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버스 인천e음89

2022년 9월 3일 수시 노선 조정으로 신설되었다. 차량은 인천e음61번과 인천e음84번에서 각각 1대씩 가져와 운행한다.

2022년 12월 31일 수요 저조로 인하여 검단로제비앙라포레 - 해든초 - 대성베르힐 - 갈현교 - 계양역 왕복 노선으로 변경되고, 증차 없이 노선 길이가 늘어나 배차 간격이 20~30분에서 33~53분으로 늘어났다.

2023년 6월 18일부터 현금을 받지 않는다.

2023년 12월 2일에 검단신도시 교통 대책으로 2대가 증차되어 배차간격이 평일 18~26분/주말, 공휴일 24~35분으로 단축되는 동시에, 해든초 - 이음대로.대성베르힐 구간이 디에트르더펠리체 - 검단신안인스빌어반퍼스트 - 이음대로.대성베르힐로 변경되었다. #

2024년 1월 27일부터 기점 방향으로 유승한내들에듀파크, 종점 방향으로 한신더휴어반파크 정류장이 추가된다.

현금 승차가 불가능하다.

검단신도시와 계양역을 이어주는 노선이다.

계양역행 노선 변경 이전에는 통학용 노선으로 검단신도시 남북을 순환하는 노선으로 운행했지만, 비효율적인 노선 및 긴 배차간격으로 이용률이 저조했다. 2022년 9월 한 달 치 기준으로 등하교 시간대(07시~08시 , 15시 ~ 17시)에 청소년 어린이 합하여 단 15명만 이용할 정도로 저조한 이용률을 보여줬다.[2] 그리고 계양역까지 가도록 노선을 변경했더니 단숨에 e음버스 중 최상위권의 이용객을 기록하는 노선이 되었다.[3] 당장 2022년과 2023년의 승차량을 보면 1년새 거의 80배로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개편 이후로는 여타 또는 역대 계양역~검단 노선 중에서도 처음으로 정서진로를 경유하여 운행하는 노선이 되었다. 목상교~계양대교 구간을 직통으로 운행한다.[4]

인천e음88번, 583번[5]과 이음대로.대성베르힐 ~ 계양역 구간이 중복된다. 이 구간은 통합 배차로 15~26분 간격이다.

검단우미린파크2단지 정류장은 e음88번도 정차하는데, 두 노선의 방향이 반대이다. 이 노선의 계양역방향 정류장의 코드는 89469이니 구분해서 타도록 하자.

가스 충전과 기사 근무교대로 인해 배차간격이 1시간까지 벌어지는 시간대가 있으니 주의해서 이용해야 한다.

2022년 자료는 개통일인 9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120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출처: 교통카드 빅데이터 통합정보시스템

인천 도시철도 1호선: 계양역

인천국제공항철도: 계양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