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그라수라 바 앙기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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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그라수라 바 앙기라스 ウグラスラ・ヴァ・アンギラス | |
이름 | 우그라수라 바 앙기라스 |
칭호 | 조율사, 악단 |
성별 | 남성 |
키 | 180cm 초과[1] |
몸무게 | 불명 |
소속 | 연방 브라흐마나 |
성우 | 불명 |
《사상지평전선 아디트야》의 등장인물. 연방 브라흐마나의 5대 귀족 중 '무력'을 상징하는 앙기라스 가의 당주.
"그만둬라, 아비차리카. 그분의 앞마당을 피로 더럽히는 건 허락하지 않는다고. 네 마음도 이해는 가지만 우선순위가 있는 법이야. 우리의 가장 중요한 적은 제국과 교권이지."
성직자를 연상시키는 흰 옷을 입은 미남. 연방사에 길이 이름을 남기리라고 여겨지는 걸출한 군사 지휘관이며 어려서부터 천재라고 불려 왔다. 하지만 그 이면은 도를 넘은 광기의 인체 수집가로, 권력과 재력으로 수많은 컬렉션을 수집해왔지만 성에 차지 않았는지 자신의 몸에까지 다양한 부위의 인체를 다닥다닥 붙여 실시간으로 피해자들이 고통받는 것을 즐기고 있다. 예를 들자면 손바닥에 노인과 소녀의 입술을 붙여 대신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 식.
말투 자체는 정중하고 행동도 신사적이지만 마치 오늘 입을 옷을 결정하는 것처럼 붙이고 나갈 컬렉션을 고르고, 고문을 통해 피해자를 영원히 고통받게 하며 괴자가 되는 것마저 허용하지 않아 그 바루나에게까지 기분이 나쁘다며 기피당하고 있다. 이런 취미 때문에 절망으로 가득 찬 오케스트라를 연상시킨다며 '조율사' 혹은 '악단'이라는 이명으로 불리고 있다.
공간계 아바타라 사용자로, 세간에는 이 사실이 과거 루드리야 전군에게 대패한 앙기라스 가가 허세를 부리기 위해 만들어낸 전략용 프로파간다라고 여겨지고 있지만 바루나의 직감에 따르면 세간의 해석은 완전히 틀린 것 같다. 심지어 수많은 강적들을 사냥해 온 바루나조차 '이놈은 위험하다'라고 짐작할 정도. 혼자서 행성을 멸망시킬 수 있는 아비차리카에게조차 느긋하게 대하는 바루나가 그런 느낌을 받을 정도이니 엄청난 강자로 추정된다.
말투 자체는 정중하고 행동도 신사적이지만 마치 오늘 입을 옷을 결정하는 것처럼 붙이고 나갈 컬렉션을 고르고, 고문을 통해 피해자를 영원히 고통받게 하며 괴자가 되는 것마저 허용하지 않아 그 바루나에게까지 기분이 나쁘다며 기피당하고 있다. 이런 취미 때문에 절망으로 가득 찬 오케스트라를 연상시킨다며 '조율사' 혹은 '악단'이라는 이명으로 불리고 있다.
공간계 아바타라 사용자로, 세간에는 이 사실이 과거 루드리야 전군에게 대패한 앙기라스 가가 허세를 부리기 위해 만들어낸 전략용 프로파간다라고 여겨지고 있지만 바루나의 직감에 따르면 세간의 해석은 완전히 틀린 것 같다. 심지어 수많은 강적들을 사냥해 온 바루나조차 '이놈은 위험하다'라고 짐작할 정도. 혼자서 행성을 멸망시킬 수 있는 아비차리카에게조차 느긋하게 대하는 바루나가 그런 느낌을 받을 정도이니 엄청난 강자로 추정된다.
4장 후편의 당주 집결에서 첫 등장. 바루나를 위협하며 당장이라도 싸우려 하는 아비차리카를 말리고 바루나에게 나가라자에서 자신의 부하인 함대 지휘관이 도망친 일 때문에 진아 병단에게 폐를 끼쳤다며 사과를 한다. 그런데 그 사과 방법이 손바닥에 붙여 놓은, 항상 고통스러워하고 있는 노인과 소녀에게 억지로 말을 시키는 식이라 당연하게도 바루나에게 '사이코 자식'이라면서 멸시당한다.
이후 다크샤와 대면하자 라트나고트, 아비차리카와 함께 그에게 3개월 안에 1명 이상의 제국 황자를 죽이라는 명령을 받는다.
이후 다크샤와 대면하자 라트나고트, 아비차리카와 함께 그에게 3개월 안에 1명 이상의 제국 황자를 죽이라는 명령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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