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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광 시대(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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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ld Rush

1. 개요2. 캐스팅3. 줄거리4. 기타

1. 개요[편집]

트레일러

1925년 6월 26일에 개봉한 코미디 무성영화. 찰리 채플린이 기획, 각본, 제작, 주연을 담당했다. 채플린 본인은 페르소나에 해당하는 떠돌이(Little Tramp) 캐릭터로, 그리고 조지아 헤일, 맥 스웨인, 톰 머레이, 헨리 버그만, 말콤 웨이트 등이 출연했다.

채플린은 클론다이크 골드러시 당시의 사진과 시에라 네바다에서 눈에 갇혀 식인을 벌이거나 가죽 신발을 뜯어먹었다는 일화에서 영감을 얻었는데, 비극과 희극은 그리 멀지 않다고 믿은 채플린은 이런 빈곤과 공포의 이야기를 희극으로 조화시키로 결심했다고 한다.

개봉 당시 평론가들의 찬사를 얻었으며, 현재까지도 시티 라이트, 모던 타임즈와 함께 채플린 최고의 작품 중 하나로 여겨진다. 채플린 본인은 가장 좋아하는 영화로 꼽았다. 92만 달러로 만들어 북미에서 250만 달러. 해외 400만 달러를 벌어 흥행에 성공했다.

유성영화의 도래 이후, 1942년에는 찰리 채플린 스스로 음악과 효과음, 나레이션을 붙인 버전을 다시 개봉했으며, 이 판본은 음악 부문과 녹음 부문에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다.

1992년에는 미 의회 도서관에 의해 미국 국립 영화 등록부에 보존된 영화로 선정되었다.

한국에서는 1990년 2월 17일에야 개봉.

2. 캐스팅[편집]

  • 찰리 채플린(The Tramp): 외로운 탐광꾼(The Lone Prospector) 役
  • 맥 스웨인(Mack Swain): 빅 짐 맥케이(Big Jim McKay) 役
  • 톰 머레이(Tom Murray): 블랙 라슨(Black Larsen) 役
  • 말콤 웨이트(Malcolm Waite): 잭 캐머런(Jack Cameron) 役
  • 조지아 헤일(Georgia Hale): 소녀 조지아(The Girl, Georgia) 役
  • 헨리 버그만(Henry Bergman): 행크 커티스(Hank Curtis) 役
  • 타이니 샌드포드(Tiny Sandford): 바텐더 役
  • 샘 앨런(Sam Allen): 댄스홀의 남성 役

3. 줄거리[편집]


알래스카 클론다이크의 골드 러시가 한창일 무렵, 탐광꾼 빅 짐은 눈보라가 몰아치는 와중에 막대한 금을 발견해낸다. 한 편 외로운 탐광꾼은 마찬가지로 눈보라 속에서 길을 헤매며 금을 찾아다니고 있었다. 그러다 수배범 블랙 라슨이 은거하던 오두막에 우연히 들어오게 되었고, 거기서 식량으로 보존해둔 고기를 집어먹다 라슨 본인과 마주치게 되었다. 라슨이 당장 나가라고 하지만 밖에는 눈보라가 거세가 불어닥쳐서 도저히 나갈 수가 없는 상황. 거기다 짐도 눈보라에 휩쓸려 얼떨결에 안으로 들어와버린다. 라슨이 이들을 쫓아내려고 산탄총을 들이밀며 위협했으나 이내 짐에게 제압당하고, 세 명 모두 오두막에서 눈치싸움을 시작하게 되었다.

폭풍이 계속 되면서 식량도 바닥나자, 세 명은 새 식량을 구하기 위해 눈보라가 몰아치는 밖으로 나갈 한 명을 뽑는다. 그렇게 라슨이 나가게 되면서 식량을 찾는 동안, 그는 짐의 금광을 발견하면서 그가 돌아올 무렵에 기습을 감행하기로 한다.

한 편, 오두막에 남은 두 사람은 허기에 겨운 나머지 탐광꾼의 가죽 구두를 요리해먹어야 하는 처지에 이른다. 더구나 짐은 정신 착란에 빠져 탐광꾼을 커다란 닭으로 착각하고 잡아먹으려 들기 시작한다. 그러다 아메리카흑곰 한 마리가 오두막으로 쳐들어오자, 얼떨결에 이를 소총으로 쏴 잡으면서 드디어 배불리 먹게 되었다.

폭풍이 가라앉으면서 두 사람은 오두막을 떠나 제 갈길을 가게 된다. 탐광꾼은 다른 신흥 금광촌으로, 짐은 본인의 금광으로 향했다. 그러던 짐은 라슨의 습격으로 정신을 잃었고, 라슨은 캐낸 금을 가지고 도주하려다 눈사태에 휩쓸려 최후를 맞이한다. 정신을 차린 짐은 커다란 금 매장지를 발견하고 그곳이 어느 오두막 근처였다는 사실까지는 기억했으나, 정작 그 위치를 떠올리지 못하면서 오두막의 위치를 기억하고 있을 탐광꾼을 다시 찾게 되었다.

마을에 도착한 탐광꾼은 댄스홀의 소녀 조지아를 만난다. 조지아에게 잭이라는 남성이 춤을 추자며 집적대자, 그녀는 대신 가장 불쌍해보이는 떠돌이인 탐광꾼을 데리고 춤을 추었다. 사랑에 빠진 탐광꾼은 다시 만나자며 새해 전날에 저녁 약속을 잡지만, 그녀는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이내 잊어버린다. 그렇게 탐광꾼은 저녁을 차려놓고는 포크에 롤빵을 끼우고 춤추는 시늉 등을 하며 기다려 보지만, 끝내 조지아가 날이 새도록 오지 않아 절망하며 홀로 거리를 떠돈다. 한 편 그제서야 약속을 떠올린 조지아는 그의 집을 찾아가지만, 집 안이 텅 빈 가운데 정성껏 준비한 저녁상과 선물을 보고 마음을 바로잡으며 다시 약속하자는 쪽지를 남겨놓고 돌아갔다. 돌아와서 쪽지를 확인한 탐광꾼은 바로 조지아를 만나지만, 하필이면 짐이 다시 나타나 오두막을 찾자며 끌고 간다. 탐광꾼은 조지아에게 다시 백만장자로 대성하여 돌아올 테니 기다려달라고 부탁했다.

오두막에 도착한 짐과 탐광꾼은 거기서 하룻밤을 묵지만, 그 새 눈보라가 거세게 몰아치면서 오두막을 낭떠러지 끝으로 날려버렸다. 아침이 되어 탐광꾼이 눈을 뜨고 움직이려다 오두막 전체가 기우뚱하면서 두사람은 탈출을 시도했고, 낭떠러지에서 아슬아슬하게 매달린 오두막이 추락하기 직전에 짐이 탐광꾼을 밖으로 끌어내면서 빠져나왔다.

1년이 지나고, 두 사람은 무사히 금광을 발견하며 정말로 백만장자가 되었다. 미국으로 돌아가는 배애서 빅 짐과 탐광꾼은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게 되는데, 탐광꾼은 사진을 찍으려고 다시 이전의 헌옷을 입고 돌아다니다 계단에서 굴러떨어지고, 그 자리에서 여행을 떠나려고 같은 배에 타있던 조지아와 재회하게 되었다. 두 사람은 기뻐하며 갑판에서 재회의 키스를 나눈다.[1]

여기 유튜브로로 가면 키스씬이 나온다.

4. 기타[편집]

영화 중간에 나오는 구두를 삶아 먹는 장면은 상당히 유명하다.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영화사를 창립한 영화계 동료이자 예전부터 절친이었던 더글러스 페어뱅크스가 아이디어를 제공할 겸해서 서부개척시대에 관한 슬라이드(일종의 다큐멘터리)를 보여줬는데, 채플린은 이걸 보다가 '개척자들 중에 너무 굶주린 나머지 이것저것 주워먹다 못해 사람까지 먹었다'는 기록을 봤다며 그 때부터 순식간에 줄거리를 구상했다고 한다. 물론 진짜로 사람을 먹는 이야기를 넣은 것은 아니고, '엄청나게 황당한 상황이라면 웃어서라도 넘기거나 미치는 수밖에 없다'는 식으로 원초적인 웃음을 추구한 것이다.

채플린은 그렇게 '배가 너무 고파서 구두를 삶아먹고, 구두끈을 스파게티처럼 먹는다'는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물론 이 영화에서 소품으로 쓰인 신발은 진짜 가죽이 아닌 리코리스를 이용해 만들어진 것인데, 이 장면을 찍고 나서 찰리 채플린과 같이 신발을 먹은 맥 스웨인(1876~1935)은 며칠 동안 설사로 고생을 했다고 한다.

참고로 영화에서 설정된 시대의 가죽 신발은 진짜 천연 가죽이기 때문에 간신히 먹을 수 있는 물건이기는 하다. 그야말로 영화에서와 같이 먹을 거 다 떨어졌을 때에나 쓸 수 있는 정도다. 대충 동아시아에서 기근이 들었을 때 소나무 껍질 벗겨서 죽 삶아 먹는 수준이다. 어쨌든 이 영화의 영향인지 이후 창작물에서는 너무 배가 고프다 싶으면 구두를 삶아먹는 장면이 가끔 나온다.[2] 톰과 제리의 'His Mouse Friday' 편에서는 이 망망대해에 표류하면서 굶주린 나머지 자기 신발을 씹어먹고 끈을 국수처럼 후루룩 빨아먹는 등 본작을 오마주한 듯한 장면이 나온다.

참고로 경상남도 창녕군에는 소가죽 부산물을 이용한 '수구레국밥'이라는 게 있으며, 1960년대 후반에서 말경 ~ 1970년대에는 서울에서도 팔았다가 사라졌다. 서울에서 사라진 이유는 이 수구레 국밥을 가지고 "소 잡고 남은 쓰레기로 국밥 만들어 팔고 있다"라는 언론의 선동성 기사 때문이었다. 기레기는 그때나 지금이나

[1] 유튜브 버전에선 키스씬이 안나온다. 아 신부님![2] 강철의 연금술사에서는 에드워드 엘릭린 야오가짜 진리의 문 안에 갇혔을 때 배가 고프자 에드의 장화를 삶아서 대충 끼니를 때우는 모습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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