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노르웨이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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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중반에 냉전이 시작되자 양국은 군사적으로 협력했다. 노르웨이는 유럽연합에 가입하지 않았지만, 소련의 군사적 침략을 막기 위해 북대서양 조약 기구에 가입했다. 그리고 미국과 노르웨이는 군사적으로 협력하면서 소련을 견제했다. 90년대 탈냉전 이후에도 양국은 협력을 자주 했다.
냉전시절에 노르웨이는 북대서양 조약기구에 가입했기 때문에 양국은 현재에도 군사적인 협력을 하고 있다. 그리고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러시아가 유로마이단이 일어날때, 크림 반도합병, 돈바스 전쟁을 일으키자 노르웨이는 미국과 군사협력을 강화했다. 그리고 미국도 노르웨이를 지원하면서 러시아를 견제하고 있다.
2016년 10월 24일에 노르웨이 국방부는 2017년 1월 1일부터 미 해병대원 330명이 순환 배치된다고 밝혔다.#
2021년에 미국은 노르웨이에 B-1 폭격기를 처음으로 배치하면서 러시아를 견제했다.# 그리고 새로운 방위협정을 맺으면서 활주로, 해군기지 건설을 하기로 합의했다.#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나자 양국은 러시아를 제재하고 군사협력을 강화했다.
2016년 10월 24일에 노르웨이 국방부는 2017년 1월 1일부터 미 해병대원 330명이 순환 배치된다고 밝혔다.#
2021년에 미국은 노르웨이에 B-1 폭격기를 처음으로 배치하면서 러시아를 견제했다.# 그리고 새로운 방위협정을 맺으면서 활주로, 해군기지 건설을 하기로 합의했다.#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나자 양국은 러시아를 제재하고 군사협력을 강화했다.
노르웨이와 미국은 경제적으로도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미국 기업들이 노르웨이에도 많이 진출했다. 2021년 2월 24일에 미국의 엑슨모빌사가 노르웨이 사모펀드에 석유탐사 및 생산설비를 매각한다고 밝혔다.#
[1] 다만 민간적으로는 미국인과 노르웨이인의 사고방식과 국민성이 너무나도 달라서 친해지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하며 노르웨이 내에서 미국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일부 존재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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