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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토멜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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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스포라
호스토멜 공항
Аеропорт «Гостомель»
Hostomel Airport
IATA: GML / ICAO: UKKM
개요
위치
운영
개항
1959년
활주로
15/33 (3500m, 콘크리트)
고도
158m (517ft)
웹사이트
없음
지도
аеропорт «Гостомель» / Hostomel Airport


1. 개요[편집]

우크라이나 키이우주 호스토멜에 있는 국제 화물공항이다. 다른 이름으로는 안토노프 국제공항[1]이 있다.

공항의 운영사는 안토노프 항공으로, 모회사는 항공기 제작사인 안토노프이다. 공항으로부터 얼마 안 떨어진 키이우 외곽 스비아토신스키 지역에 안토노프의 본사와 생산공장, 안토노프 본사의 또 다른 시험 비행장인 스비아토신 비행장이 위치해있다. 다만 이 비행장은 활주로의 길이가 호스토멜 공항의 거의 절반 수준이라, 안토노프는 호스토멜 공항을 대형 항공기들을 취급하는 공항으로, 스비아토신 비행장은 An-148과 같은 소형 여객기들을 취급하는 곳으로 역할을 분담시켰다.

2. 역사[편집]

1959년, 우크라이나 SSR키예프 주에 본사를 둔 소련(현 우크라이나)의 항공기 제작사 안토노프에서 자사 항공기들의 비행기 시험장으로 사용될 목적으로 지어졌다. 이후 안토노프는 소련의 우주왕복선 계획인 부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초대형 수송기인 An-225를 제작했고, 이후 An-225와 An-124, An-22 등의 대형 수송기들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자사의 화물 전문 항공사인 안토노프 항공을 1989년에 설립, 공항의 유지관리 및 운영을 이 항공사에 맡기면서 본격적으로 상업적인 화물 공항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우크라이나 공군 또한 이곳에 공군 기지를 배치시켰다.
2022년 2월 24일에 발발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개전 후 주요 격전지 중 한 곳이 되었다.

결국 다음 날인 2022년 2월 25일 러시아군 공수부대에 의해 점령당했다. 또한 같은 날 우크라이나군이 다시 탈환하였으나, 러시아군 공수부대에 의해 재점령되었다. 그렇지만 이후 영국 국방부의 전황 업데이트에서 우크라이나군이 공항을 재탈환 후 방어하고 있다는 언급이 나왔지만, 이후 러시아의 TV 보도로 러시아군이 계속 점령중이라는 것이 알려졌다. 이후 우크라이나군이 2차 탈환전에서 승리하면서 다시 우크라이나가 방어 중이다.

이 전투 과정에서 현존하는 가장 큰 항공기였던 An-225가 격납고에 가해진 공습으로 인해 파괴되었다.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호스토멜 공항 전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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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우크라이나어: Аеропорт Антонов, 영어: Antonov International Air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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