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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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엠블럼 |
자세한 내용은 KBO 리그/2022년/순위 경쟁 문서 참고하십시오.
2.2. 운명의 나흘, 10월/7~8일과 10월/10~11일[편집]
자세한 내용은 KBO 리그/2022년/10월/7~8일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KBO 리그/2022년/10월/10~11일 문서 참고하십시오.
이 나흘 동안 3, 4, 5위가 모두 결정되었다.
2022년 KBO 포스트시즌 일정 | |||||
일자 | 요일 | 경기시간 | 경기 | 장소 | |
10/13 | 목 | 18:30 |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 ||
15 | 토 | 이동일 | |||
16 | 일 | 14:00 | 준플레이오프 1차전 | ||
17 | 월 | 18:30 | 준플레이오프 2차전 | ||
18 | 화 | 이동일 | |||
19 | 수 | 18:30 | 준플레이오프 3차전 | ||
20 | 목 | 18:30 | 준플레이오프 4차전 | ||
21 | 금 | 이동일 | |||
22 | 토 | 14:00 | 준플레이오프 5차전 | ||
23 | 일 | 이동일 | |||
24 | 월 | 18:30 | 플레이오프 1차전 | ||
25 | 화 | 18:30 | 플레이오프 2차전 | ||
26 | 수 | 이동일 | |||
27 | 목 | 18:30 | 플레이오프 3차전 | ||
28 | 금 | 18:30 | 플레이오프 4차전 | ||
29 | 토 | 이동일 | |||
31 | 월 | 이동일 &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 |||
11/1 | 화 | 18:30 | 한국시리즈 1차전 | ||
2 | 수 | 18:30 | 한국시리즈 2차전 | ||
3 | 목 | 이동일 | |||
4 | 금 | 18:30 | 한국시리즈 3차전 | ||
5 | 토 | 14:00 | 한국시리즈 4차전 | ||
6 | 일 | 이동일 | |||
7 | 월 | 18:30 | 한국시리즈 5차전 | ||
8 | 화 | 18:30 | 한국시리즈 6차전 | ||
잔여경기 일정 발표 시점에서는 원래는 10월 10일부터 포스트시즌을 시작하는 것이 목표였으나 9월 중순부터 종종 내린 비에 경기 일정이 뒤로 밀리면서 포스트시즌 일정도 뒤로 밀리게 됐다. 9월 16일 잠실에서 열릴 예정이던 KT-LG 경기가 비 때문에 노게임 처리됐고 10월 3일 잠실과 수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LG 경기와 NC-KT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다른 경기는 예비 일정이 있었지만 KIA-LG 경기[6]를 뺀 2경기는 예비 일정도 잡혀있지 않았다. 결국 잔여경기 종료일인 10월 8일 이후 일정을 따로 잡아야 하는 상황이 됐다. 이후 개천절에 취소된 경기는 10월 9일과 10월 10일로 재편성됐는데 10월 9일에 잠실에서 KT-LG 경기가 먼저 열리고 10월 10일에 NC-KT의 수원 경기가 열리게 됐다. 그리고 KBO가 10월 6일 포스트시즌 일정을 발표했는데 KT와 키움의 3위 결정 여부와 상관없이 10월 12일부터 포스트시즌을 시작하기로 했다. # 그러나 10월 9일 경기가 우천취소되면서 11일로 미뤄졌고, 이로 인해 포스트시즌 일정이 유동적으로 바뀌게 되었다. 만약 KT가 4위가 될 경우에는 하루씩 미루고, 키움이 4위가 될 경우에는 기존대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포스트시즌 중에 비가 내리면 KBO 입장에서 꽤 난감한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 메이저리그 연합 올스타가 100년만에 한국을 찾는 월드투어가 11월 11일부터 부산 사직 야구장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데[7] 한국시리즈가 최종전까지 가게 되면 11월 9일에 끝난다. 만약 여기서 일정이 더 밀리면 월드투어 일정 자체가 꼬이거나, 한국시리즈 진출팀을 뺀 채로 KBO 올스타팀을 꾸려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일정이 취소되어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졌다.
자세한 내용은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2022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KBO 준플레이오프/2022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KBO 플레이오프/2022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2022년 한국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플레이오프 1, 2차전이 진행되었다.
2022 KBO 포스트시즌 좌석도 및 가격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
좌석 | 구분 | 가격 |
프리미엄석 | 100,000 | |
테이블석 | 70,000 | |
익사이팅존 | 60,000 | |
블루지정석 | 55,000 | |
블루 휠체어석 / 동반인석 | 15,000 / 55,000 | |
오렌지석 | 50,000 | |
레드지정석 | 45,000 | |
레드 휠체어석 / 동반인석 | 15,000 / 45,000 | |
네이비지정석 | 40,000 | |
그린지정석 | 일반 | 25,000 |
중·고·군경 | 15,000 | |
경로·장애·유공자 | ||
의사상자 | ||
미취학(36개월 이상) | 10,000 | |
초등학생 |
2022 KBO 한국시리즈 좌석도 및 가격 - 인천 SSG 랜더스필드 | ||
좌석 | 구분 | 가격 |
외야지정석 | 일반 | 25,000 |
중.고생/군경 | 10,000 | |
미취학(36개월 이상)/초등학생 | 6,000 | |
경로/장애인/유공/의사상자 | 10,000 | |
내야지정석 | 30,000 | |
3,4층지정석 | 30,000 | |
몰리스 그린존 | 일반 | 25,000 |
청소년, 초등학생 | 10,000 | |
응원지정석 | 35,000 | |
의자지정석 | 45,000 | |
랜더스 라이브존 | 95,000 | |
이마트 프랜들리존 | 45,000 | |
피코크 테이블석(1층) | 70,000 | |
노브랜드 테이블석(2층) | 60,000 | |
SKY탁자석 | 45,000 | |
홈런커플존 | 45,000 | |
이마트 바비큐존 | 50,000 | |
트레이더스 OPEN 바비큐존 | 50,000 | |
로케트배터리 외야파티덱 | 45,000 | |
외야패밀리존 | 45,000 | |
내야패밀리존 | 60,000 | |
초가정자(8인) | 40,000 | |
토이킹덤 미니스카이박스 | 1인당 95,000 | |
스카이박스 | 1인당 100,000 |
- SSG 랜더스는 SK 와이번스 시절인 2019년 이후 3년만에 가을야구 진출에 성공했다. SSG 인수 후 첫 가을야구다. 아울러 2010년 이후 1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직행에 성공했다.
- kt wiz는 2020년 첫 가을야구 진출 성공 이래 3년연속 가을야구 진출에 성공했다. 또한 최소 4위를 확보하며 지난 2년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열지 못했던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의 포스트시즌 홈경기도 가능하게 됐다. 수원에서 포스트시즌 경기가 열리는 것은 2006년 플레이오프 이후 16년 만이다.[14] 이외에 포스트시즌에서 두산 이외의 팀을 상대하는 첫 시즌이다.
- 키움 히어로즈는 구단 역사상 첫 5년연속 가을야구 진출에 성공하였다. 특히 2013년부터 10시즌간 2017년을 제외한 모든 해에 가을야구 진출에 성공하였다.
- 공교롭게도 2022년 포스트시즌에는 구단 상징색에 붉은색 계통의 색깔이 있는 팀들이 모이게 됐다. SSG, KIA는 메인 상징색이 빨간색이고 LG[17], KT는 보조색에 빨간색이 들어있다. 키움은 버건디색을 상징색으로 쓰고 있는데 버건디색도 붉은색 계통이기는 하다.
- NC 다이노스는 2020년 한국시리즈 우승 이후 여러 후유증과 사건사고에 시달리며 2년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5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KIA 타이거즈와의 승차는 단 2게임인데 이는 상반기에 꼴지까지 떨어졌다가 후반기에 미친 승률을 보이며 6위까지 꾸역꾸역 올라왔기 때문이다.
- KIA는 2018년에도 승률은 0.486로 진출했는데, 이번에도 0.490이라는 5할 미만의 승률로 진출했다. 웃기게도 승률 0.507을 기록한 2020년에는 5위와 꽤 큰 격차의 6위로 탈락했다. 바로 밑의 NC와의 게임차는 상술했듯 단 2게임차로 승률차는 0.025다.(NC 승률 0.475) 이 때문에 포스트시즌 진출 트래직 넘버가 말소된 것은 정규리그가 끝나기로 예정된 날로부터 단 1일 전인 10월 7일이었다.[25]
- 2019년 포스트시즌부터 시작된, 수도권 4팀에 비수도권 1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는 징크스는 4년 연속으로 이어지게 되었다.[26] 2019년에는 두산, SK, 키움, LG, NC가, 2020년에는 NC, KT, 두산, LG, 키움이, 2021년에는 KT, 삼성, LG, 두산, 키움이, 2022년에는 SSG, LG, KT, 키움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5위권 이하 팀 중 유일한 수도권 팀이었던 두산의 포스트시즌 탈락 트래직 넘버가 소멸되었고 KIA가 막차를 탔기 때문이다. 아울러 중립경기 규정 없이 각 팀의 연고지에서 열리는 3년 만의 포스트시즌인 만큼 KIA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업셋하지 못하면 2022년 포스트시즌은 2019년 이후 3년만에 모든 경기가 수도권 연고팀 경기장에서만 열리게 된다. 결국 KIA의 가을야구가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끝나면서 모든 경기가 수도권에서만 열리게 되었다.
- 아울러 KBO 포스트시즌 사상 최초로 수도권 4개 구장[27]에서 포스트시즌이 열리게 되었다.
- 2003년 이후 무려 19년만에 포스트시즌의 각 스테이지 최종전에서 모두 홈팀이 승리했다.
- 2022년에도 일부 구단의 프런트 및 감독 교체 기사가 어김없이 나왔다.
- 당초 예상대로라면 SBS가 8경기를, KBS 2TV가 6경기를, MBC가 5경기를 중계하며[30], 와일드카드 S-M, 준플레이오프 K2-S-M, 플레이오프 K2-S-M, 한국시리즈 S-M-K2 순으로 중계순번이 정해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뜬금없이 MBC에 편성되고[31] 10월 셋째 주 편성표에서 SBS의 이름이 발견되지 않으면서 당초 예측과 다소 엇나가게 되었고 시리즈 개막 사흘 전 발생한 이태원 압사 사고의 영향으로 KBS가 1차전 중계를 포기하면서[32] 중계순번은 와일드카드 S-C, 준플레이오프 M-K2-C-C(-S), 플레이오프 C-M-K2(-S-M), 한국시리즈 K2-S-M-K2(-S-M-K2) 순으로 결정되었으며, 지상파 3사 모두 당초 예상보다 적은 5경기만을 중계하게 되었다.[33]
- 평일 경기는 모두 18시 30분부터 치러지기 때문에 저녁 7시 40~50분대에 편성된 MBC 뉴스데스크, SBS 8 뉴스, KBS 2TV 저녁 일일 드라마, 3사의 21시대 예능·교양 프로그램과 22시대 드라마 편성이 달라질 수 있다. 주말은 모두 재방송 시간대인 14시부터 진행되지만 경기가 길어질 경우 5시대 주말 예능 프로그램들의 시작시간이 다소 지연될 수 있다.
[1] 1985년은 삼성이 전후기리그를 통째로 먹어버리는 바람에 포스트시즌이 열리지 않았다.[2]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시즌이 지연 개막되거나 중도에 시즌이 중단되는 바람에 2년간 포스트시즌이 축소 운영됐고 11월 중순부터 잡힌 경기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중립구장 경기로 열렸다. 2022년부터는 이 제도를 없애고 2019년의 규정으로 돌아간다. 다만 한국시리즈의 홈-원정 경기 배치는 코로나-19로 인해 바뀐 규정이 아니기 때문에 2020년부터 달라진 규정이 적용되는데 5차전을 플레이오프 승리팀 홈구장이 아닌 페넌트레이스 우승팀 홈구장에서 치른다.[3] 4위팀 kt wiz의 시리즈 전적 1:0 승리로 진행되지 않는다.[4] 3위팀 키움 히어로즈의 시리즈 전적 3:1 승리로 진행되지 않는다.[5] 1위팀 SSG 랜더스의 시리즈 전적 4:2 승리로 진행되지 않는다.[6] 다음날인 10월 4일 18시 30분에 재편성되었다.[7] 11월 11일 월드투어 부산 1차전은 경상도 연고팀인 삼성-롯데-NC 등 영남 연합팀이 MLB 올스타팀을 상대하고 11월 12일 부산 2차전부터 KBO 10개 구단 올스타팀이 MLB 올스타팀을 상대한다.[8] 4위 어드밴티지[9] 2000년부터 이들 세 팀 중 한 팀은 꼭 한국시리즈에 진출해왔다. 삼성 라이온즈는 이 기간 중 총 11차례(2001, 2002, 2004, 2005, 2006,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한국시리즈에 올라 7번의 우승을 이뤄냈고 두산 베어스는 가장 많은 13차례나(2000, 2001, 2005, 2007, 2008, 2013,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한국시리즈에 진출해서 4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SK 와이번스-SSG 랜더스는 세 팀 중 한국시리즈 진출 횟수가 8차례(2003,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8, 2022)로 가장 적지만 5번의 우승을 차지했다.[10] 1988~1992[11] 2007~2012[12] 2013~2016[13] 2014~2017[14] 창원 NC 파크만 현존 1군 구장 중 유일하게 개장 이후 포스트시즌이 열리지 못했다. 2019년에는 와일드카드전에서 탈락했고, 2020년에는 통합우승에도 불구하고 코로나로 인해 고척돔에서 경기했기 때문이다.[15] 1983, 1986, 1987, 1988, 1989, 1990, 1991, 1992, 1993, 1994, 1996, 1997, 2002, 2003, 2004, 2006, 2009, 2011, 2016, 2017, 2018, 2022년.[16] 이로써 KIA는 나머지 9개 구단 중 포스트시즌에서 대결해보지 못한 팀은 NC만 남게 되었다.[17] LG는 붉은색 계열인 진한 핑크색도 보조색으로 사용하고 있다. 오히려 보조색임에도 메인색이 KT의 검정과 겹치기 때문에 자주 쓰이는 편.[18] 2022년 시즌 득점왕이다. 최다 안타는 이정후에게 단 1개 모자란 2위이며 그 외에도 이정후에게 밀려서(...) 2위를 기록한 타이틀이 여러 개다. 콩렐라[19] 과거 연도의 끝자리가 2인 해에 삼성은 4번 모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여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던 1992년을 제외하고 한국시리즈에 3회 진출하여 그 중 2회(2002, 2012) 우승했다.[20] 여담으로 삼성은 연도의 끝자리가 1인 해에는 모두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0(2020), 2(2022), 3(1983), 4(1994), 5(1995), 6(1996, 2016), 7(2017), 8(2018), 9(2009, 2019)인 해에는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의 경험이 1~2회씩 있다.[21] 당시엔 삼성, 넥센, NC, LG가 진출하고 두산은 6위에 머물렀다.[22] 이건 롯데도 마찬가지다. 현재 두 팀은 나란히 꼴찌 9회다.[23] 당시 삼성이 6위, 롯데가 7위, NC는 최하위인 10위였다.[24] 1996년 포스트시즌 탈락 당시 베어스 구단의 정식 명칭은 OB 베어스였다.[25] 다만 KT와 LG전 잔여경기 하나가 또 우천 연기되며 정규시즌은 10월 11일에 끝났다.[26] 이와 관련해 선수나 코치들이 은연중에 같은 돈이면 수도권 구단을 선호한다든지, 비수도권 팀들의 이동거리 문제 등 원인에 대한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수도권 공화국 현상이 야구에서도 나타나고 있다는 것.[27] 인천 SSG 랜더스필드,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고척 스카이돔,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28] SSG는 삼청태현의 연고지 인천광역시를 넘겨받았고 키움은 해체된 현대 선수단을 기반으로 창단한 팀이며 KT는 현대가 해체 직전까지 임시 연고지로 썼던 수원시를 연고로 하고 있다.[29] 6위 NC는 시즌 종료 직후 강인권 감독대행을 정식 감독으로 선임했다. 8위 롯데의 래리 서튼 감독, 10위 한화의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내년까지가 계약 기간이다.[30] 일부 경기가 케이블로 이관되거나 순번이 바뀌는 경우가 있어서 변동 가능성도 있는 편이다.[31] 이로 인해 당초 1차전 당일 예정된 쇼! 음악중심이 결방되었는데, 포스트시즌 일정이 하루씩 밀리게 되므로 10월 15일 음악중심은 정상방송 된다 밀렸지만 방영하지 않게 되었다. 하루씩 밀리면 결방 여부를 번복하고 다시 진행하면 되지 않냐는 주장은 음악방송 제작 환경 사정을 모르는 아이돌 팬들의 희망 사항에 불과한데, 일단 음악방송 출연 라인업은 통상 1~2주 전 미리 확정해 두며,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었다가 사정이 생겨 생방송을 포기하고 녹화방송으로 전환한 뒤 추후에 방송하는 상황이 아니라 애시당초 결방이 미리 확정된 주에는 아예 무대 세팅 외주 자체를 그 주에 맡기질 않아 진행을 할 수 없다. 무엇보다도 그날 해당 시간대에 미리 팬싸인회 같은 스케줄을 낮으로 앞당겨 잡아둔 가수들을 다시 부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32] 하지만 드라마는 정상 방송하면서 스포츠 중계는 결방한다는 점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고 결국 입장을 번복해 중계를 결정했다.[33] 와일드카드 결정전의 모든 중계 방송은 케이블 5사로 확정되나 했지만 정우영 캐스터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BS TV가 1차전을 중계하기로 결정됐다고 밝히면서 예측 절반은 들어맞게 되었다.[34] KBS 해피FM(2017), MBC 라디오(2009), CBS 라디오(확인필요), CPBC FM(2008), WBS(2013)는 애저녁에 야구 중계를 그만뒀다.[35] 2017 시즌의 경우 한국시리즈는 라디오로 중계되지 않았지만 4위로 진출한 롯데와 3위로 진출한 NC의 연고 방송사인 부산MBC, KNN(파워FM)/MBC경남이 준PO-PO 중계를 제작했다. 여담으로 KNN은 2012 시즌까지는 연고 팀인 롯데가 탈락해도 한국시리즈까지 중계를 제작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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