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갑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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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3월 3일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덕선리에서 아버지 화성(化晟) 이기윤(李其潤)[3]과 어머니 밀양 박씨(1915. 10. 21 ~ 1957. 2. 20)[4] 사이에서 3남 3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고성 대성초등학교, 마산중학교, 마산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체육학과(65학번)를 졸업하였다. 1974년 경희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에서 개발행정학과 지방행정 전공으로 행정학 석사 학위[5]를 취득했고, 2001년 2월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6]를 취득했다.
경희대학교 재학 중이던 1967년 한국학우총연맹 회장, 재경(在京) 경상남도학우회 회장을 지냈으며, 같은 해 '6.8 부정선거 규탄 전국학생투쟁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있었던 박정희 정부의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시위를 주도하였다. 1968년에는 경희대학교 총학생회 의장, 전국학생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했다. 1969년 한국반공연맹 학생위원장, 아세아반공학생연맹 발기준비위원장을 지냈다. 경희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개발행정학과 석사 과정 입학 후 1970년에는 4.19 혁명 10주년 기념식 전국학생회장단 대표, 한국농업정책연구회 회장을 지냈고, 이후 경희대학교 부설 국토개발연구위원, 대학교 강사·외래교수 등을 지냈다.
또한 경희대학교 졸업 후 신민당에 입당해 중앙당무위원, 동아정경연구회 정책위원 등을 지냈다.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에는 경상남도 고성군 지구당 조직책을 역임했다. 1976년 한국문화개발연구소장에 취임했고, 1977년에는 영인본 독립신문 편찬·편집위원 겸 발행인으로 있었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경상남도 충무시·통영군·거제군·고성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최재구 후보와 신민당 김동욱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구속되어 2년여간 법정 투쟁을 하다 무죄 판결을 이끌어냈으나, 정치활동 규제를 당했다. 1984년 정치활동 규제에서 해금된 뒤 정치활동규제 해금동지회를 창립해 운영위원을 지냈으며, 민주한국당에 입당해 경상남도 충무시·통영군·거제군·고성군 지구당 위원장에 취임했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한국당 후보로 경상남도 충무시·통영군·거제군·고성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정순덕 후보와 신한민주당 김봉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코리아피닉스 대표이사, 대건환경 대표이사, 동원장학회 회장을 지냈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경상남도 고성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임기 동안에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장을 지냈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상남도 고성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자치단체 국제화재단 부이사장(차관급), 중국 연변대학 객원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제주특별자치도에 거주하며 여생을 보내고 있다.
경희대학교 재학 중이던 1967년 한국학우총연맹 회장, 재경(在京) 경상남도학우회 회장을 지냈으며, 같은 해 '6.8 부정선거 규탄 전국학생투쟁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있었던 박정희 정부의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시위를 주도하였다. 1968년에는 경희대학교 총학생회 의장, 전국학생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했다. 1969년 한국반공연맹 학생위원장, 아세아반공학생연맹 발기준비위원장을 지냈다. 경희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개발행정학과 석사 과정 입학 후 1970년에는 4.19 혁명 10주년 기념식 전국학생회장단 대표, 한국농업정책연구회 회장을 지냈고, 이후 경희대학교 부설 국토개발연구위원, 대학교 강사·외래교수 등을 지냈다.
또한 경희대학교 졸업 후 신민당에 입당해 중앙당무위원, 동아정경연구회 정책위원 등을 지냈다.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에는 경상남도 고성군 지구당 조직책을 역임했다. 1976년 한국문화개발연구소장에 취임했고, 1977년에는 영인본 독립신문 편찬·편집위원 겸 발행인으로 있었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경상남도 충무시·통영군·거제군·고성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최재구 후보와 신민당 김동욱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구속되어 2년여간 법정 투쟁을 하다 무죄 판결을 이끌어냈으나, 정치활동 규제를 당했다. 1984년 정치활동 규제에서 해금된 뒤 정치활동규제 해금동지회를 창립해 운영위원을 지냈으며, 민주한국당에 입당해 경상남도 충무시·통영군·거제군·고성군 지구당 위원장에 취임했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한국당 후보로 경상남도 충무시·통영군·거제군·고성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정순덕 후보와 신한민주당 김봉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코리아피닉스 대표이사, 대건환경 대표이사, 동원장학회 회장을 지냈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경상남도 고성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임기 동안에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장을 지냈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상남도 고성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자치단체 국제화재단 부이사장(차관급), 중국 연변대학 객원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제주특별자치도에 거주하며 여생을 보내고 있다.
[1] 음력 1월 30일.[2] 운포공파(雲圃公派) 25세 상(相) 항렬이나 항렬자를 쓰지 않았다. 다만 조부 덕포(德圃) 이진용(李鎭龍, 1886. 11. 19 ~ 1948. 12. 25)이 23세 진(鎭) 항렬을 썼다. 함안 이씨 대종회 회장을 지낸 바 있다.[3] 초명은 이증삼(李曾參), 자는 관부(寬夫).[4] 박희정(朴熙廷)의 딸이다.[5] 석사 학위 논문 : 韓國農村開發(한국농촌개발)을 위한 農業近代化方案(농업근대화방안)(1974).[6] 박사 학위 논문 : 地方自治團體(지방자치단체)의 效率的(효율적) 民間委託(민간위탁) 方案(방안)에 관한 硏究(연구)(2001. 2).[7] 제3선거구[8] 제5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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