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 마르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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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Karl Heinrich Marx (칼 하인리히 마르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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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l Heinrich Marx의 이름을 한국어로 쓸 때, 독일어 표기법에 의하면 '카를 하인리히 마르크스'라고 쓰는 것이 맞다. 다만 예전부터 '칼 맑스'라고 불려진 까닭에 요즘에도 '칼 맑스'라고 표기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으며, 이로 인해 한국어 표기에 대한 갑론을박이 여전히 벌어지고 있는 중이다.[6] '맑스' 표기법을 고수하는 사람들의 근거는 '원음과 비슷한 발음'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Marx'는 모음이 하나밖에 없는 1음절짜리 이름인데 '마르크스'로 표기하면 4음절이 돼버리니 한글 그대로 발음하면 1음절짜리가 원음과 비슷한 것은 사실이다.[7]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더라도 '관용어'로 쓰이는 외래어의 경우에는 허용해준다는 규칙이 있다. 옛한글을 쓰면 마ᇌ 로 쓸 수 있다.
반면, '칼 맑스'라는 표기를 사용하지 말아야 된다는 사람들은, 애당초 한글과 알파벳은 음절 또는 형태소에 대한 정의가 다르기에 일대일 대응하지 않으며, 번역에는 한 언어가 다른 언어를 완벽히 재현할 순 없다는 전제가 깔려 있으므로, 굳이 발음에 근거한 '관용어'를 쓸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Dry에서 ㄷ과 ㄹ을 겹치거나 한글과 영어발음의 음절 수를 일치시키지 않듯이, Marx를 '맑스'라고 표기해봤자 1음절을 2음절로 늘린 것이며, 굳이 옛한글까지 동원해 억지로 1음절로 만들려면 '마ᇌ'으로 표기하는 것이 옳다. 아니면 차라리 표준 한글표기와 달리 모음이 없는 '맑ㅅ'로 표기하는 것이 원어 발음과 가장 가깝다.[8]
또한 비록 표기상으로는 'ㄳ, ㄶ, ㄺ' 등의 온갖 겹받침이 다 존재하지만, 외래어 표기법에서는 받침에 'ㄱ, ㄴ, ㄹ, ㅁ, ㅂ, ㅅ, ㅇ' 만을 사용한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이는 한국어의 한 음절 끝에서 날 수 있는 실제 발음이 [k̚](ㄱ), [n](ㄴ), [t̚](ㄷ·ㅅ), [ɭ~l](ㄹ), [m](ㅁ), [p̚](ㅂ), [ŋ](ㅇ)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맑스'라 표기해봤자 [ma̠ks͈ɯ](막쓰)라는 발음으로밖에 소리내지 못한다. ㄺ 받침은 맨 끝에 오거나 자음 앞에 올 경우 ㄹ 이 탈락되고 ㄱ 만 발음되기 때문. 그러므로 '맑스'라고 표기할 시에 '부드러운 ㄹ 발음 ( r )'은 애초에 소리나지도 않는다. '닭', '맑다', '밝다'의 올바른 발음이 [닥], [막따], [박따]인 것과 같은 이치. 하물며 저 'ㄹ' 이 발음된다 하더라도 그게 r인지 l인지조차 보장할 수 없다. 굳이 한글로 '독일어 원음과 비슷한 발음'으로 옮긴다 하더라도 /kaʁl maʁks/(카를 마륵스) 또는 /kaːɐ̯l ˈmaːɐ̯ks/(카알 마악스) 정도가 될 것이다. 참고로 후자는 독일 실생활식 독법에 가까운 표기이며, 전자는 공식적인 발화 상황일 때에 국한된다.
'맑스'라는 표기는 운동권 일각에서 '맑'을 이용해서 '맑음', '맑다'는 느낌을 주려는 뜻에서 의도적으로 만든 것이라는 주장도 존재한다. 그러나 '맑스' 이외에도 외래어 표기법 제정 및 개정되기 전에는 애초부터 겹받침으로 표기된 외래어들이 많았다. 그러므로 '맑음'과 비슷해 보이려고 일부러 '맑스'라고 표기했던 것은 아니다. 현재까지도 맑스라는 번역어의 사용이 자주 보이는 건, 차라리 용어가 수입된 근대 이후로부터 이어져 온 전통적 번역어에 의한 경로의존성 때문으로 보는 것이 맞다. 각 정파마다 번역어가 달랐고, 그게 일종의 전통으로 굳어진 흔적인 셈.
한편, 이 '맑스' 또는 그 변형인 '막스'라는 표기는 대한민국에서 막스 베버(Max Weber) 같이 전혀 다른 사람과의 혼동을 부르기도 했다.
반면, '칼 맑스'라는 표기를 사용하지 말아야 된다는 사람들은, 애당초 한글과 알파벳은 음절 또는 형태소에 대한 정의가 다르기에 일대일 대응하지 않으며, 번역에는 한 언어가 다른 언어를 완벽히 재현할 순 없다는 전제가 깔려 있으므로, 굳이 발음에 근거한 '관용어'를 쓸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Dry에서 ㄷ과 ㄹ을 겹치거나 한글과 영어발음의 음절 수를 일치시키지 않듯이, Marx를 '맑스'라고 표기해봤자 1음절을 2음절로 늘린 것이며, 굳이 옛한글까지 동원해 억지로 1음절로 만들려면 '마ᇌ'으로 표기하는 것이 옳다. 아니면 차라리 표준 한글표기와 달리 모음이 없는 '맑ㅅ'로 표기하는 것이 원어 발음과 가장 가깝다.[8]
또한 비록 표기상으로는 'ㄳ, ㄶ, ㄺ' 등의 온갖 겹받침이 다 존재하지만, 외래어 표기법에서는 받침에 'ㄱ, ㄴ, ㄹ, ㅁ, ㅂ, ㅅ, ㅇ' 만을 사용한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이는 한국어의 한 음절 끝에서 날 수 있는 실제 발음이 [k̚](ㄱ), [n](ㄴ), [t̚](ㄷ·ㅅ), [ɭ~l](ㄹ), [m](ㅁ), [p̚](ㅂ), [ŋ](ㅇ)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맑스'라 표기해봤자 [ma̠ks͈ɯ](막쓰)라는 발음으로밖에 소리내지 못한다. ㄺ 받침은 맨 끝에 오거나 자음 앞에 올 경우 ㄹ 이 탈락되고 ㄱ 만 발음되기 때문. 그러므로 '맑스'라고 표기할 시에 '부드러운 ㄹ 발음 ( r )'은 애초에 소리나지도 않는다. '닭', '맑다', '밝다'의 올바른 발음이 [닥], [막따], [박따]인 것과 같은 이치. 하물며 저 'ㄹ' 이 발음된다 하더라도 그게 r인지 l인지조차 보장할 수 없다. 굳이 한글로 '독일어 원음과 비슷한 발음'으로 옮긴다 하더라도 /kaʁl maʁks/(카를 마륵스) 또는 /kaːɐ̯l ˈmaːɐ̯ks/(카알 마악스) 정도가 될 것이다. 참고로 후자는 독일 실생활식 독법에 가까운 표기이며, 전자는 공식적인 발화 상황일 때에 국한된다.
'맑스'라는 표기는 운동권 일각에서 '맑'을 이용해서 '맑음', '맑다'는 느낌을 주려는 뜻에서 의도적으로 만든 것이라는 주장도 존재한다. 그러나 '맑스' 이외에도 외래어 표기법 제정 및 개정되기 전에는 애초부터 겹받침으로 표기된 외래어들이 많았다. 그러므로 '맑음'과 비슷해 보이려고 일부러 '맑스'라고 표기했던 것은 아니다. 현재까지도 맑스라는 번역어의 사용이 자주 보이는 건, 차라리 용어가 수입된 근대 이후로부터 이어져 온 전통적 번역어에 의한 경로의존성 때문으로 보는 것이 맞다. 각 정파마다 번역어가 달랐고, 그게 일종의 전통으로 굳어진 흔적인 셈.
한편, 이 '맑스' 또는 그 변형인 '막스'라는 표기는 대한민국에서 막스 베버(Max Weber) 같이 전혀 다른 사람과의 혼동을 부르기도 했다.
마르크스 이론의 독특성은 그의 정신적 원류라 할 수 있는 헤겔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마르크스는 역사가 변증법적으로 발전하는 경향을 띤다는 헤겔의 관점을 가져오되, 인간의 이성의 발전과 종착역을 설정한 헤겔의 관념론과는 다르게, 인간의 노동에 따른 생산 양식의 발전과 이로 인한 자본주의에서 공산주의 사회로의 경향적 이행의 유물론을 주장하였다.[9]
'과학적 사회주의'라는 용어는 마르크스가 말한 것이지만, '변증법적 유물론', '마르크스주의', '사적 유물론' 등은 마르크스가 만든 용어가 아니라 사후 엥겔스나 다른 후기 마르크스주의자들이 붙인 용어이다.
'과학적 사회주의'라는 용어는 마르크스가 말한 것이지만, '변증법적 유물론', '마르크스주의', '사적 유물론' 등은 마르크스가 만든 용어가 아니라 사후 엥겔스나 다른 후기 마르크스주의자들이 붙인 용어이다.
- 父 하인리히 마르크스 (1777 ~ 1838) / 母 헨리에테 (1788 ~ 1863)
- 카를 마르크스 (1818 ~ 1883) / 妻 예니 마르크스 (1814 ~ 1881)
- 장녀: 예니 카롤리네 (1844 ~ 1883) / 사위: 샤를 룽게 (1839 ~ 1903) 저널리스트
- 외손자: (1873 ~ 1874) 요절
- 외손자: 장 룽게 (1876 ~ 1938) 저널리스트
- 외손자: (1878 ~ 1883) 요절
- 외손자: 에드가 룽게 (1879 ~ 1950) 의사
- 차녀: 예니 로라 (1845 ~ 1911)[10] / 사위: 폴 라파르그 (1842 ~ 1911) 사회주의 운동가
- 외손자 2명, 외손녀 1명: 어려서 요절
- 장남: 에드가르 (1847 ~ 1855) 요절
- 차남: 헨리 에드워드 가이 (1849 ~ 1850) 요절
- 3녀: 제니 에벌린 프란세스 (1851 ~ 1852) 요절
- 4녀: 제니 줄리아 엘레노어 (1855 ~ 1898)
- 성별 불명: 요절 (1857)
- 사생아 추정: 프레데릭 데무스 (1851 ~ 1929) 가정부 헬렌 데무스(1820 ~ 1890) 소생
지배 계급으로 하여금 공산주의 혁명 앞에서 벌벌 떨게 하라! 프롤레타리아가 혁명에서 잃을 것이라고는 쇠사슬뿐이요, 얻을 것은 전 세계다.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공산당 선언》
지금까지의 모든 사회의 역사는 계급투쟁의 역사다.《공산당 선언》
노동자에게 조국은 없다. 그러나 노동자 계급이 국가를 장악하기 전까지는 그 자신이 민족적이다.《공산당 선언》
하나의 유령이 유럽을 배회하고 있다. 공산주의라는 유령이.《공산당 선언》
한 시대의 지배사상은 늘 지배계급의 사상이다.《독일 이데올로기》
제 갈 길을 가라, 남이야 뭐라든!
의식이 존재를 규정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가 의식을 규정하는 것이다.
인간 해방을 위한 두 가지의 강력한 무기는 인간의 두뇌와 인간의 심장이다.
혁명은 역사의 기관차이다.
인간은 운명의 지배자다. 그러나 돈을 숭배하면 돈이 인간을 지배한다.
대표 저작 (1818~1883년)
- 1839년, 《데모크리토스와 에피쿠로스의 자연철학의 차이》[13]
- 1842년, 《역사법학파의 철학적 선언문》(The Philosophical Manifesto of the Historical School of Law)
- 1843년, 《헤겔 법철학 비판 서설》(Critique of Hegel's Philosophy of Right)
- 1844년, 《1844년 경제학-철학 수고》
- 1845년, 《신성가족》
- 1845년, 《포이어바흐에 대한 테제》(Theses on Feuerbach)
- 1846년, 《독일 이데올로기》(Die deutsche Ideologie)[14]
- 1847년, 《철학의 빈곤》(The Poverty of Philosophy)[15]
- 1847년, 《임금 노동과 자본》(Wage-Labour and Capital)
- 1848년, 《공산당 선언》(Manifesto of the Communist Party)
- 1851년, 《1848년에서 1850년까지 프랑스에서의 계급투쟁》
- 1852년, 《루이 보나파르트의 브뤼메르 18일》(The Eighteenth Brumaire of Louis Napoleon)
- 1858년, 《정치경제학 비판 요강》(Grundrisse der Kritik der politischen Ökonomie)
- 1862년, 《잉여가치론》(Theories of Surplus Value), 3권
- 1865년, 《임금(혹은 가치), 가격 그리고 이윤》(Lohn, Preis und Profit/Value, Price and Profit)
- 1867년, 《자본 I》(Das Kapital)
- 1873년, 《프랑스 내전》
- 1875년, 《고타강령비판》(Critique of the Gotha Program)
사후 저작 (1883년 이후)
- 영화 - 청년 마르크스
- 애니메이션 - 领风者(영풍자, The Leader)
- 소설
- 《프로메테우스》, 갈리나 I. 세레브랴코바 지음, 김석희 옮김. 소련에서 출판된 마르크스의 전기소설로, 소련공산당 부속기관인 마르크스-레닌주의 연구소를 비롯한 학자들의 감수를 거쳤다고 한다. 한국어판은 일본어판의 중역인데 아쉽게도 현재 절판.
- 《디어 맑스》, 손석춘 지음.
- 《마르크스 서울에 오다》, 박홍순 지음.
- 게임
- 빅토리아 3에서 가장 먼저 사회주의를 연구한 나라에서 노동조합 지도자로 등장한다. 그래서 게임을 하다 보면 프랑스 마르크스, 러시아 마르크스, 스웨덴 마르크스 등을 볼 수 있다.
-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에서 용역 깡패로부터 보호해야 할 대상으로 등장한다.
- 문명 6에서 정책 카드 공산주의를 설명할 때 등장한다.
- 2019년 2월 15일 그의 묘지가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스프레이 낙서와 함께 묘비를 망치로 내려쳤다고 한다. 반대로 조지 플로이드 사망 항의 시위에서는 다른 인물들의 동상이 훼손당하는 가운데, 마르크스의 동상은 보호받았다고 한다.
- 마르크스의 현손인 조셉 마르크스라는 사람이 현재 파쿠르 선수이자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으나 거짓임이 밝혀졌다. 마르크스의 자식 중 성인이 될 때까지 생존한 자식들은 모두 딸이며, 고로 마르크스의 후손들 중 마르크스의 성을 이어받은 사람은 없다. 마르크스의 생존한 후손들은 모두 마르크스의 첫째 딸 예니 카롤리네 마르크스와 그녀의 남편 샤를 룽게의 후손이며, 따라서 오늘날 마르크스의 후손들은 '룽게'나 마르크스가 아닌 다른 성을 이어받았을 것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마르크스의 후손들 중에는 마르크스의 현손녀에 해당하는 프레데리크 룽게(1955년생)와 안나 룽게(1958년생)가 있으며, 이 둘은 현재 프랑스에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1] Fellow of the Royal Society of Arts, 왕립 예술학회 회원. 사회학자이자 철학자인 마르크스가 예술학회 회원이라는게 의아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영미권에서 art는 예술만이 아니라 인문/사회학, 나아가서는 학문 자체를 지칭하는 데에도 쓰인다.[2] 혼전성은 프레스부르크[3] 혼전성은 베스트팔렌[4] 박사학위 논문: 데모크리토스와 에피쿠로스 자연철학의 차이 (1841년). 지도교수는 브루노 바우어.[5] 사회주의라는 말은 1803년 기울리아니(G. Giuliani)가 루소의 개인주의적 원리에 대하여 사회적 생활원리라는 뜻으로 사용한 데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마르크스가 창시했다고 볼 수 없다. 공산주의 역시 카를 마르크스가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던 사상이기에 그가 공산주의를 창시했다는 것도 엄연한 착각이다. 그러나 그 때의 공산주의는 다 실현 불가능한 내용이었고, 이를 현실에서 적용 가능하도록 발전시킨 것은 마르크스가 맞다.[6] 이 표기는 상당히 오래된 것으로 보이는데, 이 단어가 들어온 1900년대 이전부터 '칼 맑스'라고 쓰인 것이 확인된다.[7] '마르크스'는 받침 발음을 할 수 없는 일본에서 '마', '루', '쿠', '스'(マルクス)의 네 음절로 나누어 표기한 것을 그대로 받아들인 것으로 추정된다는 주장이 있다.[8] 한글로 표기한 외국어 발음 중엔 사실 원음과 비슷하지 않은 단어가 매우 많다. 예를 들어 'dog'와 같은 쉬운 단어조차 한글로 쓰면 '도그'나 '독'이지만 발음상으로는 [dɔːɡ], 즉 '도ㄱ'로 읽어야 한다.[9] 물론 이는 마르크스의 다양한 사상적 면모들 중에서 그가 핵심으로 삼았던 과학적 공산주의의 측면을 아주 극히 단순하게 묘사한 것으로서 그의 사상을 자세히 알기 위해서는 헤겔부터 포이어바흐까지의 아주 깊이 있는 공부가 요구된다.[10] 차녀가 태어난 이후 영국으로 이주해서 살았으므로 차녀 이후 자녀들의 이름은 영국식으로 지어졌다.[11] 마르크스의 무덤 묘비와 《독일 이데올로기》 서문에도 작성된 글귀이다.[12] 참고로 마르크스 사후 저작은 엥겔스가 그의 유고를 정리하여 출간한 저서이다.[13] 마르크스의 박사 학위 논문.[14] 프리드리히 엥겔스와의 공동 저술작. 마르크스주의 이해에 자본론과 함께 가장 중요한 책 중 하나로, 헤겔학파와 포이어바흐, 청년 헤겔학파 등을 종합적으로 까면서 마르크스주의 철학의 핵심인 변증법적 유물론을 구체화한 저서이다. 위에 나온 신성가족의 발전판이라 보면 되겠다. 또한 사적 유물론에 대한 개념이 처음으로 구체적으로 등장한 저서이기도 하다.[15] 공상적 사회주의의 대표라 할 수 있는 프루동 저작 '빈곤의 철학'을 비판한 저서.[16] 2권은 엥겔스가 마르크스의 유고를 모아 집필했다.[17] 3권도 엥겔스가 마르크스의 유고를 모아 집필했다.[18] 카를 카우츠키가 엥겔스가 마무리하지 못한 잉여가치학설 부분을 정리하여 출간한 책으로, 엄밀히 말해서 마르크스 유고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19] 예외가 있다면 대한민국, 미국과 일본. 이 세 국가에서는 빨간색이 보수정당의 색깔이 되었다.[20] 领风者. 7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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