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

牛舍. 보통 외양간 또는 축사라고 부른다.

비를 주관하는 신으로 농업이 중요시되었던 당대의 모습을 보여준다. 단군신화 등에서 등장한다.

농경 및 기타 인간의 생활에 밀접한 기후를 다스리는 신으로서 한국사에서 오랫동안 신성시되었다. 신라에서는 매년 입하가 지난 신일(申日)에 탁저(卓渚)라는 장소에서 우사에게 국가 제사를 정기적으로 지냈다고 한다.## 탁저가 어디인지는 지금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서라벌의 왕궁 서남쪽 지점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환단고기(또는 한단고기)의 태백일사 편에 우사는 북을 치며 환웅이나 단군의 행차에 동행했다고 하니 우사는 행정을 담당하는 문관 또는 재상(宰相)으로 설정한 듯 하다.

다른 문화권의 신화에서 비의 신은 많지 않으며 주로 천신이나 뇌신, 풍신이 비를 내리는 경우가 많다.

고려 시대와 조선시대에 행해졌었다. 위의 항목과는 한자가 다르다.

우사시 문서 참조.

네티즌들이 United States of America의 약자인 USA를 발음대로 불러서 '우사'로 쓸 때가 있다.(...) 참고로 독일어 발음은 진짜 우사다.

이도로 미국 명칭이 진짜 Usa다! 전체 이름은 Unionita Stati di Ameri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