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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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브 2집
2013. 04. 11.
- [ 일본 음반 ]
- 정규 1집
2011. 06. 01.정규 2집
2012. 11. 28.
S♡NE은 ‘So’ + ‘One’에서 ‘O’가 중복되는 부분을 하나로 표기하기 위해 하트 모양으로 나타낸 것이다. 의미는 ‘소녀시대와 팬은 하나다.’ 혹은 ‘소녀시대를 원한다.’ 정도로 정의된다.
위와 같이 ‘O’ 두 개의 중복을 염두에 둔 표기이지만, 로마자만으로 표기할 때에는 ‘SONE’ 또는 ‘Sone’으로 적는 것으로 사실상 굳어졌다. 이 경우 ‘소네’나 ‘손’[13]으로 읽힐 수도 있지만, 원래의 뜻에 따라 ‘소원’으로 읽는다.
공식 색상은 파스텔 로즈[14], 공식 풍선은 파스텔 로즈 하트. #
공식 팬클럽 명칭은 2008년8월2일에 개최된 팬미팅을 통해 S♡NE(소원)으로 결정되었음이 공개되었고, 2009년 4월 30일부터 S♡NE 정식 1기를 모집했다. 이후 무려 10년 동안 모집하지 않다가, 2019년 2월 14일에 드디어 S♡NE 2기를 모집했다. 공식적으로는 기수제가 아니지만 팬들은 2기로 생각하는 듯하다.
1년 동안 팬클럽명으로 여러 이름이 언급되었는데, 그 중 ‘Honey’는 태연이 직접 언급하기도 했었다. #[15] 그러나 가수 메이비의 팬클럽 이름과 동일하기 때문에 ‘S♡NE’으로 정해졌다. 위의 이유뿐만 아니라, 정규 1집의 수록곡 〈Honey〉의 부제가 ‘소원’이기 때문에 의미를 부각시키기 위해 S♡NE이 되었다고도 한다.
처음에는 오그라든다는 의견도 자주 제기되었지만, 태연이 “소덕후, 옳지 않아요. 소원이죠.”라고 설명했기 때문에 주류 팬덤은 본인들을 S♡NE으로 지칭한다. 이후부터 소녀시대 멤버들의 수상 소감에 “S♡NE, 사랑합니다.” 등의 말이 빠지지 않고, 항상 수상 소감 끝 무렵에 “역시 S♡NE이 짱이야!”라고 말하기도 하며, 활동 기간이 늘어날수록 SM 아이돌의 수상 소감 정석인 ‘이수만 선생님, 김영민 사장님, 정창환 이사님’보다 먼저 언급할 때도 많아서, 팬들이 더욱 이 명칭에 소속감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노래 가사에 ‘소원’이 자주 들어가기도 하고, 〈영원히 너와 꿈꾸고 싶다 (Forever)〉, 〈Light Up The Sky〉 등의 팬 헌정 곡을 꾸준히 앨범 수록곡에 넣는 등[16] 소녀시대 멤버들의 팬 사랑이 유독 좋은 편이라 S♡NE들의 결집력이 상당하다. 소녀시대의 멤버들이 “나는 S♡NE의 팬이다.”이라고 언급한 것을 봐도 알 수 있다.
태연이 인스타그램에서 ‘핫팩 같은 사람들’이라고 칭한 것에서 비롯된 ‘핫팩’이라는 별명과 함께, 태연이 인스타그램에 ‘소시바보’[17]라는 의미로 지어준 ‘솟밥’이라는 별명도 있다. 핫팩은 한 번 열을 받기 시작하면 화력이 세진다는, S♡NE 특유의 결합력을 이용한 중의적 의미의 별명. 솟밥은 어감이 다소 좋지 않지만[18], 태연이 인스타그램에서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을 시작으로 S♡NE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었다.
위와 같이 ‘O’ 두 개의 중복을 염두에 둔 표기이지만, 로마자만으로 표기할 때에는 ‘SONE’ 또는 ‘Sone’으로 적는 것으로 사실상 굳어졌다. 이 경우 ‘소네’나 ‘손’[13]으로 읽힐 수도 있지만, 원래의 뜻에 따라 ‘소원’으로 읽는다.
공식 색상은 파스텔 로즈[14], 공식 풍선은 파스텔 로즈 하트. #
공식 팬클럽 명칭은 2008년8월2일에 개최된 팬미팅을 통해 S♡NE(소원)으로 결정되었음이 공개되었고, 2009년 4월 30일부터 S♡NE 정식 1기를 모집했다. 이후 무려 10년 동안 모집하지 않다가, 2019년 2월 14일에 드디어 S♡NE 2기를 모집했다. 공식적으로는 기수제가 아니지만 팬들은 2기로 생각하는 듯하다.
1년 동안 팬클럽명으로 여러 이름이 언급되었는데, 그 중 ‘Honey’는 태연이 직접 언급하기도 했었다. #[15] 그러나 가수 메이비의 팬클럽 이름과 동일하기 때문에 ‘S♡NE’으로 정해졌다. 위의 이유뿐만 아니라, 정규 1집의 수록곡 〈Honey〉의 부제가 ‘소원’이기 때문에 의미를 부각시키기 위해 S♡NE이 되었다고도 한다.
처음에는 오그라든다는 의견도 자주 제기되었지만, 태연이 “소덕후, 옳지 않아요. 소원이죠.”라고 설명했기 때문에 주류 팬덤은 본인들을 S♡NE으로 지칭한다. 이후부터 소녀시대 멤버들의 수상 소감에 “S♡NE, 사랑합니다.” 등의 말이 빠지지 않고, 항상 수상 소감 끝 무렵에 “역시 S♡NE이 짱이야!”라고 말하기도 하며, 활동 기간이 늘어날수록 SM 아이돌의 수상 소감 정석인 ‘이수만 선생님, 김영민 사장님, 정창환 이사님’보다 먼저 언급할 때도 많아서, 팬들이 더욱 이 명칭에 소속감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노래 가사에 ‘소원’이 자주 들어가기도 하고, 〈영원히 너와 꿈꾸고 싶다 (Forever)〉, 〈Light Up The Sky〉 등의 팬 헌정 곡을 꾸준히 앨범 수록곡에 넣는 등[16] 소녀시대 멤버들의 팬 사랑이 유독 좋은 편이라 S♡NE들의 결집력이 상당하다. 소녀시대의 멤버들이 “나는 S♡NE의 팬이다.”이라고 언급한 것을 봐도 알 수 있다.
태연이 인스타그램에서 ‘핫팩 같은 사람들’이라고 칭한 것에서 비롯된 ‘핫팩’이라는 별명과 함께, 태연이 인스타그램에 ‘소시바보’[17]라는 의미로 지어준 ‘솟밥’이라는 별명도 있다. 핫팩은 한 번 열을 받기 시작하면 화력이 세진다는, S♡NE 특유의 결합력을 이용한 중의적 의미의 별명. 솟밥은 어감이 다소 좋지 않지만[18], 태연이 인스타그램에서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을 시작으로 S♡NE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었다.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두터운 아시아 팬층이 소녀시대의 수상을 이끌었다.”- 2013년,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소녀시대의 〈I GOT A BOY〉가 ‘유튜브 뮤직 어워드’ 올해의 뮤직비디오 상을 수상한 것을 보도하며 언급한 말 中 #
걸그룹 팬덤으로서는 매우 드물게 데뷔 당시부터 꾸준히 규모를 키워왔으며, 특히 2009년 〈Gee〉 활동을 기점으로 팬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아이돌 팬덤계에서 독보적인 화력을 점해 걸그룹 팬덤계의 전설로 통한다. 나아가 해외 진출까지 성공적으로 이루어 내 한류 열풍의 중심에 서면서 범아시아적인 팬덤을 지니게 됐다. 2014년에 벌어진 다양한 악재[19]로 인해 팬덤이 다소 축소되기도 했으나[20], 데뷔 11년 차에 발매한 10주년 기념 정규 앨범이 소녀시대 최고 초동 판매량을 경신하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으며 현재 솔로 앨범 판매량으로 역대 여성 솔로 가수 앨범 초동 판매량 순위 TOP 20 중 9개의 순위를 차지하는[21] 등 여전히 팬덤의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기존 팬덤이 워낙 초대형이었기에 다소 줄었다 해도 여전히 아이돌계 대형 팬덤에 속하는 어마무시한 저력을 지녔다.
구호는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줄여서 ‘지소 앞소 영소’, 더 줄여서 ‘지앞영소’라고 하기도 한다. 인터넷상에서는 ‘GG4EVA’[22]라는 구호가 자주 쓰이고 있다.
구호는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줄여서 ‘지소 앞소 영소’, 더 줄여서 ‘지앞영소’라고 하기도 한다. 인터넷상에서는 ‘GG4EVA’[22]라는 구호가 자주 쓰이고 있다.
역대 대한민국 걸그룹 중 단연코 적수 없는 걸그룹 최대 규모의 팬덤으로, 걸그룹 팬덤계의 전설로 통한다. 역대 모든 걸그룹 중 전무후무하게 보이그룹 팬덤들을 이기고 가온 차트 음반 연간 1위의 기록을 보유한 팬덤이자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대상을 수상한 팬덤이다.[23]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덤도 상당히 커 범아시아적인 규모의 팬덤을 자랑한다. 2세대 걸그룹 중 아시아, 유럽 및 서구권 등 모든 해외 지역에서 단연코 최고 규모의 팬덤을 지녔다.
소녀시대가 등장하면서 걸그룹 팬덤계에 큰 변화가 오기 시작했고, 걸그룹 팬덤이 기존 주요층인 10대를 벗어나 30대 이후의 경제력이 있는 기성세대로 확대된 점이 특이하다. 때문에 사회인으로 자리잡은 두꺼운 지갑을 가진 팬들이 많다. ‘삼촌팬’이란 단어도 소녀시대를 통해 화제가 되며 널리 쓰였는데, 2009년 당시 ‘소녀시대와 삼촌 부대’ 등의 제목을 단 다큐멘터리가 자주 방영되어 화제가 되었으며, TV, 신문, 인터넷 등 각종 언론에서 이와 같은 주제를 자주 다루었다.
소녀시대가 등장하면서 걸그룹 팬덤계에 큰 변화가 오기 시작했고, 걸그룹 팬덤이 기존 주요층인 10대를 벗어나 30대 이후의 경제력이 있는 기성세대로 확대된 점이 특이하다. 때문에 사회인으로 자리잡은 두꺼운 지갑을 가진 팬들이 많다. ‘삼촌팬’이란 단어도 소녀시대를 통해 화제가 되며 널리 쓰였는데, 2009년 당시 ‘소녀시대와 삼촌 부대’ 등의 제목을 단 다큐멘터리가 자주 방영되어 화제가 되었으며, TV, 신문, 인터넷 등 각종 언론에서 이와 같은 주제를 자주 다루었다.
2009년 수많은 걸그룹들의 지존으로 떠오른 ‘소녀시대’. 그녀들의 성공 비결엔 든든한 지원군 삼촌들이 있다. 대중문화 ‘팬덤’으로 꼽히는 이른바 ‘삼촌부대’. 이들은 대체 어떤 존재일까. 걸그룹 열풍의 중심에 있는 ‘소녀시대’를 통해, 30~40대 남성들이 소녀들에 열광하는 사회적 배경과 심리를 해부해 본다.- 수요기획(KBS1 오후 11시30분) 16일 TV 하이라이트
이러한 특징은 ‘골든디스크 시상식’, ‘서울가요대상’ 등의 시상식에 매년 실시하는 인기상 유료 투표에서 S♡NE이 내보이는 엄청난 화력으로 증명한다.
S♡NE의 특징 중 하나로, 항상 투표 초반에는 하는 둥 마는 둥 하다가 막판에 화력을 불태운다는 것이 있다. 심지어 엄청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즉 투표 끝나기 하루 전에(!) 화력을 불태울 때도 있어 간발의 차로 1위를 하는 경우가 많으며, 본인들은 이것을 ‘S♡NE 종특’이라고 부른다.
또한 소녀시대는 원조 군통령이기 때문에 군대 테크를 타면서 남성들이 소녀시대 팬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지금의 군통령 자리는 다른 후배 걸그룹들에게 물려 주었다.
소녀시대가 걸그룹이기 때문에 ‘남성 팬들이 여성 팬들보다 많지 않느냐’고 오해받고 있다. 하지만 S♡NE에서는 여성 팬들도 굉장히 많다. 이들은 통칭 ‘언니팬’, ‘여덕’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에 따라 S♡NE의 남녀 비율은 거의 50:50에 준하는 황금 비율을 자랑한다.[24]
여성 팬들은 디시인사이드의 태연 갤러리 등에도 자주 출몰하는데, 팬덤의 충성도가 높아 오랫동안 SM의 호구가 되기 쉽다.‘회사가 팬들을 얕본다’는 말까지 나오니 말 다했다. 15년이 지난 현재는 50:50의 남녀 팬 비율에서 60:40 정도로 여성 팬이 조금 더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편이다. 하지만 여전히 남녀 팬 비율이 황금 비율을 자랑하는 건 마찬가지.
보이 그룹을 좋아하는 흔한 여성 팬들과 소녀시대를 좋아하는 여성 팬들의 성향이 많이 다른 점도 특이하다고 할 만하다. 소녀시대가 처음으로 성숙한 콘셉트를 시도했을 때 여성 S♡NE들이 급격히 늘어나 일반인이 소녀시대 콘서트에 가면 “여기 소녀시대 콘서트 맞냐”고 물어볼 정도.[25] 최근에는 여성 팬들의 비율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늘어나는 여성 팬들을 배려하는 것인지, 첫 콘서트를 제외한 나머지 콘서트는 의탠딩[26]으로 진행되었다. ‘첫 콘 갔다가 남덕들에게 끼여 죽을 뻔 했다’는 여덕들의 불만 때문인 듯.
물론, 몇 년 차에 접어든 S♡NE의 남성 팬들도 충성도가 굉장히 높다. 소녀시대 남성 팬들만의 끈기와 경쟁심이 각종 투표나 화력에도 그대로 반영될 정도.대충 남자들이 차 운전할때 승부욕 생각하면 된다. 사나이들만의 자존심 대결. 또한 ‘한 번 마음 주면 끝까지 간다’고 해서 남성 S♡NE들을 ‘순정남’이라 한다. 여성 팬들은 한 번 빠지면 오래 가지만, 보통 남성 팬들은 한 번 빠져서 오래 가기가 비교적 쉽지 않기 때문. 진득하게 소녀시대만 좋아하는 남성 팬 + 여성 팬의 비율이 거의 비슷한 것도 소녀시대 팬덤이 성비가 균등하게 오래 가는 요소 중 하나로 추정된다.
지난 몇 년간 소녀시대뿐 아니라 S♡NE도 이런 저런 풍파를 맞으면서 똘똘 뭉치는 경향이 매우 강해졌다. 새해벽두부터 연애한다는 소식이 터져도 탈덕을 하거나 팬페이지를 닫지 않고, 2014년 1월 11일, 태국과 방콕 콘서트에서 ‘Always Here’ 슬로건 이벤트를 진행했다. 과거 몇몇 보이 그룹들의 열애설이 터졌을 때 수많은 팬 페이지들의 문이 닫히고 메인에 해당 멤버에 대한 경고 문구까지 써 놓았던 일들이 빈번했다는 사실을 떠올린다면, 소녀시대의 팬덤은 여타 팬덤들과는 성향이 매우 다르다고 볼 수 있다. 오히려 응원까지 많이 해 주었다.
올팬 성향이 강하다. S♡NE은 멤버별로 파편화되지 않는 것이 특징으로, 소녀시대 8명을 모두 아끼는 팬들이 많다.[27]
또한 2011년 7월, 서울 콘서트 직전에 터진 개인 슬로건 추진 사건[28] 때도 S♡NE들이 오히려 개인 슬로건 제작을 막았다. 콘서트가 열리기 며칠 전에도 몇몇 팬 사이트에서 멤버별로 개인 슬로건을 제작하는 이벤트를 연 적이 있는데, 만약 개인 슬로건이 제작된다면 팬덤의 정체성과 분위기가 흔들릴 수 있다고 우려한 팬들이 각 팬 사이트들에 강력하게 항의하여 취소되었다. 현재까지도 소녀시대 팬 사이트들 및 팬 페이지들은 콘서트용 개인 슬로건을 제작하고 있지 않는다. 만약 개인 슬로건이 제작되었다면 멤버별 세력을 줄세우는 것이나 다름없게 될 테고, 이는 팬들 간에 감정 싸움으로 비화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팬덤이 파편화되기 시작하는 건 아주 사소한 사건들로부터 비롯된다.
2011년, 정규 3집 《The Boys》 발매 직전에 멤버별 개인 자켓이 나올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SM에 강력하게 항의해 정규 3집의 개인 자켓 계획 자체를 엎어버린 적도 있었다.정규 4집은 10종 개인 자켓으로 출시했지만. S♡NE의 올팬 성향이 강한 것은 일단 소녀시대부터가 항상 8명을 강조하면서 서로 서로의 덕질을 하기 때문이고, 아무래도 소녀시대 멤버들의 우정이 그만큼 각별하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팬들이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현재까지 길면 16년, 짧아도 12년째 함께 해온 소꿉친구 같은 사이라 끈끈함을 자랑하는데, S♡NE의 올팬 성향도 바로 여기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다. S♡NE들의 일명 솟부심이 매우 강하다는 사실도 올팬 성향의 근거가 될 수 있을 듯. S♡NE들은 이러한 올팬 성향에 스스로도 자부심을 지니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올팬 성향을 가진 팬덤의 치명적인 단점으로 한 명이 팀을 떠나게 되면 와르르 무너지는 경향이 있다는 것인데, 2014년 9월 30일, 제시카가 팀을 떠나게 되면서 S♡NE 역시 최대의 위기를 맞이한 것이다. 올팬들은 9인을 지지하는 팬들과 8인을 지지하는 팬들로 분열되었고, 일부가 S♡NE을 벗어나게 되는 등 양극 간의 갈등이 크게 벌어져 팬덤이 크게 축소되기도 했다.
현재는 소녀시대-태티서의 유닛 활동, 멤버들의 활발한 개인 활동으로 인한 입덕이 늘면서 리즈 시절 때만큼의 올팬 성향을 보이고 있지는 않지만, 여전히 올팬의 성향이 강하다.[29] 공백기가 길어지는 현재까지도 멤버들의 개인 활동이 미치는 모든 곳에 본인들을 ‘S♡NE’으로 자발적으로 지칭하며 올팬 성향을 드러내고 있다.[30]
2014년을 이후로 팬덤이 크게 축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3세대 그룹들과 팬덤 화력으로 경쟁하는 유일한 2세대 걸그룹 팬덤이다. 한 일례로 2018년 1월에 시작한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인기상 팬 투표가 있었는데[31], 이때 3세대 걸그룹 최대 팬덤인 TWICE 팬덤과 1등을 다투는 일이 벌어졌다. 비록 근소한 차이로 3위로 마무리되었지만, 2위를 TWICE, 1위를 바로 태연이 차지하게 되면서[32], 결국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인기상은 태연에게 돌아갔다. 10여 년 차의 강력한 누적 팬덤을 엿볼 수 있던 대표덕인 사례.
S♡NE의 특징 중 하나로, 항상 투표 초반에는 하는 둥 마는 둥 하다가 막판에 화력을 불태운다는 것이 있다. 심지어 엄청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즉 투표 끝나기 하루 전에(!) 화력을 불태울 때도 있어 간발의 차로 1위를 하는 경우가 많으며, 본인들은 이것을 ‘S♡NE 종특’이라고 부른다.
또한 소녀시대는 원조 군통령이기 때문에 군대 테크를 타면서 남성들이 소녀시대 팬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지금의 군통령 자리는 다른 후배 걸그룹들에게 물려 주었다.
소녀시대가 걸그룹이기 때문에 ‘남성 팬들이 여성 팬들보다 많지 않느냐’고 오해받고 있다. 하지만 S♡NE에서는 여성 팬들도 굉장히 많다. 이들은 통칭 ‘언니팬’, ‘여덕’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에 따라 S♡NE의 남녀 비율은 거의 50:50에 준하는 황금 비율을 자랑한다.[24]
여성 팬들은 디시인사이드의 태연 갤러리 등에도 자주 출몰하는데, 팬덤의 충성도가 높아 오랫동안 SM의 호구가 되기 쉽다.
보이 그룹을 좋아하는 흔한 여성 팬들과 소녀시대를 좋아하는 여성 팬들의 성향이 많이 다른 점도 특이하다고 할 만하다. 소녀시대가 처음으로 성숙한 콘셉트를 시도했을 때 여성 S♡NE들이 급격히 늘어나 일반인이 소녀시대 콘서트에 가면 “여기 소녀시대 콘서트 맞냐”고 물어볼 정도.[25] 최근에는 여성 팬들의 비율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늘어나는 여성 팬들을 배려하는 것인지, 첫 콘서트를 제외한 나머지 콘서트는 의탠딩[26]으로 진행되었다. ‘첫 콘 갔다가 남덕들에게 끼여 죽을 뻔 했다’는 여덕들의 불만 때문인 듯.
물론, 몇 년 차에 접어든 S♡NE의 남성 팬들도 충성도가 굉장히 높다. 소녀시대 남성 팬들만의 끈기와 경쟁심이 각종 투표나 화력에도 그대로 반영될 정도.
지난 몇 년간 소녀시대뿐 아니라 S♡NE도 이런 저런 풍파를 맞으면서 똘똘 뭉치는 경향이 매우 강해졌다. 새해벽두부터 연애한다는 소식이 터져도 탈덕을 하거나 팬페이지를 닫지 않고, 2014년 1월 11일, 태국과 방콕 콘서트에서 ‘Always Here’ 슬로건 이벤트를 진행했다. 과거 몇몇 보이 그룹들의 열애설이 터졌을 때 수많은 팬 페이지들의 문이 닫히고 메인에 해당 멤버에 대한 경고 문구까지 써 놓았던 일들이 빈번했다는 사실을 떠올린다면, 소녀시대의 팬덤은 여타 팬덤들과는 성향이 매우 다르다고 볼 수 있다. 오히려 응원까지 많이 해 주었다.
올팬 성향이 강하다. S♡NE은 멤버별로 파편화되지 않는 것이 특징으로, 소녀시대 8명을 모두 아끼는 팬들이 많다.[27]
또한 2011년 7월, 서울 콘서트 직전에 터진 개인 슬로건 추진 사건[28] 때도 S♡NE들이 오히려 개인 슬로건 제작을 막았다. 콘서트가 열리기 며칠 전에도 몇몇 팬 사이트에서 멤버별로 개인 슬로건을 제작하는 이벤트를 연 적이 있는데, 만약 개인 슬로건이 제작된다면 팬덤의 정체성과 분위기가 흔들릴 수 있다고 우려한 팬들이 각 팬 사이트들에 강력하게 항의하여 취소되었다. 현재까지도 소녀시대 팬 사이트들 및 팬 페이지들은 콘서트용 개인 슬로건을 제작하고 있지 않는다. 만약 개인 슬로건이 제작되었다면 멤버별 세력을 줄세우는 것이나 다름없게 될 테고, 이는 팬들 간에 감정 싸움으로 비화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팬덤이 파편화되기 시작하는 건 아주 사소한 사건들로부터 비롯된다.
2011년, 정규 3집 《The Boys》 발매 직전에 멤버별 개인 자켓이 나올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SM에 강력하게 항의해 정규 3집의 개인 자켓 계획 자체를 엎어버린 적도 있었다.
그러나 올팬 성향을 가진 팬덤의 치명적인 단점으로 한 명이 팀을 떠나게 되면 와르르 무너지는 경향이 있다는 것인데, 2014년 9월 30일, 제시카가 팀을 떠나게 되면서 S♡NE 역시 최대의 위기를 맞이한 것이다. 올팬들은 9인을 지지하는 팬들과 8인을 지지하는 팬들로 분열되었고, 일부가 S♡NE을 벗어나게 되는 등 양극 간의 갈등이 크게 벌어져 팬덤이 크게 축소되기도 했다.
현재는 소녀시대-태티서의 유닛 활동, 멤버들의 활발한 개인 활동으로 인한 입덕이 늘면서 리즈 시절 때만큼의 올팬 성향을 보이고 있지는 않지만, 여전히 올팬의 성향이 강하다.[29] 공백기가 길어지는 현재까지도 멤버들의 개인 활동이 미치는 모든 곳에 본인들을 ‘S♡NE’으로 자발적으로 지칭하며 올팬 성향을 드러내고 있다.[30]
2014년을 이후로 팬덤이 크게 축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3세대 그룹들과 팬덤 화력으로 경쟁하는 유일한 2세대 걸그룹 팬덤이다. 한 일례로 2018년 1월에 시작한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인기상 팬 투표가 있었는데[31], 이때 3세대 걸그룹 최대 팬덤인 TWICE 팬덤과 1등을 다투는 일이 벌어졌다. 비록 근소한 차이로 3위로 마무리되었지만, 2위를 TWICE, 1위를 바로 태연이 차지하게 되면서[32], 결국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인기상은 태연에게 돌아갔다. 10여 년 차의 강력한 누적 팬덤을 엿볼 수 있던 대표덕인 사례.
‘드림콘서트’ 중 〈I GOT A BOY〉 떼창 |
SM TOWN 콘서트 중 〈PARTY〉 떼창 |
음악 방송 중 〈All Night〉 & 〈Holiday〉 떼창[34] |
머릿수와 패기에 걸맞게, ‘떼창계의 레전드’로 불린다. 위의 남녀 동영상에서도 잘 나오듯 남성, 여성 S♡NE들을 가리지 않고 그냥 떼창만 들릴 정도. 2013년 연말에 열린 ‘메르헨 판타지 콘서트’에서 그랬듯, 콘서트에 가면 〈영원히 너와 꿈꾸고 싶다〉 같은 수록곡들까지 떼창을 한다. 데뷔 초부터 그랬던 걸로 보아 그냥 S♡NE 종특인 듯. 여성 S♡NE들의 〈Tell Me〉(feat. 소녀시대) 참조.
디시인사이드는 주인인 김유식부터가 S♡NE이라 국내 S♡NE 확산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애초에 디시인사이드 팬사이트화의 시발점도 바로 소녀시대 갤러리였고, 그래서 소녀시대 갤러리 또한 초반부터 팬덤 크기를 단기간에 확장시킬 수 있었다.
소녀시대에 관한 수많은 별명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활동을 갱신할 때마다 붙여진 새로운 별명까지 합치면 멤버당 30개는 가볍게 넘어간다.[35]
디시인사이드는 주인인 김유식부터가 S♡NE이라 국내 S♡NE 확산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애초에 디시인사이드 팬사이트화의 시발점도 바로 소녀시대 갤러리였고, 그래서 소녀시대 갤러리 또한 초반부터 팬덤 크기를 단기간에 확장시킬 수 있었다.
소녀시대에 관한 수많은 별명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활동을 갱신할 때마다 붙여진 새로운 별명까지 합치면 멤버당 30개는 가볍게 넘어간다.[35]
자세한 내용은 소녀시대/응원법 문서 참고하십시오.
S♡NE Official Fanlighting |
데뷔 초부터 SM엔터테인먼트에서 판매하는 소녀시대 전용 야광봉이 따로 존재하지만 발광력이 약하고 단품이 잘되기 때문에 주로 ‘광선검’이라고 불리는 일자 야광봉을 사용하는데, 해당 야광봉의 발광력이 굉장히 강해서 눈에 잘 띄는 것으로 유명하다.[36]
그러나 2018년 기준, 데뷔한 지 11년이 지나도록 공식 응원봉이 출시되지 않고 있어 S♡NE들의 불만이 점점 커지고 있었다.응원봉 만들라는 와중에 선풍기는 만든다.# 현재 응원봉의 불만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현 아이돌계에 응원봉의 디자인이 중요시되기 시작하기도 했으며,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심지어 후배 그룹인 Red Velvet, NCT의 공식 응원봉이 출시될 때까지 소녀시대의 공식 응원봉은 끝까지 소식이 들리지 않아 ‘소속사 후배 그룹들의 응원봉까지 만들어질 때 소녀시대는 왜 소식조차 없냐’며 팬들의 원성이 높아지는 상황. 이 그룹은 그저 지못미...[37]
그러다 8월 20일, 태연이 인스타라이브에서 ‘소녀시대 응원봉 언제 나와요?’라는 댓글에 “곧 나온다. 곧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답했다. 당연히 팬덤에서는 난리가 나면서 ‘드디어 공식 응원봉을 볼 수 있다’며 기대에 부풀었고...
그러나 2018년 기준, 데뷔한 지 11년이 지나도록 공식 응원봉이 출시되지 않고 있어 S♡NE들의 불만이 점점 커지고 있었다.
그러다 8월 20일, 태연이 인스타라이브에서 ‘소녀시대 응원봉 언제 나와요?’라는 댓글에 “곧 나온다. 곧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답했다. 당연히 팬덤에서는 난리가 나면서 ‘드디어 공식 응원봉을 볼 수 있다’며 기대에 부풀었고...
그리고 10월 6일, 소녀시대가 데뷔한 지 4081일 만에 공식 응원봉의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Girls' Generation’의 약자인 ‘GG’의 모양을 반대 자로 합쳐 하트 모양으로 형상화 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는데, 특유의 모양 때문에 팬덤 내에서 '핑크봉' '하트봉', '사랑니봉', '어금니봉' 등 다양한 별명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10월 10일, 공식 응원봉의 실사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디자인은 대체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특유의 하트 모양이 매력적이라는 평. 다만 최초로 공개된 이미지에서의 어두운 분위기 때문에 ‘예전의 광산검만큼의 발광력이 못 나오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10월 11일, 드디어 태연 단독 콘서트 ‘'s...’에서 사용될 공식 응원봉이 11번가를 통해 온라인으로 공식 출시되었다.[38] 첫 공식 응원봉인데다 이미 콘서트 일정도 나와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당일 11번가 종합 판매 순위 2위, 여성 부문 인기 검색어 순위 3위를 기록하는 등 단기간에 대량으로 수출되었다.#
워낙 큰 기대 속에 공개된 응원봉이었기 때문에 팬덤 내에서의 인기가 굉장히 높았으며, 태연, 써니, 유리 등 멤버들도 응원봉 인증샷을 남기는 등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인터넷상에서 올라온 팬들의 구매 후기에 따르면, ‘걱정과 달리 발광력이 상당히 좋아 놀랐다’는 의견이 상당하다. 멤버들도 제작 과정에서 발광력을 최우선으로 해달라고 요구했다고. 그 덕에 발광력과 공식색 특유의 쨍한 형광톤이 더해지면서 smtown 콘서트 같은 곳에서 이 팬덤과 더불어 소원석의 존재감이 대단하다는 후기가 많이 들려온다.
2018년 10월 20일, 태연의 단독 콘서트 ‘'s...’에서 응원봉의 첫 좌석별 연출이 진행되었다.
10월 11일, 드디어 태연 단독 콘서트 ‘'s...’에서 사용될 공식 응원봉이 11번가를 통해 온라인으로 공식 출시되었다.[38] 첫 공식 응원봉인데다 이미 콘서트 일정도 나와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당일 11번가 종합 판매 순위 2위, 여성 부문 인기 검색어 순위 3위를 기록하는 등 단기간에 대량으로 수출되었다.#
워낙 큰 기대 속에 공개된 응원봉이었기 때문에 팬덤 내에서의 인기가 굉장히 높았으며, 태연, 써니, 유리 등 멤버들도 응원봉 인증샷을 남기는 등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인터넷상에서 올라온 팬들의 구매 후기에 따르면, ‘걱정과 달리 발광력이 상당히 좋아 놀랐다’는 의견이 상당하다. 멤버들도 제작 과정에서 발광력을 최우선으로 해달라고 요구했다고. 그 덕에 발광력과 공식색 특유의 쨍한 형광톤이 더해지면서 smtown 콘서트 같은 곳에서 이 팬덤과 더불어 소원석의 존재감이 대단하다는 후기가 많이 들려온다.
2018년 10월 20일, 태연의 단독 콘서트 ‘'s...’에서 응원봉의 첫 좌석별 연출이 진행되었다.
국내 팬덤 인기로는 태연이가장 높고, 대중적 인기는 윤아가 압도적으로 높다. 그렇지만 윤아도 팬덤 인기가 상당히 높은 편. 티파니,서현, 유리가 그 다음, 써니, 수영, 효연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물론 이는 철저히 국내 기준인 데다, 해외 팬덤을 취합하면 훨씬 고른 인기도를 확인할 수 있다.[40] 또한, 이는 어디까지나 소녀시대 내에서의 상대적인 개인 팬덤의 크기일 뿐, 그룹 자체가 세계적인 걸그룹인 만큼 멤버들 모두 국내외에서 상당한 인기와 인지도를 지니고 있다.
우선 기본적으로 주요 팬 커뮤니티에서 개인팬 성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면 질책을 받는 것이 자연스러울 정도로 멤버 개인이 아닌 그룹 자체에 대한 지지가 크다. 이에는 멤버들 관계가 고루 좋은 것과 규모가 큰 개인 팬덤[41]이 All팬 분위기 형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것 등을 주요 원인으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초기 마케팅 전략을 ‘일단 비주얼이 되는 윤아를 내세운 다음, 그룹 전체에 관심을 갖게 하자!’로 삼았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데뷔 초에는 드라마로 이름을 알린 윤아가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거기에 티파니와 태연, 제시카 또한 출중한 비주얼과 가창력으로 인기를 끌어, 이들이 팬덤 규모의 7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그 인기가 편중되던 시절이 있었다.[42] 그러나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서서히 각 멤버들의 개성이 부각되면서 ‘9명 중의 1명만 좋아해도 팬으로 만든다’는 최종 전략이 대성공을 거두었다.
우선 기본적으로 주요 팬 커뮤니티에서 개인팬 성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면 질책을 받는 것이 자연스러울 정도로 멤버 개인이 아닌 그룹 자체에 대한 지지가 크다. 이에는 멤버들 관계가 고루 좋은 것과 규모가 큰 개인 팬덤[41]이 All팬 분위기 형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것 등을 주요 원인으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초기 마케팅 전략을 ‘일단 비주얼이 되는 윤아를 내세운 다음, 그룹 전체에 관심을 갖게 하자!’로 삼았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데뷔 초에는 드라마로 이름을 알린 윤아가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거기에 티파니와 태연, 제시카 또한 출중한 비주얼과 가창력으로 인기를 끌어, 이들이 팬덤 규모의 7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그 인기가 편중되던 시절이 있었다.[42] 그러나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서서히 각 멤버들의 개성이 부각되면서 ‘9명 중의 1명만 좋아해도 팬으로 만든다’는 최종 전략이 대성공을 거두었다.
멤버 | 팬덤 특징 |
2008년부터 단발 머리, 눈웃음 등으로 남녀노소에게 크게 인기를 끌었고, 예능에서도 특유의 엉뚱한 행동과 청순한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9년 〈소원을 말해봐〉 활동 때는 그 캐릭터가 정점에 달해 팬덤에서의 비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기도 했다. 귀여운 이미지로 남성 팬들의 지지도가 높은 편이며, 현재는 미국 솔로 활동에서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여성 팬들도 많아지고 있다. | |
본인의 특기 분야인 댄스로 인지도를 쌓았지만 예능에서는 특유의 호탕함과 뛰어난 예능감으로 두각을 드러냈고, 2011년부터 비주얼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팬덤이 굳어지고 있다. 특히 서구권에서의 인기가 매우 높다. 예능에서 보여준 특유의 허당끼있는 반전 매력이 새로운 팬덤을 쌓기도 했다. | |
2009년부터 써니와 더불어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고, 뛰어난 비주얼과 털털한 성격으로 팬들을 끌어모았다. 2018년에는 솔로 앨범 발매, 드라마 출연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 |
〈소원을 말해봐〉 활동 때 선보인 숏컷 스타일과 방송에서의 입담으로 인기를 모았는데, 해외 진출 후에는 일본에서도 시원 시원한 외모와 모델 같은 몸매, 능숙한 일본어로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
데뷔 초부터 걸그룹들 중에서 압도적인 팬덤 크기를 자랑했고, 전성기 시절 이후로는 남자 아이돌 그룹들을 능가할 정도의 어마무시한 역대급 팬덤의 규모라 불리는 만큼, 과거 시절에는 무개념 팬들이 다소 많았다.[46] 물론 S♡NE뿐 아니라 어느 그룹이든 이런 무개념 팬들은 꼭 있고, 모든 악성 팬들을 근본적으로 막지 못 하는 것이 사실이다. 다만 워낙 대형 팬덤이라 악성 팬의 수도 그만큼 많았던 것.
아무래도 남성 팬들이 많아 인터넷상에서 특히 큰 위력을 발휘한다. S♡NE의 본진이 한국 최고의 키워드 집단으로 유명한 디시인사이드이기 때문에 다른 팬덤들과의 사이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일반 다수의 S♡NE들은 문제되지 않으나, 꼭 어딜 가나 민폐를 끼치는 존재가 있기 마련이기에. 특히 인터넷상에서 소녀시대를 조금이라도 건드리면 상당히 민감해한다. 마음에 안 들면 폭격하는 방식이 디시인사이드의 특성과 비슷한 편.
데뷔 초에는 원더걸스 팬덤인 WonderFul과 지루한 병림픽을 했다. 일반 S♡NE과 WonderFul은 선미가 자타공인 태연의 팬인 점과 미국 활동 때에도 끊임없이 소녀시대를 홍보해주었기 때문에 서로를 '원소라인'이라 칭해 쌍방이 최고임을 인증하며 친목질을 했지만, 늘 그렇듯 막장 사이트에서 노는 일부 악질 무개념 팬들이 문제였다.[47]
반면, 카라 팬덤인 카밀리아와는 인터넷상에서 묘하게 동맹 관계를 형성했다. 여성 아이돌 범람기가 막 시작될 무렵 생성된 소녀시대와 원더걸스의 2강 체제가 카라가 등장함으로써 상대적으로 다소 약해졌기 때문. 일본 진출 이후 현지에서의 실적 문제로 그것도 옛말이 되었으나, 더 이상의 접점이 생기지 않아 그 이후의 분란은 없었다.
S♡NE들의 전투력은 해외에서도 해당되는지, ‘유튜브 뮤직 어워드’ 수상을 놓고 세계적인 팬덤을 자랑하는 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 원디렉션 팬덤과 격렬히 싸우며 결국 수상에 성공하기도 했다.[48] 화력 면에 있어서는 해외 S♡NE의 화력이 워낙 굉장해서, 국내 S♡NE들은 이들이 엄청난 위력을 보여줄 때 '외갓', 혹은 '외느님', '외국산 핫팩'이라며 찬양한다.
기타프로그램 갤러리 등에서 안티의 팬 코스프레, 분탕질로 ‘S♡NE이 타 걸그룹을 견제한다’고 퍼뜨렸지만, 사실 대부분의 S♡NE들은 소녀시대를 제외한 걸그룹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오히려 보이그룹 팬덤과 물어 뜯고 싸웠다.싸우는 클라스부터 다르다. 소녀시대는 대형 보이그룹들에 맞서거나 그 이상의 강력한 팬덤을 지녔기에 타 걸그룹들과의 견제 및 경쟁엔 관심이 없었다. 상대 팬덤에서 어그로를 끌지 않으면 걸그룹은 거의 건들지 않는 편. 트위터나 블로그만 봐도 S♡NE들이 주로 까는 주축은 보이 그룹이었고, 오히려 2NE1을 제외한 걸그룹들은 전부 예뻐라 했다.[49][50] 오히려 보이그룹과 싸울 때마다 ‘우리가 지면 걸그룹이 보이그룹보다 못하다는 걸 인정하는 꼴이 된다.’라는 명분 하에 ‘져도 병신 이겨도 병신이라면 이기는 병신이 되자’며 싸웠다. 이 정도면 무섭다...
2008년에 벌어진 드림콘서트 침묵 사건 때문에, 그 트라우마로 보이 그룹 팬덤에 대해 경계심이 심한 모습을 보였다. 그 부작용으로 보이 그룹 팬덤과의 막장 행위가 벌어지기도 했는데, 대표 사례로는 2010년 드림콘서트 당시 E.L.F.와의 자리 싸움 사건, 2013년 드림콘서트 당시 SM에서 자리를 별로 주지 않아 SHINee WORLD들의 자리를 뺏으려 했던 M석 사건, 2012년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및 2014년 ‘골든디스크 시상식’ 당시 병림픽 사건, JYJ 팬들이 차지하고 있던 동방신기 갤러리를 습격했던 사건, 2012년 구글 콘서트장에서 이특이 보인 일거수일투족 및 〈I GOT A BOY〉 뮤직비디오가 2013년 유튜브 올해의 뮤직비디오 상을 수상했을 때 려욱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보인 반응, 이특이 〈라디오 스타〉에서 제시카 탈퇴 사태에 대해 보인 반응을 다소 왜곡하며 해석, 이를 구실로 삼아 그들의 SNS를 테러한 사건이 있었다. 애초에 남성 팬이 반이라[51] 남성 아이돌 팬덤과 좋게 좋게 지내는 것은 다소 어려웠다.
심지어 S♡NE끼리도 의견 차가 심해 싸울 때가 있다. 특히 소녀시대 갤러리는 생각이 다른 S♡NE들의 전쟁터가 되기도. 남성 팬과 여성 팬을 비롯해, 삼촌 팬 등 워낙 구성층이 다양해서 그런 듯하다.
소녀시대 갤러리와 태연 갤러리도 한때 사이가 꽤 나빴는데, 그 이유가 멤버들에게 짓궂은 드립도 곧잘 하는 소녀시대 갤러리 입장에서 팬 커뮤니티 성향이 강한 태연 갤러리가 가식적으로 보여서였다고. 게다가 태연 갤러리에서는 시스터즈를 ‘간첩’이라고 까고, 베스티즈를 ‘선비 집합소’라고 깐다.
신곡 음원 파일이 대량으로 유출되자, '추오꾼'이라는 이름으로 음원 업로더들을 대량 신고하고 있다. 또한 2010년 1월 30일, 〈쇼! 음악중심〉에서 〈Oh!〉 컴백 무대 중 약 5초간 암전이 일어나는 사고가 있었을 때 〈쇼! 음악중심〉 게시판은 반 마비 상태까지 갔다. 결국 MBC 측에서 몇 시간 만에 방송사고 없는 버전을 다시 보기로 올리는 것으로 잠잠해졌지만, 다른 가수의 경우 이보다 더한 방송사고에도 이런 대응은 찾아볼 수 없었다는 점에서 차별 논란이 있을 수밖에 없다.
그래도 세월이 약이라고, 소녀시대가 오래도록 최강자의 자리를 지켜오고 이제는 건들 수조차 없는 레전드가 되어서 그런지, 2013년 드림콘서트에서 〈I GOT A BOY〉가 나왔을 때 타 팬덤들이 떼창에 참여해 레전드 무대를 만드는 등 상당히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9년, 엠팍에서 일명 ‘18인의 소시단 사건’이 일어났다. ###### 이 유저들은 타 연예인[52]에 대한 악성 게시물 게재 및 조회 수 조작, 소녀시대에 우호적인 게시물에 대한 조회 수 조작, 소녀시대에 우호적인 게시물을 신고를 통해 삭제시키거나 소녀시대에 비판적인 발언을 하는 유저를 신고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53] 또한, 커뮤니티 내 아이돌 팬덤 간의 이간질을 조장한 정황도 나타났다. 이 사건은 다른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도 퍼졌으며, 이후 본인을 소시단이라고 자백한 유저의 해명 글이 올라왔다. #
현재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기존 팬덤의 질서를 중요시 여기는 여성 팬이 대거 들어오기도 했고, 기존 남성 팬들도10여년 동안의 풍파를 겪으며 팬덤 간의 규칙에 적응한 상태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악감정이 있던 팬덤들과 더불어 3세대 팬덤들과도 사이가 상당히 우호적인 편.[54] 지금 같이 걸그룹 세대 교체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소녀시대도 연차가 쌓이며 동시에 무개념 S♡NE들도 비교적 많이 없어진 상태다. 또한 현재의 2세대 보이 그룹 & 걸그룹 팬덤은 이미 10여 년간의 전쟁과 조정을 통해 어느 정도 암묵적인 룰이나 나름의 자정 작용, 혹은 일종의 역학 관계가 성립되어 있기 때문에 타 가수 팬덤과 심하게 충돌하는 일은 많이 없다.
데뷔 초에는 원더걸스 팬덤인 WonderFul과 지루한 병림픽을 했다. 일반 S♡NE과 WonderFul은 선미가 자타공인 태연의 팬인 점과 미국 활동 때에도 끊임없이 소녀시대를 홍보해주었기 때문에 서로를 '원소라인'이라 칭해 쌍방이 최고임을 인증하며 친목질을 했지만, 늘 그렇듯 막장 사이트에서 노는 일부 악질 무개념 팬들이 문제였다.[47]
반면, 카라 팬덤인 카밀리아와는 인터넷상에서 묘하게 동맹 관계를 형성했다. 여성 아이돌 범람기가 막 시작될 무렵 생성된 소녀시대와 원더걸스의 2강 체제가 카라가 등장함으로써 상대적으로 다소 약해졌기 때문. 일본 진출 이후 현지에서의 실적 문제로 그것도 옛말이 되었으나, 더 이상의 접점이 생기지 않아 그 이후의 분란은 없었다.
S♡NE들의 전투력은 해외에서도 해당되는지, ‘유튜브 뮤직 어워드’ 수상을 놓고 세계적인 팬덤을 자랑하는 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 원디렉션 팬덤과 격렬히 싸우며 결국 수상에 성공하기도 했다.[48] 화력 면에 있어서는 해외 S♡NE의 화력이 워낙 굉장해서, 국내 S♡NE들은 이들이 엄청난 위력을 보여줄 때 '외갓', 혹은 '외느님', '외국산 핫팩'이라며 찬양한다.
기타프로그램 갤러리 등에서 안티의 팬 코스프레, 분탕질로 ‘S♡NE이 타 걸그룹을 견제한다’고 퍼뜨렸지만, 사실 대부분의 S♡NE들은 소녀시대를 제외한 걸그룹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오히려 보이그룹 팬덤과 물어 뜯고 싸웠다.
2008년에 벌어진 드림콘서트 침묵 사건 때문에, 그 트라우마로 보이 그룹 팬덤에 대해 경계심이 심한 모습을 보였다. 그 부작용으로 보이 그룹 팬덤과의 막장 행위가 벌어지기도 했는데, 대표 사례로는 2010년 드림콘서트 당시 E.L.F.와의 자리 싸움 사건, 2013년 드림콘서트 당시 SM에서 자리를 별로 주지 않아 SHINee WORLD들의 자리를 뺏으려 했던 M석 사건, 2012년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및 2014년 ‘골든디스크 시상식’ 당시 병림픽 사건, JYJ 팬들이 차지하고 있던 동방신기 갤러리를 습격했던 사건, 2012년 구글 콘서트장에서 이특이 보인 일거수일투족 및 〈I GOT A BOY〉 뮤직비디오가 2013년 유튜브 올해의 뮤직비디오 상을 수상했을 때 려욱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보인 반응, 이특이 〈라디오 스타〉에서 제시카 탈퇴 사태에 대해 보인 반응을 다소 왜곡하며 해석, 이를 구실로 삼아 그들의 SNS를 테러한 사건이 있었다. 애초에 남성 팬이 반이라[51] 남성 아이돌 팬덤과 좋게 좋게 지내는 것은 다소 어려웠다.
심지어 S♡NE끼리도 의견 차가 심해 싸울 때가 있다. 특히 소녀시대 갤러리는 생각이 다른 S♡NE들의 전쟁터가 되기도. 남성 팬과 여성 팬을 비롯해, 삼촌 팬 등 워낙 구성층이 다양해서 그런 듯하다.
소녀시대 갤러리와 태연 갤러리도 한때 사이가 꽤 나빴는데, 그 이유가 멤버들에게 짓궂은 드립도 곧잘 하는 소녀시대 갤러리 입장에서 팬 커뮤니티 성향이 강한 태연 갤러리가 가식적으로 보여서였다고. 게다가 태연 갤러리에서는 시스터즈를 ‘간첩’이라고 까고, 베스티즈를 ‘선비 집합소’라고 깐다.
신곡 음원 파일이 대량으로 유출되자, '추오꾼'이라는 이름으로 음원 업로더들을 대량 신고하고 있다. 또한 2010년 1월 30일, 〈쇼! 음악중심〉에서 〈Oh!〉 컴백 무대 중 약 5초간 암전이 일어나는 사고가 있었을 때 〈쇼! 음악중심〉 게시판은 반 마비 상태까지 갔다. 결국 MBC 측에서 몇 시간 만에 방송사고 없는 버전을 다시 보기로 올리는 것으로 잠잠해졌지만, 다른 가수의 경우 이보다 더한 방송사고에도 이런 대응은 찾아볼 수 없었다는 점에서 차별 논란이 있을 수밖에 없다.
그래도 세월이 약이라고, 소녀시대가 오래도록 최강자의 자리를 지켜오고 이제는 건들 수조차 없는 레전드가 되어서 그런지, 2013년 드림콘서트에서 〈I GOT A BOY〉가 나왔을 때 타 팬덤들이 떼창에 참여해 레전드 무대를 만드는 등 상당히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9년, 엠팍에서 일명 ‘18인의 소시단 사건’이 일어났다. ###### 이 유저들은 타 연예인[52]에 대한 악성 게시물 게재 및 조회 수 조작, 소녀시대에 우호적인 게시물에 대한 조회 수 조작, 소녀시대에 우호적인 게시물을 신고를 통해 삭제시키거나 소녀시대에 비판적인 발언을 하는 유저를 신고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53] 또한, 커뮤니티 내 아이돌 팬덤 간의 이간질을 조장한 정황도 나타났다. 이 사건은 다른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도 퍼졌으며, 이후 본인을 소시단이라고 자백한 유저의 해명 글이 올라왔다. #
현재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기존 팬덤의 질서를 중요시 여기는 여성 팬이 대거 들어오기도 했고, 기존 남성 팬들도
공연 후 |
2009년 8월 6일, 생각대로T 스페셜 포스 1차 리그 광안리 결승에서 소녀시대가 초대 가수로 초청되자, 새벽부터 줄을 서서 준비해 놓은 3천석 가량을 꽉 채우다가 소녀시대의 식전 공연이 끝나자마자 전부 퇴장해 버려 결승을 깽판 치고 말았다. 그 수가 자그마치 2,000여 명. 그냥 나가도 열불날 판에 의자를 걷어차면서 나가 버려 좌석 배치마저 개판으로 만들어 일부러 소녀시대 공연을 목요일에 배치한 온게임넷 측을 완전히 엿먹여버렸다. 광안리 결승 기사를 다룬 언론사들은 모두 소원들을 공격하기도 했다고 한다. 만약 다음날이었던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결승전에서 이런 사태가 일어났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물론 스타크래프트는 인기가 없는 게임이 아니기에 저런 사태가 일어나지 않았다. 이런 꼴을 봤으니 온게임넷은 소녀시대를 다시는 부르지 않을 것으로 보여졌고, 그리고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에버 스타리그 2009 결승전에서 카라를 초청 가수로 초대하였다. 의문의 어부지리.
그보다 앞선 2009년 7월 19일에는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에서 S♡NE들의 지나친 행태가 많은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정작 행사의 메인 코스인 던전 앤 파이터의 새로운 직업 공개나 리그 경기, 그 외 타 가수들의 공연 때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던 소원들이 행사 막판 소녀시대의 공연이 시작되자 그야말로 발광에 가까운 행동을 보인 것. 당시 행사장에 있던 수많은 사람들이 귀가 후 불편함을 토로하는 글을 커뮤니티 곳곳에 남겼고, 인터넷으로 행사를 구경하던 사람들도 혀를 찼다. 소녀시대 공연이 마지막이었기에 망정이지 초반부였다가는 위에서 언급된 스폐셜 포스 리그 꼴이 났을지도 모른다.
또한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 찍덕들의 횡포도 심한데, 커다란 카메라를 들고 앞을 막아 시야를 방해하는가 하면 아예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사진을 찍기도 한다. 또 컴백 쇼 무대에 몰래 카메라를 숨기고 들어가서 찍는 등 문제가 많았다.[55]
그러나 위에 서술했듯 이제 S♡NE도 근 10년의 세월이 흘러서 이러한 짓은 거의 완전히 사라졌다.
그보다 앞선 2009년 7월 19일에는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에서 S♡NE들의 지나친 행태가 많은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정작 행사의 메인 코스인 던전 앤 파이터의 새로운 직업 공개나 리그 경기, 그 외 타 가수들의 공연 때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던 소원들이 행사 막판 소녀시대의 공연이 시작되자 그야말로 발광에 가까운 행동을 보인 것. 당시 행사장에 있던 수많은 사람들이 귀가 후 불편함을 토로하는 글을 커뮤니티 곳곳에 남겼고, 인터넷으로 행사를 구경하던 사람들도 혀를 찼다. 소녀시대 공연이 마지막이었기에 망정이지 초반부였다가는 위에서 언급된 스폐셜 포스 리그 꼴이 났을지도 모른다.
또한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 찍덕들의 횡포도 심한데, 커다란 카메라를 들고 앞을 막아 시야를 방해하는가 하면 아예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사진을 찍기도 한다. 또 컴백 쇼 무대에 몰래 카메라를 숨기고 들어가서 찍는 등 문제가 많았다.[55]
그러나 위에 서술했듯 이제 S♡NE도 근 10년의 세월이 흘러서 이러한 짓은 거의 완전히 사라졌다.
※ 작성 기준은 이름/활동명으로 가나다 순. 이름 뒤 괄호 안에는 직업, (그룹 가수일 경우에만) 소속된 그룹 순으로 적도록 한다. |
※ 외국인이지만 주 활동지가 대한민국이면 '국내'에 적도록 한다. |
- 강훈 (배우)
: 학창 시절 때부터 소녀시대의 열렬한 팬인 진성 소원이며, 특히 태연의 찐팬. 강훈을 배우로 만들어 준 아이돌 그룹이 있다고 하는데, 그게 바로 소녀시대다. 17살 고등학생 시절인 2007~2008년쯤에 농구를 그만두고 새로운 꿈을 찾던 중, 그 당시 소녀시대와 원더걸스가 걸그룹 박빙의 투 톱이었는데 그때부터 소녀시대의 팬이었다고 한다. 어떻게 하면 소녀시대를 만날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배우가 되겠다고 결심했다고 한다.# 집에 사인 CD도 엄청 많고, 명찰[56]도 있다고. 소녀시대 중에서도 태연을 가장 좋아하는데, 처음으로 좋아한 아이돌이자 마지막으로 좋아한 아이돌이 바로 태연이라고 한다. 진짜 불 같은 사랑이었다고 한다. 태연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태연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전주의 안경점까지 찾아가 눈이 좋은데도 안 보이는 척을 하며 안경을 맞췄다고. 또한 태연을 보기 위해 '놀라운 토요일'에 나가고 싶다고도 했으며, 소녀시대와 태연 덕분에 배우가 됐고 지금까지 열심히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감사하다는 영상 편지도 남겼다. 나중에 만나게 되면 집에 있는 사인 CD에 사인을 부탁드린다는 말까지.
- 고경표 (배우)
: 지금까지 자신이 본 모든 연예인 중 가장 예쁜 연예인으로 윤아를 꼽았다. 윤아의 실물이 엄청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한 시상식에서 윤아를 만나 같이 인증샷을 찍으면서 성덕이 되었다. 여담으로 드라마 〈사생활〉에서는 서현과 함께 연기 합을 맞추기도 했다. 같이 작품할 당시에는 실물 1위로 윤아가 아닌 서현을 뽑기도 했다.
- 고수 (배우)
: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간담회에서 “소녀시대는 정말 아름답고 예쁜 걸그룹”이라며 “콘서트가 끝났다니 아쉽지만 스케줄이 허락하면 대만이라도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수영 씨가 제일 매력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곽도원 (배우)
: 굉장한 소녀시대의 팬. 특히 태연을 가장 좋아한다. 아직도 이상형 1위가 태연. 드라마 〈유령〉에 나올 당시 옆에 있던 소지섭에게 소녀시대-태티서의 〈Twinkle〉 춤을 전파시켰다고 한다. “태연과 멜로 연기를 찍고 싶다.”며 태연에게 연기에 도전하라고 하거나, 〈본격연예 한밤〉 MC를 맡고 있던 수영에게 다리를 놔 달라고 하기도. 엠블랙 지오에게 태연을 소개해 달라 한 듯 보이나 소식이 없었고, 오히려 태연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친목을 인증하자 인터뷰에서 곽도원은 현재 지오와 연락을 끊은 상태라고 이야기를 하였다.
- 곽동연 (배우)
: 학창 시절 때부터 오래된 S♡NE이다. 드라마 〈빅마우스〉에 윤아와 같이 출연하게 되면서 윤아를 인연을 맺게 되었고, 윤아에게 “사실 제가 어렸을 때 S♡NE이었다. 방금 제 친구 컬러링 〈오빠나빠〉 들으셨죠?[57] 남들은 다 〈Gee〉부터 좋아할 때 저는 그전부터 팬이었다. 이미 심오한 단계로 들어와 있었다.”라고 말하며 오래된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지금 (윤아와) 작품을 같이 하고 있는데, 이미 가지고 있던 소녀시대 환상이 있었다. 근데 그 환상을 전혀 깨지 않고 오히려 더 좋을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58]#
- 그리 (래퍼)
: 최애 멤버는 윤아라고 한다.
- 기성용 (축구 선수)
: 과거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이 소녀시대의 유리와 서현이라고 고백했다.
- 김경욱 (코미디언)
: 부캐인 다나카로 유명한 코미디언. 유튜브 채널 《나몰라패밀리 핫쇼》의 〈다나카 헤어스타일 변신?!? with. 기우쌤〉 편에서 헤어 샵에 윤아가 다녀가며 다나카의 팬이라고 전해 달라고 하자 갑자기 한국어 발음이 명확해지면서 “(윤아) 어디 계십니까.”라고 말하며 무장해제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윤아가 이미 메이크업을 받고 갔다고 하자 벌떡 일어나며 매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저도 어렸을 때 소녀시대, 일본어로 쇼오조지다이, 너무 인기가 많아서... 제가 윤아 님을 제일 좋아했습니다. 너무 좋아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소원을 말해봐〉와 〈Gee〉를 짧게나마 부르기도 했다.#
- 김경윤 (기자)
: 스포츠 서울 기자. 특히 윤아를 좋아하는 듯하다. 자신의 트위터에 직접 ‘고아라 씨 스포츠 서울 방문. 헉소리나게 예쁘시네... 이제까지 무수히많은 여자 연예인을 봤지만... 다섯 손가락 안에 듦. 1등은 윤아. ㅋㄷ’라고 글을 올렸다.
- 김경호 (가수)
: 라디오 〈이윤석 윤정수의 오징어〉에 출연하여 “최근 한 음악 프로에서 소녀시대 9명이 동시에 달려와 ‘안녕하세요. 소녀시대입니다’라고 인사를 하는데 심장이 떨려 죽는 줄 알았다.”라고 밝혔다. 그중에서도 태연이 가장 좋다고 한다. 심지어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이 소녀시대 태연이라고. 참하고 얼굴도 하얘서 수수해 보이는 외모가 자신의 이상형과 매우 가깝다고 말했다.
- 김광현 (야구 선수)
: 가장 좋아하는 멤버는 윤아로 시상식 희망 파트너로 윤아를 꼽았다.
- 김국진 (코미디언)
: '남자의 자격' 고정 출연 당시에 가장 좋아하는 걸그룹 멤버로 태연을 꼽았다.
- 김동률 (가수)
: 끼고 다닌 휴대폰 케이스로 보아 최애가 태연인 것으로 추측된다. 언젠가 라디오에 나와서 태연에 대해 “듀엣보다 사석에서 만나고 싶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 김동욱 (배우)
: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 종영 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나는 소녀시대 팬이다.”라고 직접적으로 밝혔으며, 이어 소녀시대에 대해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춘다, 노래도 좋다고 말했다.
- 김민종 (가수 겸 배우)
: 소녀시대의 삼촌팬이자 이상형이 유리다. 이상형 월드컵에서 최종적으로 유리를 꼽으면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 김수로 (배우)
: 각종 예능에서 소녀시대가 좋다고 밝혔다. 이 때문인지 드라마 〈신사의 품격〉의 대사에서도 소녀시대가 등장했다.
- 김영환 (농구 선수)
: 소녀시대의 팬이라 밝혔다.
- 김요한 (배구 선수)
: 소녀시대를 좋아하며 특히 윤아를 좋아한다.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선 윤아와 스캔들이 나고 싶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 김재흥 (가수, 딕펑스)
: 서현의 팬이라고 한다.
- 김정훈 (가수 겸 배우, UN)
: 태연이 그렇게 좋아 보일 수가 없다고 밝혔다. 평소 여자 연예인에게 관심이 없었는데 군복무를 하게 되면서 갑자기 소녀시대를 좋아하게 되었다며, 싸인 CD를 전해주자 어린아이처럼 기뻐했다고 보도되었으나 실상은 조금 달랐다. 2011년 4월, 전역 기념 한국 팬미팅에서 해당 보도에 대해 재미있는 기사라며 인정하였으나 왜 태연이라고 나왔는지는 모르겠다며 본인이 아니라 소속사 대표가 태연의 팬이라고 내용을 바로 잡았다. 그러나 소녀시대를 좋아한 것은 맞다. 전역 당시 군대 100일 만에 소녀시대, 특히 태연의 팬이 됐다고 밝힌 데 이어, 평소 여자 연예인에 관심 없었는데 소녀시대 사인 CD를 전해 받고 좋아하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2009년 봄부터 가을까지 철원 GOP에서 복무하였고 이때 기상 시간에 같이 생활한 누군가에 의해 생활관에서 매일 아침 흘러나왔던 〈소원을 말해봐〉에 대한 기억이 강해 소녀시대는 잊을 수 없는 걸그룹이라고 한다. 2015년에는 윤아와 중국에서 드라마 〈무신조자룡〉을 함께 촬영한 인연이 있으며, 2016년에는 예능 〈복면가왕〉에 출연해서 예정에도 없던 걸그룹 댄스를 강제로 추게 되었는데 이때 〈Gee〉 안무를 선보였다.
- 김주혁 (배우)
: 소녀시대의 오랜 팬이라고 한다. 예능 〈1박 2일〉에 나와 아직 한 번도 본 적 없는데 다 보고 싶다고 밝혔다. 소녀시대 멤버 모두를 좋아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멤버는 윤아라고 한다.
- 김형범 (배우)
: 예능 〈스타골든벨〉에서 윤아를 부인으로 얻는 게 소원이라고 말할 정도로 팬이다.
- 김형준 (기자)
: 골수 S♡NE이다. 블로그에다 소녀시대 멤버들로 타선을 꾸리기도 했다. 그의 분석에 의하면 각각 ‘태연(SS), 티파니 (RF), 윤아(1B), 유리(LF), 서현(C), 수영(DH), 써니(3B) 효연(CF)’이라고 한다.
- 나윤권 (가수)
- 노홍철 (코미디언)
: 과거 라디오 진행자 유리를 좋아한다고 밝힌 적이 있다. 〈무한도전〉 쓸친소 편에서는 써니 바라기의 모습을 보이며 써니 애장품의 경매가를 올리기도 했다.
- 대도서관 (크리에이터)
: 무려 S♡NE 1기. 특히 태연을 매우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라디오 〈친한친구〉를 하루도 안 빼놓고 들었다는데, 꽁트를 태연 선배님께 전수받았다고 주장한다. 또한 태티서가 가온 차트에서 1위했다는 사실 등을 방송하다 자주 알리고 꾸준히 소녀시대를 언급하고 있다. 게임할 땐 항상 〈Kissing you〉를 부르며 타이밍을 맞추기도 하며 〈baby baby〉를 자주 부른다. 2014년에도 변함없이 〈Mr.Mr〉 스트리밍을 돌리고 있었다. 2017년에는 정규 6집 《Holiday Night》 더블 타이틀 뮤직비디오 리액션 비디오를 게시하고 SM에게서 친필 사인 앨범을 받으며 성덕이 되었다. 또한 윤아의 실물을 본 후에는 “문틈으로 빛이 새어나오기 시작하더니 이제 문이 열리더니 아.. 내 입에서는 탄성이 나왔지. 가까이서 봤는데 어마어마하더만요. 엄청나게 광채가 나서 제대로 못 봤어.”하고 말하기도 했다.
- 모태범 (前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 웃을 때 예쁜 여자가 이상형이라며 평소 유리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 박성광 (코미디언)
: 걸그룹 중에서 소녀시대가 가장 좋다고 한다. 수영과 윤아를 가장 좋아한다고 했으나 이후 써니가 좋다고 밝혔다.
- 박해진 (배우)
: 2012년 박해진 일본 투어가 끝난 후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가장 좋아하는 아이돌로 소녀시대를 꼽으며 "소녀시대를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얼마 전 ‘아이돌 서열’이란 기사를 봤는데 소녀시대가 ‘넘사벽(‘넘을 수 없는 4차원의 벽’이라는 인터넷 용어의 줄임말)’으로 1위를 차지했는데, 말 그대로 정말 넘사벽이다. 정말 그 단어 자체가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어떨 때 보면 ‘저 스케줄을, 저 아이들이 다 소화한단 말이야’라고 생각할 정도로 대단하고 감히 따라갈 수 없는 ‘넘사벽’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극찬했다.## 또한 일본 콘서트에서 소녀시대의 〈Gee〉를 새로운 느낌으로 편곡해 무대를 선보이며 팬심을 보이기도 했다.
- 뱀뱀 (가수, GOT7)
: 가요계 소문난 탱빠. 태연의 인스타그램과 팬 페이지를 팔로우했고, 태연이 셀카를 올릴 때마다 ‘kill me ♥’라는 내용의 댓글을 달았다. 인터뷰에서 “태국에 있을 때부터 좋아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예인들의 이미지 보호 차원인지, 팬 페이지를 언팔로우시켰고 인터뷰 기사도 모두 내린 상태이다. 2023년 〈놀라운 토요일〉에도 나와 태연의 찐팬임을 인증했다. 2010년 때부터 팬이었고 심지어는 연습생 시절 소녀시대의 팬사인회도 갔을 정도라고. 해당 뱅송에서는 태연의 옆자리에 앉아 태연의 눈도 제대로 못 쳐다보며 굉장히 떨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뱀뱀은 본인이 진행하는 유튜브 컨텐츠 '뱀집'의 최종 목표가 태연이라고 매번 밝혀 왔고, 마침내 2023년 태연이 컴백과 함께 '뱀집'에 출연하게 되면서 최고의 성덕이 되었다. 인스타그램1인스타그램2유튜브 1편유튜브 2편
- 뷔 (가수, 방탄소년단)
: 소녀시대의 찐팬, 즉 오래된 S♡NE이다. 데뷔 초 때부터 가장 친해지고 싶은 걸그룹으로 초지일관 소녀시대를 꼽고, 〈주간 아이돌〉에서 〈Gee〉를 추고 V LIVE에서 〈PARTY〉를 불렀으며, 미국에서 한 야후 단체 인터뷰에서는 “학창 시절, 태어나서 처음으로 돈 주고 산 앨범이 바로 소녀시대 선배님들의 〈Gee〉다.”라고 이야기하는 등 소원임을 인증했다.# 한 번은 V LIVE에서 화면에 잠시 자신의 음악 플레이 리스트를 보여줬는데 여기서 태연의 정규 1집 《My Voice》의 타이틀 곡 〈Fine〉, 그리고 수록곡인 〈When I Was Young〉, 〈Time Lapse〉가 목록에 보였다. 또한 태연의 솔로 데뷔 곡인 〈I〉를 커버하기도 했다. 이후 윤아와 친해졌는지, 2017년에는 방탄소년단 콘서트에 윤아를 직접 초청해 콘서트가 끝난 후 윤아와 찍은 셀카를 방탄소년단 트위터 공식 계정에 공개하기도 했으며#, 연말 시상식 ‘가요대제전’에서는 윤아와의 친목 영상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진정한 성덕이 된 셈.
- 브라이언 (가수, 플라이 투 더 스카이)
: 윤아가 이상형. 예능 〈강심장〉에 나와 “소녀시대 윤아가 나랑 결혼해 줬으면 좋겠다. 내 이상형에 가깝다.”, “늘 윤아를 마음 속에 두고 있었지만 표현을 못했던 것 뿐이다.”고 말했다.
- 서인국 (가수 겸 배우)
: 특히 윤아의 팬으로, 한 방송에 나와 실물이 가장 예쁜 연예인으로 윤아를 꼽았다. “윤아가 실제로 봤을 때 정말 예쁘더라”고 밝혔다. 이어 “예쁜데 친구로만 지내게 된다. 너무 예뻐서 부담스럽기도 하다”고 말했다. 또한,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해 "같이 연기했던 소녀시대 윤아와 에이핑크 정은지, 둘 중 누가 이상형에 더 가깝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소녀시대 윤아"라고 답했다. 드라마 '사랑비' 촬영 때 윤아와 대구에서 한 달간 함께 지낸 적이 있었는데 그때 함께 생활하며 윤아의 털털한 성격에 반했다고 했으며, 얼굴도 예쁜 친구가 성격까지 좋다고 말했다.
- 서지석 (배우)
: 소녀시대 올팬.특히 제시카 앓이로 유명한 제시카 덕후.제대 후 한 방송에 나와 소녀시대 덕에 군 생활을 평안히 했던 노하우를 공개했다. 선임에게 예쁨을 받으려고 소녀시대와 친하다고거짓말한 것. 〈우리동네 예체능〉에 나와서는 유리의 닭 먹방을 보며 "소녀시대도 닭다리를 먹는구나..."라고 말해 웃음 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또한 'Lion Heart' 뮤직비디오를 보고는 티파니가 굉장히 예쁘게 나왔다고 말했다.
- 성시경 (가수)
: 소녀시대 멤버들 전부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그중에서도 유리, 윤아, 태연을 좋아한다. 특히 유리가 최애인 것으로 보이는데, 동료가 해놓은 소녀시대 다음 스크린 세이버를 보고 이게 뭐냐고 무심코 봤다가 빠져들었다고 한다. 군복무를 마친 후부터 본격적으로 유리의 팬이 되었는지 라디오에서 뜨겁게 유리를 찬양했다. 또한 제대 당시, 제대한 스타가 가장 좋아하는 걸그룹은 누구냐는 질문에 성시경은 “소녀시대는 군대에서 단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한 번 행사에서 만난 적이 있는데 당시 그 친구들에게 본인들 몸이 아니니 건강 조심해야 한다고 말해줬다”고 한다.# 그 외에도 〈음악도시〉 진행 중 가장 많이 언급된 아이돌이 소녀시대일 정도이고, 캐스커와 라디오에 나왔을 때는 〈다시 만난 세계〉를 너무 좋아한다며 튼 적도 있을 정도로 소녀시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실제로는 윤아와 어느 정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성한빈 (가수, ZEROBASEONE)
: 특히 윤아의 팬으로 보인다. 윤아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으며, 국내 여성 연예인 중 유이하게 윤아와 현아만을 팔로우하고 있다.
- 승관 (가수, 세븐틴)
: 2022년 태연의 유튜브 Killing Voice 영상을 캡쳐해 직접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면서 소원임을 인증했다. 태연을 태그하며 "노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탱랑합니다..💜[62]"라고. 그리고 얼마 뒤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태연의 〈너를 그리는 시간〉 커버 영상을 올렸다.# 심지어 초등학교 6학년 때 KBS '누가 누가 잘하나'에 나와 'Gee' 춤을 준비했다며 선보인 전적도 있다.# 또한 태연한테 '전체 보기' 뜰 정도로 장문의 카톡을 보내며 주접과 함께 팬심을 전했다고도 한다. 해당 영상 참고.
- 신현수 (배우)
: 인터뷰에서 소녀시대의 굉장한 팬이라고 밝혔다. 그중에서도 유리를 제일 좋아한다고.
- 알베르토 몬디 (방송인)
: 대한민국에서 활동 중인 이탈리아 출신의 방송인으로 '대한외국인'에 나와 'Gee'는 잊을 수 없는 노래라며 '소시 앓이'를 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름이 '지지'인 이탈리아 친구에게 2009년 당시 소녀시대의 'Gee' 노래가 나오자마자 바로 노래를 전송하고, 이탈리아 친구들을 만날 때마다 'Gee'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또한 이탈리아에서도 소녀시대 인기가 굉장히 많으며, 대규모 팬클럽까지 존재한다고 한다. 이탈리아에서 소녀시대의 인기가 굉장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소녀시대가 이탈리아에서 공연한 적이 한 번도 없자 이탈리아 팬들이 국민 청원까지 올릴 정도로 그 인기가 어마무시함을 인증해줬다.#
- 양형석 (기자)
: '오마이뉴스'의 시민기자로 과거 뇌출혈로 쓰러졌었는데, 퇴원하고 1년 정도 후 건강 상태를 물어본 질문에, "50%정도 회복됐다. 2년 1개월 전에 오른쪽 머리를 다쳐 왼쪽이 마비됐다. 일주일에 3차례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 소녀시대를 빨리 보고 싶어 좀 일찍 일어났다."고 답했다.
- 차학연 (가수 겸 배우, VIXX)
: 이상형으로 서현을 많이 언급해 빅스 팬들 사이에서도 서현을 좋아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한다. 빅스 멤버들이 〈I GOT A BOY〉 춤을 췄을 때 서현을 담당하기도 했다.
- 오상진 (아나운서)
: 골든디스크 MC 이후 탱갤러들에게 '갓상진'이라 불리는 명예 소원이다.
- 오재무 (배우)
: 김탁구 아역이었던 시절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가장 좋아하는 가수로 소녀시대를 꼽았다. 그리고 이상형이 윤아라고 고백했다. 윤아와 함께 연기해보고 싶다고 밝혔으며, 윤아 같은 여자 친구가 생기면 좋겠다면서 "윤아 포에버"를 외쳤다.
- 원딘 (크리에이터)
: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팬이었다고 하며, 지금도 좋아한다고 한다.
- 유승우 (가수)
: 라디오에서 가장 좋아하는 걸그룹은 소녀시대라고 고백했다. 특히 태연, 유리를 좋아한다.
- 유영태 (웹툰 작가)
: 태연의 팬이다.
- 윤종신 (가수)
: 성시경과 더불어 대표적인 유리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
- 이승기 (가수 겸 배우)
: 줄곧 자신의 이상형으로 언급해 온 윤아와 실제 연애에 성공한 진정한 성덕 of 성덕. 데뷔 초부터 각종 인터뷰 및 이상형 월드컵에서 최종적인 이상형으로 윤아를 뽑았고,[66] 각종 예능에서도 이를 계속 언급했다. 예능 〈놀러와〉에서는 요즘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연예인으로 윤아를 뽑으며 “윤아씨 좋아해요.”라고 직접적으로 말하기도 했다. 또한 소녀시대가 〈강심장〉에 출연하자 모범생 이미지를 벗고 짐승기로 거듭나겠다고도 말했다. 그리고 마침내 2014년 1월 1일, 오래도록 이상형이라고 언급해 온 윤아와 열애설이 났고, 양측에서 이를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015년 약 1년 8개월간의 연애를 끝으로 결별 기사가 났다.
- 이윤석 (코미디언)
: 모든 걸그룹들을 다 좋아하지만 특히 소녀시대 유리가 가장 눈에 띄고 좋다고 한다.
- 이이경 (배우)
: 이상형이 소녀시대 태연이라고 밝혔다. 귀엽고 착한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 이정진 (배우)
: 유리와 서현의 팬. '남자의 자격'에서 가장 좋아하는 걸그룹으로 "소녀시대 유리와 서현이 괜찮다"고 말했으며, 유리를 이상형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 이준석 (정치인)
: 예능 〈학교 다녀왔습니다〉에 나와 소녀시대 팬임을 밝혔으며, 특히 윤아의 팬이라고 한다. 이상형으로 윤아를 꼽았다.
- 이특 (가수, SUPER JUNIOR)
: 윤아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윤아가 13살, 연습생으로 있었을 때부터 이특이 윤아에게 크면 내게 시집오라고 고백했다고 한다.예능에서 장난스럽게 한 말.이에 이특은 “윤아가 내 이상형.”이라고 확인 발언을 했다.
- 이현우 (배우)
: 소녀시대를 다 좋아하지만 그중에서도 태연을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 임시완 (가수 겸 배우, 제국의아이들)
: 윤아와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 주인공으로 같이 출연하게 되었을 때, 시상식 및 인터뷰에서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는 오로지 윤아 때문이다.”라고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말했다. 또한 “상대가 윤아라면 사랑과 우정 중 사랑을 택하겠다.”라며 일편단심 윤아바라기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 작품을 통해 둘은 절친이 되었고, 임시완은 예능 〈바퀴 달린 집〉에 윤아를 게스트로 초대하는 등 성덕으로 거듭났다. 또한 수영과도 드라마 〈런 온〉에 같이 출연을 했으며, 이후 개인 팬미팅에 수영을 초대해 함께 소녀시대 메들리 즉, 〈소원을 말해봐〉, 〈다시 만난 세계〉, 〈FOREVER 1〉의 안무를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임요환 (前 프로게이머)
: 〈꿈꾸는 라디오, 윤건입니다〉에 출연하여 유리와 서현이 이상형임을 밝혔다. 또한 추천 곡으로 〈소원을 말해봐〉를 신청하기도 했다.
- 정경호 (배우)
: 오래된 S♡NE이자 특히 이상형 수영과의 연애에 성공한 성덕 of 성덕. 군복무 시절 소녀시대가 군대 생활에 힘이 됐다고 밝혔으며, 소녀시대 멤버들 중에서도 특히 이상형인 수영이 좋다고 언급했다. 이후 수영과 열애설이 났고 양측에서 이를 인정하며 현재는 10년 이상의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수영을 사적으로 만나게 된 자리(교회 모임)는 자연스러운 자리였다고 말했지만, 그 내막엔 수영에게 사심이 있는 본인의 의도가 살짝 담겼었다고 한다.
- 정용화 (가수 겸 배우, CNBLUE)
: 학창 시절부터 소녀시대의 팬이었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태연의 팬으로, 서현과 〈우리 결혼했어요〉 촬영을 할 때도 태연을 언급하고, 〈승승장구〉에서도 소녀시대 팬, 특히 태연의 팬임을 밝혔다. 소녀시대 데뷔 전에는 원더걸스의 팬이었으나 소녀시대 데뷔 직후 소원이 되었는데 그래서인지 데뷔 곡 〈다시 만난 세계〉를 특히 좋아하는 듯 보인다. 〈다시 만난 세계〉 활동 당시 부산을 방문한 소녀시대를 보러 야간 자율 학습도 마다하고 공연장 앞줄을 차지해 관람하였고 공연이 끝난 후에는 그들을 가까이서 보려 애쓰다 경호원에게 제지를 당한 적이 있다고 한다. 또한 씨엔블루 데뷔 직전, 본인이 MBC 일밤 코너 〈헌터스〉에 출연했을 당시 새벽녘 TV 속 〈다시 만난 세계〉 무대를 보고 혼잣말을 하며 좋아하던 모습을[68] 이휘재에게 들킨 적도 있을 정도라고 밝혔다. 그로부터 한 달이 지난 2010년 2월 말, 정용화는 씨엔블루 데뷔 4주차에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서현을 아내로 맞아 가상 결혼을 시작했다. 그 무렵, 소녀시대 보컬 멤버들과 특별 무대를 꾸리는 일이 생기게 되었으며, 〈우리 결혼 했어요〉를 계기로 이후로도 멤버들과 두루 친한 관계를 유지했다. 진정한 성덕 of 성덕.
- 정우성 (배우)
: 소녀시대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냐며, 그중 윤아가 참 좋다고 했다.
- 정우영 (아나운서)
: SBS SPORTS 캐스터. 마이피플 소녀시대 관련해서 SNS에 올렸는데, 정확히는 태연의 개인 팬이다. 탱구만 좋아한다고 말했다.
- 정일우 (배우)
: 전부터 소녀시대의 팬이었는데 사극 드라마 '보쌈'을 통해 유리와 작업을 하게 돼서 행복했다고 전했다.
- 정철연 (만화가 겸 디자이너)
- 정해인 (배우)
: 군복무 시절에 소녀시대가 최고라고 여기면서 좋아했다고 고백을 했다.
- 제이투엠 (보컬 그룹)
: 소녀시대의 열렬한 팬. 특히 태연의 찐팬이다. 2013년에 직접 작사, 작곡하여 발매한 곡 ‘딱 본 순간’에 소녀시대 태연을 향한 사랑 고백이 담겨져 있다. 평소 태연의 열혈 팬이라는 최정환은 “가사집에 ‘OOO 사랑해’라고 적혀 있지만 ‘태연아 사랑해’로 불러 녹음했다”고 밝혔다. 한 인터뷰에서 “제가 태연 씨 목소리를 좋아하는 정도가 아니라 사랑해요. 진짜 힘들 땐 태연 씨 목소리 들으면서 힐링하거든요. 녹음 중 마지막 부분을 어떻게 부를까 고민했는데 ‘널 너무 사랑해’ 같은 것들은 진부해서 이렇게 부르게 됐어요. 소녀시대랑 같은 샵에 다니니까 직원을 통해서 앨범을 전해주려고 했는데 어제부로 샵을 옮겼다고 하더라고요. 하...가사집에 OO 처리된 부분은 각자가 넣고 싶은 이름으로 넣어 부르시면 돼요.”라고 말하며 소녀시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 조영수 (작곡가)
: 소녀시대와 함께 곡 작업을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 주영훈 (작곡가)
: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서현의 팬이라고 밝혔다.
- 주진모 (배우)
: 소녀시대의 삼촌 팬으로, 무인도에 가게 된다면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가고 싶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이상형으로 윤아를 꼽기도 했다.
- 지일근 (패션 디자이너)
: 티파니와 함께 〈패션왕 코리아〉에 출연한 적이 있고 인기상 투표를 홍보했다.
- 차선우 (가수 겸 배우, 前 B1A4)
: 진성 소원이라 '차소원'이라는 별명도 있으며, 예능에 나와 자주 소녀시대 춤을 춘다. 팬 사인회에선 팬에게 소녀시대 앨범을 선물받았다. 최애는 태연으로, 데뷔 전부터 현재까지 줄곧 태연이 이상형이라고 밝혔으며, 〈I GOT A BOY〉 무대 보고 그렇게 춤을 잘 추시는 줄 몰랐다며 다시 한 번 반했다고 말한 바 있다.
- 창모 (래퍼)
: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시 포에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하면서 소녀시대 팬임을 알렸다.
- 천정명 (배우)
: 군복무 시절 좋아했던 연예인으로 소녀시대를 언급했으며 예능 〈여유만만〉에서도 소녀시대 팬이라 밝혔다. 특히 윤아의 덕후로, 윤아가 이상형이라고 한다.
- 최진혁 (배우)
: 유리의 팬이다.〈강심장〉에 나와서 컴퓨터에 유리 플레이어를 소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고로 플레이어는 소시지닷넷에 있는 유명 플짤이다.
- 최희섭 (야구 선수)
: 가수 중 소녀시대가 가장 좋다고 한다.
- 케이윌 (가수)
: 소녀시대의 삼촌 팬이다. 그중 특히 서현을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티파니와 〈소녀, 사랑을 만나다〉라는 듀엣곡으로 같이 활동하기도 했다.
- 통발러브 (프로게이머)
: 소원이며, 카드 코멘트에 ‘보석보다 빛나는 티파니’라고 쓰고 다닌다.
- 포맨 (보컬 그룹)
: 모두 소녀시대의 팬임을 인증했다.
- 하하 (가수)
: 유재석과 마찬가지로 소녀시대의 찐팬으로 보인다. 전역 후 활발한 예능 활동을 펼치면서 초지일관 군대에서 가장 좋아한 걸그룹으로 소녀시대를 지목했다. 하하는 "군대에서 소녀시대만 지켜봤다"면서 "소녀시대 지켜보기,다시보기, 가사 외우기, 춤 따라하기를 하면서 마음을 달랬다"고 토로했다. 또한 "소녀시대가 '소원을 말해봐'라고 해서 수차례 소원을 빌었는데 안 들어주더라"고 말하기도 했다.
- 한기주 (야구 선수)
: 소원이며, 최애는 서현이다.
- 홍종현 (모델 겸 배우)
: 특히 윤아의 팬으로,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V LIVE에서 윤아에 대한 온갖 주접을 다 떨었다. 윤아의 첫인상에 대해서는 “너무 예쁘다, 사진이나 영상 같은 데에 실물의 반도 안 나오는 것 같다”며 “많은 배우들 사이에 있는데도 제일 환하게 빛난다”고 말했다.
- 황정민 (배우)
: 유명한 소원이자 소녀시대의 삼촌 팬으로, 걸그룹 중 소녀시대를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제주도에서 실제로 소녀시대를 봤는데 탄성이 나왔다고. 특히 수영과 효연, 윤아가 가장 좋다고 한다. 윤아가 최애였다가 중간에 수영으로 갈아탄 것으로 보인다. 2010년 KBS 2TV ‘승승장구’에서 특별 초대손님으로 수영이 등장하자 황정민은 얼굴까지 달아오르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2020년 '허쉬' 드라마 토크쇼에서는 윤아와 촬영을 한다고 해서 너무 행복했다고 말하면서 성공한 덕후임을 인증했다.
- 황희찬 (축구 선수)
: 2022년 8월 19일 〈나 혼자 산다〉에 나왔을 때 밝혀졌는데, 기상 알림음이 'Gee'다.
- B1A4 (보이그룹)
: 숙소를 지키는 수호신으로 소녀시대 브로마이드를 걸어 놓고 있다고 한다.
- NELL (록밴드)
: 성향이 있는 다른 삼촌 팬과는 달리 대놓고 소덕이다. 걸그룹을 좋아하냐는 질문에 “걸그룹을 좋아하는 게 아니고 소녀시대를 좋아한다.”고 발언하거나, 어떤 멤버를 좋아하냔 질문에는 완전체를 좋아한다고 대답하며 올팬임을 밝혔다. ‘소녀시대 비켜’와 같은 기사를 어떻게 생각하냐는 말에는 “그렇다고 소녀시대가 비켜주진 않으시죠.”라고 말한 적도 있을 정도다. 후배들이 싸인 CD를 가져오면 알아서 나눠 가지는 다른 그룹과는 달리 소녀시대 싸인 CD는 서로 갖겠다고 빈다고 한다. 2017년에 발매된 태연의 정규 1집 《My Voice》에서 앨범 ONLY로 〈기억을 걷는 시간〉의 수록을 허락해 주었다. 본인의 곡을 수록하는 것을 잘 허락 안 해 주기로 유명한 넬이라서 더 화제가 되었다. 또한 《MY VOICE》의 수록곡이자 명곡으로 꼽히는 〈Time Laps〉도 넬의 김종완이 태연에게 준 곡이다. 태연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언급한 바에 의하면 녹음 내내 김종완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고 한다.
- V.O.S (보컬 그룹)
: 소녀시대의 올팬이다.
- 강시라 (가수)
: '프로듀스 101'에 나와 롤모델이 태연이라고 밝혔다. 물론 인터뷰에서도 밝힌 내용. 연습생이 되기 이전부터 너무나도 동경했던 자신의 뮤즈가 바로 태연이라고 한다. 자신의 보컬 성장 과정에 있어서 늘 태연이 있었다고. 그래서 자연스레 태연의 창법도 배웠다고 한다.
- 고아라 (배우)
: 소녀시대 멤버 모두를 좋아한다. 영화 〈파파〉 제작 보고회에서 “지금 소녀시대 친구들을 보면 너무 재미있고 좋다. 나도 콘서트에 가면 멤버들의 이름을 외치며 응원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소녀시대 멤버들 중에서도 티파니, 유리, 수영, 태연, 서현을 가장 좋아하며, 그중에서도 최애는 유리와 수영이다.
- 고영흔 (가수)
: 태연의 팬으로,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태연의 〈Fine〉을 칭찬하는 글과, 태연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화면을 영상으로 올리며 ‘내 여신 탱구님’이라고 언급해 제대로 덕밍 아웃을 시전하였다.
- 공원소녀 (걸그룹)
: 2018년에 데뷔한 걸그룹으로, 롤 모델로 소녀시대를 꼽았다. 이에 대해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면서도 같이 있을 때 시너지 효과와 조화로운 분위기가 닮고 싶은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 곽민정 (前 피겨 스케이팅 선수)
: 인터뷰에서 소녀시대를 좋아한다고 언급했다.
- 구혜선 (배우)
: 소문난 윤아의 덕후. 예능 〈승승장구〉에 나와 윤아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냈으며, 당시 현장에 윤아가 깜짝 등장을 하자 눈물을 흘렸다. 과거 한 방송에서는 ‘요즘 들이대고 싶은 사람’으로 소녀시대를 꼽기도 했다.
- 그레이시 (걸그룹)
: 본인들이 다른 걸그룹들보다 연습 기간이 짧지만 앞으로 소녀시대처럼 길게 가도록 하겠다며 롤모델로 소녀시대를 지목했다.
- 멜론뮤직어워드 후기 하나... 소녀시대가 앞을 지나갈 때마다 길이 갈라지고 빛이 내리나니, 그곳이 천국인가 하더라. 개인 취향을 모두 떠나 윤아의 얼굴은 복되더라. 윤아의 실물을 본 직후 거울을 피해야 하나니.
윤아의 얼굴은 인간의 그것이 아니었어요.- 김이나의 트위터 中
- 김채원 (가수, LE SSERAFIM)
: 소녀시대를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또한 태연을 너무 좋아하는데 처음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했을 당시 너무 부끄러워서 제대로 못 친해진 것 같아 잠을 못 이룰 정도로 너무 아쉬웠다고 한다. 이후 '놀라운 토요일'에 두 번째 방문했을 땐 “오늘은 꼭! 한 발짝 다가가겠다”라고 말했다.#
- 김채현 (가수, Kep1er)
: SM 연습생 출신으로, 연습생 시절부터 태연의 엄청난 팬이었다고 한다. 과거 데뷔 전,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서 태연의 노래를 많이 커버했으며, 데뷔 후엔 각종 유튜브 콘텐츠[72] 및 방송 혹은 팬들과의 소통 영상에서 짧게나마라도 태연의 노래를 자주 부르곤 한다.## 〈퀸덤 2〉에서 MC 태연에 대해 “연습생 시절 태연 선배님의 무대를 보면서 눈물을 정말 많이 흘렸다.”, “제 꿈을 계속 지킬 수 있었던 이유는 태연 선배님이다.”#와 같은 발언을 하며 태연에 대한 존경심과 팬심을 드러냈다. 또한, ‘특별히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이나 함께 출연하고 싶은 스타’로 각각 〈놀라운 토요일〉과 태연을 뽑기도 했다.#[73] 또한 2022년 10월 25일, 유튜브 콘텐츠 〈리무진서비스〉에서 MC 이무진의 “최애 가수 목록에 누가 있냐”라는 질문에 태연, 세븐틴, DAY6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태연의 〈그대라는 시〉를 부르기도 했다.
- 네온펀치 (걸그룹)
: 가요계에서 닮고 싶은 롤모델로 소녀시대를 지목했다. "소녀시대 선배님들이 아이돌계의 정석이라고 생각해요. 팀워크도 좋으시고, 칼군무나 무대 위에서 아이돌로서나 걸그룹으로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셨잖아요. 그런 모습을 닮고 싶고, 길게 봤을 때 오랫동안 활동하시고 계시잖아요. 최근에는 각자의 매력을 살려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시는 것도 닮고 싶어요. 또 초심 잃지 않고 서로 친하신 모습을 닮고 싶어서, 무대 위나 아래에서나 프로다운 소녀시대 선배님들의 모습을 롤모델로 삼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 다미 (가수, 드림캐쳐)
: 공식 S♡NE 2기. 자체 콘텐츠 드림캐쳐에서 데뷔 전 학창 시절 때부터 소녀시대 팬이었다고 한다. 즉 오래된 진성 S♡NE으로, 소녀시대 멤버 한 명 한 명의 스케줄까지 꿰고 있는 찐 덕후다. 음악 방송 대기실에서 유리의 솔로곡 MV를 감상하며 찐팬의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으며, 태연과 만났을 땐 악수를 요청하며 악수 후엔 “손 안 씻어야지.”라는 어록을 남기기도 했다. 이후 본인 그룹의 앨범과 함께 자신의 손편지를 직접 유리에게 전달하며 성공한 덕후가 되었고, 이후 이에 대해 유리가 라디오에서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써니와 함께 한 웹예능에서 S♡NE 2기 키트에 직접 싸인도용을 받으며 또 다시 성덕이 되었다. #
- 달샤벳 (걸그룹)
: 걸그룹 최고봉인 소녀시대 같은 국민 걸그룹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 도복순 (BJ)
: 방송에서 소녀시대가 좋다고 여러번 언급했으며 최애가 티파니, 차애가 태연으로 보인다.
- 드림캐쳐 (걸그룹)
: 멤버들 개개인으로도 소녀시대의 팬이면서 그룹 자체의 롤 모델이 소녀시대이다. 소녀시대처럼 장수하는 걸그룹이 되고 싶다고 한다.
- 라라 (가수, 드림노트)
: 롤모델이 태연이다.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제가 너무 너무 좋아하고 존경하는 태연 선배님의 신곡 '내게 들려주고 싶은 말'을 연습해 봤어요♥ 페이지 오늘도 고마워요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내게 들려주고 싶은 말'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인터뷰를 통해 “메인보컬이다 보니까 태연 선배님이 갖고 있는 곡 소화 능력이 부러워요. 또 다양한 스타일링이 모두 잘 어울리시잖아요. 변하지 않고 계속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존경스러워서 저도 끝없이 노래 욕심을 갖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 러블리즈 (걸그룹)
: 멤버 전체가 소녀시대를 롤 모델로 생각하고 있다.
- 로켓펀치 (걸그룹)
: 롤모델이자 첫 번째 워너비가 소녀시대라고 한다. "아마 모든 여자 아이돌의 첫 번째 워너비는 소녀시대 선배님들일 것이다"라고. 소녀시대를 보며 가수 꿈을 많이 꿨다고 한다.
- 리야 (가수, 믹스)
: 롤모델이 소녀시대며 그중 티파니를 가장 좋아한다. 방이나 침대 위에 소녀시대의 사진들로 도배되어 있다고 한다.
- 리즈 (가수, IVE)
: 태연의 팬이다. To. X 앨범을 구매해 자체 컨텐츠에서 언박싱하는 장면이 공개되기도 하였다. 참고로 태연의 첫 겨울앨범 This Christmas – Winter is Coming의 타이틀곡 'This Christmas'의 뮤직비디오에 태연의 아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엔 너무 긴장한 나머지, "팬이예요"라고 밖에 말하지 못했다고 한다.
- 립버블 (걸그룹)
: 소녀시대를 롤 모델로 꼽으며 “다양한 콘셉트를 자신들만의 색깔로 표현을 하는데 그런 모습을 닮고 싶다. 또 멤버들 숫자가 많은데 한 분 한 분 자신만의 매력이 있다. 팀워크도 좋은 점이 존경스럽다.”라고 말했다.
- 모모랜드 (걸그룹)
: 소녀시대가 롤모델. "소녀시대 선배님들이 최근 10주년 컴백을 하셨는데, 저희도 선배님들처럼 롱런하고 오래 활동하는 그룹이 되고 싶다"라고 말하며 롤모델을 밝혔다.
- 문별 (가수, 마마무)
: 《allure》 잡지 인터뷰에서 연습생 시절 동방신기와 소녀시대를 무척 좋아한다고 밝혔다. 소녀시대 중에서도 특히 태연을 매우 좋아한다.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서 태연과 만나는데 성공하여 성덕에 등극했다. 여기서 밝히기를 우상인 태연의 길을 따라 SM 아카데미도 들어갔고 그렇게 아이돌이 될 수 있었다고 하며 배경화면을 책임졌던 존재라고 이야기하였다. 멤버들이나 팬들에게도 말하지 않고 오랫동안 숨겨서 화사도 당시에 처음 알았다고 하는데 너무 좋아하는 상대이다 보니 가까워지고 싶지 않아 계속 숨겼다고 한다. 태연이 자신의 이름을 불러줘서 너무 기쁜 나머지 방송 중에 눈물을 흘리기까지 했다. 이후 언니라고 부르며 문자도 주고받았다는 등 이제는 정말로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
- 미야와키 사쿠라 (가수, LE SSERAFIM)
: SHINee WORLD, ReVeluv으로 이미 유명한 진성 슴덕으로 소녀시대 역시 굉장히 좋아하며 팬이라고 언급했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소녀시대를 보며 아이돌의 꿈을 키웠으며, 친구들과 노래방에 가면 무조건 소녀시대 노래를 따라 불렀다고 한다. 데뷔 후 제일 나가고 싶은 프로그램으로는 태연과 키가 고정 출연자로 있는 〈놀라운 토요일〉을 꼽았으며, 이후 2022년 10월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태연을 만나 성공한 덕후가 되었다. 이날 사쿠라는 “일본 내 소녀시대의 인기는, 노래가 나오면 무조건 TOP 10 행에 그냥 '국민 가수'다.”라고 말하며 엄청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 믹스 (걸그룹)
: 롤모델이 소녀시대다. "소녀시대 선배님을 닮고 싶다"며 "소녀시대 선배님들이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하는데 우리도 다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소녀시대 같은 월드 스타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 민주 (가수, 아이스)
: 그룹 롤모델도 소녀시대인데 개인적인 롤모델도 소녀시대라고 한다. 소녀시대처럼 다양한 컨셉을 다 소화할 수 있는 그룹이 되었음 좋겠고, 대표 장수 걸그룹인 소녀시대처럼 오랫동안 친하게 지내면서 걸그룹의 높은 자리까지 올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밍스 (걸그룹)
: 롤모델이 소녀시대라고 말했다. 이유는 멤버들끼리 사이가 좋아서 보기 좋다고.
- 박기량 (치어리더)
: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소녀시대 노래라서, 치어리더 응원을 할 때 소녀시대 노래를 자주 고른다고 한다. 최애 곡은 〈Gee〉로, 자신이 롯데 자이언츠에 처음 합류했을 때 나왔다고 한다.
- 박소현 (배우)
: 걸그룹 중에선 소녀시대를 처음으로 덕질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다른 걸그룹들도 덕질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 박지현 (배우)
: 학창 시절 때부터 SM TOWN 콘서트를 갈 정도로 SM의 팬이다. 소녀시대의 모든 곡과 안무를 정확히 알고 있으며, 예능 〈아는형님〉에 나와 〈소원을 말해봐〉와 〈훗〉의 안무를 나름 정확히 따라 추기도 했다. 또한 윤아와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 같이 출연하면서 절친한 사이가 돼 성공한 덕후가 되었다.
- 백아연 (가수)
: 태연의 팬이라고 밝혔으며 태연의 콘서트에 초대된 적도 있다. 최근에 태연의 앨범이 나오자 인스타에 응원하는 댓글을 올렸다.
- 보라 (가수, 체리블렛)
: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인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 참가한 참가자이기도 하다. 해당 프로그램의 첫 화 방영분에 따르면, 처음 등장할 때 K-J-C그룹을 하나로 연결시켜주는 연결 키워드가 바로 ‘소녀시대’였다.[74] 즉, J그룹의 하야세 하나, 그리고 C그룹의 장루오페이와 소녀시대의 팬이라는 공통점으로 인해 하나로 연결되어 등장한 것. 셋 다 소녀시대를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또한, 서로의 공통점을 확인한 이 셋은 등장하기 전 무대 뒤에서 즉석으로 〈다시 만난 세계〉를 불렀고, 심지어는 화면에 ‘소녀시대’라는 키워드가 뜨자마자 해당 프로그램 참가자 전원이 동시다발적으로 〈다시 만난 세계〉를 따라 불렀다.역시 모두의 롤 모델.
- 블레이디 (걸그룹)
: 롤모델인 소녀시대를 보며 걸그룹 연구를 많이 했다고 한다.
- 선미(가수, 원더걸스)
: 매우 잘 알려진 소원으로, 최애는 태연이다. 태연의 〈친한친구〉 라디오에 원더걸스가 게스트로 나왔는데, 태연을 본다고 평소에도 안하던 비비크림과 립밤을 장착하고 나왔다고 한다. 개인기로 태연 성대모사를 하기도 했다. 원더걸스 멤버들이 원더걸스 내에 '소덕후'가 한 명 있다며 팬카페까지 간다고 폭로하는 바람에 '소덕여왕'이라는 별명도 있다. 유타로도 〈Gee〉가 처음 뜬 날 봤다고 하는 등 소원임을 끊임없이 인증했으며 미국에 가서도 끊임없이 소녀시대 홍보를 해서 양 팬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원더걸스를 탈퇴한 후에도 한 팬이 태연은 아직도 좋아하냐고 질문하자 그렇다고 대답했다.[75]
- 소금 (가수, 前 힌트)
: 현재는 탈퇴한 멤버다. 활동 당시 존경하는 선배가 소녀시대라며 롤모델로 소녀시대를 꼽았다. 그러면서 소녀시대는 장수하는 걸그룹이고 매 앨범마다 색다른 모습, 거의 완벽한 모습으로 나오는데 대단하다고 생각했다며 존경하는 이유를 밝혔다.
- 소미 (가수, 前 옐로비)
: 그룹 롤모델도 소녀시대인데 개인적인 롤모델도 소녀시대다.
- 신세경 (배우)
: 선미의 뒤를 잇는 네임드 여덕 중 한 명이다. 트위터에 소녀시대 앓는다고 끙끙대는 모습이 자주 올라오고 소녀시대 콘서트까지 참석했다. 드라마 〈패션왕〉 촬영을 통해 유리와 친분이 쌓였는지 유리가 보낸 케이크를 자랑스럽게 트위터에 인증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애는 태연이다. 디시인사이드 신세경 갤러리 갤러들이 작성한 신세경 영역을 풀었는데, 자신의 폰 배경화면이 소녀시대 태연이라고 한다. 소원들이 트윗으로 각종 정보를 보내주면 가끔 답장이 오기도 한다. 또한 2020년, 수영과 함께 드라마〈런 온〉에 출연하면서 수영과 친해졌고, 각종 드라마를 통해 소녀시대 멤버들과 친해진 성덕이 되었다.
- 신소율 (배우)
: 촬영이 힘들어질 때마다 소녀시대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힐링을 한다고 한다. 트위터에는 소녀시대가 너무 예쁘다고 올리기도 했다. 특히 좋아하는 노래는 〈I GOT A BOY〉라고 한다.
- 아이스 (걸그룹)
: 2015년에 데뷔한 걸그룹으로, 멤버 모두가 롤 모델로 소녀시대를 꼽았다. 이에 대해 “롱런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시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다.”라고 말했다.
- 아일리원 (걸그룹)
: 4세대 걸그룹으로, 롤 모델로 소녀시대를 꼽았다.
- 양팡 (BJ)
: 2019년 부일영화상에서 윤아를 만난 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여신 임윤아〉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다른 배우들도 많이 등장했지만 제목은 '윤아'로만 한 것. 자막으로 “와.. 양팡 유튜브에.. 배우 임윤아 님...”이라는 자막이 달렸으며, 양팡은 윤아에게 너무 빛이 나고 예쁘다고, 살이 떨린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양팡의 시청자들 중 윤아 님의 팬들이 엄청 많다고. 이후 자신의 개인 방송에서 윤아에 대한 실물 후기를 남겼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ㅈㄷㅇ 배우님도 오셨고, 윤아 님도 오셨고, 다 왔는데 환호성 제일 쩔었던 건 윤아 님이었거든. 그냥 미쳤었어. 나는 사람이 8등신이라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 난생 처음 봤잖아, 거의 9등신이었어. 거의 천상계였다니까. 진짜 진심으로. 마른걸 떠나서, 그냥 조각이던데, 바비 인형 그 자체였어.
인터뷰 하는데 원래 잘 안 떨거든요. 근데 윤아 님 인터뷰 하는데 너무 떨었어요. 나중에 영상 보면 알 건데 벌벌 떨고 있다니까. ㅂㅁㅎ 님 인터뷰 할 때는 하하하 이러면서 장난도 치고 그랬는데, 윤아 님 인터뷰 할 땐 허 허 이렇게 진짜로 진짜 오랜만에 긴장했잖아. 내가 여기에서 말이 조금이라도 헛나오면 어떡하지 미런 거 있잖아.”- 양팡의 방송 中
- 여자친구(걸그룹): 데뷔 때부터 롤 모델로 소녀시대를 꼽았다. 여자친구 데뷔 당시 10주년이었던 소녀시대에게 “축하드린다. 저희도 1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음 좋겠다. 교과서 같은 선배님. 존경하고 이번 활동을 통해 많은 걸 배우겠다.”라는 말을 남겼다.
- 예지 (가수, ITZY)
: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에서 태연과 인사를 나누고는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였으며,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는 태연의 수상 소감 VCR 중 소원이 언급되었을 때 자기 자신을 가리키는 모습을 보였다.
- 예지원 (배우)
: 놀라운 토요일에 나와 소녀시대 팬이라고 밝혔다. 소녀시대의 팬이라며 태연에게 꼭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다고 했는데, 바로 'Gee'를 한 번 보고 싶다는 것. 태연이 곧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Gee'의 한 구절을 보여주며 팬 서비스를 했다.
- 옐로비 (걸그룹)
: 현재는 해체된 그룹. 늘 항상 말하는 롤모델이 있다며 소녀시대를 꼽았다. "여러 가지 콘셉트를 전부 멋지게 소화해내고, 오래도록 활동하고 있는 게 멋있다"며 "소녀시대 선배들은 춤과 노래 모두 뛰어나기에 닮고 싶다"고 말했다.
- 오마이걸 (걸그룹)
: 롤 모델로 소녀시대를 뽑았으며, 〈주간 아이돌〉에 나와 소녀시대의 곡들을 커버하기도 했다. 또한 오마이걸 단체로 〈놀라운 토요일〉에 나왔을 당시 태연을 실제로 영접하고는 신기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 우주소녀 (걸그룹)
: 〈퀸덤 2〉에서 롤 모델로 소녀시대를 언급하며, 소녀시대가 걸그룹계 살아 있는 전설임을 연신 강조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 MC 태연에 대해 존경하는 모습 또한 보였다.
- 원채 (가수, Queenz Eye)
: 4세대 걸그룹 멤버로, 롤 모델로 소녀시대를 꼽았다. “지금까지도 활발히 팀 생활을 하고 계시고 개인 활동도 열심히, 오랫동안 한결같이 대중에 에너지를 전달해주는 것 같아서 소녀시대처럼 되고 싶다.”고 밝혔다.
- 윤 (가수, STAYC)
: 그룹 스테이씨의 롤 모델은 소녀시대며, 개인적인 롤 모델은 태연이다. 더 정확하게는 개인적인 보컬 롤 모델은 태연, 댄스 롤 모델은 Red Velvet의 슬기. 유튜브 채널 《1theK Originals - 원더케이 오리지널》에서 롤 모델인 태연의 〈Fine〉, 〈I〉 보컬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 은별 (가수, 트랜디)
: 그룹 롤모델은 소녀시대고 개인적인 롤모델은 태연이다.
- 장원영 (가수, IVE)
: 소녀시대를 롤 모델로 꼽으며 좋아한다고 밝혔으며 〈그 여름 (0805)〉도 커버했다. 또한 특히 어릴 적 'Run Devil Run' 때의 활동이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친구들이 그 노래를 다 따라 부를 정도로 인기가 어마무시했고, 본인도 많이 따라 했다고 한다.
- 조이현 (배우)
: 2022년 11월 12일 〈놀라운 토요일〉에 나왔을 때 태연을 향한 팬심을 고백하며 소원임을 밝혔다. '놀토'에 따라 해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며 "초등학생 때 소녀시대 엄청 좋아했다. 태연 선배님이 하는 받아쓰기(서기) 따라 하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 주니엘 (가수)
: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여자 아이돌에 덕심을 나타내고 있는데, 소녀시대에선 태연을 가장 좋아한다. 무려 〈월광〉을 직접 들었을 정도로 엄청난 덕후이나 크리스탈에 대한 덕심으로 내적 부정을 하고 있다. 2016년 초쯤 결국 덕심을 인정하고 트위터에 엄청난 덕밍 아웃을 시작했다. 그리고 〈Rain〉을 반복 재생하고 있다거나# 음악 방송에 투표를 하기도 하고#, 직접 ‘내 맘 속 1위’라는 글귀가 써 있는 트로피 그림을 올리는# 한편, 생일을 직접 챙겨 주기도 하고#, 태연을 포함한 여자 아이돌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태연이 개인 스냅챗에 올린 호박 고구마 짤을 캡쳐하는가 하면, 결국 탱콘까지 가는 덕심을 보여 주었다. 또한 트위터 프로필 사진이 해외 팬의 팬 아트였는데, 주니엘이 태연에게 선물 상자를 주는 모습이 그려져 있는 그림이었다. 하도 SNS에도 덕질하는 모습을 꾸준히 보인 덕에 여러 번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고, ‘#소덕이면우리편’ 등의 해시태그의 주인공이 되었다. 해외에서도 'best fangirl'이라고 불렸다. 그러나 개인 에스크에서 주니엘 자신의 덕후도 생각해 달라는 팬의 항변으로 4월부터는 일반 가수 코스프레를 하겠다고 한다.
- 채령 (가수, ITZY)
: 소녀시대의 팬으로 유명한 진성 S♡NE. ITZY 멤버들은 물론 믿지들도 알고 있는 소문난 소덕이다. 소녀시대 중에서도 특히 윤아의 엄청난 팬. 10년 이상의 오랜 팬으로, 각종 인터뷰 및 예능, V LIVE에서 매번 윤아의 엄청난 팬임을 밝혀왔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을 보고 윤아를 좋아하게 되었다고 했으며, 가수의 꿈도 소녀시대를 보고 키웠다고 한다. 윤아가 싸인 CD에 ‘To. 채령’이라고 적어 주자 새해부터 대성통곡을 하며 좋아할 정도로 엄청난 팬심을 지녔다. 또한, 버블에서 정규 7집 《FOREVER 1》 실물 앨범 사진과 함께 앨범을 구매했음과 해당 앨범에서 포카로 최애인 윤아를 뽑았음을 알렸다. 윤아를 "제 여신님"이라 칭하기도 한다. 그렇게 아름다우실 수가 없다고 한다. 윤아 덕후의 면모는 2023년에도 이어졌는데, 윤아가 주연 배우로 활약 중인 드라마 〈킹더랜드〉를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 천우희 (배우)
: 실제 걸그룹으로 데뷔한다면 소녀시대 멤버로 활동하고 싶다는 인터뷰를 했다. 영화제 때 소녀시대를 실제로 봤는데 너무 예뻤다고. 상큼한 느낌의 걸그룹이 부러웠고 무대에서 소녀시대처럼 노래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소녀시대 멤버 중에서도 태연이 가장 좋다고 한다.
- 첫사랑 (걸그룹)
: 4세대 걸그룹으로, 그룹 자체의 롤 모델로 소녀시대를 꼽으며 콘셉트 소화력이 너무 좋아 그 점을 본받고 싶다고 말했다.
- 청하 (가수)
: '불티'가 발매됐을 때 V LIVE에서 '불티' 앨범을 들으면서 너무 너무 기다렸다고, 태연 선배님 사랑한다는 말을 남겼다. 태연 콘서트에서만 들었던 수록곡 'Gravity'와 'Love You Like Crazy', 'Here I Am' 모두 다 나와 귀가 너무 행복하다고 했다.
- 키세스 (가수)
: 음악을 처음 시작할 때 걸그룹을 꿈꿨던 키세스는 어릴 때도, 지금도 우상으로 소녀시대를 꼽았다. 키세스는 "소녀시대는 워낙에 꾸준히 활동을 하셨던 분들이다. 앨범 내실 때마다 콘셉트가 어린 제가 봤을 때 따라하고 싶은, 유행을 만들어가신 분들이라 좋아했던 것 같다"며 동경했다.# 특히 그중에서 태연을 롤모델로 꼽으며 "소녀시대 초창기에도 너무 좋아했고, 솔로로도 앨범을 자주 내시고 계신다. 태연 님 보면서 항상 꾸준하게 앨범을 내고 싶다는 생각을 한 것 같다"고 전했다.
- 타이미 (래퍼)
: 과거엔 '이비아'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던 여성 래퍼. 과거 “걸그룹 멤버가 된다면 어느 그룹에 들어가고 싶냐”는 질문에 “소속사 식구들 모두 소녀시대 팬이라 소녀시대 멤버가 되고 싶다”고 답한 바 있다.
- 테리 (가수, 前 네온펀치)
: 모든 걸그룹들의 롤모델인 소녀시대 선배님들이 롤모델이라며 "무대 위에서 다양한 군무를 보여주시는 모습을 배우고 싶다. 또 아이돌로 시작했지만 각자 영역에서 아티스트로 활약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다. 꼭 닮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태연과 밥 먹고 싶다고 밝혔다. 멤버들 모두 지친 상태에서 태연의 노래를 듣고 소름이 돋았다고.
- 투엑스 (걸그룹)
: 롤모델이 소녀시대다. 소녀시대의 대중성을 롤모델로 삼고 싶다고.
- 트라이비 (걸그룹)
: 4세대 걸그룹으로, 롤 모델로 소녀시대를 꼽았다.
- 트랜디 (걸그룹)
: 오랜 시간 함께 해오며 다양한 콘셉트를 보이는 소녀시대가 대단하다며 롤모델로 소녀시대를 꼽았다. "우리도 소녀시대처럼 다 어우러지고 무대에서 빛나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희망사항을 밝히기도.
- 틴트 (걸그룹)
: 롤모델이 소녀시대라며 닮고 싶다고 얘기했다. 또한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각자가 다방면에서 재능을 인정받으며 활동하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다. 저희도 소녀시대 선배처럼 음악뿐 아니라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 퍼플키스 (걸그룹)
: 4세대 걸그룹으로, 롤 모델로 소녀시대를 꼽았으며, “아직도 사랑받는 소녀시대처럼 오래도록 사랑받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 프리티지 (걸그룹)
: 4세대 걸그룹으로, 롤 모델로 소녀시대를 꼽으며 단단한 팀워크를 본받고 싶다고 말했다.
- 하나 (가수, 아일리원)
: 아일리원으로 데뷔하기 전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인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 참가했다. 해당 프로그램의 첫 화 방영분에 따르면, 처음 등장할 때 K-J-C그룹을 하나로 연결시켜주는 연결 키워드가 바로 ‘소녀시대’였다.[78] 즉, K그룹의 김보라, 그리고 C그룹의 장루오페이와 소녀시대의 팬이라는 공통점으로 인해 하나로 연결되어 등장한 것. 셋 다 소녀시대를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또한, 서로의 공통점을 확인한 이 셋은 등장하기 전 무대 뒤에서 즉석으로 〈다시 만난 세계〉를 불렀고, 심지어는 화면에 ‘소녀시대’라는 키워드가 뜨자마자 해당 프로그램 참가자 전원이 동시다발적으로 〈다시 만난 세계〉를 따라 불렀다.
- 한송이 (방송인)
: 평양 공연 토크에서 소녀시대의 팬이라고 밝혔다. 북한에서 소녀시대를 보며 자유를 동경하며 2013년 11월에 탈북했다고 한다. 특히 윤아와 효연을 좋아한다고 한다.
- 해시태그 (걸그룹)
: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한 소녀시대가 롤모델임을 밝혔다.
- 허윤진 (가수, LE SSERAFIM)
: 첫 V LIVE 때는 소녀시대-Oh!GG의 〈몰랐니〉를 짧게 불렀고, 첫 Voice Only V LIVE 때는 태연의 〈Circus〉를 추천하면서 이를 커버한 적이 있다.
- 헤이즈 (가수)
: 설현과 쌍두마차를 이룰 정도로 태연의 덕후, 일명 찐탱덕. 데뷔 초부터 태연의 엄청난 팬인 것으로 유명했다. 태연을 처음 만났을 땐 너무 떨려서 뒤로 나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이후 태연에게 직접 DM이 와 성공한 덕후가 되었다. 또한, 태연의 정규 2집 《Purpose》가 나왔을 당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이름이 장불티였으면 좋겠다.”라는 주접 멘트를 기재해 화제가 되어 '장불티'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방송 및 인스타그램에서 태연에 대한 온갖 주접을 펼치며 태연의 찐 덕후임을 보이고 있다.
- ANS (걸그룹)
: 지금은 해체된 아이돌이지만, 과거 소녀시대같은 장수돌이 되고 싶다며 롤모델로 소녀시대를 꼽았다.
- Apink (걸그룹)
: 소녀시대를 롤 모델로 꼽았다.
- Billlie (걸그룹)
: 선배 그룹 중 본받고 싶은 롤 모델로 소녀시대를 꼽았다. 멤버들 모두 소녀시대의 팬이라고 하며, 소녀시대에 대해 개인적으로도 그룹적으로도 멋지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룹이라 표현했다. 이어 “저희도 소녀시대 선배님들처럼 롱런하면서 오래도록 함께 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 CLASS:y (걸그룹)
: SBS '댄싱 돌스테이지2'에서 존경하는 워너비 선배님들의 곡으로 무대를 하는 미션에서 소녀시대의 'I Got A Boy'를 선보였다.
- f(x) (걸그룹)
: 롤 모델로 소녀시대를 꼽았다. “소녀시대 선배들처럼 팀워크도 좋고 계속 발전하려고 노력하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 FANATICS (걸그룹)
: 롤 모델로 소녀시대를 뽑으며 장수 걸그룹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 FAVORITE (걸그룹)
: 소녀시대가 롤모델이다. 하나의 콘셉트가 아닌, 다양한 콘셉트로 무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존경한다고 한다. 또 소녀시대 무대 모니터링도 많이 하고 배울 점도 많이 찾고 있다고. 소녀시대처럼 귀엽고, 사랑스럽고, 시크하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 ICHILLIN' (걸그룹)
: 4세대 걸그룹으로, 롤 모델로 소녀시대를 꼽았다. “소녀시대 선배님처럼 음악과 퍼포먼스로 세계와 소통하며 많은 분들에게 위로와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 Kep1er (걸그룹)
: 데뷔 때부터 롤 모델로 소녀시대를 꼽았다. 이에 대해 “소녀시대 선배님들은 각각 개성과 매력이 뚜렷하지만 하나로 모였을 때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신다.”라고 언급했다.
- LE SSERAFIM (걸그룹)
: 4세대 대표 걸그룹 중 하나로, 멤버 전원이 소원인 걸로 유명하다. 소녀시대를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2023년에는 멤버 전원이 태연의 콘서트에 다녀온 후 여운이 사라지질 않는다는 후기를 남겼으며, 콘서트 직후 차 안에서 태연의 〈Fine〉을 틀고 줄곧 따라 부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Lil Cherry (래퍼)
: 2021년에 소녀시대의 'Gee'를 재해석한 싱글 'G!'를 발매했는데, 원래는 해당 곡의 제목이 '소녀시대 열 번째 멤버'였을 정도로 소녀시대의 팬이다. 릴체리는 'G!'에 대해 "어렸을 때 힙합을 많이 듣기도 했지만, 제가 자주 찾아 들었던 음악은 K팝과 발라드였어요. 소녀시대 언니들뿐 아니라 채연 언니도 좋아해 '둘이서'의 "난난나나나나!"를 매일 따라 부르고, 새 앨범이 나올 때마다 한정판 굿즈 인형도 샀어요. 소녀시대 언니나 채연 언니가 컴백한다면 어떻게 해서든 음악에 참여하고 싶어요"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응하듯 멤버 효연이 참여한 리믹스 버전의 'G!'도 나왔다.
- mimiirose (걸그룹)
: 데뷔 쇼케이트 현장에서 롤 모델로 소녀시대를 꼽았다. “(소녀시대) 선배님들께서 걸그룹으로 굉장히 많은 업적을 쌓으셨고, 다방면으로 입지를 다지셨다. 또 팀으로서 정체성도 잃지 않고 장수하는 모습이 뭉클하다. 저희도 그렇게 장수하는 걸그룹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 라디오 방송에 나와 “임창정 대표님 콘서트와 소녀시대 콘서트에 초대되어 딱 한 곳만 갈 수 있다면 어디를 갈 것이냐”는 질문에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당연히 소녀시대 선배님들의 콘서트다.”라고 말했다.
- Red Velvet (걸그룹)
: 같은 소속사 선배이다보니 서로 친하고, 어느 한 인터뷰에서 멤버들 모두 어릴 적부터 소녀시대를 보고 가수를 꿈꿨다고 한다.
- S.I.S (걸그룹)
: 롤모델로 소녀시대를 꼽았다.
- S2 (걸그룹)
: 꿈을 크게 꾸고 싶다며 소녀시대를 롤모델로 꼽았다. 멤버들 모두 소녀시대 선배님들을 좋아하고 롱런하고 각자의 빛이 나는 것을 닮고 싶다고 말했다.
- STAYC (걸그룹)
: 데뷔 쇼케이트 때부터 줄곧 롤 모델로 소녀시대를 꼽았으며, 소녀시대처럼 오랜 시간이 지나도 화목하고 K-POP을 대표하는 걸그룹이 되는 게 꿈이라고 한다.# 각종 방송이나 콘텐츠에서 〈힘 내! (Way to go)〉, 〈Twinkle〉, 〈Kissing You〉 등 소녀시대의 수많은 히트 곡들을 커버하기도 했다. 2023년 2월 16일, 라디오 〈GOT7 영재의 친한친구〉에 스페셜 DJ로 티파니, 게스트로 스테이씨가 나왔을 당시에는 “좋아하는 노래 한 소절씩 부르면서 음색으로 자기 소개 한 번씩 해 달라”는 티파니의 말에 스테이씨 멤버 6명 모두 소녀시대의 대표 곡을 한 소절씩 부르며 인사했다.[79]# 롤 모델 선배님 앞에서 히트 곡 메들리를 한 것.
- TWICE (걸그룹)
: 멤버들이 모두 소녀시대를 좋아한다고 자주 언급했다.
※ 작성 기준은 이름으로 가나다 순. 이름 뒤 괄호 안에는 국적, 직업, (그룹 가수일 경우에만) 소속된 그룹 순으로 적도록 한다. |
※ 한국인이지만 주 활동지가 외국이면 '해외'에 적도록 한다. |
※ 한국 아이돌 그룹의 멤버였던 외국인이 탈퇴 후 현재 한국에서 활동하지 않을 시 '해외'에 적도록 한다. |
- 가진동 (대만, 배우)
: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대만 배우. 인스타그램에서 소녀시대 멤버 중 윤아만을 팔로우하고 있으며,[80] 윤아 사진만 올라오면 좋아요를 눌러대는 바람에 윤아 팬으로 밝혀졌다. 중간 중간 티파니, 유리, 써니도 올라오는 것으로 봐서 개인 팬은 아닌 듯하다. 또한, 인스타그램에 소녀시대 싸인도 올라오는 걸로 봐서 거의 덕후 수준인 듯하다.
- 나튜 (태국, 가수)
: 태국판 '슈퍼스타K'인 '아카데이 판타지아' 시즌5를 우승하며 태국 연예계에 데뷔, 태국 내 각종 차트 1위를 휩쓴 실력파 뮤지션. 이상형으로 태연을 꼽았다. 작고 귀여운 여자가 좋다며, 태국 콘서트에서 태연을 실제로 봤는데 정말 예뻤다고 한다. 인사는 못 하고 공연만 봤는데 가까이서 봤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는 탱덕.
- 니콜라스 (대만, 가수, &TEAM)
: HYBE LABELS JAPAN 소속 9인조 보이 그룹인 &TEAM의 멤버. 대만에서 어렸을 때부터 한류를 좋아했으며, 소녀시대의 팬이라고 한다. 최애는 태연이다.
- 니하 방카 (인도, 기자)
: 2014년 K-POP을 취재하다 빅뱅,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엑소에 빠져들었다고 말했다.
- 룽하오 (중국, 前 축구 선수)
: 중국의 前 국가 대표 축구 선수. 윤아의 팬이다.
- 세토 다이야 (일본, 前 수영 선수)
: 일본 최초의 400m 금메달리스트이자 前 국가 대표 수영 선수. 소녀시대 사진을 모으고 〈다시 만난 세계〉를 들으며 기상한다는 유명한 소원이자 융빠(윤아의 팬). 이에 한 일본 예능에서 윤아가 깜짝 등장하는 몰래 카메라를 기획했다. 방송 이후, 소녀시대의 판타지아 도쿄 콘서트에도 방문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400m 개인 혼영 동메달리스트가 된 뒤 모 일본 방송에서 세토 다이야의 경기 영상을 방영해주었는데, BGM으로 〈다시 만난 세계〉가 깔리기도 했다.
- 야하기 호노카 (일본, 모델 겸 배우)
: 일본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Love in Tokyo〉 시리즈의 여자 주인공인 아이하라 코토코 역으로 유명한 배우. 인스타그램에서 한국 연예인들 중 유일하게 소녀시대 멤버들(8인)과 前 멤버 제시카만 팔로우 중이다. 소녀시대의 올팬으로 보인다.
- 이토 미마 (일본, 탁구 선수)
: 13세 탁구 천재 소녀로도 유명한 일본 여성 국가 대표 탁구 선수로, 탁구 종목 최연소 올림픽 메달리스트다. 세토 다이야의 트위터로 인해 최애가 윤아인 소원으로 알려졌다. 소녀시대의 팬인 두 사람은 리우 올림픽에서 처음 만났는데, 첫 만남에서 소녀시대와 윤아 얘기를 했다고 한다. 미마가 훈련으로 인해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윤아 포스터 앞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블로그에 공개하며 ‘미마가 가장 좋아하는 윤아 짱의 포스터입니다. 무척 피부가 곱고 귀여웠습니다.’라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일본 방송 매체에 나와 동료 선수와 함께 〈Gee〉를 따라 추기도 했다. 또한, 이토 미마가 가장 동경하는 인물로 윤아를 꼽았고, 이에 일본의 한 방송에선 윤아를 직접 초대해 윤아와 이토 미마의 깜짝 만남을 성사시켜 주기도 했다.# 윤아를 만난 이토 미마는 “초등학교 3학년 때쯤부터 소녀시대를 굉장히 좋아했다. 특히 제일 좋아하는 멤버는 윤아 씨다. 소녀시대 노래를 시합 전에도 많이 듣고 있고, 최근에는 〈I GOT A BOY〉도 자주 듣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소녀시대의 콘서트까지 초대되어 진정한 성덕 of 성덕이 되었다.[82]
- 장루오페이 (중국, 연습생)
: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인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 참가한 연습생. 해당 프로그램의 첫 화 방영분에 따르면, 처음 등장할 때 K-J-C그룹을 하나로 연결시켜주는 연결 키워드가 바로 ‘소녀시대’였다.[83] 즉, K그룹의 김보라, 그리고 J그룹의 하야세 하나와 소녀시대의 팬이라는 공통점으로 인해 하나로 연결되어 같이 등장한 것. 셋 다 소녀시대를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또한, 서로의 공통점을 확인한 이 셋은 등장하기 전 무대 뒤에서 즉석으로 〈다시 만난 세계〉를 불렀고, 심지어는 화면에 ‘소녀시대’라는 키워드가 뜨자마자 해당 프로그램 참가자 전원이 동시다발적으로 〈다시 만난 세계〉를 따라 불렀다.
- 카와구치 유리나 (일본, 가수 겸 배우)
: 일본의 대형 기획사 오스카 프로모션의 걸그룹 X21 출신의 배우이자 한국 오디션 프로그램인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 나와 큰 인기를 끌었던 참가자. 해당 방송에서 초등학생 때 소녀시대가 너무 좋아 팬클럽까지 가입했다고 밝혔다. 그래서 소녀시대 같은 K-POP 스타가 되고 싶어 한국으로 넘어와 오디션 프로그램에도 참가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만난 세계〉 커버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소녀시대 완전체 계정은 물론, 윤아의 계정 2개(개인, 공식)와 티파니의 계정까지 팔로우 중이다. 윤아의 게시물이 올라올 때마다 하트를 누르는 것으로 보아 특히 윤아의 팬인 듯하다.
- 키쿠치 아미 (일본, 가수 겸 배우)
: 일본 아티스트 콘서트도 간 적 없다는데, 소녀시대 콘서트에 처음 가서 후기를 남겼다. 너무 좋아서 소름이 끼칠 정도였다고 한다.
- Perfume (일본, 걸그룹)
: 일본 3인조 걸그룹. 2011년, 소녀시대와 활동 시기가 겹쳐 ‘뮤직 스테이션’에서 만남을 가졌으며, 소녀시대의 팬이라고 직접 언급하며 소녀시대 멤버들과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인터뷰 도중, 〈Run Devil Run〉의 가사에 ‘역겨운 Perfume’이 있어 슬펐다고 이야기해 티파니가 즉석에서 가사를 바꿔 불러 주기도 했다.
[1] 2009년 12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추가 모집을 실행했다.[2] 정식적으로는 S♡NE 1기에 포함되지만, 10년 만의 재모집인 만큼 팬들에게 사실상 2기로 인식되고 있다.[3] 소녀시대가 데뷔한 지 무려 11년 만에 제작된 응원봉으로, 특유의 모양 때문에 일반적으로 ‘사랑니봉’이라고 불렸지만, 2022년 8월 2일 소시탐탐 5회에서 소녀시대 스스로가 공식 응원봉의 애칭을 파로봉으로 지었다. 소녀시대의 공식색인 '파스텔 로즈 응원봉'의 준말이다.[4] 다음 내 소녀시대 공식 팬카페 화수은화.[5] 네이버 대표 팬카페 시스터스.[6] 네이트 판 내 소녀시대 팬톡.[7] 소녀시대 팬사이트 소시지닷넷.[8] 더쿠 내 소녀시대 카테고리.[9] 소녀시대 멤버들이 음악 시상식이나 음악 방송에서 수상 소감을 할 때 주로 외치는 말이다.[10] 소녀시대의 팬송 〈그 여름 (0805)〉의 가사 중 일부. 여기서 ‘소원’은 소녀시대의 팬덤명인 S♡NE을 의미한다.[11] 역대 모든 걸그룹 중 유일무이하게 보이그룹들을 모두 제치고 '연간 음반 차트 1위', '음반 대상 수상'의 대기록을 보유하고 있다.[12] 2009년에 디시인사이드에서 실행한 ‘가장 화력이 센 팬클럽’ 설문조사에서 1위를 하고, 여성 가수 팬카페 최초로 누적 회원 수 100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13] ‘done’이나 ‘none’을 읽는 경우. 참고로 ‘Sone’은 소리의 크기를 뜻하는 도량형의 일종이다.[14] 색상 코드는 #FF84C3이다.[15] 태연도 이 플짤이 돌아다니는 걸 아는지, 팬미팅 때 후회한다고 언급했다.[16] 특히 2016년 8월 5일에는 데뷔 9주년을 기념해 SM STATION 싱글 팬송 〈그 여름 (0805)〉을 발매했다.[17] ‘소녀시대밖에 모르는 바보들’의 줄임말이다.[18] 써니가 “어감이 좀...”이라고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19] 특히 한 멤버의 그룹 탈퇴.[20] 사실 많은 아이돌 그룹들이 세대 교체를 맞이하는 건 숙명이라고 할 수 있다. 웬만한 대형 보이 그룹 팬덤도 피해갈 수 없는 사실. 최근만 봐도 3세대에서 4세대로 교체되었다.[21] 태연 2위, 3위, 6위, 7위, 8위, 11위, 14위 & 티파니 10위 & 윤아 13위.[22] ‘‘G’irls' ‘g’eneration ‘For(4)’‘ever(EVA)’’라는 의미다.[23] 2010년 《Oh!》.[24] 보통 보이 그룹은 여성 팬의 비율이 80% 이상을 차지하며, 걸그룹의 경우에는 주 타겟층이 남성인 경우(ex: TWICE, IZ*ONE, 프로미스나인 등)에는 남성 팬이 80% 이상을, 주 타겟층 여성인 경우(ex: 2NE1, BLACKPINK, (여자)아이들 등)에는 여성 팬이 80% 이상을 차지한다. 소녀시대처럼 50:50 비율의 황금 비율을 가지는 것은 쉽지 않은 법. 그만큼 나이 불문,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있는 국민 걸그룹이라는 것을 의미한다.[25] 소녀시대의 'Phantasia Concert'를 예매한 사람들의 성비는 대략 남자 37%에 여자 63%이다.[26] 스탠딩 자리에 의자를 배치하는 것.[27] 몇몇 네임드 찍덕들이 몰래 악성 개인팬 짓을 하다가 걸리는 등 개인팬 병크가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들 대부분은 극딜을 당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28] 개인 슬로건은 각자 응원하는 멤버, 활동하는 사이트마다 각자의 정체성을 나타내기 위해서 사용된다.[29] 티파니 광복절 욱일기 게시 사건을 빌미삼아 올팬을 개인 팬으로 파편화하려는 어그로들의 시도도 있었으나,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30] 이것은 멤버들이 S♡NE들을 꾸준히 언급한다는 점, S♡NE들이 완전체 컴백을 가장 많이 기다린다는 점이 크게 작용된다.[31] 100% 팬 투표로 수상을 결정하는 방식이었다. 현재는 폐지.[32] 투표에 가수 이름을 올릴 수 있는 기준이 2017년에 앨범을 낸 가수였기 때문에, 《Holiday Night》을 발매한 소녀시대와 《My Voice》를 발매한 솔로 태연이 수상 후보로 분리된 것이다. 이 투표 문제로 개인 팬과 올팬들 사이에 트러블이 생겼고, 결론적으로 중국 내 개인 팬덤의 힘을 크게 받은 태연이 1위에 올랐다.[33] 걸그룹 떼창 중 단연 레전드 떼창으로 불리고 있다. ※ 볼륨 낮추고 시청 권장.[34] 정규 6집 《Holiday Night》 활동 당시, S♡NE들이 '엠 카운트다운'에서는 600명, '쇼! 음악중심'에서는 무려 800명(!)이 왔다고 한다. 2년 공백의 한풀이.[35] 물론 기존에 있던 팬덤들이 쓰던 별명과 겹치는 것이 있던 탓에 타 팬덤들과 잡음이 약간 있었다. 현재는 그냥 자연스레 넘어가는 분위기.[36] 특히 SM 콘서트에서 그 진가가 발휘되는데, 야광봉의 발광력으로 유명한 SHINee WORLD와 나란히 있으면 매우 아름다운 모습이 연출되기도 한다. 참고로 S♡NE과 SHINee WORLD의 사이는 매우 좋은 편.[37] 하지만, 2017년 당시, 공식 응원봉의 제조사인 아이리버의 2대 주주가 되는 협약을 맺은 SM엔터테인먼트가 이후 자사 소속 아티스트의 공연을 기점으로 그 직전에 각 아티스트 별 공식 응원봉을 출시한 것을 알 수 있다.[38] 판매 기간은 10월 11일~10월 22일.[39] 소녀시대의 공식 색인 '파스텔 로즈 응원봉'의 준말.[40] 여담으로 일본에서는 수영이 가장 인기 있는 멤버로 통한다.[41] 특히 태연의 팬덤이 단연 압도적인데, 아예 여성 아이돌 개인 팬덤 중 독보적인 1위다.[42] 당시 아이돌 그룹의 멤버는 비주얼이 뛰어나면 노래 실력이 떨어지고 노래 실력이 뛰어나면 비주얼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소녀시대는 비주얼 담당인 윤아의 노래 실력도 준수할 뿐만 아니라 메인 보컬인 태연이나 리드 보컬인 티파니도 비주얼이 출중해 많은 팬들을 끌어모았다.[43] 처음엔 시험적으로 가발을 착용했는데, 반응이 워낙 폭발적이라서 아예 잘라 버렸다고 한다.[44] 실제로는 붙임 머리다.[45] 단지 만들어진 이미지가 아닌 실제로 매우 바른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는 것이 서현 지인들 및 스텝들의 중론.[46] 사이가 좋지 않은 타팬이나 안티들은 이런 극성 팬들을 ‘소퀴벌레’라고 부르며 비아냥거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47] 물론 TV에서 라이벌 구도로 붙여주고 무개념 팬들끼리 싸워댔지만, 정작 소녀시대와 원더걸스 멤버들은 데뷔 때부터 꾸준히 친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48] 특히 저스틴 비버는 미국에서 비호감 이미지고 팬들도 비호감이란 이유로 '비버퀴'라며 깠다.[49] 물론 이것도 옛날 이야기. 아이돌 판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좀 각박한 분위기로 흘러가면서, 대놓고 예뻐라 하면 넌씨눈 취급을 받는다.[50]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타 걸그룹 갤러리에서 소녀시대에게 열등감을 갖고 까는 글들이 상대적으로 훨씬 많았다.[51] 이특 및 려욱 트위터 테러 사건 당시, 당사자 중에는 여고생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었으나, 그 여고생들도 결국에는 남성 팬들과 어울려 지내는 과정에서 그 호전성과 피해의식을 띄었다고 볼 수 있는지라 신빙성이 아주 없지는 않다.[52] 주 표적은 카라, TWICE, 아이유, 수지 등이었다.[53] 4년 동안 3,400번이 넘는 신고와 1,000명 넘는 회원을 영구 차단을 시켰다고 한다.[54] 대표적으로 소녀시대-태티서의 미니 2집 컴백 직전, WINNER 팬덤과 서로 문자 투표를 해주었으며, WINNER가 들어갈 때쯤 소녀시대-태티서가 컴백한 덕분에, 언어 그대로 완벽한 상부상조가 가능했다.[55] 이건 아이돌 팬들의 공통적인 문제점이기도 하다. EXO의〈유희열의 스케치북〉 촬영 날, 카메라만 무대 위에 몇 십개씩 압수당한 걸 보면.[56] 멤버들 이름으로 된 명찰. 특히 태연의 이름으로 된 명철인 듯하다.[57] 당시 곽동연이 윤아가 있는 자리에서 본인의 친구에게 전화를 한 모양이다. 그때 친구의 컬러링이 바로 〈오빠나빠〉. 이 곡을 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찐팬임을 인증하는 격.[58] 더불어 곽동연은 윤아에게 “스케줄이 아주 강해군이신데도 미소를 잃지 않으시고 그러시는 걸 보면서 선배님은 다르다.”라고 말했다.[59] 당시(2009년) 소녀시대가 〈Gee〉 활동을 끝내고 휴식기에 접어든 시기였다.[60] 컬투의 김태균과 정찬우 모두 윤아가 제일 좋다고 말한 바 있다. 그에 대한 대답으로 예상된다.[61] 참고로 해당 영상에서 딱 두 팀을 언급했는데 다른 한 그룹은 동방신기이다. 동방신기가 당시 자의든 타의든 5명의 완전체 활동이 무산됨에 따라 “과거에 최고의 아이돌 그룹은 동방신기였다”라고 과거형으로 말하기도.[62] 심지어 태연의 특징 색깔인 보라색 하트 이모지를 사용했다.[63] 당시 태연이 싸인에 “꼭 10승 해 주세요!”라고 적었는데 정말 그 시즌 10승을 올렸다.[64] KBO 리그의 시구 이상형 월드컵이었다.[65] 여담으로 태연 또한 학창 시절에 god의 팬이었고, 그중 윤계상을 제일 좋아했다. 당시 별명이 '전주 계상부인'이었다고.[66] 김태희, 전지현, 김연아, 한효주, 손담비, 한예슬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윤아를 꼽았다.[67] 여담으로 장근석 말에 의하면 윤아는 남성 팬뿐 아니라 젊은 여성 팬도 많다고 한다.[68] 새벽 시간대라 모두 잠깐 취침 중이어서 아무도 모를 줄 알았던 것으로 보인다.[69] 극 중 윤아가 맡은 배역 천사랑의 별명이 '천가식'이다.[70] 여담으로 투컷의 둘째 자녀 이름이 김태연이다.[71] 수영이 이것을 보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귀엽다고 올리기도 했다.[72] 가장 대표적으로 유튜브 채널 《뮤플리》에서 멤버 김다연, 서영은과 함께 부른 〈This Christmas〉가 있다.[73] “태연 선배님을 너무 옛날부터 너무 좋아하는 팬이라서 꼭 같이 예능을 해보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74] 해당 방송의 첫 화에서 참가자들을 등장시킬 때, K(한국), J(일본), C(중국) 각 그룹에서 서로 공통점이 있는 참가자 한 명씩 뽑아 ‘연결 키워드’라는 주제로 묶어 등장시켰다. 즉, 3인이 1팀이 되어 등장.[75] 여담으로 선미의 이런 팬심에 보답하듯, 2013년 12월 메르헨 판타지 콘서트, 그것도 한국 곡 커버는 안 한다는 소녀시대 콘에서 수영이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선보였다.[76] 나는 티파니도 아니고 / 태연 서현 아니고 / 윤아는 더욱 더욱 더욱 아니야 / 나는 수영 효연 아니고 / 써니 유리 아니고 / 그냥 소녀 소녀라네[77] 윤아는 영화〈기적 홍보차로 소녀시대 또 다른 팬인 배우 박정민과 함께 출연하였다.[78] 해당 방송의 첫 화에서 참가자들을 등장시킬 때, K(한국), J(일본), C(중국) 각 그룹에서 서로 공통점이 있는 참가자 한 명씩 뽑아 ‘연결 키워드’라는 주제로 묶어 등장시켰다. 즉, 3인이 1팀이 되어 등장.[79] 세은-〈다시 만난 세계〉, 재이-〈힘내!〉, 윤-〈Twinkle〉, 아이사-〈소원을 말해봐〉, 시은-〈Lion Heart〉, 수민-〈Kissing You〉.[80] 한국 연예인 중에선 윤아를 비롯한 고민시, 모델 아이린, 아이유, 제니만을 팔로우 중이다.[81] 모 잡지 인터뷰에서 SHINee와 EXO에게도 관심이 있다고 한 것으로 보아 대체로 SM 소속 아티스트들을 좋아하는 듯하다.[82] 윤아가 콘서트 장에서 미마를 볼 때마다 탁구 포즈를 하겠다고 약속했고, 실제로 스매쉬 포즈를 날리며 이를 지켰다.[83] 해당 방송의 첫 화에서 참가자들을 등장시킬 때, K(한국), J(일본), C(중국) 각 그룹에서 서로 공통점이 있는 참가자 한 명씩 뽑아 ‘연결 키워드’라는 주제로 묶어 등장시켰다. 즉, 3인이 1팀이 되어 등장.[84] 애초에 말이 안 되는게 소녀시대는 멤버 전원이 여성인데 스위티는 남자가 한 명 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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