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튀니지 관계

미국과 튀니지 사이의 대외관계에 대한 문서.

벤 알리 튀니지 전 대통령은 미국의 지원을 받기도 했으나 튀니지 혁명 이후 사임했으며, 이후 정치인들도 미국과 협력을 하기도 했다.

2020년 4월 29일, 제2차 리비아 내전 때 러시아가 리비아에 개입하자 미국은 튀니지에 미군 훈련 부대를 파병하려 했었다. #

2021년 7월 26일, 튀니지에서 총리 이어 국방 및 법무장관도 해임되고 야간 통금령도 내려지자 시위가 일어났으며 미국 국무부는 튀니지 정부 관리들과 접촉해 튀니지의 정치 및 경제적 문제에 대한 해결은 헌법에 근거해야 한다며 강조하기도 했다. #

2021년 7월 31일, 조 바이든 미 행정부는 카이스 사이에드 튀니지 대통령을 압박했는데 총리를 해임하고 튀니지 의회 기능을 정지시켰기 때문이다. #

2022년 2월 13일, 미국과 유럽연합은 사법부를 장악하려는 대통령 반대 시위가 벌어진 튀니지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주요 인사들이 헌법을 지키고 민주적 원칙을 따를 것을 촉구했다. #

튀니스에 튀니지 주재 미국대사관이 있으며, 워싱턴 D.C.에 미국 주재 튀니지 대사관이 있다.

직접 이어주는 항공이 없다 보니 프랑스 파리나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통해 경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