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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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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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No.38 | |
김성욱 金星旭 | Kim Seong-Uk | |
출생 | |
거주지 | |
국적 | |
학력 | 광주서림초 - 충장중 - 진흥고 |
신체 | 181cm, 83kg |
포지션 | |
투타 | |
프로 입단 | 2012년 3라운드 (전체 32번, NC) |
소속팀 | NC 다이노스 (2012~) |
병역 | |
연봉 | 9,500만 원 (5%↓, 2024년) |
등장곡 | |
응원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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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의 타격 폼 |
잠재력만 터진다면 20-20 클럽까지 노릴 수 있는 자원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한 방을 때려낼 수 있는 파워와 대주자로도 기용할 수 있는 빠른 발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2016 시즌 15홈런, 2018 시즌 13홈런을 제외하고는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통산 성적만 놓고 보면 키움 히어로즈 임병욱과 자주 비견되곤 한다.
김성욱이 타격 성적을 끌어올리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로 여러 관계자들에게서 지적당하는 것은 컨택과 스윙 타이밍의 문제. 파워툴은 갖추고 있기 때문에 컨디션이 좋은 경우 타격 타이밍이 잘 맞아 떨어져 좋은 타구질을 가진 안타를 양산할 수 있으나 시즌 대부분의 기간 동안에는 항상 스윙 타이밍이 느리다고 지적당한다. 사실 스윙 타이밍이 문제인 경우 경험치가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해결되어야 할텐데, 김성욱 같은 경우 많은 1군 경험치를 쌓았지만[7] 아직까지도 타이밍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 입단 동기 강진성같이 선수생활은 길지만 아예 1군 경험치가 별로 없던 상태라서[8] 타격이 모자란 것도 아니기 때문에 NC 팬들도 김성욱의 잠재력에 대해서는 기대를 접은 상황이다.
2014 시즌 이후 지속적으로 사이드암 상대로는 아주 강했고, 좌투수 상대로는 약했다.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는 꾸준히 약했고, 득점 찬스에서는 시즌 기록보다 좋은 타격을 했다. 타격 컨디션의 기복이 심한 타자이며, 선구안은 크게 나쁜 편이 아니지만 매년 20%를 넘나드는 K%를 기록할 만큼 컨택에서 약점을 보이고 있다. 특히 김성욱의 단점이 부각되어서 기억되는 이유는 팀이 역전 찬스에 있는 거의 대부분 상황에서 제 역할을 못하고 삼진을 당하기 때문이다. 압박을 못 이겨낸다고 볼 수 있다.
김성욱이 타격 성적을 끌어올리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로 여러 관계자들에게서 지적당하는 것은 컨택과 스윙 타이밍의 문제. 파워툴은 갖추고 있기 때문에 컨디션이 좋은 경우 타격 타이밍이 잘 맞아 떨어져 좋은 타구질을 가진 안타를 양산할 수 있으나 시즌 대부분의 기간 동안에는 항상 스윙 타이밍이 느리다고 지적당한다. 사실 스윙 타이밍이 문제인 경우 경험치가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해결되어야 할텐데, 김성욱 같은 경우 많은 1군 경험치를 쌓았지만[7] 아직까지도 타이밍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 입단 동기 강진성같이 선수생활은 길지만 아예 1군 경험치가 별로 없던 상태라서[8] 타격이 모자란 것도 아니기 때문에 NC 팬들도 김성욱의 잠재력에 대해서는 기대를 접은 상황이다.
2014 시즌 이후 지속적으로 사이드암 상대로는 아주 강했고, 좌투수 상대로는 약했다.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는 꾸준히 약했고, 득점 찬스에서는 시즌 기록보다 좋은 타격을 했다. 타격 컨디션의 기복이 심한 타자이며, 선구안은 크게 나쁜 편이 아니지만 매년 20%를 넘나드는 K%를 기록할 만큼 컨택에서 약점을 보이고 있다. 특히 김성욱의 단점이 부각되어서 기억되는 이유는 팀이 역전 찬스에 있는 거의 대부분 상황에서 제 역할을 못하고 삼진을 당하기 때문이다. 압박을 못 이겨낸다고 볼 수 있다.
김성욱의 정확하고 강력한 송구 |
한가지 확실한 장점은 골드글러브급 외야 수비력. 수비 하나만은 KBO 리그 최고 수준의 중견수 중 한명으로 타구 판단이 아주 좋아 키를 넘길 만한 타구도 대부분 걷어내며, 빠른 발을 활용하여 슬라이딩 캐치 이전에 잡아버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특히 펜스 위로 향하는 공을 점프 캐치로 잡아내는 장면도 자주 연출. 외야수로서 어깨 또한 리그 최상급 수준을 자랑하며 리그 최고의 강견으로 불리는 팀 동료였던 나성범보다 더 빠르고 정확한 송구를 뿌린다. 평균 이하의 타격 능력에도 매년 100경기 이상 꾸준히 출전하고, 절반 정도는 스타팅으로 출장한 이유 역시 외야수로서는 최정상급의 뛰어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만 보면 팀 동료인 박건우의 플레이 스타일과 상당히 흡사한 모양새를 보인다.[9] 둘다 호리호리한 체격이지만 리그에서 손꼽히는 강견과 중견수를 포함한 외야 멀티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수비력과 10도루 이상이 가능한 준수한 주력에 일발 장타력을 갖춘 우투우타 외야수이다. 약점으로 지적받는 배드볼 히터 성향과 그에 따라오는 낮은 타출갭도 유사점. 장타력을 따지면 박건우보다 우위라는 평도 있다. 다만 매시즌 3할을 기본으로 넘기는 리그 최상급 컨택을 가진 박건우와 달리 컨택이 약점이며, 둘의 차이를 가져온 부분이기도 하다. 다르게 표현하자면 컨택만 많이 향상된다면 박건우같은 성적을 낼 것이라는 것.
이렇게만 보면 팀 동료인 박건우의 플레이 스타일과 상당히 흡사한 모양새를 보인다.[9] 둘다 호리호리한 체격이지만 리그에서 손꼽히는 강견과 중견수를 포함한 외야 멀티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수비력과 10도루 이상이 가능한 준수한 주력에 일발 장타력을 갖춘 우투우타 외야수이다. 약점으로 지적받는 배드볼 히터 성향과 그에 따라오는 낮은 타출갭도 유사점. 장타력을 따지면 박건우보다 우위라는 평도 있다. 다만 매시즌 3할을 기본으로 넘기는 리그 최상급 컨택을 가진 박건우와 달리 컨택이 약점이며, 둘의 차이를 가져온 부분이기도 하다. 다르게 표현하자면 컨택만 많이 향상된다면 박건우같은 성적을 낼 것이라는 것.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WAR* |
2012 | 1군 기록 없음(NC 1군 미진입) | |||||||||||||||||
2013 | 4 | 4 | 1 | 0 | 0 | 0 | 0 | 1 | 0 | 0 | 2 | .250 | .250 | .250 | .500 | 29.7 | -0.02 | |
2014 | 26 | 26 | 4 | 1 | 0 | 1 | 6 | 1 | 1 | 3 | 9 | .174 | .269 | .348 | .617 | 47.5 | -0.05 | |
2015 | 125 | 204 | 47 | 8 | 1 | 3 | 32 | 26 | 3 | 17 | 52 | .258 | .333 | .363 | .696 | 83.7 | 0.19 | |
2016 | 130 | 348 | 81 | 15 | 1 | 15 | 60 | 51 | 5 | 30 | 64 | .265 | .334 | .467 | .801 | 94.9 | 1.23 | |
2017 | 124 | 347 | 76 | 18 | 4 | 6 | 60 | 31 | 10 | 24 | 59 | .247 | .315 | .390 | .705 | 79.0 | 0.58 | |
2018 | 111 | 358 | 84 | 13 | 2 | 13 | 49 | 45 | 11 | 29 | 64 | .260 | .320 | .433 | .753 | 86.0 | 1.04 | |
2019 | 116 | 333 | 66 | 16 | 1 | 9 | 38 | 36 | 6 | 29 | 69 | .230 | .302 | .387 | .689 | 80.5 | 0.65 | |
2020 | 104 | 225 | 43 | 4 | 1 | 8 | 32 | 26 | 12 | 17 | 40 | .221 | .294 | .374 | .668 | 65.5 | -0.14 | |
2021 | 군복무(상무 피닉스 야구단) | |||||||||||||||||
2022 | ||||||||||||||||||
2023 | 93 | 204 | 40 | 10 | 0 | 6 | 28 | 16 | 6 | 16 | 63 | .223 | .304 | .380 | .684 | 87.5 | 0.60 | |
KBO 통산 (9시즌) | 833 | 2049 | 442 | 85 | 10 | 61 | 305 | 233 | 54 | 165 | 422 | .245 | .315 | .404 | .719 | 82.8 | 4.08 |
- 팀 동료 외야수 권희동과 오랜 시간 전지훈련마다 룸메이트를 해왔고, 매우 친하다.## 그래서 전 주루코치였던 이광길은 중계방송에서 둘이 마치 부부같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NC 다이노스 갤러리에서는 수많은 기회를 주었지만 포텐이 터지지 않고 성적의 기복도 심한 김성욱과 딱 평균치의 활약을 보이지만 임팩트는 부족한 권희동 중 외야수 슬롯 한 자리에 누가 더 알맞는지 매일 도토리키재기를 하곤 했는데, 2019년 이후 기량발전이 정체된 김성욱과 달리 권희동은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며 붙박이 주전으로 등극하면서 이것도 옛 이야기가 되었다.
- 잘하는 날엔 크리스티안 옐리치를 닮았다며 NC 다이노스 갤러리에서 옐성욱으로 불린 적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 2019년 5월 2일 사직 롯데전 11회초 무사 1,2루 상황에서 한타석 3아웃이라는 진귀한 기록을 세웠다. 김성욱이 초구직구를 번트를 잘못대서[15] 제대로 댄 줄 알았던 손시헌이 견제사로 1아웃, 2구 헛스윙 후 상대투수가 3구를 던지려는 순간 양의지가 도루시도하다가 2아웃, 5구 타격 시 중견수 플라이 아웃으로 김성욱의 단 한 타석에 3아웃이 되고 말았던 것. 이 어이없는 상황을 보고 네이버 스포츠 기사에 한 팬이 단 댓글로 인해 NC 다이노스 갤러리에서 소노스[16]라는 별명을 획득하게 되었다. 스윙 할 때마다 주자가 하나씩 죽는다나..[17]
- 2020년 9월부터 안경을 쓰기 시작했다. 2013년 라섹수술 후 최근 들어 밤 경기에 빛번짐이 심해져 경기력에 지장을 받아서 썼다고 하는데, 팬들은 안경을 쓰고부터 성적도 좋아졌고 특유의 '스윙 시 헬멧 덜컹거림'이라던지 잘 안보여서 찡그리는 것도 없어졌다고 갓경이라며 찬양 중.[18] 다만 군 전역 이후에는 다시 안경을 안 쓰고 있다.
[1] 좌익수, 중견수, 우익수 전부 소화가능. 중견수 수비가 가장 편하다고 한다. 리그 최정상급 수비능력과 강한 어깨로 인해 주로 중견수나 우익수로 기용된다. 나성범, 애런 알테어와 동시에 외야수로 출장할 경우 김성욱이 세명 중 수비력과 어깨는 가장 뛰어나지만, 프로에서 좌익수 경험이 없는 나성범, 수비범위가 세명 중 가장 넓은 애런 알테어에 의해 좌익수로 기용되었다.[2] 2020년 10월 31일 경기에서 9회말 3루수로 출전했다.[3] 이우성의 등장곡, 이성열의 현역 시절 등장곡과 같다.[4] NC 김성욱~ (욱!) 다이노스 김성욱~ NC 김성욱~ (욱!) 다이노스 승리를 위해~ (x2)[5] NC 김성욱~ 날려라 김성욱~ 워 워어어어어 NC의 김성욱~ 안!타! 김성욱!×2.[6] 다이노스의 김성욱 NC의 김성욱 날려라 김성욱 승리위해 날려라 김성욱 김성욱[7] 2020 시즌까지 무려 1800 타석이다. 보통 '타자들은 1군 800 타석 전후로 결정난다'는 말이 있는것을 보면 김성욱에게는 팀에서 굉장히 많은 기회를 부여한 셈이다.[8] 본격적으로 1군에서 활약하기 전인 2019 시즌까지의 1군 타석수가 211 타석에 불과했다.[9] 여담으로 이 둘은 MBTI도 같다.[10] 게다가 로희 양은 21년생 소띠이다.[11] 김경문 감독 "김성욱, 백업만 할 선수 아니다" "좋은 능력 많은데…" 3G 연속 주전 중견수, 강인권은 아직도 13년차 창단멤버 노망주 못 놓는다[12] 이는 김성욱의 커리어 하이 시즌인 2016년이 대표적이다. 2016년 6월 김경문 감독은 타율이 1할 아래로 떨어진 김성욱을 선발 라인업에 꾸준히 넣어 팬들의 비난을 받았는데, 김성욱은 6월 타율 0.254를 기록해 살아날 조짐을 보이더니 7월 타율 0.364, OPS 1.030으로 폭발했다.[13] 어지럼증이 심해 계속 구토를 했는데 겉으로는 티가 나질 않으니 너무 힘들었다고 한다.인터뷰[14] [SW인터뷰] '절치부심' NC 김성욱 "2018시즌, 제발 초반부터 잘 해봤으면" 대타 대신 믿음…김성욱 반전 계기 될까 2020년 9월 수훈인터뷰[15] 번트헛스윙으로 기록되었다.[16] 소고기+타노스.[17] 참고로 저 경기는 12회초 이상호의 결승 희생플라이 타점으로 NC가 승리했다.[18] 2경기 연속 홈런 김성욱 “태어나서 처음 안경 껴봤어요” 안경 쓰고 '2홈런' 친 김성욱 "타격할 때 도움이 된다" 김성욱·김영규…눈 부릅뜨고 1위 지킨 NC의 '안경잡이들' 움짤1 움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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