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읍
최근 수정 시각:
분류
광역자치단체 | |
기초자치단체 | |
일반구 | |
행정표준코드 | 5620033 |
관할 법정리 | 9리 |
하위 행정구역 | 49행정리 185반 |
면적 | 75.66㎢ |
인구 | 20,165명[1] |
인구밀도 | 266.52명/㎢ |
정치 | |
경기동로 673 (송전리 750-3) | |
용인시 처인구에서 포곡읍과 모현읍 다음으로 발전 속도가 빠른 곳이었다. 구시가지(김량장동 일대) 바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구시가지와 오가는 교통도 상당히 괜찮은 편에 속한다. 특히 천리지역을 중심으로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2017년 12월 11일에 모현면과 같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여담으로 카카오맵에서는 한동안 모현읍이 면이라고 나와있었다.
다만 개발이 최근들어 주춤해져있다. 그 이유는 용인테크노밸리가 생각보다 늦게 개발이 되었고, 남사읍이 오산, 동탄, 역북동, 삼가동과 가깝다는 지리적 이점으로 인해 처인구 내 개발 호재들이 그쪽으로 흘려간 것이 크게 작용했다. 그로 인해 남사면이 인구를 다 따라붙고 2019년 2월 기준으로 역전되었다. 2020년 10월 들어서는 양지면에도 추월당했다. 힘겹게 읍으로 승격된 보람이 없는 상황. 다만 산업단지가 조성중인 상태인데다가, 인접한 원삼 및 남사의 개발의 혜택을 받을 경우 인구가 늘어날 여지는 얼마든지 있다. 그러던 중 2023년 3월 이 지역 시미리를 중심으로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서기로 결정됨에 따라 이전과 다른 확실한 호재를 맞게 되었다. 해당 산단은 세계 최대 규모의 시스템반도체 산단이 된다. 이에 발맞춰 2023년 11월 국토교통부가 1만 6,000 가구 규모의 택지지구를 용인 이동읍에 조성하기로 발표하면서 이동읍에 큰 호재가 생겼다.
동쪽으로는 원삼면, 서쪽으로는 남사읍, 남쪽으로는 안성시 양성면, 남동쪽으로는 안성시 보개면, 북쪽으로는 중앙동, 북서쪽으로는 기흥구 고매동, 지곡동과 화성시 동탄동[2], 북동쪽으로는 동부동과 접하고 있다.
2017년 12월 11일에 모현면과 같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여담으로 카카오맵에서는 한동안 모현읍이 면이라고 나와있었다.
다만 개발이 최근들어 주춤해져있다. 그 이유는 용인테크노밸리가 생각보다 늦게 개발이 되었고, 남사읍이 오산, 동탄, 역북동, 삼가동과 가깝다는 지리적 이점으로 인해 처인구 내 개발 호재들이 그쪽으로 흘려간 것이 크게 작용했다. 그로 인해 남사면이 인구를 다 따라붙고 2019년 2월 기준으로 역전되었다. 2020년 10월 들어서는 양지면에도 추월당했다. 힘겹게 읍으로 승격된 보람이 없는 상황. 다만 산업단지가 조성중인 상태인데다가, 인접한 원삼 및 남사의 개발의 혜택을 받을 경우 인구가 늘어날 여지는 얼마든지 있다. 그러던 중 2023년 3월 이 지역 시미리를 중심으로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서기로 결정됨에 따라 이전과 다른 확실한 호재를 맞게 되었다. 해당 산단은 세계 최대 규모의 시스템반도체 산단이 된다. 이에 발맞춰 2023년 11월 국토교통부가 1만 6,000 가구 규모의 택지지구를 용인 이동읍에 조성하기로 발표하면서 이동읍에 큰 호재가 생겼다.
동쪽으로는 원삼면, 서쪽으로는 남사읍, 남쪽으로는 안성시 양성면, 남동쪽으로는 안성시 보개면, 북쪽으로는 중앙동, 북서쪽으로는 기흥구 고매동, 지곡동과 화성시 동탄동[2], 북동쪽으로는 동부동과 접하고 있다.
2023년 6월 말 기준, 외국인 제외
법정리 | 인구 |
송전리 | 4,336 |
어비리 | 353 |
묘봉리 | 517 |
화산리 | 424 |
시미리 | 603 |
덕성리 | 743 |
묵리 | 1,436 |
천리 | 10,577 |
서리 | 1,209 |
德成里
사람들이 사는 동네는 남북대로를 기준으로 서쪽 송전천 건너의 덕성골과 동쪽으로는 삼배울 일대로 있다. 즉 큰 도로 주변에는 사람이 사는 동네는 없는 편이다.
한화그룹 내 계열사인 한화도시개발, 한화건설과 공동으로 추진중인 용인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 홈페이지 8년간 표류하다가 2015년 12월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갔고, 2016년 2월 토지보상이 시작되었다.
2020년 현재는 도로망도 완비가 된 상황이고, 중간 중간 건물들이 들어서고 있다. 향후 천리와 함께 이동읍 발전의 주축이 될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람들이 사는 동네는 남북대로를 기준으로 서쪽 송전천 건너의 덕성골과 동쪽으로는 삼배울 일대로 있다. 즉 큰 도로 주변에는 사람이 사는 동네는 없는 편이다.
한화그룹 내 계열사인 한화도시개발, 한화건설과 공동으로 추진중인 용인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 홈페이지 8년간 표류하다가 2015년 12월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갔고, 2016년 2월 토지보상이 시작되었다.
2020년 현재는 도로망도 완비가 된 상황이고, 중간 중간 건물들이 들어서고 있다. 향후 천리와 함께 이동읍 발전의 주축이 될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泉里
이동읍 인구의 양대 축을 구성하는 동네. 구시가지의 배후동네로 주목받아서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초등학교가 2개나 위치하고 있으며, 천리 시가지는 송전 시가지를 누르고도 남을 정도로 발전되어 있다. 무려 4차로로 확장된 것만 봐도 발전된 동네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송전 시가지는 2차로에 큰 건물도 없는 형편이다.
다만 이후 지역적 한계로 인해 한동안 개발이 정체되어 있었지만 남쪽으로 테크노벨리와 이동남사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동쪽으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설 예정이고 두 거대 산단이 하나로 연결 되는 곳이라 개발 여지가 커진 상태다. 또한 경강선 연장 (광주 삼동~ 용인 남사)이 2023년 6월 현재 사전 타당성 조사가 들어간 상태이며 서쪽 동탄으로 이어지는 국지도 84호선이 공사 진행중이다.
거기다 2023년 11월 16000세대 규모의 용인이동 신도시 개발지로 천리를 포함한 근처 일대를 결정함에 따라 앞으로 신도시의 중심지역으로 크게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동읍 인구의 양대 축을 구성하는 동네. 구시가지의 배후동네로 주목받아서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초등학교가 2개나 위치하고 있으며, 천리 시가지는 송전 시가지를 누르고도 남을 정도로 발전되어 있다. 무려 4차로로 확장된 것만 봐도 발전된 동네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송전 시가지는 2차로에 큰 건물도 없는 형편이다.
다만 이후 지역적 한계로 인해 한동안 개발이 정체되어 있었지만 남쪽으로 테크노벨리와 이동남사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동쪽으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설 예정이고 두 거대 산단이 하나로 연결 되는 곳이라 개발 여지가 커진 상태다. 또한 경강선 연장 (광주 삼동~ 용인 남사)이 2023년 6월 현재 사전 타당성 조사가 들어간 상태이며 서쪽 동탄으로 이어지는 국지도 84호선이 공사 진행중이다.
거기다 2023년 11월 16000세대 규모의 용인이동 신도시 개발지로 천리를 포함한 근처 일대를 결정함에 따라 앞으로 신도시의 중심지역으로 크게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西里
각종 공장과 캠핑장이 위치한 산골짜기 동네다. 도시와 인접하였지만 산에 둘러싸여 있어 조용하고 공기가 맑은 편이라 캠핑장이 유달리 많이 모여있다. 기존 이동읍의 중심지(천리, 송전리)와는 다소 멀리 떨어진 한적한 동네다. 남사와 역삼지구, 동탄일대를 잇는 배후지 역할을 담당할 수도 있지만, 동네 자체는 한적한 전원마을로 남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실제로 이 지역에 위치한 상덕마을의 경우 행복마을만들기 같은 여러 마을 만들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마을 주민들도 개발에 있어서는 거부하는 입장을 많이 표하고 있다.
이 동네에는 고려시대 백자를 생산하던 가마 유적지가 있는데, 2017년 문화재청에 의해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각종 공장과 캠핑장이 위치한 산골짜기 동네다. 도시와 인접하였지만 산에 둘러싸여 있어 조용하고 공기가 맑은 편이라 캠핑장이 유달리 많이 모여있다. 기존 이동읍의 중심지(천리, 송전리)와는 다소 멀리 떨어진 한적한 동네다. 남사와 역삼지구, 동탄일대를 잇는 배후지 역할을 담당할 수도 있지만, 동네 자체는 한적한 전원마을로 남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실제로 이 지역에 위치한 상덕마을의 경우 행복마을만들기 같은 여러 마을 만들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마을 주민들도 개발에 있어서는 거부하는 입장을 많이 표하고 있다.
이 동네에는 고려시대 백자를 생산하던 가마 유적지가 있는데, 2017년 문화재청에 의해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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