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신
최근 수정 시각:
분류
- 고조선 - 단군왕검의 어머니인 웅녀를 추론해서 동물을 숭상했을 가능성이 높다
- 골화(骨火), 내림 혹은 나림(奈林), 혈례(穴禮):
세 자매인 호국신들로서 원래 신라에 있던 산의 지명이었다. 산신인 듯. 그러나 불교 도입 후 불교에 굴복하였다고 한다.
전설에 의하면 본래 이 셋은 김서현을 사랑하였으나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하지만 그들은 김서현을 향한 사랑이 김유신에게 이어져 김유신이 위기에 처했을 때 이 셋이 현신하여 나타나 김유신을 구해주었고 그의 수호신이 되었다고 한다.- 미추왕: 왕. 세상을 떠난 뒤 호국신이 되겠다 했고 이례왕 때 이서국이란 소국이 침략해서 패배할 위기에 처했는데 댓잎을 단 병사들이 와서 이겼다. 미추왕 묘에 가보니 댓잎이 있어 미추왕이 가호해주셨구나 하고 깨달았다고 한다.
- 조선 - 목멱신(木覓神): 남산 또는 남산의 산신령을 뜻하는 것으로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태조 5년(1396)에 남산을 목멱대왕(木覓大王)으로 봉하고 태종 4년(1404)에 호국신으로 삼았다고 한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문서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원할 경우 직접 토론을 발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