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무장공비 침투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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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를 가장한 정상규가 유경태, 김동기를 대동해 민심교란을 목적으로 침투했다.
진주경찰서에서 경사 유경두와 순경 최용섭, 안봉근, 김상용, 이형, 최부성 등 6명으로 구성된 특공대를 투입하여 생포하고자 하였으나 총격전이 벌어졌다.
총격전 끝에 유경태는 사살되었고 총상을 입은 김동기는 생포되었다. 정상규는 도주하였으나 긴급 출동한 39사단의 군병력에 의하여 진성면 대사리에서 사살되어 무장간첩 일당은 일망타진되었다. 이 사건으로 순경 이형이 순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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