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의 게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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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의 게임 갤러리 Mario's Game Gallery Mario's FUNdamental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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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Presage Software |
유통 | 인터플레이 엔터테인먼트 Mindscape(마리오의 펀더멘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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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플레이 엔터테인먼트에서 닌텐도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아 1995년에 발매한 PC 게임. 이후 "마리오의 펀더멘털"이라는 제목으로 재발매했다. 초판인 Mario's Game Gallery는 Windows 95 발매 전에 개발이 진행된 MS-DOS용이었으며 재판에 해당하는 Mario's FUNdamental은 Windows 95 및 Mac OS에 대응하는 버전으로서 각각 발매되었다.
90년대에 흔했던 마리오 라이선싱 게임들 중 하나지만 찰스 마티네이가 마리오를 연기한 두 번째 비디오 게임[1]이라는 특징이 있다.
게임은 다섯 개의 고전 게임들을 모아둔 종합 미니게임 형식이다. 게임에 사용하는 말들은 엉금엉금이나 요시같은 마리오 시리즈의 요소들로 되어있다. 마리오 스킨이 씌워진 것 외에는 특별할 것이 없는 고전 보드게임들이며 2인 플레이가 되지 않지만, 게임 상대로 나오는 마리오가 풀보이스로 떠드는 것을 즐기는 것이야말로 이 게임의 진가로 꼽힌다.
당시 과묵한 주인공에 가까웠던 마리오로써는 대사 더빙이 굉장히 많이 되어있다. "Come here, fishy-fishy! Here, fishy-fishy!" 등의 대사는 마리오 합성물에서 필수요소로 쓰이기도 한다. 찰스 마티네이가 연기한 마리오가 제대로 된 문장을 길게 말하는 몇 안되는 게임이다 보니, 2000년대에는 이 게임에 나오는 대사를 편집해서 마리오가 보통은 상상조차 못 할 욕설이나 음담패설을 하게 만드는 YouTube Poop이 유행하기도 했다.
[1] 찰스 마티네이는 이전에 마리오 핀볼 게임이나 무역 박람회에서 선보인 "마리오 인 리얼 타임"에서도 마리오를 연기했다. 첫 번째 비디오 게임은 같은 회사에서 만든 마리오 티치스 타이핑(Mario Teaches Typing) CD-ROM 버전이다. 플로피 디스크 버전에서는 로널드 B. 루벤(Ronald B. Ruben)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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