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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마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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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료일 : 무기한
사유 : IDC(AS26496)
토론 역사
[ 기타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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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선싱
[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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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년도
1994년 4월 5일(북미 기준)
제작
Fantasy Factory
유통
플랫폼
장르

1. 개요2. 컷신
2.1. 파생 영상들
3. 개발 당시 회사 사정4. AVGN의 리뷰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필립스에서 닌텐도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아 1994년에 CD-i용으로 발매한 게임.

겉만 마리오의 탈을 쓴 퍼즐 게임인데, 별로 특별할 게 없는 닌텐도의 게임사업 초기에 나온 동키콩, 마리오브라더스 수준의 단순한 게임성과 CD-i 특유의 병맛 조작감, 무엇보다도 게임과 어울리지 않는 괴상한 컷신 때문에 게이머들에게서 혹평을 받았다. 그러나 그 특유의 조악한 컷신이 이후 인터넷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고, 이에는 대해서 후술했다.

이 게임은 발더빙이지만 (애니메이션 등 미디어 믹스 제외) 마리오가 말을 하는 세 번째 게임이면서 루이지가 말을 하는 두 번째 게임이다.[1] 또한 CD-i가 CA-DA음원을 사용했기에 사운드만큼은 생각보다 음질이 좋아서 브금만큼은 좋다는 평가.

2024년 2월 로스트 미디어로 여겨졌던 본 게임의 베타 버전이 발견되었는데, 정식 버전과는 대사가 일부 다른 장면들도 있다.

2. 컷신[편집]

Mario: Nice of the princess to invite us over for a picnic, eh, Luigi?
(마리오: 공주님과 소풍을 간다니 참 좋아. 그렇지, 루이지?)

Luigi: I hope she made lots of spaghetti!
(루이지: 스파게티를 많이 만들었으면 좋을 텐데!)

Mario: Luigi, look! It's from Bowser. "Dear pesky plumbers, the Koopalings and I have taken over the Mushroom Kingdom! The princess is now a permanent guest at one of my seven Koopa hotels! I dare you to find her if you can!" We gotta find the princess!
(마리오: 루이지, 이거 봐! 쿠파에게서 온 편지야. "성가신 배관공 놈들. 버섯 왕국은 나와 쿠파링들이 접수했다! 피치 공주는 일곱 개의 쿠파 호텔 가운데 어느 한 곳에서 영원한 손님으로 남게 되었지! 어디 한 번 찾아 보거라!". 공주님을 찾아야 해!)

Luigi: And you gotta help us!
(루이지: (화면 밖을 가리키며) 도 우리를 도와줘!)

Mario: If you need instructions on how to get through the hotels, check out the enclosed instruction book.
(마리오: 호텔 안으로 들어가는 방법을 알고 싶으면 게임에 동봉된 사용 설명서를 참고하렴.)

오프닝 (0:09~0:59)
Aha! Here's the problem. too many toasters!
(마리오: 아하! 여기에 문제가 있네. 토스터가 너무 많아!)

You know what they say: all toasters toast toast!
(마리오: 이게 뭐라 하는지 아니? 모든 토스터는 토스트를 토스트한다지!)

2:02~2:24
가장 유명해진 건 게임 자체가 아닌 중간마다 틀어주는 애니메이션 컷신이다. 대충 그린 괴악한 그림체와 유쾌한 찰스 마티네이의 더빙과는 반대되는 어눌한 더빙,[2] 뜬금없는 전개로 악명이 높았다. 중간중간에 뱅크신도 있다. 이후로 시간이 지나고 유튜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합성에 합성을 거듭하였고, 같은 기종판 젤다 시리즈와 함께 2000년대 중반에 YouTube Poop의 주요 소재로 쓰였다. 그래도 그쪽과 비교하면 이건 양반이다. 가장 많이 쓰이는 장면은 오프닝과 2:44에서 마리오가 "No."라고 말하는 장면, 4:01에서 성 모양 호텔[3]이 무너지는 장면, 그리고 토스터 장면이다.

찰스 마티네이가 어느 행사에서 본인의 마리오 목소리로 따라한 적도 있다. 마리오 특유의 애드립을 더한 건 덤.

'gay Luigi?'라는 몬더그린이 있다. 원래는 "eh, Luigi?". eh 바로 앞에 picnic의 c발음이 남아 있는데 그 바로 뒤의 eh를 '에이' 비슷하게 발음한 것 때문에 이런 참사(?)가 벌어진 것. 비슷한 사례로 "So long, gay Bowser!"가 있다.

2.1. 파생 영상들[편집]

3. 개발 당시 회사 사정[편집]

원래 기획은 <Super Mario's Wacky Worlds>라는 슈퍼 마리오 월드후속작을 만들려 했다고 했다. 그리고 유출된 게 있는데, 이게 오히려 멀쩡한 것이다. 하지만(마리오 라이선스는 빌렸지만) 닌텐도의 허락 없이 슈퍼 마리오 월드의 후속작을 내놓으면 닌텐도의 소송에 회사가 부도에 처할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 아래에 와키 월드 개발이 중단되었고, 그 대신으로 만든 게임이 바로 이 <호텔 마리오>이다.

4. AVGN의 리뷰[편집]


AVGN은 필립스에서 만든 젤다의 전설 CD-i 시리즈보다는 그렇게 나쁘진 않지만 1980년대 게임을 하는 것 같다고 평했다. 이게 나온 때에는 클래식 콘솔 마리오의 끝판왕인 슈퍼 마리오 월드가 이미 먼저 나왔기 때문.

5. 관련 문서[편집]

[1] 마리오가 말을 하는 첫 번째 게임은 타자 교육용 게임 Mario Teaches Typing 플로피 디스크 버전, 두 번째 게임·루이지가 말을 하는 첫 번째 게임은 마리오 이즈 미싱.[2] 참고로 성우는 2명으로 마리오, 루이지, 쿠파를 담당한 마크 그라우(Marc Graue)와 피치 공주를 담당한 조셀린 벤포드(Jocelyn Benford). 그 가운데 마크 그라우는 인터뷰에서 호텔 마리오를 언급하기도 했다(#).[3] 이 호텔은 YouTube Poop에서 젤다의 전설 CD-i 시리즈의 하이랄 성과 자주 엮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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