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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CAO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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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료일 : 무기한
사유 : IDC(AS26496)
토론 역사
[ 펼치기 · 접기 ]
단엽기
중전투기
폭격기
뇌격기
정찰기
훈련기
C.690, 파르망 NC.470, H.230, MS.130, MS.230, MS.315, 몰랑-소르니에 바노, R.82, SCAN 20, SNCAC 마흐티네
실험기
랜드리스 전투기
*:프로토타입, ^:함재기, 윗첨자F: 자유 프랑스군/랜드리스 기체, 윗첨자A: 전후 완공/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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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차대전 당시 프랑스가 설계한 4발의 크고 아름다운폭격기.
그러나 프랑스의 항복으로 창공을 날지 못한 비운의 폭격기이기도 하다.

2. 개발[편집]

요구사항은 450km/h 이상의 속도[1], 항속거리 7000km 이상, 3000kg 이상의 폭장량이었는데 이정도 스펙이면 당시 중폭격기의 성능으로서는 평균,아니면 그 이상이었다. 프랑스 공군기 설계국인 블로슈, 아미오, 브레게, SNCAO가 도면을 제출하였고 최종적으로 폭격기 설계경험이 많은 SNCAO사의 도면이 채택되었다. 1938년에 개발이 시작되어 1940년에 시제기가 제작되었다.

3. 무장,성능[편집]

개폐식 랜딩기어, 금속으로 이루어진 동체, 하부에 7.5mm기총과 상부에 20mm 기총이 장착되었고
속도는 최고속도 547km/h, 2200km의 항속거리로 뽑혀나온, 하인켈이나 다른 폭격기와 비교했을때 전혀 꿀리지 않은 폭격기였다.
단, 폭장량이 1500kg 정도로 흠이었지만 이 정도면 충분했고, 이 폭격기의 미래는 밝아 보였으나...현실은 시궁창

4. 좌초[편집]

프랑스의 항복으로 인해 계획이 무산되었다. 1번기가 격납고에 보관되어 있었지만 1944년 연합군의 폭격으로 파괴되었고, 그렇게 SNCAO 700은 프랑스 최후의 중폭격기가 되었다.[2]
[1] 당시 독일의 하인켈 폭격기보다 빨랐다.[2] 이후 개발된 프랑스 폭격기들은 모두 경폭격기들이었고, 프랑스의 마지막 폭격기인 미라주 IV는 전략 폭격기를 표방했지만 핵폭격기들 중에 가장 작은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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