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 BACK << -|- >> HOME <<)

프라타스 군도

최근 수정 시각:
3
편집
현재 사용중인 아이피가 ACL그룹 IDC #12915에 있기 때문에 편집 권한이 부족합니다.
만료일 : 무기한
사유 : IDC(AS26496)
토론 역사
[ 펼치기 · 접기 ]
*: 제도나 열도, 섬의 일부만 점유하거나 통제하고 있는 경우
  
1: 범주 내에서 면적이 가장 큰 섬이나 제도
제주도1 · 거제도 · 진도 · 강화도 · 남해도 · 영종도 · 안면도 · 완도 · 울릉도 · 돌산도 · 거금도 · 창선도 · 자은도 · 압해도 · 교동도 · 고금도 · 임자도 · 백령도 · 용호도 · 비금도 · 도초도 · 석모도 · 청산도 · 보길도 · 암태도 · 신지도 · 금호도 · 나로도 · 장산도 · 노화도 · 영흥도 · 가덕도 · 덕적도 · 하의도 · 흑산도 · 한산도 · 욕지도 · 독도 · 백마도 · 선유도 · 밤섬 · 여의도 · 노들섬 · 서래섬 · 당정섬 · 남이섬 · 뱀섬 · 영도 · 붕어섬 · 금구도 · 대부도 · 제부도 · 풍도 · 국화도 · 격렬비열도 · 저도 · 오륙도 · 조약도 · 생일도 · 여서도 · 소록도 · 사량도 · 소매물도 · 좌사리제도 · 칠천도 · 오동도 · 지심도 · 외도 · 망산도 · 을숙도 · 추자도 · 차귀도 · 비양도 · 범섬 · 우도 · 고군산군도 · 어청도 · 십이동파도 · 금란도 · 대청도 · 가의도 · 실미도 · 팔미도 · 운염도 · 안마 군도 · 굴업도 · 자월도 · 신시모도 · 관매도 · 여자도 · 해금강 · 우도(창원) · 대저도 · 눌차도 · 둔치도 · 고파도 · 외연도 · 우무도 · 원산도 · 유부도 · 녹도 · 삽시도 · 덕도 · 동백섬 · 맥도 · 명지도 · 중사도 · 진우도 · 다려도 · 가파도 · 마라도 · 사수도 · 토끼섬 · 형제섬 · 노랑섬 · 대무의도 · 매도랑 · 물치도 · 볼음도 · 증도 · 관매도 · 거문도 · 가우도 · 가거도 · 고이도 · 금오도 · 노력도 · 눌옥도 · 도초도 · 모황도 · 삼학도 · 소안도 · 영산도 · 우이도 · 지죽도 · 탄도 · 홍도 · 금란도 · 무녀도 · 위도 · 빙도 · 문갑도 · 미법도 · 신시도 · 시루섬 · 서검도 · 사렴도 · 사승봉도 · 선갑도 · 선재도 · 세어도 · 소무의도 · 소청도 · 수수떼기 · 승봉도 · 아암도 · 연평도 · 이작도 · 잠진도 · 장봉도 · 조름섬 · 주문도 · 팔미도 · 해녀도 · 하의도 · 하태도 · 우도(서해 5도) · 장고도 · 고구마섬 · 고하도 ·

Yp7sNHar

1. 개요2. 역사3. 상세

1. 개요[편집]

중국 광둥성 산터우시에서 남쪽으로 약 260km 떨어진 남중국해에 있는 조그만 섬들로 사진에도 보이는 가장 큰 섬은 면적 1.2 km²이다. 중국대만의 분쟁 지역인데[1] 대만이 실효 지배 중이다.

2. 역사[편집]

청나라 시기에는 광둥성 후이저우 현 관할이었고 그 이전에도 중국 어민들이 거점으로 이용했다고 전해진다. 1902년 일본인 니시자와 요시지(西擇吉次)가 무단으로 상륙하면서 섬의 구아노를 타이완에 판매하려는 계획을 가졌으나 청나라의 항의로 중단되었다. 청나라는 청일전쟁 패배 이후 간신히 재건한 해군의 군함을 파견하기도 했다.

중일전쟁 기간중인 1938년에는 일본에 점령되어 대만총독부가 관할하는 신난(新南) 군도로 개명되었다. 종전이후 국민정부 시기에는 하이난 특별행정구에 소속되었다.

중화민국 정부가 타이베이로 옮겨간 이후에도 지배 중이지만 행정구역은 변경했다. 1949년 신설된 하이난특별행정구 산하로 들어갔다가 1972년 하이난 특별행정구가 폐지되고 해군 관할로 있다가 1979년 이후 가오슝 시 치진 구(旗津區)의 일부로 관리하고 있다. 가오슝시 치진 구는 영도구처럼 치진 섬(旗津島)전체를 관할하고 있으며 남중국해에서 대만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섬들은 전부 치진 구 관할로 해두고 있다. 물론 대만이 실효 지배 중이지 못한 곳도 여럿 있다. 이곳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중화인민공화국광둥성 산웨이 시(汕尾市) 루펑 시(陸豐市/陆丰市) 제스 진(碣石鎮/碣石镇) 관할로 하고 있다. 산웨이 시 안에 루펑 시가 있어서 이렇게 적은 것이다.[2]

3. 상세[편집]

주민은 없으나 중화민국군이 주둔중이고 공항도 있다. 주1회 유니항공의 민항기가 운항하는데 어차피 군인 밖에 살지 않으므로 군인 차터편으로 운용된다. 심지어 사원과 도서관도 있어서 군인들이 문화 생활을 누리고 있다. 군인을 위한 우체국과 어업기지가 놓여있다. 남중국해에 떠있는 섬 중 가장 크다. 1980년대부터 중국 침략 대비해 요새화가 된 상태이다.#

남중국해에 있지만 2016년 PCA 국제 상설중재재판소의 스프래틀리 군도 판결에는 포함되지 않은 지역이다. 이곳은 면적도 이투 아바(타이핑다오) 섬보다는 3배 넓다.

스프래틀리 군도대만 실효지배영토인 타이핑다오 역시 중화민국군 해군육전대 즉 해병대해안경비대가 주둔한다. 이쪽도 중화인민공화국이 순시선을 보내 긴장을 높이는 곳. 다른 도서들을 두고 중국과 분쟁 중인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는 대만의 타이핑다오 및 나머지 2개 섬의 영유권에 대해선 베트남이 2003년 이의를 제기한 것 말고는 별 말 없이 인정해 준다. 차이잉원 총통의 당선 후에 남중국해 분쟁에 있어서 대만은 타이핑다오와 둥사군도만 지키고 발을 뺄 것으로 보인다.[3]
[1] 사실 중국의 실효 지배 지역과 대만의 실효 지배 지역은 서로 하나의 중국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엄밀히 말해 전부 '분쟁' 지역이긴 하다. 그런데 다른 곳과 달리 스프래틀리 군도타이핑다오와 이곳은 중국에서 대만이 실효 지배하지 말고 자신들이 실효 지배하길 원한다.[2] 오류 아니다. 둘다 '시'라고 하고 있지만 중화인민공화국 행정체계상 두 시의 등급이 다르다.[3] 미국일본이 사실상 민진당의 스폰서 노릇을 하고 있는 만큼 당연한 일이다. 굳이 국력이 딸리는 대만이 이 분쟁에 발 담가 좋을 것도 없고 싸울 힘도 없다. 그리고 '중국과 다른 대만'을 강조하는 상황에서 여기는 '대만'도 아닌 땅이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문서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원할 경우 직접 토론을 발제할 수 있습니다.

  •  
  •  
  •  
  •  
  •  
  •  
  •  
  •  
  •  
  •  
  •  
  •  
  •  
  •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