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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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강원도 홍천군 동면(現 홍천군 영귀미면) 성수리에서 아버지 민택규(閔宅奎, 1901 ~ 1950. 1. 2)[3]와 어머니 전주 이씨 사이에서 4남 4녀 중 셋째 아들, 다섯째로 태어났다. 휘문고등학교, 육군사관학교(14기)를 졸업하고 1987년 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외교안보 전공으로 행정학 석사 학위[4]를 취득했다.
육군사관학교 졸업 후 육군 장교로 복무하였다.[5] 제2군단장, 육군교육사령관을 거쳐 1988년 6월부터 1990년 1월까지 제23대 제2야전군사령관을 지내고 육군 대장으로 예편하였다.
예편 후 1990년 12월 27일부터 1993년 2월 25일까지 제14대 국가보훈처장을 지냈다.
2002년 10월 28일 이한동 제33대 국무총리가 하나로국민연합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하자, 이때 군 출신 창당발기인으로 참여했다.
2009년 박세직 제32대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의 별세로 인해 9월 25일 치러진 제33대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 보궐선거에 출마했으나 고려대학교 ROTC(1기) 출신으로 제27대 제2야전군사령관을 지낸 박세환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2016년 12월 21일 서울특별시에서 별세했다. 유해는 2016년 12월 23일 국립대전현충원 장군 2묘역에 안장되었다.
육군사관학교 졸업 후 육군 장교로 복무하였다.[5] 제2군단장, 육군교육사령관을 거쳐 1988년 6월부터 1990년 1월까지 제23대 제2야전군사령관을 지내고 육군 대장으로 예편하였다.
예편 후 1990년 12월 27일부터 1993년 2월 25일까지 제14대 국가보훈처장을 지냈다.
2002년 10월 28일 이한동 제33대 국무총리가 하나로국민연합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하자, 이때 군 출신 창당발기인으로 참여했다.
2009년 박세직 제32대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의 별세로 인해 9월 25일 치러진 제33대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 보궐선거에 출마했으나 고려대학교 ROTC(1기) 출신으로 제27대 제2야전군사령관을 지낸 박세환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2016년 12월 21일 서울특별시에서 별세했다. 유해는 2016년 12월 23일 국립대전현충원 장군 2묘역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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