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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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전찬미 |
국적 | |
출생지 | |
생년월일 | |
신체 | 165cm / 56kg / 170cm[1] |
종합격투기 전적 | |
승 | 4KO, 1판정 |
패 | 3판정 |
링네임 | Ottogi Girl |
주요 타이틀 | ALL FC 여성 플라이급 챔피언 |
SNS |
대한민국의 전 종합격투기선수.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무에타이와 킥복싱을 수련한 전찬미는 2011년 중학교 2학년 재학 중 KAMA(대한이종격투기총협회) 무에타이 챔피언에 등극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후 부상으로 2년간 링을 떠나 재활을 꿈꾸며 2015년 4월 종합격투기선수로 전향, 2016년 7월 열린 ALL FC 1대회에서 4강토너먼트 여자 플라이급 챔피언으로 5전 5승의 경력을 보유했다. ALL FC측에서 밀어준 선수라는 평가도 있었다.
한국인 답지 않은 상당히 큰 체격과 매우 긴 팔다리를 가지고 있다. 타격실력도 나쁘지는 않다. MMA선수로서 정신력도 상당하다. 타격가 답게 주짓수와 레슬링은 약점이며 중요한 약점은 힘과 스피드 부분이 UFC레벨에 못 미친다는 점이다. 그리고 경험부족인지 경기운영도 단조로운 편이다. 말 그대로 종합격투가로서는 다듬어지지않은 원석수준이었다.
- 역대 한국인 UFC 선수들 중 최연소로 UFC에 진출했다. 하지만 너무 어린 나이에 UFC에 진출한 것이 커리어의 실패요인이 아닌가 하는 지적이 있다. 승리한 상대들만 봐도 그나마 커리어가 있는 야부시타 메구미를 제외하면 하나같이 전적이 전찬미와의 경기밖에 없는 데뷔전이 은퇴전이 된 무명 선수들을 이긴 것이 전부였기 때문이다. 그래도 국내에선 상대적으로 우월한 체격과 리치를 보유하고 있었기에 좀더 많은 경기 경험이나 높은 수준의 훈련을 받았다면 더 성장할 수도 있지않았을까 하는 의견도 있다.
- 격투가 은퇴 이후엔 배우로 전직했다.#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에서 바람피는 남친에게 복수하는 종합격투기 선수 역으로 출연했다. 1편 2편 2022년 개봉한 김선웅 감독과 한선화가 출연했던 영화 '걸스인더케이지'에선 선수들을 지도하는 코치 역으로 출연하는 등 은퇴 후에도 격투기 관련 배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1] 키, 리치 UFC 공식 프로필[2] UFC에서 뛰던 스트로급에서 기존 본인의 체급이었던 플라이급으로 체급을 올려 복귀했음에도 체중관리가 전혀 되지 않은 모습이었고 상대 선수의 탄탄한 몸과 대비되어 많이 까였었다. 결국 경기 내내 둔한 움직임을 보였고 상대선수에게 압도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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