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대
최근 수정 시각:
분류
동명의 배우에 대한 내용은 김승대(배우)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이창근 VC · 2 정강민 · 3 노동건 · 4 김현우 · 6 홍정운 · 7 공민현 · 8 주세종 C · 9 구텍 · 10 마사 · 11 김인균 12 김승대 · 13 이동원 · 14 김준범 · 15 임덕근 · 16 김경환 · 17 천성훈 · 19 신상은 · 20 음라파 · 22 오재석 · 23 강성윤 24 박진성 · 25 이준서 · 26 정우빈 · 27 임유석 · 28 아론 · 29 김한서 · 30 배서준 · 32 김태현 · 33 이정택 · 36 박정인 37 이은재 · 40 유선우 · 41 안태윤 · 42 정진우 · 44 이순민 · 45 이한빈 · 47 최건주 · 55 김민우 · 66 이선호 · 71 강윤성 VC 72 김민기 · 73 이준규 · 77 윤도영 · 80 김민수 · 81 김도윤 · 88 박준서 · 91 송창석 · 95 김문환 · 98 안톤 VC · 99 정산 |
김승대의 역임 직책 | ||||||||||||||||||||||||||||||||||||||||||||||||||||||||||||||
| ||||||||||||||||||||||||||||||||||||||||||||||||||||||||||||||
김승대의 수상 이력 | ||||||||||||||||||||||||||||||||||||||||||||||||||||||||||||||
|
대전 하나 시티즌 No. 12 | ||||||||||||
김승대 金承大 | Kim Seung-dae | ||||||||||||
출생 | ||||||||||||
국적 | ||||||||||||
신체 | ||||||||||||
포지션 | ||||||||||||
주발 | 오른발 | |||||||||||
소속 | 선수 | |||||||||||
국가대표 | 6경기 1골 (대한민국 / 2015~2019) | |||||||||||
정보 더 보기
|
"한계를 뛰어넘는, 라인브레이커, 공격수 김승대"[13]
자세한 내용은 김승대/선수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
K리그의 대표적인 포처. 오프사이드 라인을 깨는 능력이 매우 탁월하다. 소위 말하는 라인 브레이커로서의 능력은 한국에서는 거의 독보적인 수준이며 예전의 한국 축구 레전드들도 쉽게 가지지 못한 강점을 지녔다.[14] 거기에 1:1 상황에서의 결정력도 좋아서 질 좋은 패스까지 배급되면 거의 골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 다만 뒤에서 영 좋지 않은 패스가 공급되면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한다는 단점도 있다. 단적인 예로, 김승대에게 양질의 패스를 공급해 주던 이명주가 2014년 여름에 이적하자 그 뒤로 힘을 쓰지 못했으며, 2015년에는 전반기에 부진하다가 여름에 신진호가 복귀하면서 패스의 질이 높아지자 김승대도 다시 활약하기 시작했다. 또한 오프더볼 능력은 국내에서는 원탑 수준이지만 이에 비해 온더볼 능력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초기에, 곧, 데뷔 시즌에는 슈팅 능력이 매우 떨어진다는 평가도 받았는데 골은 많지만 거의 모든 골이 가볍게 밀어넣은 골이고 강력한 슈팅으로 넣은 골은 전혀 없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 다음 시즌부터는 슈팅 성공률 66.6%를 전반기 넘어서까지 유지했을 정도로 일취월장해서 감아차기, 툭 밀어넣기 등 다양한 슛을 구사했다. 사실 데뷔 시즌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조차 어느 정도 과소평가라고 볼 수 있다. 플레이 스타일상 골키퍼와의 1대1 경합이 주로 페널티 박스에서 이루어지며 이런 경우에는 강슛보다 정확하게 차 넣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즉, 슈팅 능력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는 옳은 평가가 아니라는 뜻이다.
2018 시즌에는 구단 사정상 톱, 2선, 중미까지 넘나들며 29년 만에 K리그 전 경기 풀타임 출전 기록을 세우며 강철 체력까지 갖췄음을 입증했다.
초기에, 곧, 데뷔 시즌에는 슈팅 능력이 매우 떨어진다는 평가도 받았는데 골은 많지만 거의 모든 골이 가볍게 밀어넣은 골이고 강력한 슈팅으로 넣은 골은 전혀 없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 다음 시즌부터는 슈팅 성공률 66.6%를 전반기 넘어서까지 유지했을 정도로 일취월장해서 감아차기, 툭 밀어넣기 등 다양한 슛을 구사했다. 사실 데뷔 시즌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조차 어느 정도 과소평가라고 볼 수 있다. 플레이 스타일상 골키퍼와의 1대1 경합이 주로 페널티 박스에서 이루어지며 이런 경우에는 강슛보다 정확하게 차 넣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즉, 슈팅 능력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는 옳은 평가가 아니라는 뜻이다.
2018 시즌에는 구단 사정상 톱, 2선, 중미까지 넘나들며 29년 만에 K리그 전 경기 풀타임 출전 기록을 세우며 강철 체력까지 갖췄음을 입증했다.
- EAFF E-1 풋볼 챔피언십: 2015, 2019
-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14
- 활동량이 많고 멀티 포지션이 가능한 만큼 포항이 제로톱을 가동할 때 가짜 9번 위치에는 무조건 김승대가 뛴다. 2014 시즌에 포처 원톱으로도 효율성이 높다는 사실이 발견되면서 경기 중에도 변칙적인 운영이 가능해졌다. 안 그래도 공격수 부족에 시달리던 포항으로서는 매력적인 카드가 되었다.
- 김병수 감독에 의하면 고등학교 때 측면에서 뛰었는데 대학교에서 가운데로 이동을 시켰다. 희한하게 측면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데 가운데에서 프리롤을 주면 뭔가를 만들어낸다고... 순간 스피드가 좋으며 체력도 굉장히 좋아서 지구력으로는 대한민국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라는 평가를 했다.
- 영남대 시절 김승대는 골잡이보다는 도움에 능한 선수였다고 한다. 자신이 어떻게든 수비진을 따돌린 다음에 동료들에게 연결하는 능력이 좋았는데 득점은 3학년 때부터 물이 오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 서호정 기자와의 인터뷰에 의하면 2022년 4월 중순에 아내가 출산 예정이라고 한다. 포항 팬들은 분유 버프를 기대하고 있다.
[1] 4학년 시기에 포항 스틸러스 산하 U-12 구단이 있는 포철동초에 스카우트되며 전학을 갔다.[2] 2013년 포철공고의 마이스터고 전환으로 현재는 포철고에서 축구부를 운영하고 있다.[3] 2013[4] 2014~2015, 2018~2019, 2022~2023[5] 2017[6] 2019[7] 2021~2022[8] 2020[9] 2014 인천 아시안 게임[10] 2015 EAFF 동아시안컵[11] 2019 EAFF E-1 풋볼 챔피언십[12] 손준호의 여동생이 김승대의 아내다.[13] 장내 아나운서 멘트.[14] 80년대까지는 오프사이드 라인을 구성하는 전술 자체가 빈약했고 90년부터는 오프사이드 라인을 깨기보다는 피지컬과 발기술로 찍어누르는 선수들이 대부분이었다. 그 시대의 대표적인 라인 브레이커로는 윤상철이 있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문서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원할 경우 직접 토론을 발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