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론 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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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노마니아 공의 광기 코믹스에선 사테리아지스 베노마니아와 아이알이 방문한 유적에서 발견된 스푼이 마론 스푼일거라 의심되었었다. 하지만 다음 권에서 아이알이 밝힌 바에 따르면 마론 스푼이 아니라, 명공 클락워커가 만든 마법도구라 한다.
마론의 황태후 프림 마론이 재물운의 부적이라며 미키나 프리지스에게 주었고, 이로 인해 미키나는 자기도 모르게 탐욕의 악마와 계약이 맺어진다. 이후 미키나의 몸을 빼앗은 어비스 IR이 수도원에서 이걸로 화염을 일으켜 제르메인 아바도니아 일행을 태워죽이려 하나, 글래스 오브 콘치타에 흡수된 네이 프타피에의 개입으로 인해 힘이 억제된다.
이후 영화관에 비치된 스푼은 어느 시점에서 톱니바퀴로 각성한다.
이 스푼을 가지고 있으면 금전운이 엄청나게 붙어 쉽게 부자가 되며[1] 푸른 섬광이라 불리는 시간 정지 능력도 사용할 수 있다. 악마의 힘을 해방하면 눈앞의 사람을 완전히 재로 만드는 푸른 불길을 다룰 수 있다.
이것을 포크로 개조하려던 사람이 있었는데, 이 때문에 스푼에 깃든 악마 세일럼 댄버에게 저주를 받고 사망했다고 한다.
[1] 그 예로, 프리지스 부부가 어느날 한 허름한 여행자를 극진히 대접해줬는데 그 나라의 왕이었고, 그의 지원으로 망하기 직전이던 프리지스의 사업은 엄청나게 성장했다. 그 이후에도 이것저것 행운이 따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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