으로 보직되었는데[11] 이 때 동기들은 갓 대대장을 하던 시기였다. 원래 중령 1차 보직은 대대장이며, 당연히 짬 중령이 보임되는 작전계획과장 보직이 안 되는 짬밥인데 강인순이 워낙 뛰어난 인재이다 보니 그냥 넣어준 것이라 할 수 있다. 원래 군단급 이상의 부대 사령부 실무장교는 진급심사 대상자가 들어가는 자리[12]이다. 다만, 이 경우는 대대장 보직 예정 부대장 보직기간 문제로 군단급 과장 또는 사단 참모를 먼저 거친 정도로 종종 있는 케이스다. 이걸 두고 중령(진)이 대령(진) 대우를 받았다는 건 비약이다.
- 소장 당시 중장 진급 후보군으로 하마평에 올랐다. 항상 기갑 병과의 한계를 뛰어넘어 주요 요직[13]을 역임해 왔기에 당연한 일이었고, 육사 44기 중 보병 동기들까지 포함해도 최고 선두주자였기 때문. 그러나 육사 44기급이 중장으로 진급한 2019년 11월, 2020년 5월, 2020년 12월 인사에서 연거푸 중장으로 인선이 안됐다. 요인으로는 보수정부에서 잘나간 김관진의 파벌인 독사파인 것과 기갑 병과인 게 차별로 작용했고, 문재인 정부의 비육사 우대 기조로 인해 역차별까지 겹치면서 진급을 못 했다. 결국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참모장을 끝으로 2021년 11월 퇴역하였다.
- 키가 상당히 크다. 185cm는 족히 되는 장신이며, 황기철 前 대한민국 해군참모총장과 최병혁 前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과 함께 장신 장군으로 언급된다. 나이대를 고려했을 때 저정도 신장에 머무는 장군들이 몇 없기 때문.
[1] 석사 학위 논문: START와 미·소의 전략적 안정 (2000. 02.)[2] 한미연합사령부는 모든 보직이 정·부로 나뉘며 정 보직에는 미군이, 부 보직에는 대한민국 국군이 보직된다.[3] 동창으로 정연욱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있고 2년 직속선배가 이상우, 1년 직속선배가 부산 북구-강서구 을에서 내리 3선을 지낸 김도읍 국민의힘 국회의원이다. 부산동고-육사 직계후배로 손식 특전사령관이 있다.[4] 현재는 제20기갑여단으로 소속이 변경된 상태.[5] 지상작전사령부의 창설과 함께 지상군구성군사령관 직이 지상작전사령관으로 넘어갔다. 강인순이 대령이었을 때는 연합사 부사령관이 지구사령관이었다.[6] 전임자 유무봉, 후임자 황유성[7] 해당 보직 수행 당시 이와 같은 기사가 나왔다.#[8] 전임자 김정수, 후임자 안병석[9] 2021년 11월 퇴역하였다.[10] 전임자 김종문, 후임자 이기성[11] 같은 작전처의 작전과장이 전영남 중령으로 강인순의 육사 5기수 선배(39기)이며 대령에 막차로 진급하고 제5보병사단 참모장으로 영전했다. 자신의 한참 선배와 보직이 같았을 정도로 엄청 유능했다는 얘기다.[12] 군단 작전처 작전과장과 작전계획과장은 하급 부대에서 대대장에 이어 사단 작전참모까지 마치고 온 고참 중령이 보임되어, 이 자리에서 대령으로 진급하는 경우도 많다. 요직이기 때문이다.[13] 연합지구사 작전과장, 국방부 정책기획차장, 육본 정보작전참모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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