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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죽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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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료일 : 무기한
사유 : IDC(AS26496)
토론 역사
일죽 나들목
一竹 나들목
Iljuk Interchange
일죽 요금소
Iljuk Tollgate
주소
관리기관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진천지사
개통
접속도로

1. 개요2. 구조
2.1. 하남 방향2.2. 청주 방향
3. 역사4. 기타5. 둘러보기 틀

1. 개요[편집]

중부고속도로 35번.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서동대로 7227 (월정리 562-1)에 있는 중부고속도로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일죽면에서 유래했다.[1]

안성시내에서는 아주 멀리 떨어진 나들목이지만, 중부고속도로 개통 이후부터 일죽IC는 차량이 쉴 새 없이 드나들어 교통 혼잡 지역으로 악명이 높았다.[2] 수도권과 장호원읍, 충주시 등지를 오가는 길목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여주 구간 개통 전에는 일죽IC에 일죽, 장호원이 적혀 있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개통 이후 일죽, 죽산으로 변경.

일죽면 일대에 유토피아추모관을 비롯한 봉안시설(납골당)들이 여럿 생기면서 이용량이 많이 늘었다. 국립이천호국원도 여기서 멀지 않다. 주말이나 명절에 여기를 통해 수도권으로 갈 거라면, 잘 생각해야 한다. 일단 호법 분기점을 돌파해야 하고[3], 그 다음에는 최소 신갈 분기점이나 하남 분기점까지 정체가 길게 늘어지며 여기서 끝나면 오히려 다행이다! 따라서 실시간 교통상황 보고 우회할지 말지를 빨리 판단해야 한다. 실제로 82번 지방도를 타서 죽산면 - 고삼면 - 이동읍 - 오산시 - 동탄신도시로 빠지는 루트가 있다. 동탄신도시에서는 경부고속도로를 타거나, 봉담읍으로 가서 309번 지방도를 타면 된다. 또는 죽산교차로에서 17번 국도를 타고 북서쪽으로 쭉 가서 나오는 양지IC에서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거나 양지IC 앞에서 42번 국도를 이용해서 용인시 처인구로 갈 수 있다.

2. 구조[편집]

3. 역사[편집]

  • 1987년 12월 3일 중부고속도로 일죽IC는 남이 분기점 - 하일 나들목(현, 강일 나들목) 구간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하였다.

4. 기타[편집]

  • 근처에 소를 키우는 목장이 많아 악취가 심하다. 특히 하행선 일죽 나들목을 지나자마자 냄새가 심해지므로 차량의 외기흡입을 끄는 게 좋다.
  • 요금소 표지판이 구형으로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
  • 모바일 인디게임인 3D운전게임에서 농운이 이 나들목의 모티브로 등장했다. 앞에 가보면 안성맞춤도시 안성운전맞춤도시 농운으로 바꾼 것이 보인다.근데 귀퉁이의 안성은 안 바꿨다.

5. 둘러보기 틀[편집]

[1] 향후 동안성IC로 변경 될 가능성이 높다.[2] 요금소 구간을 늘려야 한다.현재 안성 동부권의 대표 고속도로이지만 차량에 비해 너무 작다.[3] 일죽~호법 구간은 왕복 4차로인데다 중간에 오르막(낙타고개)이 있어서 중부고속도로 정체의 절정이며, 명절 시즌에는 15km 가량 이동하는데 1시간 이상 걸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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