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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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밀은 보통 1급, 2급, 3급으로 나뉘는데, 대외비는 여기에 해당되지는 않으나, 알려지면 보안에 영향을 주는 문서로 특별히 보안하는 문서를 대외비라 한다. 문맥상으로 보자면 내부적으로도 차등을 둬 등급이 높은 인원들만 열람할 수 있는 다른 비문과는 달리 내부 인원들에게 널리 공유되고 있지만 외부로의 유출(對外)은 바람직하지 않은 문건들을 가리킨다. 쉽게 말하면 외부에 유출돼도 법적인 문제는 없지만[1] 그래도 시끌시끌 해지기에 가능하면 공개되기 원치 않는 문서를 뜻한다.
예를 들자면 어느 특정 기업의 개발 중인 '기술'은 유출되어서 민간에 알려진다 한들 기업이 지탄받거나 법적인 제재는 받지 않는다. 하지만 이로 인해 기업은 기술에 대한 독점 능력과 미래의 이득을 상실하게 되므로 일정 수준 이상의 보안을 유지하여 지켜내야만 하는 것이다. 이러한 것을 대외비라 칭할 수 있다.
대외비(對外祕)와 비슷한 의미를 가지는 단어로써 사외비(社外祕)가 있다.
보통 사무 용어에서 ~비로 끝나는 단어가 상당수가 금전 관련이기 때문에[2] 대외적으로 사용하는 돈(對外費)이라는 의미로 오해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예를 들자면 어느 특정 기업의 개발 중인 '기술'은 유출되어서 민간에 알려진다 한들 기업이 지탄받거나 법적인 제재는 받지 않는다. 하지만 이로 인해 기업은 기술에 대한 독점 능력과 미래의 이득을 상실하게 되므로 일정 수준 이상의 보안을 유지하여 지켜내야만 하는 것이다. 이러한 것을 대외비라 칭할 수 있다.
대외비(對外祕)와 비슷한 의미를 가지는 단어로써 사외비(社外祕)가 있다.
보통 사무 용어에서 ~비로 끝나는 단어가 상당수가 금전 관련이기 때문에[2] 대외적으로 사용하는 돈(對外費)이라는 의미로 오해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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