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관사복

천관사복 백무금기[3]

신재무간 심재도원[4]

这是一个爱情故事。 关于温柔、 梦想、永不 放弃的事, 和永不忘记的人。
이것은 사랑 이야기입니다. 온유함, 꿈, 영원히 포기하지 않는 일, 그리고 영원히 잊지 않는 사람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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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정 전 본편 마지막화(244화) 작가의 말 中

만인의 사랑을 받는 선락국의 금지옥엽 태자 사련.
누구보다 빠르게 선경에 오르나
한순간에 법력이 봉인된 채 인간 세상에 떨어진다.
그렇게 신선과 인간의 경지를 수차례 오가던 사련은
‘공덕’을 모으기 위해 인간 세상으로 내려가게 되고……

어느 날 고물을 줍고 돌아오는 길에
신비한 소년 ‘삼랑’을 만나
이 범상치 않은 소년과 함께 지내기로 한다.

‘공덕’을 모으기 위해 분주한 가운데 벌어진 괴이한 사건,
사련과 삼랑, 그리고 선계에서 온 두 어린 신관,
넷은 사건을 해결하며 선계의 가려진 어둠에 한 발자국씩 다가가게 되는데……!

天官賜福 百無禁忌
천관이 복을 내리시니, 근심할 것 하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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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디 작품 소개

먼치킨 꼬마요정 공X선풍도골 넝마 줍는 수

앗 저기 넝마를 줍는 천계의 공무원이 귀계 제일과 그렇고 그런 사이래!

팔백 년 전, 사련은 금지옥엽의 태자 전하로서 풍광이 무한한 하늘의 총아였다. 어느 날 득도하여 하늘에 올라 만인이 모시는 무신이 되었으나 한순간에 모든 것이 바뀌어 폄적되고 또 폄적되어 더 떨어질 데도 없게 될 줄 누가 알았으랴. 팔백 년 후, 사련은 또 하늘에 오르게 되었다. 이번에는 신도도 없고 향불도 없다.

어느 날 그는 고물을 줍고 돌아오는 길에 신비한 소년을 집에 데리고 오게 된다. 그런데 이 소년은 뜻밖에도 삼계(三界)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귀왕, 화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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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강문학성 작품 소개

• 1부: 혈우탐화(血雨探花) 1장~57장
• 2부: 태자열신(太子悦神) 58장~88장
• 3부: 백무금기(百无禁忌) 89장~180장
• 4부: 백의화세(白衣祸世) 181장~198장
• 5부: 천관사복(天官赐福) 199장~244장
• 외전: 245장~252장

• 1부: 1장~54장
• 2부: 55장~75장
• 3부: 76장~151장
• 4부: 152장~171장
• 5부: 172장~204장
• 외전: 205장~220장

• 메인 커플링은 '화성사련', '화련', '花怜', 'Hualian' 등의 명칭으로 불린다.

• 작가의 전작인 인사반파자구계통, 마도조사와 달리 메인 커플링의 캐릭터 디자인이 버전 별로 큰 차이가 없는 편이다. 사련은 전체적으로 흰 옷에 삿갓, 화성은 전체적으로 붉은 옷에 안대를 쓴 모습으로 그려진다.

• 2차 창작뿐만 아니라 공식에서도 사련은 흰족제비로, 화성은 붉은여우로 빗대어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공식 일러스트나 굿즈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아래는 천관사복 애니메이션 2기 9화 중 한 장면.
  자세히 보면 붉은 산호주 귀걸이까지 끼고있다.

• 묵향동후의 세 번째 작품이기에, 중국 팬들 사이에서는 천관사복을 재미로 '셋째(아들)'라고 칭한다.

• '지사는 풍사를...'이라는 밈이 존재한다. 해당 밈이 워낙 유행하다 보니 실제 소설에 적힌 구절이라고 착각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 영상화 저작료가 4000만위안(대략 76억원)정도로 거래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