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FC/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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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 경기수 | 승 | 무 | 패 | 승점 | 득점 | 실점 | 득실차 |
11 / 12 | 38 | 10 | 13 | 15 | 43 | 40 | 51 | -11 |
강원 FC 2021시즌 | |
구단주 | |
감독 | |
수석코치 | |
주장 | |
부주장 | |
경과 (시즌 종료) | |
11위, 승강 플레이오프 잔류 (40전 11승 13무 16패 44득점 53실점) | |
준결승 탈락 (4전 3승 0무 1패 6득점 2실점) | |
합산 성적[3] | (44전 14승 13무 17패 50득점 55실점) |
최다 득점자[4] | 김대원 (11골) |
최다 도움자[5] | 김대원 (5도움) |
1. 개요2. 시즌 전 전망3. 이야깃거리4. 2021시즌 선수 명단5. 코칭스태프6. 유니폼 및 스폰서7. 겨울 이적시장8. 여름 이적시장9. 프리시즌
9.1. 동계 전지 훈련9.2. 연습 경기
10. 시즌11. 시즌 평가9.2.1. 2021.01.22(금) 14:00 vs 숭실대학교 1:1 무9.2.2. 2021.01.26(화) 14:00 vs 부천 FC 1995 2:0 승9.2.3. 2021.01.28(목) 14:00 vs 동의대학교 1:0 승9.2.4. 2021.01.30(토) 11:00 vs 울산시민축구단 2:1 승9.2.5. 2021.02.08(월) 11:30 vs 중원대학교 3:0 승9.2.6. 2021.02.08(월) 14:30 vs 성균관대학교 4:0 승9.2.7. 2021.02.10(수) 14:30 vs 김해시청 축구단 2:1 승9.2.8. 2021.02.12(금) 14:30 vs 용인대학교 5:1 승9.2.9. 2021.02.19(금) 14:00 vs 부산 아이파크 1:0 승9.2.10. 2021.02.20(토) 12:00 vs 부산교통공사 축구단 3:0 승
20시즌 성적은 전체 12개 팀중 7위. FA컵은 8강 도달. 2019년과 크게 다르지 않은 비슷한 성적이었으나, 강원이 가진 여러 훌륭한 선수들이라는 인적 자원과, 김병수 감독의 "병수볼"이 3년차에 접어든 시기였다는 점을 떠올려 본다면 마냥 만족할만한 성적이라고도 할 수는 없다.
2021시즌은 강원에게 있어서 도약의 시대가 되어야 할 것이고, 그럴 것이라고 예상되는 중이다. 한국 축구계의 영웅 이영표 대표이사의 부임과 함께 강원을 위한 축구전용구장 사업 또한 본격적으로 궤도에 올랐고, 임창우, 황문기, 윤석영, 마사, 김대원 등 특급 자원들의 영입도 강원 팬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고 있다. 비록 김승대가 전북으로 임대복귀하고 김지현이 5각 트레이드를 통해 울산으로 이적했지만, 그 공백을 간단히 메우고도 남을 정도의 선수 수급이다.
현재로써는 일단 추구해야할 목표는 당연히 상위 스플릿 진출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단순히 파이널 스플릿의 결과에 안도하고 잔류에 성공하는 것 만으로 만족해야 할 게 아니라, 가능한한 높은 순위를 탐하며 아직 넘어보지 못한 1부리그 5위의 벽을 깰수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보여진다.
2021시즌은 강원에게 있어서 도약의 시대가 되어야 할 것이고, 그럴 것이라고 예상되는 중이다. 한국 축구계의 영웅 이영표 대표이사의 부임과 함께 강원을 위한 축구전용구장 사업 또한 본격적으로 궤도에 올랐고, 임창우, 황문기, 윤석영, 마사, 김대원 등 특급 자원들의 영입도 강원 팬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고 있다. 비록 김승대가 전북으로 임대복귀하고 김지현이 5각 트레이드를 통해 울산으로 이적했지만, 그 공백을 간단히 메우고도 남을 정도의 선수 수급이다.
현재로써는 일단 추구해야할 목표는 당연히 상위 스플릿 진출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단순히 파이널 스플릿의 결과에 안도하고 잔류에 성공하는 것 만으로 만족해야 할 게 아니라, 가능한한 높은 순위를 탐하며 아직 넘어보지 못한 1부리그 5위의 벽을 깰수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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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FC 타팀 임대 및 군 복무 선수 | |||||||
등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생년월일 | 신체 조건 | 비고 |
MF | Kang Ji-hoon | 1997년 1월 6일 | 177cm, 64kg | 군입대 | |||
MF | Jung Seung-Yong | 1991년 3월 25일 | 182cm, 80kg | 산업기능요원 | |||
DF | Lee Ho-in | 1995년 12월 29일 | 183cm, 70kg | 임대 | |||
FW | Ishida Masatoshi | 1995년 5월 4일 | 180cm, 68kg | 임대 |
등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생년월일 | 신체 조건 | 비고 |
13 | FW | Jung Min-woo | 2000년 9월 27일 | 179cm, 73kg | |||
16 | MF | Gi Ui-su | 2000년 3월 25일 | 176cm, 72kg | |||
19 | GK | Kim Jung-Min | 1997년 11월 27일 | 185cm, 75kg | |||
20 | DF | Jo Yun-seong | 1999년 1월 12일 | 185cm, 80kg | |||
24 | MF | Kim Dae-Won | 1999년 1월 18일 | 184cm, 78kg | |||
27 | DF | Shin Jae-Wook | 1999년 6월 13일 | 175cm, 70kg | |||
30 | FW | Ahn Gyeong-Chan | 1998년 6월 22일 | 176cm, 70kg | |||
33 | DF | Heo Gang-Jun | 2002년 7월 1일 | 188cm, 80kg | |||
35 | DF | Kim Ki-Hwan | 2000년 1월 1일 | 178cm, 74kg | |||
42 | MF | Hong Won-jin | 2000년 4월 4일 | 183cm, 79kg | |||
45 | DF | Lee Kang-han | 2000년 4월 7일 | 176cm, 68kg | |||
75 | GK | Kwon Jae-bum | 2001년 7월 8일 | 191cm, 87kg | |||
77 | FW | Park Gyeong-bae | 2001년 2월 15일 | 182cm, 70kg | |||
97 | DF | Song Seung-jun | 1997년 2월 28일 | 187cm, 80kg |
강원 FC 2021시즌 코칭스태프 명단 | ||||
직책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국적 | 생년월일 |
감독 | Choi, Yong Soo | 1971년 9월 10일 | ||
전 감독[7] | Kim, Byoung Soo | 1970년 11월 24일 | ||
수석 코치 | Kim Seong-Jae | 1976년 9월 17일 | ||
1군 코치 | Ha Dae-Seong | 1985년 3월 2일 | ||
1군 코치 | Park, Hyo Jin | 1972년 7월 22일 | ||
1군 코치/감독대행[8] | Kim, Hyun Jun | 1983년 6월 22일 | ||
Lee, Seul Gi | 1986년 9월 24일 | |||
GK 코치 | 김승안 | Kim, Seung Ahn | 1972년 9월 24일 | |
피지컬 코치 | 장석민 | Jang, Seok Min | ||
의무트레이너 | 김찬종 | Kim, Chan Jong | ||
의무트레이너 | 이규성 | Lee, Gyu Seong | ||
의무트레이너 | 민대홍 | Min, Dae Hong | ||
분석관 | 홍동희 | Hong, Dong Hui | ||
U-18 감독 | 최진규 | Choi, Jin Kyu | ||
U-18 코치 | 강주형 | Kang Ju Hyung | ||
U-18 코치 | 전광환 | Jeon Gwang Hwan | ||
U-18 GK코치 | 조정민 | Jo Jeong Min |
- 현재 나오는 루머 상으로는 외국인 선수를 한 명도 영입하지 않았던 지난해에 비해 외국인 선수 영입에 대한 루머가 활발하게 돌고 있다. 외국인 선수 후보로 언급되는 것은 세르비아 리그 득점왕 실라지,
울산현대의 풀백 데이비슨, 광주 FC의 우즈베키스탄 센터백 아슐마토프, 수원 FC 공격수 마사 등이 언급되고 있다. 이 중 실라지는 언론을 통해 소개되었다.
- 그리고 지난시즌 K리그2 득점왕 안병준, 2014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득점을 한 임창우의 이적이 유력하다고 한다. 다만 안병준의 반대급부로 이영재가 수원 FC로 이적하고, 2년간 정말 좋은 활약을 한 신광훈은 친정팀 포항으로 돌아간다는 것 역시 단독 기사로 나와 확실시되고 있다.
- 12월 17일을 앞두고 FA 명단이 공개되었다. 강원 FC는 15명의 선수들이 FA에 해당한다. FA에 해당하는 선수는 조지훈, 이재권, 신광훈, 김수혁, 김수범, 가솔현, 이병욱, 이연규, 신재욱, 홍원진, 이강한, 김경중, 송승준, 문광석, 함석민이다.
- 현재 김지현, 이현식 등은 군 입대를 할 것으로 보였으나 두 선수 모두 타팀으로의 이적을 통한 이탈이 예상되고 있다. 이 중 이현식은 삼각트레이드를 통해 대전으로 이적하며 반대급부로 성남에서 김동현을 영입해온다고 한다. 김지현은 일본 J리그 감바오사카에서 관심이 있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 12월 30일 계약만료 명단이 나왔다. 총 11명 인데 가솔현, 김경중, 김수혁, 김승대, 나카자토, 문광석, 신광훈, 이연규, 이재권, 조지훈, 함석민이다. FA 명단중 여기에 없는 김수범, 이병욱, 신재욱, 홍원진, 이강한, 송승준은 재계약을 한것으로 보인다.
- 김승대는 임대 만료이고 김경중과 신광훈, 그리고 조지훈은 각각 안양, 포항, 태국 리그로 이적할것으로 보인다.
- 1월 5일, 6개월간 무적 상태였던 임창우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며 이적시장 첫 영입 오피셜을 띄웠다. 이어 오후에는 안양에서 좋은 활약을 했던 미드필더 황문기의 영입 오피셜 역시 나오며 이탈이 예상되는 이영재의 공백을 메웠다.
- 1월 6일 오전에는 2019시즌에 임대로 뛰었던 수비수 윤석영을 완전영입하며 수비진을 보강했다. 오후에는 부산의 골키퍼 김정호를 영입한다는 오피셜을 띄우며 골키퍼 라인을 완성했다.
- 1월 7일 오전에 소문이 무성하던 일본인 공격수 마사의 영입이 발표되었다. 영입 과정에서 김병수 감독의 전화 찬스가 대단히 유효했다는 썰이 있다. 오후에는 신인으로 동국대 수비수 김기환, 숭실대 미드필더 김대우, 용인태성고 공격수 박상혁, 부산정보고 미드필더 양현준을 영입했다는 오피셜을 띄웠다.
- 1월 8일 오전에 대구 FC 측면 멀티플레이어 신창무 영입 오피셜이 나왔다. 이날 오후 오피셜이 뜨기 전에 상무 서류 전형 합격 선수의 명단이 나왔는데, 박경배, 이호인, 이현식, 김지현, 채광훈이 합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10]
- 주말 동안 오피셜은 나오지 않았고 대신 김지현을 울산으로 보내면서 울산에게 현금을 받고, 이현식을 대전으로 보내며 성남에서 김동현을 받아오는 5각 트레이드가 성사되었다는 단독 기사가 나왔다. 강원은 김지현을 울산으로 보내면서 받은 현금을 바탕으로 클래스가 있는 외국인 선수를 영입할 계획이라고 한다.
- 1월 12일, 대전으로 미드필더 이현식이 떠났다.
- 1월 13일, 울산으로 공격수 김지현이 떠나며 5각 트레이드에 연관된 선수들이 모두 떠났다.
- 1월 15일, 안병준과 이영재의 트레이드가 무산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김지현을 팔아버린 상황에서 당장 쓸 국내 스트라이커가 부족한 상황에 놓였다. 거기다 이영재의 대체자로 황문기를 영입해놓은 상황이기에 이영재의 자리도 애매모호해졌다.
- 1월 16일 오전, 뜬금없이 대구의 국가대표 공격수 김대원을 영입했다는 오피셜이 나왔다. 마땅한 썰이 있던 상황도 아니라 양팀의 팬들은 매우 놀란 듯한 반응이다. 원래 김대원은 김인성이 대전으로 이적한다는 소문이 있어 윙 자원에 공백이 생긴 울산에 더 가까운 상황이었는데, 울산이 김인성의 이적을 놓고 대전과 줄다리기를 하는 사이에 강원이 적극적으로 나서 김대원을 채왔다고 한다.
- 1월 18일, 성남에서 올림픽 대표팀 미드필더 김동현을 영입했다.
- 1월 19일, 광주에서 우즈베키스탄의 국가대표 수비수 아슐마토프를 영입했으며, 이영재는 트레이드 없이 예정대로 수원으로 떠났다.
- 1월 20일, 신인으로 성균관대 미드필더 김대원, 호남대 공격수 안경준, 유성생명과학고 수비수 허강준을 영입했다.
- 1월 22일, 합류 예정이었던 용병 블라디미르 실라지가 코로나에 확진되었다는 악재가 들려왔다.
- 같은 날, 한국영과의 4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 1월 25일, 이호인이 임대로 대전 하나로 떠났다.
- 2월 4일, 재계약에 난항을 겪으며 타팀으로의 이적설이 나돌던 핵심 윙어 조재완이 잔류한다는 단독 기사가 떴다.
- 2월 6일, 조재완이 재계약에 합의했다.
- 2월 7일, 측면수비수 채광훈이 경남으로 이적했다. 이로서 강원 소속으로 상무에 지원했던 선수 중 박경배를 제외하고는 모두 구단을 떠났다.
- 2월 8일, 김대원 영입에 대한 최종 오피셜이 떴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신인으로 송준석 선수를 영입했다.
- 2월 9일, 외국인 공격수 실라지의 영입 오피셜을 냈다.
- 2월 중순 현재 음주운전을 저질러 임의탈퇴 된 강수일이 팀에 합류해 훈련을 진행중인데, 이에 대해 논란이 일었다. 거기에 더해 2월 10일, 인터뷰에서 김병수 감독이 운동장 내에서는 축구 실력만 본다는 인터뷰를 진행하자 논란이 더더욱 커지는 중이다. 2월 23일에 구단에서 미디어를 통해 최종적으로 강수일을 영입하지 않겠다는 기사를 배포했다. 이유는 실력미달이다.
범죄자 아웃'
- 2월 26일, 골키퍼 김정민을 영입했다.
- 3월 26일, 기성용의 후계자 김정민을 영입하며 미드필더와 U-22 자원의 뎁스를 채웠다.
강원 FC 영입 선수 | |||||||
원소속구단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생년월일 | 신체 조건 | 비고 |
DF | Rim Chang-Woo | 1992년 2월 13일 | 184cm, 72kg | ||||
MF | Hwang Mun-Ki | 1996년 12월 8일 | 176cm, 70kg | ||||
DF | Yun Suk-young | 1990년 2월 13일 | 183cm, 75kg | ||||
GK | Kim Jung-Ho | 1998년 4월 7일 | 185cm, 78kg | ||||
FW | Ishida Masatoshi | 1995년 5월 4일 | 180cm, 68kg | ||||
DF | Kim Ki-Hwan | 2000년 1월 1일 | 178cm, 74kg | ||||
MF | Kim Dae-Woo | 2000년 12월 2일 | 179cm, 78kg | ||||
용인태성고 | FW | Park Sang-Hyeok | 2002년 6월 13일 | 182cm, 75kg | |||
MF | Yang Hyeon-Jun | 2002년 5월 25일 | 179cm, 69kg | ||||
FW | Sin Chang-Moo | 1992년 9월 17일 | 170cm, 67kg | ||||
FW | Kim Dae-Won | 1997년 2월 10일 | 171cm, 65kg | ||||
MF | Kim Dong-Hyun | 1997년 6월 11일 | 182cm, 72kg | ||||
DF | Rustam Ashurmatov | 1996년 7월 7일 | 185cm, 78kg | ||||
MF | Kim Dae-Won | 1999년 1월 8일 | 184cm, 78kg | ||||
FW | Ahn Gyeong-Chan | 1998년 6월 22일 | 176cm, 70kg | ||||
DF | Heo Gang-Jun | 2002년 7월 1일 | 188cm, 80kg | ||||
FK TSC 바츠카 토폴라 | FW | Vladimir Siladji | 1993년 4월 23일 | 176cm, kg | |||
DF | Song Jun-Seok | 2001년 2월 6일 | 174cm, 68kg | ||||
GK | Kim Jung-Min | 1997년 11월 27일 | 185cm, 75kg | ||||
MF | Kim Jung-Min | 1999년 11월 13일 | 185cm, 75kg | 임대 |
강원 FC 방출 선수 | |||||||
이적구단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생년월일 | 신체 조건 | 비고 |
FW | Kim Seung-Dae | 1991년 4월 1일 | 175cm, 64kg | 임대만료 | |||
DF | Shin Kwang-Hoon | 1987년 3월 18일 | 178cm, 73kg | ||||
MF | Cho Ji-Hoon | 1990년 5월 29일 | 191cm, 80kg | ||||
DF | Ka Sol-Hyeon | 1991년 2월 12일 | 192cm, 86kg | ||||
FW | Kim Kyung-Jung | 1991년 4월 16일 | 178cm, 70kg | ||||
무소속 | MF | Kim Su-Hyeok | 1996년 4월 27일 | 181cm, 75kg | |||
DF | Takahiro Nakazato | 1990년 3월 29일 | 175cm, 70kg | ||||
GK | Moon Gwang-Seok | 1996년 3월 2일 | 187cm, 80kg | ||||
DF | Lee Yeon-Gyu | 1998년 2월 27일 | 183cm, 74kg | ||||
MF | Lee Jae-Kwon | 1987년 7월 30일 | 180cm, 72kg | ||||
GK | Ham Seok-Min | 1994년 2월 14일 | 190cm, 85kg | ||||
MF | Lee Hyun-Sik | 1996년 3월 21일 | 173cm, 66kg | ||||
FW | Kim Ji-Hyun | 1996년 7월 22일 | 183cm, 79kg | ||||
MF | Lee Young-Jae | 1994년 9월 13일 | 174cm, 60kg | ||||
DF | Lee Ho-in | 1995년 12월 29일 | 183cm, 70kg | 임대이적 | |||
DF | Chae Kwang-Hoon | 1993년 8월 17일 | 177cm, 68kg | ||||
MF | Jung Seok-hwa | 1991년 5월 17일 | 171cm, 63kg | 사회복무 |
강원 FC B 임대 선수 | |||||||
등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생년월일 | 신체 조건 | 비고 |
4 | MF | Seo Min-woo | 1998년 3월 12일 | 184cm, 75kg | |||
13 | FW | Jung Min-woo | 2000년 9월 27일 | 179cm, 73kg | |||
16 | MF | Gi Ui-su | 2000년 3월 25일 | 176cm, 72kg | |||
19 | GK | Kim Jung-Min | 1997년 11월 27일 | 185cm, 75kg | 주장 | ||
20 | DF | Jo Yun-seong | 1999년 1월 12일 | 185cm, 80kg | |||
24 | MF | Kim Dae-Won | 1999년 1월 18일 | 184cm, 78kg | |||
27 | DF | Shin Jae-Wook | 1999년 6월 13일 | 175cm, 70kg | |||
30 | FW | Ahn Gyeong-Chan | 1998년 6월 22일 | 176cm, 70kg | |||
33 | DF | Heo Gang-Jun | 2002년 7월 1일 | 188cm, 80kg | |||
34 | DF | Song Jun-Seok | 2001년 2월 6일 | 174cm, 68kg | |||
35 | DF | Kim Ki-Hwan | 2000년 1월 1일 | 178cm, 74kg | |||
37 | MF | Kim Jung-min | 1999년 11월 13일 | 185cm, 78kg | 임대 | ||
42 | MF | Hong Won-jin | 2000년 4월 4일 | 183cm, 79kg | |||
45 | DF | Lee Kang-han | 2000년 4월 7일 | 176cm, 68kg | |||
47 | MF | Yang Hyeon-Jun | 2002년 5월 25일 | 179cm, 69kg | |||
75 | GK | Kwon Jae-bum | 2001년 7월 8일 | 191cm, 87kg | |||
77 | FW | Park Gyeong-bae | 2001년 2월 15일 | 182cm, 70kg | |||
97 | DF | Song Seung-jun | 1997년 2월 28일 | 187cm, 80kg | |||
99 | FW | Park Sang-Hyeok | 2002년 6월 13일 | 182cm, 75kg |
9.2.2. 2021.01.26(화) 14:00 vs 부천 FC 1995 2:0 승[편집]
9.2.10. 2021.02.20(토) 12:00 vs 부산교통공사 축구단 3:0 승[편집]
자세한 내용에 대한 내용은 강원 FC/2021년/K리그1 문서 참고하십시오.
라운드 | 날짜 | 홈/원정 | 상대 팀 | 점수 | 득점자 |
1 | 2021-03-01 | 원정 | - | ||
2 | 2021-03-06 | 홈 | 김대원(21') | ||
3 | 2021-03-09 | 원정 | 김대원(59') | ||
4 | 2021-03-14 | 원정 | 실라지(10') | ||
5 | 2021-03-17 | 홈 | - | ||
6 | 2021-03-21 | 홈 | |||
7 | 2021-04-03 | 원정 | 고무열(82', PK) | ||
8 | 2021-04-07 | 원정 | 김대원(62') | ||
9 | 2021-04-10 | 홈 | |||
10 | 2021-04-17 | 원정 | 김대원(12') | ||
11 | 2021-04-20 | 홈 | - | ||
12 | 2021-04-24 | 홈 | 고무열(45+1') | ||
13 | 2021-05-02 | 원정 | - | ||
14 | 2021-05-08 | 원정 | 신창무(18') | ||
15 | 2021-05-12 | 홈 | |||
16 | 2021-05-15 | 홈 | - | ||
18 | 2021-05-23 | 홈 | - | ||
19 | 2021-05-30 | 원정 | - | ||
17[연기] | 2021-06-26 | 원정 | |||
20 | 2021-07-21 | 원정 | 이한도(78', OG) | ||
21 | 2021-07-25 | 홈 | |||
22 | 2021-08-01 | 홈 | |||
23 | 2021-08-07 | 원정 | 조재완(78') | ||
25 | 2021-08-14 | 홈 | |||
29 | 2021-09-12 | 원정 | - | ||
31 | 2021-09-21 | 원정 | |||
32 | 2021-09-26 | 원정 | - | ||
30[연기] | 2021-09-29 | 홈 | 황문기(90+2') | ||
33 | 2021-10-02 | 홈 | - | ||
26[연기] | 2021-10-06 | 원정 | 마티야(45+2') | ||
27[연기] | 2021-10-10 | 홈 | |||
28[연기] | 2021-10-17 | 홈 | |||
24[연기] | 2021-10-24 | 홈 | 김대원(45+3', PK) |
하나원큐 K리그 2021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 2021년 12월 8일 (수요일) 19:00 | ||
주심: 고형진, 부심: 윤재열/박상준, 대기심: 서동진, VAR: 김종혁/김우성 | ||
관중: 6,171명[코로나19] | ||
1 : 0 | ||
50' 이현식 | - | |
Man of the Match: 이현식 |
- 경기 전
K리그1 37라운드에서 성남 FC이 광주 FC에게 승리를 거두고 FC 서울과 강원 FC이 승점 1점씩을 나눠가지면서, 대전의 승강 플레이오프 상대는 강원으로 확정되었다. 승강 플레이오프는 K리그1 최종 라운드 이후인 12월 8일과 12일,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선수 교체는 K리그2 방식을 따라 3명으로 제한되며, 경기가 연장전에 돌입하면 1명의 추가 교체가 가능하다. 또한 K리그1, K리그2에서 받은 경고, 퇴장에 의한 출전정지는 승강 플레이오프에 적용되지 않는다.
K리그에서 대전과 강원이 마지막으로 맞붙었던 것은 5년 전인 2016시즌의 일이다. 당시 양 팀의 멤버들 중 지금도 팀에 남아있는 선수는 대전의 박주원, 강원의 정승용이 유이하다.
대전의 키플레이어를 꼽자면 단연 이현식과 마사. 팀 전력의 핵심으로 후반기 상승세를 이끌었던 두 선수는 공교롭게도 대전 이적 전까지 강원 소속이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여러모로 동기부여가 높을 법한 상황. 반면에 대전의 최대 불안 요소라면 지나치게 길었던 준비 기간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대전은 안양과의 K리그2 플레이오프 경기 후 한 달 동안 실전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11월 말 일주일 간 거제도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며 체력과 경기력을 점검했고, 두어 차례 대학팀과 연습 경기도 치른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불과 며칠 전까지 K리그1 수준에서 실전을 치러왔던 강원에 대한 대비로는 충분하지 않았을 수 있다.
강원은 최용수 감독 부임 후 채 한 달이 지나지 않았다. 잔류할 팀을 만들기에는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서울을 상대로 무실점, 성남을 상대로 2대 1 승리를 거두며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강원의 불안 요소라면 체력과 이탈 전력. 팀의 주요 전력이라 할 수 있는 한국영과 고무열, 조재완 등의 경기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이고, 외국인 공격수인 실라지 역시 부상으로 출전을 장담할 수 없다. 토요일 경기 후 나흘만에 경기를 치러야 한다는 점에서 체력적인 부담도 우려되는 상황. 그러나 최용수 감독 부임 후 팀의 분위기가 무섭게 달라졌다는 점, 신창무, 김대원 등의 활약에 힘입어 팀이 이탈 전력들의 빈 자리가 크게 느껴지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대전이 마음을 놓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경기는 2022년 3월 철거를 앞두고 있는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마지막 프로축구 경기가 될 예정이다. 두 팀이 이곳에서 가진 마지막 경기는 7년 전인 2014년 10월 12일 K리그 챌린지에서의 대결이었는데, 이때는 대전이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 경기 내용 및 평가
하나원큐 K리그 2021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2021년 12월 12일 (일요일) 14:00 | ||
주심: 이동준 | ||
관중: 4,154명[코로나19] | ||
4 : 1 | ||
강원 FC | ||
16' 이종현 | ||
Man of the Match: 임채민 |
12월 6일, 강원 FC는 K리그1 잔류에 성공하면 이 경기의 티켓 가격을 전액 환불하겠다고 공표하면서 팬들의 많은 지지를 얻었다.# 하지만 대전의 1차전 경기 승리로 인해서 강원은 벼랑 끝에 몰렸다. 강원 입장에서는 반드시 실점을 최소화해야 하는데, 만약 단 1점이라도 실점하면 대전보다 3골 이상을 더 넣어야 잔류가 가능해진다. 이는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올해까지는 원정 다득점 원칙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즉, 2-0, 3-1, 4-2, 5-3... 과 같은 2점차 이상의 스코어로만 잔류가 가능하며 1-0 승리를 거두면 연장전, 그 외의 결과가 나오면(e.g., 2-1, 3-2... 등의 1점차 승리 또는 무승) 무조건 강등이다.
지금까지 1차전에서 K리그1팀이 패한 뒤 2차전에서 이를 뒤집고 잔류한 사례가 없다는 것도 불안요소이다. 때문에 강원은 지금까지는 없었던 0%의 확률에 도전하게 된다.
전반전에만 해도 대전의 이른 선제골로 승부의 추가 기운 듯했으나, K리그1/2019년/17라운드 강원 vs 포항을 연상시키듯 5분 만에 3골을 넣었다. 이 스코어(3:2)로 경기가 끝나면, 강원 FC는 K리그1에 잔류한다. 전반전을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하면 다음과 같다. 다득점 승리가 필요한 강원이 경기 초반부터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압박하며 경기를 주도했다. 하지만 대전의 수비가 초반 견고함을 잃지 않았고, 대전은 간간히 위협적인 역습을 펼치며 반격했다. 그러던 와중 전반 16분 윙백 이종현의 오른발 대포알 중거리슛이 그대로 꽂히며 대전이 1-0 리드를 챙긴다. 이는 경기 상황을 볼 때 치명적인 골로,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 대전은 3골의 여유를 가져며 사실상 대전의 승격이 조기에 확정되는 듯했다. 그러나 내일이 없는 자가 더 무서웠다고 했던가. 강원의 후반전 따위 생각지 않는 듯한 압박은 그대로 지속되며 동점골을 노렸고, 결국 김대원의 돌파 후 컷백이 대전 수비수 이지솔의 발을 맞고 자책골로 연결되며 만회골에 성공했다. 그 후 분위기를 제대로 탄 강원은 3분 뒤 코너킥 찬스에서 임채민의 방아찍기 헤더로 한 골을 더 추가해 합산 스코어 2-2를 만드는 데 성공했고, 2분 뒤 한국영의 골까지 터지며 아예 합산스코어까지 역전시켜버린다. 이로 인해 강원은 자신들이 살아남는 경우의 수를 전반전 현재까진 실현시켜놓게 되었다. 대전은 전반 막판까지 마사의 주도하에 계속 반격을 노렸으나 자책골을 내준 뒤 한 때 답이 없던 수비를 선보이던 같은 동네 야구팀의 영혼이 빙의하기라도 했는지 멘붕에 빠진 수비진이 계속 흔들리는 힘든 상황 끝에 전반전을 겨우 마무리했다.
후반전 들어서는 강원이 승기를 잡은 채 후반전도 주도하면서 경기를 이끌어나갔다. 대전은 하프타임에 바이오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고, 그럼에도 후반 초반 분위기를 가져오지 못하자 박인혁까지 투입하며 4-1-4-1 혹은 4-4-2의 전형으로 제공권을 살리는 축구로 전환했다. 바이오-박인혁 트윈타워는 나름 효과적인 전술이 되어 강원 골키퍼 이광연을 여러차례 괴롭혔으나 이광연의 선방이 여러차례 터지며 강원은 아슬아슬한 리드를 이어나갔다. 대전은 김승섭의 결정적인 슛이 옆그물을 때리는 등 아쉬운 찬스를 여러차례 날렸고, 강원도 츠베타노프를 위시로 한 역습으로 대전을 위협했다. 수비가 여전히 안정화되지 않았다고 판단한 이민성 감독이 마지막 교체카드로 수비수 김민덕을 투입했으나 상황은 별로 나아지지 않았고, 강원의 역습이 계속해서 효과를 보면서 대전은 쉽사리 공격에만 치중하지 못했다. 후반 70분이 지나며 강원이 최용수 감독 특유의 내려앉는 수비를 시작하면서 대전이 맹공을 퍼붓기는 했으나 수비라인의 견고함과 이광연의 슈퍼세이브에 힘입어 골을 내주지 않았고, 오히려 추가시간 역습 상황에서 볼을 빼앗은 교체투입된 황문기의 쐐기골이 터지며 강원의 잔류가 사실상 확정되었다. 추가시간 바이오가 찬스를 한번 더 잡았으나 이마저도 이광연의 선방에 막혔고, 결국 강원이 승강 플레이오프 역사상 1차전을 패배하고도 잔류에 성공한 첫 팀으로 기록되었다. 대전은 후반 중반 강원 수비진의 실수로 난 찬스에서 마사의 슛이 빈 골대를 외면한 장면이 두고두고 아쉬움으로 남게 되었다.
지금까지 1차전에서 K리그1팀이 패한 뒤 2차전에서 이를 뒤집고 잔류한 사례가 없다는 것도 불안요소이다. 때문에 강원은 지금까지는 없었던 0%의 확률에 도전하게 된다.
전반전에만 해도 대전의 이른 선제골로 승부의 추가 기운 듯했으나, K리그1/2019년/17라운드 강원 vs 포항을 연상시키듯 5분 만에 3골을 넣었다. 이 스코어(3:2)로 경기가 끝나면, 강원 FC는 K리그1에 잔류한다. 전반전을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하면 다음과 같다. 다득점 승리가 필요한 강원이 경기 초반부터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압박하며 경기를 주도했다. 하지만 대전의 수비가 초반 견고함을 잃지 않았고, 대전은 간간히 위협적인 역습을 펼치며 반격했다. 그러던 와중 전반 16분 윙백 이종현의 오른발 대포알 중거리슛이 그대로 꽂히며 대전이 1-0 리드를 챙긴다. 이는 경기 상황을 볼 때 치명적인 골로,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 대전은 3골의 여유를 가져며 사실상 대전의 승격이 조기에 확정되는 듯했다. 그러나 내일이 없는 자가 더 무서웠다고 했던가. 강원의 후반전 따위 생각지 않는 듯한 압박은 그대로 지속되며 동점골을 노렸고, 결국 김대원의 돌파 후 컷백이 대전 수비수 이지솔의 발을 맞고 자책골로 연결되며 만회골에 성공했다. 그 후 분위기를 제대로 탄 강원은 3분 뒤 코너킥 찬스에서 임채민의 방아찍기 헤더로 한 골을 더 추가해 합산 스코어 2-2를 만드는 데 성공했고, 2분 뒤 한국영의 골까지 터지며 아예 합산스코어까지 역전시켜버린다. 이로 인해 강원은 자신들이 살아남는 경우의 수를 전반전 현재까진 실현시켜놓게 되었다. 대전은 전반 막판까지 마사의 주도하에 계속 반격을 노렸으나 자책골을 내준 뒤 한 때 답이 없던 수비를 선보이던 같은 동네 야구팀의 영혼이 빙의하기라도 했는지 멘붕에 빠진 수비진이 계속 흔들리는 힘든 상황 끝에 전반전을 겨우 마무리했다.
후반전 들어서는 강원이 승기를 잡은 채 후반전도 주도하면서 경기를 이끌어나갔다. 대전은 하프타임에 바이오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고, 그럼에도 후반 초반 분위기를 가져오지 못하자 박인혁까지 투입하며 4-1-4-1 혹은 4-4-2의 전형으로 제공권을 살리는 축구로 전환했다. 바이오-박인혁 트윈타워는 나름 효과적인 전술이 되어 강원 골키퍼 이광연을 여러차례 괴롭혔으나 이광연의 선방이 여러차례 터지며 강원은 아슬아슬한 리드를 이어나갔다. 대전은 김승섭의 결정적인 슛이 옆그물을 때리는 등 아쉬운 찬스를 여러차례 날렸고, 강원도 츠베타노프를 위시로 한 역습으로 대전을 위협했다. 수비가 여전히 안정화되지 않았다고 판단한 이민성 감독이 마지막 교체카드로 수비수 김민덕을 투입했으나 상황은 별로 나아지지 않았고, 강원의 역습이 계속해서 효과를 보면서 대전은 쉽사리 공격에만 치중하지 못했다. 후반 70분이 지나며 강원이 최용수 감독 특유의 내려앉는 수비를 시작하면서 대전이 맹공을 퍼붓기는 했으나 수비라인의 견고함과 이광연의 슈퍼세이브에 힘입어 골을 내주지 않았고, 오히려 추가시간 역습 상황에서 볼을 빼앗은 교체투입된 황문기의 쐐기골이 터지며 강원의 잔류가 사실상 확정되었다. 추가시간 바이오가 찬스를 한번 더 잡았으나 이마저도 이광연의 선방에 막혔고, 결국 강원이 승강 플레이오프 역사상 1차전을 패배하고도 잔류에 성공한 첫 팀으로 기록되었다. 대전은 후반 중반 강원 수비진의 실수로 난 찬스에서 마사의 슛이 빈 골대를 외면한 장면이 두고두고 아쉬움으로 남게 되었다.
- 경기 전 예상
3라운드에서 대기하던 강원 FC의 상대는 2라운드에서 화성 FC를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끝에 꺾고 올라온 K3리그의 다크호스 청주 FC로 결정되었다. 이 경기는 32년만에 청주에서 다시 열리는 프로 축구팀의 공식 경기라고 한다.# 이경기를 이길시 FC 서울과 서울 이랜드 FC의 서울 더비 승자와 16강전에서 대결하게된다. 현재 일정이 타이트하게 진행되어 선수들의 체력적인 부담이 점차 누적되고 있기에, 로테이션을 돌릴 가능성이 매우 커보인다. 이날 공개된 라인업에서는 예상대로 대대적인 로테이션을 돌렸으며 임창우와 마사, 신창무가 부상 복귀전을 치르며 김정민은 강원 데뷔전을 치른다.
- 경기 후 평가
주심: 김용우 | ||
관중: 501명[코로나19] | ||
2 : 0 | ||
강원 FC | 서울 이랜드 | |
- | ||
- 경기 전 예상
조재완이나 김병수 감독 등이 거쳐 갔던, 약간의 인연이 있는 서울 이랜드와의 경기가 FA컵 4라운드로 열린다. 강원 입장에서는 난적을 만났는데, 로테이션을 돌리기에는 서울 이랜드의 전력이 만만치가 않고, 그렇다고 주전을 내보내기에는 리그 일정의 체력적 부담이 심하기 때문에 강원 입장에서는 고민이 클 것으로 보인다.
리그에서의 성적이 ACL을 나가기에 쉽지 않기에 결국 FA컵에 올인을 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그 기사대로라면 이날 경기에서는 주전급으로 라인업을 구성할 것으로 보인다.
리그에서의 성적이 ACL을 나가기에 쉽지 않기에 결국 FA컵에 올인을 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그 기사대로라면 이날 경기에서는 주전급으로 라인업을 구성할 것으로 보인다.
- 경기 후 평가
10.2.3. 8강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홈, 2:0 승)[편집]
- 경기 전 예상
지난 시즌까지 대구에서 뛰었던 김대원, 신창무가 강원 소속으로써 친정팀과 맞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특히나 강원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8강에서 김대원이 멀티골을 넣으며 팀 창단 역사상 첫 FA컵 4강 진출을 한 만큼 팀 역사상 최초 결승 진출 및 우승, 그리고 구단 창단 역사상 첫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위해 분투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 FC는 뜻 밖의 이득을 얻을 가능성이 높다. 강원은 지난 시즌부터 19경기씩 나눠 춘천송암스포츠타운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분산개최를 하게되었다. 그렇게 원래대로였다면 FA컵 4강은 강릉에서 개최되어야 했으나 FA컵 경기들은 모두 춘천에서 개최하기로 계약이 되어있어 강릉에서 팀 역사상 첫 승리가 없는 대구로써는 강원을 상대로 12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한 춘천에서 펼치는 4강전이 뜻밖의 이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경기 요약
전반을 주도한 쪽은 강원이 아닌 대구였다. 하지만 전체적인 우세와는 달리 세징야나 에드가가 골문과는 많이 벗어나는 슈팅을 선보이며 양팀 모두 득점 없이 45분을 마쳤다.
하지만 후반에 이근호와 안용우를 투입하여 보다 공격적으로 나선 대구는 결국 후반 59분 프리킥 찬스에서 라마스가 시도한 중거리 슛이 골대을 맞고 강원의 골망을 가르며 경기의 선제골이자 라마스 본인의 한국 무대 데뷔골이 터지게된다.
강원은 최소한 동점이라도 노리기 위해 분투했으나 전체적인 분위기를 뒤집지는 못했고, 결국 경기는 대구의 0:1 승리로 종료되었다. 구단 사상 FA컵 최고 성적에 도달했음에 만족하고 이만 물러나야 할 강원이다.
시즌 초 착실한 전력보강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경기력이 작년만 못한 모습을 오히려 보여주었고, 설상가상으로 전임감독의 폭행 시비, 선수단 내 코로나 확진, 선수단 이동 중 교통사고 발생, 모 선수의 불미스러운 성 관련 사건 등 한 팀이 한 시즌에 겪을 수 있는 거의 모든 경기 외적인 잡음을 겪으면서 정상적으로 컨디션을 관리하기 매우 힘든 환경 속에서 시즌을 치렀다. 결국 ACL 티켓을 노린다는 시즌 전 기대와 다르게 파이널 B로 떨어지고 말았다. 거기에 신임 대표와 감독과의 불협화음까지 겹치며 결국 신임 최용수 감독을 소방수로써 선임했고, 37라운드 서울과의 원정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두며 11위를 확정, 승강 플레이오프에 가게 되었다. 대전에서 열린 1차전에서 1:0으로 패하며 정말 강등이 목전까지 다가왔지만, 홈에서의 2차전에서 이를 4:1로 가뿐히 뒤집고 극적으로 잔류를 확정지을수 있었다. 이제 한해동안 여러 흔들림에 지친 팀을 프리시즌동안 다시 다잡고 2022시즌에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야 할것이다.
[1] 강원도지사, 도민구단인 관계로 도지사가 구단주를 맡는 시스템이다.[2] 김현준 감독대행 체제 1경기[3] 합산성적에 프리시즌 기록은 합산하지 않음.[4] 다만, 팀내 최다득점에 프리시즌 기록은 합산하지 않음.[5] 다만, 팀내 최다도움에 프리시즌 기록은 합산하지 않음.[주의] 이 틀은 기기 환경에 따라 볼 때 상당히 길 수 있습니다.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또한 이 틀을 수정할 때는 여기도 같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7] 시즌 중 경질[8] 1경기[9] B팀의 K4리그 시즌 종료 후 1군 코치로 보직이동[10] 최종명단이 2월 3일 발표되었으나, 결론적으로는 이 중 단 한명도 합격자가 없었다.[11] 2021년 11월 27일 전역[연기] 12.1 12.2 12.3 12.4 12.5 12.6 코로나19 이슈[코로나19] 18.1 18.2 18.3 18.4 18.5 18.6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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