登
최근 수정 시각:
登 오를 등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癶, 7획 | 총 획수 | 12획 | ||||
중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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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음독 | トウ, ト | ||||||
일본어 훈독 | のぼ-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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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중국어 | dē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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登은 '오를 등'이라는 한자로, '오르다', '올라가다'를 뜻한다.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 ||
훈 | 오르다 | |
음 | 등 | |
dēng | ||
dang1 | ||
tên | ||
dáing | ||
dĕng | ||
teng | ||
ten (T1) | ||
음독 | トウ, ト | |
훈독 | のぼ-る | |
đăng |
유니코드에는 U+767B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弓人一口廿(NOMRT)으로 입력한다.
癶(필발머리)와 豆(콩 두)가 합쳐진 회의자이다. 여기서 癶는 두 발을, 豆는 제기(祭器)의 모습을 본떠 만든 글자이다. 즉 '제기를 들고 제단을 올라간다'라는 뜻에서 '오르다'라는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갑골문에서는 癶(두 발) + 豆(제기)의 형태 말고도 밑에 양손 모양을 나타내는 廾(받들 공)이 그려져 있기도 하다. 이 형태는 두 손으로 제기를 들고 있는 모습을 더 명확히 하고 있다. 금문에서는 두 발 없이 제기+양손의 형태만 나타나기도 하고, 陟(오를 척)처럼 옆에阝(阜, 언덕 부)가 붙기도 한다. 이후 소전을 거쳐 형태가 안정화되고 지금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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