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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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No.90 | |
고영민 高永民|Ko Young-Min | |
출생 | |
국적 | |
학력 | |
신체 | 182cm|73kg|AB형 |
포지션 | |
투타 | |
프로 입단 | 2002년 2차 1라운드 (전체 9번, 두산) |
소속팀 | 두산 베어스 (2002~2016) |
지도자 | |
병역 | |
20대 군필 내야수가 국가대표 경력까지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전에서 밀려나 2군을 들락날락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다른 팀에서 상당히 군침이 날 만하기도 했었는데, 특히 박경수가 군입대를 한 LG[11]나 주전 2루수의 노쇠화가 서서히 진행되는 롯데[12], 삼성[13]에서는 더욱 매력적인 카드이기도 했었다. 그런 이유로 트레이드 이야기가 나올 때면 항상 블록에 올라가는 선수였다. 트레이드 이 외에도 당시 신생구단이었던 NC나 kt에서 특별지명을 받아서 이적할 것 같다는 생각들이 많았으나 여기서도 보호선수에 묶였는지 풀렸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다른 선수가 지목되었다.[14]
의외로 자팀 선수만 곱게 보는 일반적인 추세와는 달리 타 팀 팬들이 높이 평가하고 두산 팬은 가치를 훨씬 낮게 보는 괴상한 경향이 있었다. 그야 그럴 것이 타 팀 팬은 일단 2루수 맡길 사람이 없으니 자기들 쪽이 급한 데다가 자주 안 보다 보니 2007, 2008년의 전성기와 국대에서의 활약만을 기억하는 사람이 많지만, 두산 팬은 3년여간 시달리다 보니 해탈해서 아예 포기한 사람이 많기 때문이었다.
그동안 오재원이 미필이라 두산에서 트레이드 카드로 쓰지 않는다는 썰이 돌았으나 김재호가 각성하고 최주환, 허경민도 준수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와중에 2014년 아시안게임으로 오재원이 군 문제까지 해결하면서 이제는 트레이드 썰 조차도 돌지 않는 상황이 되었다. 그나마 2015년 후반기에 모처럼 전성기 시절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활약을 보여줬으나, 허리 부상이 도지면서 2016년에 은퇴를 택하게 되었다.
의외로 자팀 선수만 곱게 보는 일반적인 추세와는 달리 타 팀 팬들이 높이 평가하고 두산 팬은 가치를 훨씬 낮게 보는 괴상한 경향이 있었다. 그야 그럴 것이 타 팀 팬은 일단 2루수 맡길 사람이 없으니 자기들 쪽이 급한 데다가 자주 안 보다 보니 2007, 2008년의 전성기와 국대에서의 활약만을 기억하는 사람이 많지만, 두산 팬은 3년여간 시달리다 보니 해탈해서 아예 포기한 사람이 많기 때문이었다.
그동안 오재원이 미필이라 두산에서 트레이드 카드로 쓰지 않는다는 썰이 돌았으나 김재호가 각성하고 최주환, 허경민도 준수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와중에 2014년 아시안게임으로 오재원이 군 문제까지 해결하면서 이제는 트레이드 썰 조차도 돌지 않는 상황이 되었다. 그나마 2015년 후반기에 모처럼 전성기 시절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활약을 보여줬으나, 허리 부상이 도지면서 2016년에 은퇴를 택하게 되었다.
- 아내는 아동복 쇼핑몰을 운영 중인데 여초 커뮤니티에서 인지도가 꽤 있는 편이다. 모든 옷의 피팅모델은 아들.
- 무뚝뚝하고 무서운 인상이지만 상당히 가정적인 남편. 아들바라기.
- 켠김에 왕까지프로야구 스피리츠편에선 허준에게 폭풍욕설을 들었다. WBC모드에서 한국 대표팀으로 우승하기를 목표로 한국팀으로 플레이 중이었는데 준결승전과 결승전까지 4개의 에러가 나왔는데 모두 한국팀에서만 나왔기 때문인데 하필 이때 에러를 범한 캐릭터가 고영민이었다.
- 프로야구매니저 운영진이 미워하는 것 같다. 거의 모든 연도에서 장타 수치에서 불이익을 제일 많이 받은 선수 중 하나.
- 코미디언 이창호와도 매우 흡사하다.
- 오승환의 초등학교 후배다. 심지어 오승환에게 커브볼을 가르쳐줬다고.
- KBO & 한국야구계에서 유일무이한 창가학회 신자이기도 하다.
- 현재까지도 히어로즈 팬들이 가장 싫어하는 선수 중 하나다. 이유는 2015년 서건창의 십자인대 부상을 입힌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당시 고영민이 1루수로 나가 아웃시킬려고 1루 베이스커버를 할때 2루 쪽 끄트머리를 밟는 것이 정석인데 덕아웃 쪽을 밟아버려 전력으로 질주하던 서건창은 그대로 다리에 걸려 넘어지면서 무릎이 펴져 버렸다. 거기다 같은 해에 7월 5일 경기에서 스나이더를 막는 과정에서 상대 주자를 블로킹 하는 위험한 플레이를 선보여 욕을 가중치로 먹으며 히어로즈 팬들에게 단단히 찍혀버렸다. 거기다 이후 복귀한 서건창이 부상여파로 주루하고 수비툴이 심각하게 망가지고 타격도 2014년만큼 나오지 못하게 되어버리고, 그것들이 2021시즌 중 LG로 트레이드된 이후에도 엄청나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히어로즈 팬들뿐만 아니라 LG 팬들 사이에서도 그를 성토하는 여론이 생기고 있다. 과거나 이후에도 위험한 수비 포지션으로 이야기가 자주 나온 걸 생각하면 고의성이 있다고 봐도 부족하지 않은 상황.
[1] 담양군에서 태어났지만 학창 시절은 전부 서울특별시에서 보냈다.[2] 선수 시절 주 포지션은 2루수였고, 말년에는 1루수로 출전했다.[3] 2013년 4월 19일 한화전, 6회초에 이종욱의 대수비로 들어갔다. 중견수 고영민[4] 2011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팀의 마지막 타석이 될 수도 있는 9회초 2아웃 때 우투수인 장효훈을 상대로 좌타석에 서는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적이 있다. 결과는 3구 삼진. 고글고젯[5] 장흥백파-의열공파(毅烈公派)-유계공파(柳溪公派) 25세 영(永) 항렬.[6] 일본에서 생긴 종파로, 일반 불교와는 조금 다르다.[7] 이후 고창성이 잠깐 물려받았다. 고창성이 쓸 당시엔 고영민은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를 썼었다.[8] 본인이 등장곡을 없애달라고 요청했다고 하며, 덕분에 선수 경력 후반에는 따로 등장곡을 사용하지 않고 구단의 타자 공통 자작 등장곡이 나왔다.[가사] 빰바라라밤빰 빰빰 고젯! 빰빠라밤 빰빰 안타! 빰빠라라밤밤 빰빰 고젯! 빰 또로롱또로롱또로롱 안타![10] 현역 시절 이 응원가만 사용했다. 특이하게 이름이 들어가지 않는 응원가이기도 하다.[11] 2012년에는 서동욱이, 2013년에는 삼성에서 트레이드로 데려온 손주인이 그 자리를 메꿔줬다.[12] 2012년에 조성환의 후계자로 손용석이 꼽히긴 했지만, 1군으로 올라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또한 조성환이 2012 시즌에 생각보다 잘 해줬으며, 2013년에는 정훈이 새로이 떠올라서 떡밥은 들어갔다.[13] 신명철의 노쇠화로 조동찬과 손주인이 2루를 돌아가며 땜빵하였다. 허나 조동찬은 유리몸이고, 손주인은 주전감이 아니라는 게 문제. 게다가 2012 시즌이 끝난 후 손주인은 LG로 트레이드되었다. 김태완을 얻어오긴 했지만 부상으로 거의 나오지 못했다.[14] NC - 고창성, kt - 정대현[15] 소녀시대보다 예쁘다고 소녀시대 앞에서 직접 밝혔다.[16] 참고로 이날 시구는 김준현이었다. 경기 중간에 김준현과 양상국이 구장 한 가운데에 나와 인사하고 했다.[17] 참고로 양상국은 경상남도 김해시 출신이다.[18] 스프링캠프에서 펑고를 쳐주는데 2019년에는 헛스윙을 하더니 2020년에는 배트를 부러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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