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대구한일
최근 수정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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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 연중무휴 | ||||
주소 | |||||
지하철 | |||||
상영관 | 5관 709석 | ||||
특별관 | SWEETBOX CINE & FORET | ||||
부대시설 | 투썸커피 | ||||
서비스 | 패스트오더 포토플레이 | ||||
홈페이지 | |||||
개업일 | 한일극장(1938년) 씨너스 한일(2010년 5월 7일) 메가박스 대구한일(2011년 2월 18일) CGV 대구한일(2012년 12월 28일) |
일제강점기 시기였던 1938년, 당시 구 일본군의 주둔지였던 대구부 동성정(현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 부근에 ‘대구 Cinema Club’이라는 이름으로 일본인에 의해 개장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극장 건물은 일본인 건축가였던 야시로 쿠미가 설계하였다. 당시에는 영어를 음독할 수 있는 사람들이 적어 편의상 시네마 구락부(Cinema 俱樂部)라고 불리웠으며 이 시기에는 영화가 아닌 연극을 주로 다루었다.
해방 이후 소유주와 이름의 변경을 거치던 중 발발한 6.25 전쟁의 영향으로 1950년 국회의사당 역할을 한 전력이 있으며, 파괴된 서울의 국립중앙극장을 대체할 임시 국립극장으로 잠시동안 영업하다 휴전 이후 경매로 민간인에게 낙찰되어 대구 시민들이 익히 아는 한일극장으로 명칭이 바뀌게 된다.
그렇게 40여년 간 영업되다 일제 시기에 지어진 건물이 문화재로 지정될 예정이었으나 건물주[1]가 1996년 4월경 건물을 철거한 후 2000년경에 멀티플렉스 극장으로 재건축하여 씨네시티 한일이라는 이름으로 영업한다. 그 후에도 씨너스 한일, 메가박스 한일 등 다양한 명칭으로 영업되던 중 건물주가 극장 운영을 포기하고[2] 2012년에 CGV가 입점해 CGV 대구한일이 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오는 중이다. 한일극장 시절은 그 당시 추억의 감성이었다.
당시 1층에는 (주)씨네시티한일 측에서 운영하던 쇼핑몰인 엑슨밀라노가 있었으며, 7층이 아닌 5층부터 극장이었다.
그러나 1층에 있던 쇼핑몰 엑슨밀라노는 2013년 9월 8일에 영업을 중단했고, 다른 입점 매장 중 엔제리너스 커피와 롯데리아도 폐업하였다. 구 엑슨밀라노 건물 내에는 스웨덴의 유명 SPA 의류 브랜드인 H&M이 2013년 12월 14일에 들어왔고 이후 폐업한 롯데리아도 다시 영업을 재개했다.
사람들은 대부분 여전히 한일극장이라고 부른다. 대구에서 동성로에 있는 CGV라고 하면 대부분 건너편에 있는 CGV 대구(현 폐업)점을 가리킨다. 애초에 한일이라는 이름을 남겨둔 이유가 대구에서 한일극장의 인지도가 높기 때문이다. 국채보상로에 위치한 버스정류장 이름도 'CGV대구한일앞' 'CGV대구한일건너'일 정도다. 해당 정류장 또한 한일극장의 인지도가 없었다면 동성로 입구나 폐업했지만 롯데영플라자나 CGV대구라고 이름 붙였을 수도 있는 위치다.
대구에서 대백앞[3], 중파앞[4], 2.28공원 등과 함께 도심의 중요 지점이며 약속장소이다.
해방 이후 소유주와 이름의 변경을 거치던 중 발발한 6.25 전쟁의 영향으로 1950년 국회의사당 역할을 한 전력이 있으며, 파괴된 서울의 국립중앙극장을 대체할 임시 국립극장으로 잠시동안 영업하다 휴전 이후 경매로 민간인에게 낙찰되어 대구 시민들이 익히 아는 한일극장으로 명칭이 바뀌게 된다.
그렇게 40여년 간 영업되다 일제 시기에 지어진 건물이 문화재로 지정될 예정이었으나 건물주[1]가 1996년 4월경 건물을 철거한 후 2000년경에 멀티플렉스 극장으로 재건축하여 씨네시티 한일이라는 이름으로 영업한다. 그 후에도 씨너스 한일, 메가박스 한일 등 다양한 명칭으로 영업되던 중 건물주가 극장 운영을 포기하고[2] 2012년에 CGV가 입점해 CGV 대구한일이 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오는 중이다. 한일극장 시절은 그 당시 추억의 감성이었다.
당시 1층에는 (주)씨네시티한일 측에서 운영하던 쇼핑몰인 엑슨밀라노가 있었으며, 7층이 아닌 5층부터 극장이었다.
그러나 1층에 있던 쇼핑몰 엑슨밀라노는 2013년 9월 8일에 영업을 중단했고, 다른 입점 매장 중 엔제리너스 커피와 롯데리아도 폐업하였다. 구 엑슨밀라노 건물 내에는 스웨덴의 유명 SPA 의류 브랜드인 H&M이 2013년 12월 14일에 들어왔고 이후 폐업한 롯데리아도 다시 영업을 재개했다.
사람들은 대부분 여전히 한일극장이라고 부른다. 대구에서 동성로에 있는 CGV라고 하면 대부분 건너편에 있는 CGV 대구(현 폐업)점을 가리킨다. 애초에 한일이라는 이름을 남겨둔 이유가 대구에서 한일극장의 인지도가 높기 때문이다. 국채보상로에 위치한 버스정류장 이름도 'CGV대구한일앞' 'CGV대구한일건너'일 정도다. 해당 정류장 또한 한일극장의 인지도가 없었다면 동성로 입구나 폐업했지만 롯데영플라자나 CGV대구라고 이름 붙였을 수도 있는 위치다.
대구에서 대백앞[3], 중파앞[4], 2.28공원 등과 함께 도심의 중요 지점이며 약속장소이다.
- 로비 :
- 티켓박스 :
- 매점 :
1관은 총 248석 이다.
2관은 총 195석 이다.
3관은 총 100석 이다.
4관은 총 100석 이다.
5관은 총 66석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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