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철(법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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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임한 직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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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25대 검찰총장 박종철 朴鍾喆 | Park Jong-cheo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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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37년 (87세) | ||||||||||||
현직 | 법무법인 일원송헌 대표변호사 | ||||||||||||
재임기간 | 제25대 검찰총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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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변호사이자 제25대 검찰총장.
대구광역시 출신. 경북고등학교(36회),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등고시 사법과(제15회)에 합격하여 검사로 활동하였다.
문민정부 시절인 1993년 3월 8일부터 같은 해 9월 13일까지 제25대 검찰총장을 역임하였다.
재임중이던 1993년 3월, 9월에 있었던 공직자 재산신고에서 19억원의 재산을 신고하였는데 투기지역에 부동산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투기 의혹이 불거졌고 결국 9월 13일에 사임하였다. 이틀 전인 9월 11일에는 김덕주 대법원장이 같은 이유로 사임하면서 큰 충격을 준 바 있다. 1988년 임기제가 도입된 후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한 사실상 첫 번째 검찰총장이기도 하다.[1]
그러나 이는 표면적인 이유고 실질적으로는 당시 홍준표가 촉발한 슬롯머신 수사가 정관계로 확대되었을 때 이를 적극적으로 막지 못했다는 이유로 이른바 TK 세력들에게 찍혀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물러났다고 보고 있다.
문민정부 시절인 1993년 3월 8일부터 같은 해 9월 13일까지 제25대 검찰총장을 역임하였다.
재임중이던 1993년 3월, 9월에 있었던 공직자 재산신고에서 19억원의 재산을 신고하였는데 투기지역에 부동산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투기 의혹이 불거졌고 결국 9월 13일에 사임하였다. 이틀 전인 9월 11일에는 김덕주 대법원장이 같은 이유로 사임하면서 큰 충격을 준 바 있다. 1988년 임기제가 도입된 후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한 사실상 첫 번째 검찰총장이기도 하다.[1]
그러나 이는 표면적인 이유고 실질적으로는 당시 홍준표가 촉발한 슬롯머신 수사가 정관계로 확대되었을 때 이를 적극적으로 막지 못했다는 이유로 이른바 TK 세력들에게 찍혀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물러났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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