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즈카 하나

나루토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이토 에리/김보영/카리 월그런

닌자등록번호는 012368, 생일은 4월 13일, 나이는 18세 → 21세(질풍전)[1], 키는 170.3cm이고 체중은 52.5kg이다.

이누즈카 키바의 누나이자, 상급닌자인 이누즈카 가문의 당주 이누즈카 츠메의 장녀.

하나라는 이름은 보통 꽃으로도 많이 쓰이지만 이누즈카 가문답게 각각 이빨과 발톱이라는 이름을 가진 남동생과 어머니처럼 동음이의어인 코를 뜻한다.

직급은 중급닌자로 '하이마루 삼형제'라는 닌자견 세 마리를 데리고 다닌다.

첫 등장은 어머니인 츠메와 함께 나뭇잎 부수기 편에서 모래 마을 닌자들과 대적하는 장면이 먼저였고, 오리지널 스토리에서도 간간이 나왔다.

참고로 직업이 닌자 수의사인지라 키바의 닌자견인 아카마루를 치유하는 모습을 보인다.

여장부 스타일인 어머니보다는 약간 유한 성격으로 보인다.

제4차 닌자대전이 시작되자 자신의 남동생인 키바와 함께 제5부대에 소속되어 참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타치 진전편에서 이타치가 닌자학교 다닐때 반에 이누즈카 일족의 여학생이 있었는데 나이도 동갑인거 보면 그녀가 하나인것으로 추정된다.

원작 만화판에서는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이누즈카 일족의 기술까지 쓰면서 분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안타깝게도 애니에선 분량 문제상인지 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