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니트 카르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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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년 7월 21일 RSFSR 이바노보 주에서 태어났다. 41년 부터 43년 동안 기갑차량 수리 기술자로 지냈으며, 49년에 기갑부문 군사대학에 졸업했다고 한다.
1949년에서 69년까지 우랄바곤자보드에서 전차설계주임으로 있었다. 모로조프가 본국으로 복귀하고서 T-54를 기반으로 한 오비옉트 140을 시작으로 T-55와 소련 전차계의 한 획을 그은 T-62와 T-72[2]을 개발했다.
까라면 닥치고 까던 같은 공산권의 어디와는 다르게 100mm T-12 활강포를 전차에 집어넣으라는 하루종일 이어진 서기장 동무의 요구에도 세상에는 물리법칙란 것이 있기 때문에 아무리 서기장 동무가 하라고 해도 안되는건 안되는거라며 포탄이 너무나도 긴 100mm 활강포를 사용하는 대신 100mm D-54 강선포에서 강선을 빼고 115mm 활강포로 만들어 포탄을 1.1m 미만으로 줄이면서도 보다 대구경임을 이용해 위력을 유지하자며 T-62에 115mm 활강포를 올린 뚝심으로 유명하다.
1969년 이후 국방부 산하 엔진 연구소에서 일하다가 2013년 4월 13일 모스크바에 있는 자택에서 타계했다.(91세)
1949년에서 69년까지 우랄바곤자보드에서 전차설계주임으로 있었다. 모로조프가 본국으로 복귀하고서 T-54를 기반으로 한 오비옉트 140을 시작으로 T-55와 소련 전차계의 한 획을 그은 T-62와 T-72[2]을 개발했다.
까라면 닥치고 까던 같은 공산권의 어디와는 다르게 100mm T-12 활강포를 전차에 집어넣으라는 하루종일 이어진 서기장 동무의 요구에도 세상에는 물리법칙란 것이 있기 때문에 아무리 서기장 동무가 하라고 해도 안되는건 안되는거라며 포탄이 너무나도 긴 100mm 활강포를 사용하는 대신 100mm D-54 강선포에서 강선을 빼고 115mm 활강포로 만들어 포탄을 1.1m 미만으로 줄이면서도 보다 대구경임을 이용해 위력을 유지하자며 T-62에 115mm 활강포를 올린 뚝심으로 유명하다.
1969년 이후 국방부 산하 엔진 연구소에서 일하다가 2013년 4월 13일 모스크바에 있는 자택에서 타계했다.(9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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