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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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I | |
정식명칭 | OCI 주식회사 |
영문명칭 | OCI Co., Ltd. |
주소 | |
창립일 | |
설립일 | |
대표이사 | 김택중, 김유신 |
업종명 | 기타 기초 무기화학물질 제조업 |
상장유무 | 상장기업 |
상장시장 | |
종목코드 | 456040 |
편입지수 | |
기업규모 | |
자본금 | 1,272억 4,000만원 (2019) |
매출액 | 3조 2,440억원 (2021) |
영업이익 | 6,260억원 (2021) |
당기순이익 | 6,521억원 (2021) |
직원 수 | 1,601명 (2022.03.31) |
웹사이트 |
개성상인 출신인 송암 이회림 창업주가 1959년 '동양화학공업(주)'를 세운 게 공식적인 기원이다. 1968년 인천 학익동에 소다회 공장을 세우고 1974년 서울사무소를 세웠으며, 1976년 3월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상장한 후 11월에 농약사업을 개시했다. 1978년에 울산 인산칼슘공장과 1979년 익산 과산화수소공장, 1980년 인천 정밀화학공장을 각각 세웠고, 같은 해 미국 뉴욕에 첫 해외사무소를 설치하고 1983년 인천 중앙연구소를 세웠다. 1984년 국내 최초의 산소계 표백제 '옥시크린'을 출시해 생활용품사업에도 진출했다.
1990년 군산 TDI공장을 세운 뒤 12월에 생활용품사업을 신규법인 (주)옥시(현 옥시레킷벤키저(유))로 넘겼고, 1993년 익산 전자재료공장을 닫은 뒤 1998년에 농약사업을 스위스 노바티스로[2] 팔았다. 1996년에는 언론 사업에 진출해 인천지역 민영방송 채널인 경인방송을 1997년부터 운영했으나 경영 분쟁의 여파로 2004년 지상파 TV 송출을 중단했고 2005년에는 방송국 지분도 포기했다. 2000년에 옛 거평그룹 계열사인 제철화학과 제철유화를 인수하여 이듬해에 그 회사들과 합쳐져 '동양제철화학'이 됐고, 존속법인은 구 제철화학으로 했으며 2008년 폴리카본실리콘 상업생산에 성공하고, 2009년 이니셜 'OCI[3]'를 아예 사명으로 쓰고 2010년 단열재 사업도 개시했다.
2011년 태양광 발전사업에 뛰어들겠다며 인수한 미국 에버그린솔라가 파산하는 바람에 차화정 주도주로 크게 올라서 64만원을 찍고 내려오고 있던 OCI의 주가에 비수를 꽂아버렸다. 이 때문에 주갤 모 유저가 이 회사의 주식을 '남자의 주식 OCI와 함께라면 차가운 한강바닥도 OK!'라고 소셜커머스 판매상품 형식으로 패러디해서 힛갤로 갔다. #
2013년 3월부터 이회림 창업주의 장손 이우현이 대표이사 사장이 되면서 3세 경영체제가 수립됐으나, 5월 23일 뉴스타파의 폭로에 의해 이수영 회장이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2008년 당시 '리치몬드 포레스트 매니지먼트'란 페이퍼 컴퍼니를 설립해서 조세회피를 시도한 것이 확인되었다. 이것이 밝혀진 직후 OCI의 주가가 하락으로 반전되었다. 조영구 역시 2015년 5월 30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즌 1에서 이 회사 주식에 투자했다가 엄청 손해를 봤다고 밝혔다. 2018년 11월 21일 군산공장에서 사염화규소 10L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21년에는 반도체 웨이퍼와 태양전지의 원료인 폴리실리콘 값이 올라 흑자전환을 하며 6000억 가량의 영업이익을 냈다. 2022년 부광약품 인수를 통해 최대주주가 되었다.
1990년 군산 TDI공장을 세운 뒤 12월에 생활용품사업을 신규법인 (주)옥시(현 옥시레킷벤키저(유))로 넘겼고, 1993년 익산 전자재료공장을 닫은 뒤 1998년에 농약사업을 스위스 노바티스로[2] 팔았다. 1996년에는 언론 사업에 진출해 인천지역 민영방송 채널인 경인방송을 1997년부터 운영했으나 경영 분쟁의 여파로 2004년 지상파 TV 송출을 중단했고 2005년에는 방송국 지분도 포기했다. 2000년에 옛 거평그룹 계열사인 제철화학과 제철유화를 인수하여 이듬해에 그 회사들과 합쳐져 '동양제철화학'이 됐고, 존속법인은 구 제철화학으로 했으며 2008년 폴리카본실리콘 상업생산에 성공하고, 2009년 이니셜 'OCI[3]'를 아예 사명으로 쓰고 2010년 단열재 사업도 개시했다.
2011년 태양광 발전사업에 뛰어들겠다며 인수한 미국 에버그린솔라가 파산하는 바람에 차화정 주도주로 크게 올라서 64만원을 찍고 내려오고 있던 OCI의 주가에 비수를 꽂아버렸다. 이 때문에 주갤 모 유저가 이 회사의 주식을 '남자의 주식 OCI와 함께라면 차가운 한강바닥도 OK!'라고 소셜커머스 판매상품 형식으로 패러디해서 힛갤로 갔다. #
2013년 3월부터 이회림 창업주의 장손 이우현이 대표이사 사장이 되면서 3세 경영체제가 수립됐으나, 5월 23일 뉴스타파의 폭로에 의해 이수영 회장이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2008년 당시 '리치몬드 포레스트 매니지먼트'란 페이퍼 컴퍼니를 설립해서 조세회피를 시도한 것이 확인되었다. 이것이 밝혀진 직후 OCI의 주가가 하락으로 반전되었다. 조영구 역시 2015년 5월 30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즌 1에서 이 회사 주식에 투자했다가 엄청 손해를 봤다고 밝혔다. 2018년 11월 21일 군산공장에서 사염화규소 10L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21년에는 반도체 웨이퍼와 태양전지의 원료인 폴리실리콘 값이 올라 흑자전환을 하며 6000억 가량의 영업이익을 냈다. 2022년 부광약품 인수를 통해 최대주주가 되었다.
- 최고의 기술과 품질을 자랑하는 종합 화학 공장! (창립초기 ~ 1976)
- 석탄화학공업,정밀화학공업의 콤비나트! (창립초기 ~ 1984)
- 동양화학은 화학공업만을 생각합니다 (1976 ~ 1983)
- 화학제품의 국산공급을 통한 수입대체 및 수출증대는 내일의 복지 국가건설 의 밑바탕이 되리라 확신하며 저희 동양화학공업주식회사는 오늘도 종합화학회사로서 기틀을 다지기 위한 착실한 전진을 계속하고 있읍나다 (1983 ~ 1985)
- 석탄화학 기술개발의 주역 제철화학 (1984 ~ 1989)
- 화학공업을 통한 인류복지 건설! (1986)
- 어렵고 힘든일,그러나 산업발전을 위해꼭 필요한 일마로 동양화학이 하고 있는 일입니다 (1986)
- 인류에 자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동양화학 (1988 ~ 1996)
- 다함께,우리 모두 다함께 (1989)
-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를 열어가는 종합화학회사 제철화학… (1992 ~ 1994)
- 제철화학이 포스코켐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1994)
- 반세기에 걸쳐 화학산업을 선도해온 동양화학 (1996 ~ 2001)
- 21세기 화학입국 환경친화—거평제철화학이 해내겠습니다 (1997)
- 주식회사 제철화학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1999)
- Global Green Energy & Chemical Company (2009 ~ 현재)
공정거래위원회는 같은 계열사 군장에너지(현 에스지씨에너지㈜)가 계열사인 삼광글라스(현 에스지씨솔루션㈜)를 부당하게 지원하고, 특수관계인에게 부당한 이익을 제공한 행위에 대하여 시정명령 및 과징금 110억 원(잠정)을 부과하기로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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