對
최근 수정 시각:
對 대할 대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寸, 11획 | 총 획수 | 14획 | ||||
중학교 | |||||||
対 | |||||||
일본어 음독 | タイ, ツイ | ||||||
일본어 훈독 | こた-える, そろ-い, つれあい, む-かう | ||||||
对 | |||||||
표준 중국어 | duì | ||||||
|
對는 '대할 대'라는 한자로, '대(對)하다', '대응(對應)하다', '마주하다'를 뜻한다.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 ||
훈 | 대하다 | |
음 | 대 | |
duì | ||
deoi3 | ||
tui | ||
진어 | dui3 | |
do̿ | ||
dó̤i | ||
tùi | ||
te (T2) | ||
음독 | タイ, ツイ | |
훈독 | こた-える, つれあい, そろ-い, む-かう | |
đối |
유니코드에는 U+5C0D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TGDI(廿土木戈)로 입력한다.
丵(풀 무성할 착)과 寸(마디 촌)이 합쳐진 회의자로, 손에 丵 형태의 무언가를 들고 있는 모습을 본떠 만들었다. 갑골문부터 등장하여 현재의 자형에 이르기까지 자형의 변화가 크게 일어난 글자는 아니나, 丵이 무엇을 나타낸 글자인지에 대한 정설이 없기 때문에 對의 자원 역시 해석이 갈린다. 판 위에 글을 적어 대답을 한다는 설(林義光-文源), 등잔대를 들고 있는 모습이라는 설(朱芳圍-殷周文字釋叢), 이빨이 있는 무기를 든 모습이라는 설(高鴻縉-中國字例) 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무엇이 맞다고 딱 집어서 말하기 어려우니, 궁금한 사람은 직접 갑골문을 확인하여 알아서 판단하도록 하자.
어쨌든 현재는 '대하다', '대답하다', '상대방'과 같은 의미로 쓰이고 있다. 영어의 'Anti-' 접두사를 의미하는 한자이기도 하며 대공포, 대전차, 대인 지뢰 등의 '대'가 모두 이 한자를 쓴다.
丵(풀 무성할 착)과 寸(마디 촌)이 합쳐진 회의자로, 손에 丵 형태의 무언가를 들고 있는 모습을 본떠 만들었다. 갑골문부터 등장하여 현재의 자형에 이르기까지 자형의 변화가 크게 일어난 글자는 아니나, 丵이 무엇을 나타낸 글자인지에 대한 정설이 없기 때문에 對의 자원 역시 해석이 갈린다. 판 위에 글을 적어 대답을 한다는 설(林義光-文源), 등잔대를 들고 있는 모습이라는 설(朱芳圍-殷周文字釋叢), 이빨이 있는 무기를 든 모습이라는 설(高鴻縉-中國字例) 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무엇이 맞다고 딱 집어서 말하기 어려우니, 궁금한 사람은 직접 갑골문을 확인하여 알아서 판단하도록 하자.
어쨌든 현재는 '대하다', '대답하다', '상대방'과 같은 의미로 쓰이고 있다. 영어의 'Anti-' 접두사를 의미하는 한자이기도 하며 대공포, 대전차, 대인 지뢰 등의 '대'가 모두 이 한자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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