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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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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 : IDC(AS26496)
토론 역사
1. 개요2. 시
2.1. 원문2.2. 해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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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탄산발효
제조
제법
ㄴ~ㄷ
ㄹ~ㅂ
ㅈ~ㅊ
ㅌ~ㅎ
인동차

인동을 이용해서 끓인 차를 말한다.

한방에서 인동의 줄기는 신경통과 요통과 효험이 있으며 꽃은 기관지 염증을 낫게 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본다.

겨울을 이겨낸다는 이름에 알맞게 겨울철에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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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겨울의 추위를 이겨 내기 위해 인동차를 마시는 노주인의 모습을 통해 어려운 현실을 묵묵히 견디려는 인내와 기다림을 형상화하고 있다.
노주인의 장벽에
무시로 인동 삼긴 물이 나린다.

자작나무 덩그럭 불이
도로 피어 붉고,

구석에 그늘 지어
무가 순 돋아 파릇하고,

흙냄새 훈훈히 김도 서리다가
바깥 풍설 소리에 잠착하다.

산중에 책력도 없이
삼동이 하이얗다.
1. 갈래: 자유시, 서정시
2. 성격: 동양적, 관조적, 회화적
3. 주제: 시련을 묵묵히 견디는 인내
4. 특징&표현:
1) 여백미와 절제미를 통해 동양적 세계관을 표현함.
2) 색채 이미지의 대비를 통해 견인의 태도를 드러냄.

1연 : 인동차를 마시는 노주인
노주인(시적대상) 장벽(창자의 벽)
무시(시도 때도 없이) 인동 삼긴 물이 나린다.(중의법 1. 인동차를 마신다. 2. 겨울(시련)을 참고 견딘다.)

2연 : 다시 피어나는 불
도로 피어 붉고(역경에 굴하지 않는 강인한 생명력1)

3연 : 파릇하게 돋아나는 무순
무가 순 돋아 파릇하고(역경에 굴하지 않는 강인한 생명력2)
2,3연→ 붉은색과 푸른색의 선명한 이미지 - 암울한 현실을 참고 견디려는 화자의 의지 상징

4연 : 풍설이 몰아치는 현실
흙냄새 훈훈히 김도 서리다가(봄(조국 광복)에 대한 희망과 기대
풍설(고통스러운 현실 상황(일제강점기))

5연 : 삼동을 묵묵히 인내함
산중에(속세와 단절된 공간) 책력도 없이(시간의 흐름을 초월함)
삼동(추운 겨울 - 일제 강점기)
→ 시간의 흐름도 초월한 탈속의 경지 - 동양적 세계관이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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