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칸센 N700S계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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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문서: 신칸센 N700S계 전동차/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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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정보 | |||||||||||||||||||||||||||||||||||||||||||||||||
열차 형식 | |||||||||||||||||||||||||||||||||||||||||||||||||
구동방식 |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 ||||||||||||||||||||||||||||||||||||||||||||||||
생산량 | 804량(54편성)[3] | ||||||||||||||||||||||||||||||||||||||||||||||||
량 수 | 16량(H, J편성), 6량(Y편성) | ||||||||||||||||||||||||||||||||||||||||||||||||
운행 노선 | |||||||||||||||||||||||||||||||||||||||||||||||||
도입시기 | 2018년[4], 2020년 ~ 현재 | ||||||||||||||||||||||||||||||||||||||||||||||||
제작사 | |||||||||||||||||||||||||||||||||||||||||||||||||
소유기관 | |||||||||||||||||||||||||||||||||||||||||||||||||
운영기관 | |||||||||||||||||||||||||||||||||||||||||||||||||
차량 제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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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JR 도카이에서 개발한 신칸센 차량. 700계, N700계를 공동개발했던 JR 서일본은 개발에 참여하지 않았으나 도입은 하였다. 2022년 9월 23일 JR 큐슈의 니시큐슈 신칸센이 개통하면서 3개의 회사가 이 열차를 사용하게 되었다.
S의 약자는 N700계의 최고를 의미하는 "Supreme"의 S를 따왔다고 하며, N700A계가 기존 700계 전동차를 대체했다면 이번 N700S계는 N700계 개조분인 소심한 A의 대차분이다.
2018년 3월에 완성하여 2020년 운행개시를 목표로 제작되었다. 디자인도 약간 바뀌었는데 선두가 "듀얼 슈프림 윙" 형태로 바뀜에 따라 터널 진입 시 소음과 저항을 기존보다 더 줄인다고 한다. 주요 동력 부품들을 소형화 및 경량화하여 무게를 줄여 전력소모를 개선한다. 개선사항은 하술.
이 차량의 가격은 1편성 고정 (16량) 당 60억 엔이다.
기존의 700계나 N700계와 달리 이번 차종의 개발에는 니혼샤료와 히타치만 참여했고 종전에 참여했던 가와사키는 배제되었는데, 이는 중국에서 도입한 신칸센 E2계 전동차 기반의 CRH2 때문이다. JR 도카이는 중국이 요구한 기술 이전에 반대해 가와사키 중공업에 신칸센을 중국으로 수출하지 말 것을 요구했으나 묵살되었고[5], 이에 격분한 JR 도카이가 개발 과정에서 가와사키를 배제했다.
S의 약자는 N700계의 최고를 의미하는 "Supreme"의 S를 따왔다고 하며, N700A계가 기존 700계 전동차를 대체했다면 이번 N700S계는 N700계 개조분인 소심한 A의 대차분이다.
2018년 3월에 완성하여 2020년 운행개시를 목표로 제작되었다. 디자인도 약간 바뀌었는데 선두가 "듀얼 슈프림 윙" 형태로 바뀜에 따라 터널 진입 시 소음과 저항을 기존보다 더 줄인다고 한다. 주요 동력 부품들을 소형화 및 경량화하여 무게를 줄여 전력소모를 개선한다. 개선사항은 하술.
이 차량의 가격은 1편성 고정 (16량) 당 60억 엔이다.
기존의 700계나 N700계와 달리 이번 차종의 개발에는 니혼샤료와 히타치만 참여했고 종전에 참여했던 가와사키는 배제되었는데, 이는 중국에서 도입한 신칸센 E2계 전동차 기반의 CRH2 때문이다. JR 도카이는 중국이 요구한 기술 이전에 반대해 가와사키 중공업에 신칸센을 중국으로 수출하지 말 것을 요구했으나 묵살되었고[5], 이에 격분한 JR 도카이가 개발 과정에서 가와사키를 배제했다.
일단 개발사인 JR 도카이에서는 13년만[6]의 풀 모델 체인지 차량이라고 홍보하고 있다.# 하지만 하술된 내용을 보면 풀 모델 체인지라기보다는 페이스리프트에 더 가까운 것을 알 수 있다. 일단 명칭부터 N700계의 파생 모델이라는 점을 굳이 감추지는 않고 있으며, 외관 역시 기존 N700계와 매우 비슷하게 생겼다. 최고속도, 가감속도, 출력 등 숫자로 드러나는 차량 제원도 N700계와 별 차이가 없다. 그래서인지 JR 도카이와는 달리, JR 서일본에서는 N700S계를 별도의 신차로 분류하여 홍보하지 않는다.#
이것은 기존 N700계가 그만큼 기술적으로 완성도 높은 차량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예컨대 N700계의 독특한 선두부는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최적점을 찾아 설계된 것으로, 굳이 변경할 이유가 별로 없었다. 유튜버 수츠 교통(スーツ 交通)은 "국철 시대 1960년대에서 80년대에 걸쳐 20년 동안 0계를 제작해 0계를 0계로 교체한 도카이도 신칸센의 역사는 레이와 시대에 와서 다시 반복되려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거의 기술의 진보가 없었던 0계와는 달리 같은 N700계라 해도 계속해서 기술의 진보를 엿볼 수 있는 것은 쇼와 시대와 레이와 시대의 큰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라고 평가했다고 하는데(출처: 다음 일본철도연구회), 이와같은 N700S계의 신차인듯 아닌듯한 양면적인 특징을 설명한 것이라 할 수 있다.
기존 N700계에 비해 진전된 점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이것은 기존 N700계가 그만큼 기술적으로 완성도 높은 차량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예컨대 N700계의 독특한 선두부는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최적점을 찾아 설계된 것으로, 굳이 변경할 이유가 별로 없었다. 유튜버 수츠 교통(スーツ 交通)은 "국철 시대 1960년대에서 80년대에 걸쳐 20년 동안 0계를 제작해 0계를 0계로 교체한 도카이도 신칸센의 역사는 레이와 시대에 와서 다시 반복되려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거의 기술의 진보가 없었던 0계와는 달리 같은 N700계라 해도 계속해서 기술의 진보를 엿볼 수 있는 것은 쇼와 시대와 레이와 시대의 큰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라고 평가했다고 하는데(출처: 다음 일본철도연구회), 이와같은 N700S계의 신차인듯 아닌듯한 양면적인 특징을 설명한 것이라 할 수 있다.
기존 N700계에 비해 진전된 점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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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품 소형화와 에너지 소비효율 향상: N700S의 가장 큰 개선점. IGBT 소자를 사용하던 N700계와는 달리, 차세대 전력 반도체인 "SiC(탄화규소) 소자"를 구동시스템에 고속철도로는 세계 최초로 채용하고 새로운 공랭식 냉각장치를 결합하여 구동시스템의 소형경량화를 이룬다고 한다. 이에 따라 차량 하부에 공간이 남게 되며, 기존 N700A 소비전력보다 7% 감소된다. 한편 이렇게 소형화함에 따라 한 가지 더 이점이 생겼는데 부품을 재배치함에 따라 16량보다 적은 12량, 8량의 N700S를 제작하는 데 매우 용이해졌다는 것이다. 이를 두고 볼 때 다른 선구에도 투입하려고 하거나 차후 해외 수출을 전개할 때 써먹으려는 모양.[7]
- 편의성&승차감 향상: 모바일용 콘센트를 모든 좌석에 설치하고 차체의 흔들림을 더욱더 억제시키는 "풀 액티브 제진제어장치"를 그린샤에 탑재하여 승차감을 개선한다고 한다. 차내의 풀컬러 LED 전광판은 LCD로 변경되었다. 승객의 입장에서 신차라는 느낌이 들기에 충분할 정도로 인테리어는 많이 바뀌었다. 그리고 드디어 화장실에 토토제 비데가 설치되었다!
- 제동거리 단축: 기존 N700A보다 제동거리의 10%가 단축되어 약 2,430m로 바뀌었다.
- 리튬이온 배터리 탑재: 부품 소형화를 통해 바닥에 새로운 공간이 생기게 되었는데 이곳에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하였다. 만약 지진으로 인해 장시간 정전될 경우 전력 공급 없이 터널 또는 교량에서 자력으로 벗어나는게 가능해진다.#
- 전두부 디자인: 기존 N700계에 비해 헤드램프쪽 부분에 날이 더 서있고 헤드램프 크기가 커졌으며 운전실 창문의 형상이 달라졌다. 또한 측면에 "S"를 형상화 한 푸른 띠가 추가되었으며 측면 도색의 파란 띠가 N700계보다 살짝 작아졌으며 선두부의 대차커버가 다르다. 0계와 100계의 차이처럼 닮은듯 안닮은것이 특징이다.
J12편성부터는 300계부터 이어져오던 그린샤 200명+일반차 1123명의 1323명 좌석배열이 깨지고 1319명으로 정원이 4명 줄어들었는데, 그 이유는 일본 정부의 지침에 따라 휠체어 대응 좌석을 기존의 편성당 2석에서 6석으로 늘려야 했기 때문이다. 기존 차량들은 개조 계획이 현재로써는 없기 때문에 이전부터 이어져오던 모든 도카이도 신칸센 차량의 좌석배치 단일화는 깨지게 되었다.
8000번대는 편성 정원이 396명[8]이다.
2018년 3월, N700S의 최초 편성인 J0편성이 완성되어 공개되었다.
2019년 5월, JR 도카이는 N700S가 기자 초청 시험 주행에서 최대 속도 362km/h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운전실영상
2019년 7월, JR 도카이는 전력공급 중단시 안전한 장소로 이동할 목적으로 동력원에 전원을 공급할 배터리를 이용하여 재해시 상황을 연출하여 약 3.2km의 시험선에서 30km/h의 속도를 확인하였으며 시험의 모습을 일반에 공개하였다.#
2020년 7월 1일부터 정식 운행을 개시하였다.PDF 파일, PDF 관련 앱이 없으면 열람이 불가능하다.
2021년 봄, 다이아 개정부터 전용 다이아를 받아 운행하게 된다. 공식홈페이지에 어느 시간대에 다니는지 올라와 있다.
2020년 말에 JR 서일본도 2편성 도입하였다. 편성기호는 0계 시절 쓰였던 H이며, N700계와 동일하게 3000번대로 도입한다.
2021년 5월 26일 E261계 전동차와 함께 로렐상을 수상했다.
2022년 JR 큐슈의 니시큐슈 신칸센에 도입하기로 했다. 6량 6편성, 차내는 지정석 2 + 2열, 자유석 2 + 3열 사양의 2종류로 배치되며 그린샤는 없다.# 차번은 8000번대, 편성기호는 과거 JR 도카이 소속 0계에 쓰였던 Y이다. # 이중 Y1편성과 Y3편성은 궤도검측기기를 달고 Y2편성에는 가선검측기기를 달아 닥터옐로우와 같은 선로점검용 차량으로 운행하기도 한다. 큐슈의 N700S는 도카이/서일본 보유 편성과는 달리 틸팅 기능이 없다.
2019년 5월, JR 도카이는 N700S가 기자 초청 시험 주행에서 최대 속도 362km/h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운전실영상
2019년 7월, JR 도카이는 전력공급 중단시 안전한 장소로 이동할 목적으로 동력원에 전원을 공급할 배터리를 이용하여 재해시 상황을 연출하여 약 3.2km의 시험선에서 30km/h의 속도를 확인하였으며 시험의 모습을 일반에 공개하였다.#
2020년 7월 1일부터 정식 운행을 개시하였다.PDF 파일, PDF 관련 앱이 없으면 열람이 불가능하다.
2021년 봄, 다이아 개정부터 전용 다이아를 받아 운행하게 된다. 공식홈페이지에 어느 시간대에 다니는지 올라와 있다.
2020년 말에 JR 서일본도 2편성 도입하였다. 편성기호는 0계 시절 쓰였던 H이며, N700계와 동일하게 3000번대로 도입한다.
2021년 5월 26일 E261계 전동차와 함께 로렐상을 수상했다.
2022년 JR 큐슈의 니시큐슈 신칸센에 도입하기로 했다. 6량 6편성, 차내는 지정석 2 + 2열, 자유석 2 + 3열 사양의 2종류로 배치되며 그린샤는 없다.# 차번은 8000번대, 편성기호는 과거 JR 도카이 소속 0계에 쓰였던 Y이다. # 이중 Y1편성과 Y3편성은 궤도검측기기를 달고 Y2편성에는 가선검측기기를 달아 닥터옐로우와 같은 선로점검용 차량으로 운행하기도 한다. 큐슈의 N700S는 도카이/서일본 보유 편성과는 달리 틸팅 기능이 없다.
자세한 내용은 텍사스 센트럴 철도 문서 참고하십시오.타이완 고속철도에서 추가 차량을 도입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N700S계를 기반으로 한 전동차를 도입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문제는 일본에서의 1편성 당 60억 엔대가 아닌 무려 185억 엔대[9]로 입찰했다는 것. 결국 2021년 1월 20일에 이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한 THSR 측에서 구매 협상을 중단했다.일어 뉴스
2023년 3월 15일, 구매 협상이 진전되었는지 편성당 12량인 전동차 12편성을 신칸센 N700S계 전동차 기반으로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구입가격은 총 1240억엔이며 편성당 103억엔, 1량당 8.6억엔대이다. 히타치제작소와 도시바와 합작해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2027년에 운행을 개시한다.NHK 뉴스(일본어)자유시보 뉴스(중국어)도시바
2023년 3월 15일, 구매 협상이 진전되었는지 편성당 12량인 전동차 12편성을 신칸센 N700S계 전동차 기반으로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구입가격은 총 1240억엔이며 편성당 103억엔, 1량당 8.6억엔대이다. 히타치제작소와 도시바와 합작해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2027년에 운행을 개시한다.NHK 뉴스(일본어)자유시보 뉴스(중국어)도시바
- 불릿 트레인에서 작중 고속철도인 NSL의 외형은 N700S계 열차를 모델로 했다.
- 개발이 진행중이던 시절에 유난히 전조등 디자인이 오랜 기간동안 공개가 안 됐었는데, 이에 대한 궁금증을 다지고 있던 한 트위터 유저가 전조등 디자인을 가지고 여러가지 기발한 상상을 한 바 있다.
- 2020년 7월 1일부터 퀸의 Don't Stop Me Now를 사용한 데뷔 기념 CM이 송출되었으나, 공식 유튜브 채널 상에서는 비공개 처리 되었다. 2020년 연말 이전에 내려간 뒤로 현재까지 비공개 처리 되어 있다.
[1] 도카이도-산요 신칸센에서 운행하는 16량 편성. 0번대가 JR 도카이 소유, 3000번대가 JR 서일본 소유라는 차이만 있을 뿐이며 나머지는 동일 사양이다.[2] 니시큐슈 신칸센에서 운행하는 6량 편성. 전량 JR 큐슈 소유이다.[3] 16량 편성: 48편성 768량, 6량 편성: 6편성 36량[4] 선행양산차 J0편성[5] 가와사키 중공업도 중국에 기술 이전을 해주면 세계 고속철도 시장의 강력한 경쟁자로 등극할 것을 모르지 않았지만 수주금액이 많고(1400억엔), 수출 안 해도 프랑스 및 독일의 기술을 이전받아 경쟁자가 될 것이 뻔했으니 수출했다고 항변했다.[6] 참고로 도카이도 산요 신칸센 차량의 영업운전 데뷔 시기는 0계 1964년, 100계 1985년, 300계 1992년, 500계 1997년, 700계 1999년, N700계 2007년이다. 사골마냥 찍어내고 또 찍어낸 0계는 예외로 치더라도, 그동안 도카이도 산요 신칸센 차량의 개발 주기를 보면 짧게는 3년에서 아무리 늦어도 8년에 한번씩은 신차를 개발했음은 알 수 있다. 사정이 이러다보니 종전 차량의 개량형에 가까운 N700S계를 굳이 13년만의 신차라고 홍보하는 것으로 보인다.[7] 차후 리니어 츄오 신칸센이 완공될 때를 대비한 것일 가능성도 있다. 도쿄에서 나고야, 오사카로 가는 수요를 리니어 츄오 신칸센이 흡수하게 되면 16량 편성은 과잉공급이 될 수 있기 때문.[8] 3호차 휠체어 대응 5석[9] 기존의 약 3배에 달하는 금액이며 한화로 무려 1,870억 원이다. 당시 타이완 고속철도 임원진은 '비행기급 가격이다'라고 코멘트한 바 있는데 이 가격은 거의 보잉 737이나 에어버스 320 등 소형 여객기 수준이다.[10] 도색이 현실과는 좀 다른데, 기존의 흰 차체의 파란 띠가 둘러진 도색이 아닌, 파란 차체에 흰색 띠가 둘러진 도색이다. 애니메이션이나 다른 극장판, 그리고 이번 극장판에서 나온 열차들은 모두 현실과 같은 도색으로 나온 것으로 보아 WSG 도쿄, 혹은 작중에서 개통한 초전도 리니어 개통 기념 특별 도장일 가능성도 있다.[11] 기사의 오타는 고쳐졌지만 트윗은 오타난 그대로 방치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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