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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嘗 맛볼 상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口, 11획 | 총 획수 | 14획 | ||||
고등학교 | |||||||
- | |||||||
일본어 음독 | ショウ, ジョウ | ||||||
일본어 훈독 | かつ-て, こころ-みる, な-める | ||||||
尝 | |||||||
표준 중국어 | chá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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嘗은 '맛볼 상'이라는 한자로, '맛보다', '일찍이' 등을 뜻한다.
유니코드는 U+5617에 배당되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FBRPA(火月口心日)로 입력한다.
뜻을 나타내는 旨(뜻 지)와 소리를 나타내는 尙(오히려 상)이 합쳐진 형성자이다. 旨는 '뜻, 취지' 외에도 '맛'이란 뜻도 지니며, 구성 자체가 숟가락(匕)으로 뜬 음식을 입(口→日)으로 먹는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旨가 단독 부수가 아니기 때문에 부수는 尙에서 따온 口(입 구)로 정했는데, 정작 尙의 부수는 小(작을 소)이다. 맛본다는 뜻을 잘 살릴 수 있도록 일부러 口로 정한 듯.
이체자로 '맛'이라는 의미를 살려 口부수를 더한 嚐(U+5690)이 있으며, 다만 중화민국 교육부는 嚐과 嘗을 각각 서로 다른 정자로 취급한다. 뜻 지가 아닌 甘(달 감)이 붙은 甞의 모습도 있다.
뜻을 나타내는 旨(뜻 지)와 소리를 나타내는 尙(오히려 상)이 합쳐진 형성자이다. 旨는 '뜻, 취지' 외에도 '맛'이란 뜻도 지니며, 구성 자체가 숟가락(匕)으로 뜬 음식을 입(口→日)으로 먹는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旨가 단독 부수가 아니기 때문에 부수는 尙에서 따온 口(입 구)로 정했는데, 정작 尙의 부수는 小(작을 소)이다. 맛본다는 뜻을 잘 살릴 수 있도록 일부러 口로 정한 듯.
이체자로 '맛'이라는 의미를 살려 口부수를 더한 嚐(U+5690)이 있으며, 다만 중화민국 교육부는 嚐과 嘗을 각각 서로 다른 정자로 취급한다. 뜻 지가 아닌 甘(달 감)이 붙은 甞의 모습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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