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계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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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계붕은 왕연균의 장남으로 태어났으나 출생 연도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왕계붕은 935년에 부황 왕연균을 살해하고 스스로 민나라의 황제 자리에 올랐으며, 이름을 창(昶)으로 고쳤다.
석경당이 거란과 손을 잡고 후당을 멸망시킨 후 후진을 세우자, 왕창은 후진의 석경당에게 복종하여 민왕으로 책봉되었다. 왕창은 재위기간 동안 도교를 광신하여 도사의 말만 믿고 민나라의 왕씨 황족들을 살해하였다. 왕창의 폭정을 보다못한 민나라의 장수 주문진과 연중우 등이 939년에 쿠데타를 일으켰고, 왕창은 쿠데타 와중에 왕연희 등에게 살해당했다.
사후 왕계붕의 숙부인 왕연희가 폭군 왕계붕을 대신하여 즉위하였다.
석경당이 거란과 손을 잡고 후당을 멸망시킨 후 후진을 세우자, 왕창은 후진의 석경당에게 복종하여 민왕으로 책봉되었다. 왕창은 재위기간 동안 도교를 광신하여 도사의 말만 믿고 민나라의 왕씨 황족들을 살해하였다. 왕창의 폭정을 보다못한 민나라의 장수 주문진과 연중우 등이 939년에 쿠데타를 일으켰고, 왕창은 쿠데타 와중에 왕연희 등에게 살해당했다.
사후 왕계붕의 숙부인 왕연희가 폭군 왕계붕을 대신하여 즉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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