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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emical Br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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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료일 : 무기한
사유 : IDC(AS26496)
토론 역사
케미컬 브라더스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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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1990년대 아티스트
16위
Chem+Bros+Logo+W...
케미컬 브라더스
The Chemical Brothers
thechemicalbroth...
예명
The Chemical Br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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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237 Turbo Nutters
The Dust Brothers
멤버
에드 사이먼스 (Ed Simons)[1]
톰 롤런즈 (Tom Rowlands)[2]
국적
활동
장르
소속
Freestyle Dust | Virgin Records | Astralwerks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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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소개3. 음악적 특징4. 생애 및 활동
4.1. 내한
5. 디스코그래피
5.1. 정규 앨범
5.1.1. Exit Planet Dust5.1.2. Dig Your Own Hole5.1.3. Surrender5.1.4. Come With Us5.1.5. Push The Button5.1.6. We Are The Night5.1.7. Further5.1.8. Born In The Echoes5.1.9. No Geography5.1.10. For That Beautiful Feeling
5.2. 싱글 앨범
5.2.1. The Golden Path5.2.2. Get Yourself High5.2.3. Midnight Madness5.2.4. Theme For Velodrome5.2.5. C-H-E-M-I-C-A-L5.2.6. I Never Asked To Be Your Mountain5.2.7. No Reason / All Of A Sudden
5.3. 믹스 앨범
5.3.1. Brothers Gonna Work It Out
6. 기타

1. 개요[편집]

thechemicalbroth...
1997년 2집 Dig Your Own Hole 때 찍은 공식 사진
잉글랜드 맨체스터 출신의 일렉트로니카 듀오.

2. 소개[편집]

팻보이 슬림, The Crystal Method, 프로디지와 더불어 빅 비트를 이끌어 온 그룹이다. 총 4번의 그래미 어워드와 BRIT 어워드 수상, 그리고 UK 차트에서 2번의 1위와 13개의 싱글의 5위권 기록 또한 가지고 있다. 기존의 이름은 더스트 브라더스였지만, 동명의 미국 프로듀서 그룹[3]의 소송 문제로 인해 현재의 이름으로 바꾸었으며[4] 로고는 독일의 카를게오르크 회퍼(Karlgeorg Hoefer)가 제작한 Sho라는 폰트로 제작되었다. 국내에서는 케미컬 브라더스, 혹은 화학형제化學兄弟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3. 음악적 특징[편집]

주로 브레이크비트, 트립 합, 빅 비트 등강렬한 비트 아래에서 다양한 신스음을 활용한 일렉트로니카 음악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소화하는 장르 스펙트럼 또한 넓은 편이다. 작곡하는 음악들이 대중적인 편이라서 대중적으로 알려진 곡들도 많은데 대표곡으로도 Block Rockin' Beats[5], Out of Control[6], Star Guitar[7], Setting Sun[8], Let Forever Be[9], Galvanize[10], Do it Again 등이 있다.

다만 라이브 공연에서 사용되는 악곡이 스튜디오 앨범의 음악보다 훨씬 다채롭고 풍부하기 때문에 라이브 공연을 보러가야 이 듀오의 진정한 진가를 느낄 수 있다. 특히 공연에서 사용되는 LED와 레이저를 이용한 비주얼 이펙트가 상당히 특색 있는 것으로 유명하며 그마저도 투어 때마다 사용되는 라이브 비주얼이 항상 바뀐다. 대표적인 경우가 2011년 글라스톤베리 때 틀은 Don't Think이다.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뉴 오더를 음악적으로 대선배로 예우하고 있어서 자신의 작업에 참여시키거나 뉴 오더 곡에 프로듀싱을 맡기도 했다.

4. 생애 및 활동[편집]

에드 사이먼스와 톰 롤런즈는 1980년대 맨체스터 대학교에 재학 중일 때 만났다고 한다. 톰은 에드가 레이브클럽 문화에 관심이 있다는 걸 알게 되고는, 서로 그 문화에 관한 내용들을 주제로 항상 이야기를 나눴다고 한다. 사실 톰은 아리엘(Ariel)이라는 그룹을 통해 1990년에 음반 데뷔를 먼저 했다. 당시 아리엘은 'ATOM' 이라는 이름이었으며, 아리엘로 그룹명을 바꾼 건 여성 보컬을 영입해 혼성 그룹이 된 이후부터였다. 하지만 이 그룹도 1992년에 실패를 겪은 이후 조용히 해체했고, 그 때부터 톰은 에드와 같이 음악 활동을 하는 일에 집중했다고 한다.

본래 케미컬 브라더스는 처음부터 지어진 그룹명이 아니었으며, 본래 그룹명은 237 터보 너터스(The 237 Turbo Nutters)였다. 1992년에 'Naked Under Neather' 라는 클럽에서 디제잉을 하고 마감하던 중 클럽 매니저가 '그룹 이름이 너무 길어서 그런데 바꿀 생각 없어?' 라고 말해서 새로운 그룹명을 고민한다. 그러다가 당시 잘 나가던 미국의 프로듀서 그룹인 더스트 브라더스(The Dust Brothers)를 알게 되고는 그대로 팀명을 가져와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그들은 1993년에 주니어 보이즈 오운(Junior Boy's Own)이라는 레이블에 들어가서 Song To The Siren, Loops Of Fury 등의 곡들을 만들고 발매했다. 그러다가 1995년에 오비탈, 언더월드와 함께 미국을 포함한 전국 투어를 돌기 시작했다. 그 때 진짜 더스트 브라더스가 그들을 알게 되고는 그룹명 도용으로 소송을 걸었으며, 이후 에드와 톰은 'Chemical Beats' 라는 곡의 제목에서 따와 지금의 케미컬 브라더스로 활동을 다시 시작한다.

1995년 6월 5일에 리드 싱글격 EP 'Leave Home' 을 먼저 발표한 후 6월 26일에 그동안 발매 혹은 클럽에서 틀어왔던 곡들을 묶어서 데뷔 앨범 'Exit Planet Dust' 를 발표한다. 판매량도 준수했고, 평가도 좋았고, 오피셜 앨범 차트 9위를 차지한 만큼 조금씩 성장해 나갔다. 여담이지만 동년 8월 28일에 'Life Is Sweet' EP를 발표하기 전 당시 듣보잡 프랑스 출신 듀오가 '우리의 Life Is Sweet 리믹스를 한 번 들어봐달라' 라고 부탁하여 듣게 되었는데, 퀄리티가 좋아서 바로 EP 앨범에 수록했다고 한다.

1997년 1월 17일에 다프트 펑크가 데뷔 앨범 'Homework' 를 발표하면서 오피셜 차트 8위에 오르는 등 엄청난 성공을 거두게 되자, 케미컬 브라더스는 이 소식을 듣고 하고 있었던 음악작업에 더욱 집중했고, 약 3개월의 시간이 흐른 4월 7일에 2집 'Dig Your Own Hole' 을 발표한다. 이 때부터 평단의 높은 평가를 받아 음악성을 인정받기 시작함과 동시에 음반 판매량도 올랐고, 오피셜 차트 1위에도 올랐다.[11]

2007년에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 첫째날 헤드라이너로 출연했다. 당시에 관객뿐 아니라 본인들도 심취해서 앙코르를 30분 가까이 했을 뿐 아니라 공연이 끝난 후 근처 포장마차에서 흥을 못이겨 깽판을 치다 주인 아주머니에게 쫓겨난 일화가 있다.[12] 그리고 4년 뒤 2011년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다시 찾았다.

2015년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 이틀차 헤드라이너로 내한하여 환상적인 공연을 펼쳤다. 특히 그해 글라스톤베리에서 보여줬던 대형 로보트와 대형 미러볼을 공수해 와서 많은 관객들을 미치게 만들었다. [13]

2019년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내한했다. 티켓값 비싸기로 소문난 국내 양대 록 페스인 지산, 펜타포트가 최악의 라인업으로 욕먹는 가운데 양일권 88,000원짜리 부산 록 페스에서 케미컬 브라더스를 데려오자 페스티벌 팬들은 열광했다. 2015년보다 한단계 발전한 영상과 브이제잉 기술로 관객들을 다시 한 번 천국으로 보내줬다.

5. 디스코그래피[편집]

5.1.1. Exit Planet Dust[편집]

ExitPlanetDust 1...
Exit Planet Dust (1995. 06. 26.)
트랙
곡명
1
Leave Home
2
In Dust We Trust
3
Song To The Siren
4
Three Little Birdies Down Beats
5
Fuck Up Beats
6
Chemical Beats
7
Chico's Groove
8
One Too Many Mornings
9
Life Is Sweet
10
Playground For A Wedgeless Firm
11
Alive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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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Surrender[편집]

Surrender
Surrender (1999. 06. 21.)
트랙
곡명
1
Music: Response
2
Under The Influence
3
Out Of Control
4
Orange Wedge
5
Let Forever Be
6
The Sunshine Underground
7
Asleep From Day
8
Got Glint?
9
Hey Boy Hey Girl
10
Surrender
11
Dream On

5.1.4. Come With Us[편집]

thump-logothump-logo-dark 선정 99대 댄스 명반
[ 펼치기 · 접기 ]
※ 지금은 폐간된 VICE의 산하 댄스음악 전문 웹사이트 thump가 2015년 7월 14일에 선정한 리스트.
1위
2위
3위
4위
5위
다프트펑크 디스커버리
carl-craig-landc...
Confessions On A...
rs-137632-f622b5...
Underworld.dubno...
칼 크레이그
Landcruising
Dubnobasswithmyheadman
6위
7위
8위
9위
10위
DigYourOwnHol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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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talk-1400x14...
basement-jaxx-ro...
89059684ㄷ
베이스먼트 잭스
Rooty
11위
12위
13위
14위
1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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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Jack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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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tOnePlastikm...
플라스틱맨(Plastikman)
Sheet One
16위
17위
18위
19위
20위
Bad-Girls-Album
5099996602058 15...
soundboy-rock
from-here-to-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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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브 아르마다
Bad Girls
Soundboy Rock
From Here to Eternity
21위
22위
23위
24위
25위
ErasureTheInnoce...
EverythingIsWron...
external/ecx.ima...
strobelite-seduc...
prodigy2
이레이저(Erasure)
The Innocents
Ready for the Weekend
Strobelite Seduction
2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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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위
Madonna(앨범)
lcdself
tiesto-just-be
come-with-us
MI0001872789
Just Be
Come with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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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위
34위
35위
Power Corruption...
Walking-Wounded
actually-1987
61d-oKisxVL. SL1...
2014Goldie Timel...
골디
Walking Wounded
Timeless
3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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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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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ozo
kala 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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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1
베이스먼트 잭스
Angélique Kidjo
Hercules and Love Affair
Kish Kash
Logozo
Hercules and Love Affair
Imagine
41위
42위
43위
44위
45위
george-is-on
tiga-sex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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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ream!
Deep Dish
Tiga
C+C Music Factory
George Is On
Sexor
Gonna Make You Sw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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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위
47위
48위
49위
50위
5099969959059
the fame monster...
alcachofa
cut-chemist-audi...
덷마3집
Ricardo Villalobos
Cut Chemist
Alcachofa
The Audience's Listening
Random Album Title
51위
52위
53위
54위
55위
metro-area-album
bunk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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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zzee-tongue-ch...
81IINzg+itL. AC ...
Metro Area
Paul Oakenfold
Metro Area
Bunkka
Welcome Reality
Tongue n' Cheek
56위
57위
58위
59위
6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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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Zone
Until Now
yelle-pop-up
external/vignett...
Yelle
Until Now
Pop Up
61위
62위
63위
64위
6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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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sius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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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ove-armada-ve...
abba arrival
카시우스
그루브 아르마다
1999
Vertigo
66위
67위
68위
69위
70위
lc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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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apture Echo...
david.guetta.pop...
키드 시스터
더 랩처
Ultraviolet
Echoes
Pop Life
71위
72위
73위
74위
7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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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o-Parrish-F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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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2-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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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탈
Theo Parrish
Manuel Göttsching
페미 쿠티
The Middle of Nowhere
First Floor
Overpowered
E2-E4
Shoki Sho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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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위
7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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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eLiteWorldC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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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gon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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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Clique
Sirens
Fancy Footwork
Halfway Between the Gutter and the Stars
8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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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위
8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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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ufen-my-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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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xx
My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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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reated Disco
Hanging Gardens
86위
87위
8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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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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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ack Decay Sustain Release
For Lack of a Better Name
Guns Don't Kill People... Lazers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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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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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가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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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Presets-Apoc...
Drexciya
Colette
The Pres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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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dancer
Fischerspooner-O...
stromaeracinecar...
Ellen Allien & Apparat
Fischerspooner
Orchestra of Bubbles
Darkdancer
Odyssey
Racine Carrée

5.1.5. Push The Button[편집]

Push The Button
Push The Button
발매일
녹음
마일로코 스튜디오 (영국 사우스 런던)
히트 팩토리 (미국 뉴욕)
장르
트랙
11
12 (일본 발매반)
러닝타임
60:15
64:42 (일본 발매반)
레이블
Virgin Records | Freestyle Dust
프로듀서
에드 사이먼스 | 톰 롤런즈
카탈로그 넘버
XDUST 7
트랙
트랙
러닝타임
1
Galvanize
6:33
2
The Boxer
4:08
3
Believe
7:01
4
Hold Tight London
6:00
5
Come Inside
4:46
6
The Big Jump
4:43
7
Left Right
4:14
8
Close Your Eyes
6:13
9
Shake Break Bounce
3:44
10
Marvo Ring
5:28
11
Surface To Air
7:25
일본 발매반 보너스 트랙
12
Giant
4:32

5.1.6. We Are The Night[편집]

5.1.8. Born In The Echoes[편집]

5.1.9. No Geograph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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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The Golden Path[편집]

5.2.2. Get Yourself High[편집]

5.2.3. Midnight Madness[편집]

5.2.4. Theme For Velodrome[편집]

5.2.5. C-H-E-M-I-C-A-L[편집]

5.2.6. I Never Asked To Be Your Mountain[편집]

5.2.7. No Reason / All Of A Sudden[편집]

5.3. 믹스 앨범[편집]

5.3.1. Brothers Gonna Work It Out[편집]

Brothers Gonna Work It Out
Brothers Gonna W...
발매
장르
빅 비트 | 브레이크비트 | 애시드 하우스 | 테크노
러닝타임
68:55
트랙
23
레이블
Freestyle Dust | Virgin Records | Astralwerks
카탈로그 넘버
XDUST 101

6. 기타[편집]

조 라이트 감독의 영화 한나의 음악을 작곡하기도 했다. 음악이 워낙 웅장하면서도 분위기가 잘 맞아서 영화를 보고 나서 OST를 찾아나서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포탈 팬들에게는 포탈: 프렐류드최종보스 테마곡인 Believe로 알려져 있을 것이다. 또한 이 Believe는 디시인사이드 합필갤에서 제작한 '할미넴 - 개나리'의 원곡이기도 하다.[14]

디시인사이드 일렉트로니카 갤러리의 한 유저가 '화학형제 이야기' 라는 제목으로 케미컬 브라더스의 데뷔 초기 이야기부터 7집 시기의 이야기까지 재밌게 연재한 글이 있다. 링크

1집부터 6집까지 한국의 음원 서비스인 멜론명반 딱지가 붙어있다.

멤버인 톰 롤런즈는 2001년까지만 해도 기다란 금발 스타일을 유지했으나, 4집 작업이 끝나갈 무렵 탈모가 오면서 바로 잘랐다고 한다. 현재는 프로필 사진과 같이 이마가 넓어지다 못해 정수리가 없어진 상태이다. 반대로 에드 사이먼스는 곱슬머리 스타일을 유지했으나, 3집 시절 짧게 이발한 헤어스타일을 현재까지 유지 중이다. 본격 탈모충과 풍성충
[1] 본명은 에드먼드 존 사이먼스(Edmund John Simons). 1970년 6월 9일 출생.[2] 본명은 토마스 오웬 모스틴 롤런즈(Thomas Owen Mostyn Rowlands). 1971년 1월 11일 출생.[3] 의 앨범 작업을 맡은 걸로 유명하다. 파이트 클럽에 나오는 음악들도 이들의 작품이다. 이름 바꾼 이후로 사이가 좋아졌는지, 더스트 브라더스가 케미컬 브라더스의 'Electrobank' 리믹스를 해주기도 했다. 재미있게도 벡 역시 2015년 Wide Open으로 케미컬 브라더스하고 협업하기도 했다.[4] 에드의 할머니가 The Grit Brothers라는 이름을 제안했다고 한다.[5] 일렉트릭맨 2에 이 곡 중 일부분이 쓰였다.[6] 뉴 오더의 보컬인 버나드 섬너가 보컬을 맡았다. 경찰 권력 비꼬는 듯 여성 투사의 활약이 나오다가 뜬금없이 콜라 광고로 바뀌었다가 말미에 또다시 시위 장면을 잡아내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내용이 마치 현실 같지 않은 남미의 현실을 풍자하는, 어떤 면에서는 보르헤스식의 환상문학이 연상된다.[7] 평소의 그들 답지 않은 잔잔한 곡인데, 특히나 뮤직 비디오를 미셸 공드리가 제작한 것으로도 화제에 올랐으며 그의 영화 외 작업 중 대표적이라 할만한 훌륭한 완성도로 꼽힌다. 일렉트로니카에 관심없는 사람이라도 음악의 리듬전개와 배경 구조물이 지나가는 싱크로를 보면 감탄할 정도. 이후 일본의 신이치 오사와가 드럼 앤 베이스로 리믹스하기도 하였다.[8] 노엘 갤러거오아시스 초기시절의 미발표 곡 Coming On Strong의 가사를 사용했다. 비틀즈의 리볼버앨범에 수록된 명곡 Tomorrow never knows에서 꽤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PV는 시위진압 현장이라서 좀 살벌한 느낌이라는 평이 많다. 노엘 갤러거의 라이브 플레이 리스트에도 가끔씩 올라오는데 주로 3집 Be Here Now의 수록곡 Fade In-Out과 섞어서 부른다. 케미컬 브라더스의 Setting Sun 버전은 UK차트 1위를 찍었다.[9] Setting Sun과 마찬가지로 노엘 갤러거와의 공동 작업물. 자타공인 비틀즈 빠인 노엘 갤러거의 입김이 많이 들어가서인지 Setting Sun보다 이쪽이 훨씬 비틀즈스럽다는 평이 많다. 역시 공드리가 비디오를 맡은 싱글이다.[10] 제대로 약 먹고 만들고 약 빨고 즐길만한 구색의 초중기 작품과 달리 이국적인 음색의 샘플링이 가미된 변박리듬의 곡이다. 페이스페인팅을 한 중딩 두명의 깽판+춤사위라는 내용이다. 큐팁이 피처링하여 보컬을 맡았다. 여담으로 서태지가 즐겨 들었던 노래라고 한다.[11] 여담으로, 2집에 참여한 노엘 갤러거는 이 앨범에 영향을 받아 오아시스 3집 Be Here Now를 만들었다.[12] 일렉트로니카 갤러리 화학형제 이야기에 따르면 스태프에게 30분만 있다가 나오겠다고 말하고 그대로 술에 취했다고 한다. 또한 그 아주머니가 나가라고 소리칠 때 에드와 톰은 나가~ 나가~ 거리면서 따라했었다고(...). 본인들에게는 좋은 기억으로 남은 듯 하다.[13] 공연이 끝나고 뒤풀이로 봉구비어에 갔다고 한다.[14] 정확하게 말하면 Extended Mix 버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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