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보병사단 포병여단

대한민국 육군 제1군단 제1보병사단 예하 포병여단. 별칭은 으뜸. 경기도 파주시 일대에서 화력(포격)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예하에 4개 포병대대가 있다. 예전에는 모든 장비가 견인포로[1] 구성되어 있었으나, 2000년대에 연대 직접지원대대는 K55A1으로 교체가 되었고, 사단 일반지원대대도 K-9 자주곡사포로 교체되었다.

이후 국방개혁 2.0 기본계획에 의거, 상비사단과 지역방위사단이 개편돼 1사단 포병연대 역시 2020년부로 여단급으로 격상되었다.

최초창설 6개 포병대대 중 한 곳이다. 현재 위병소 인근으로 신막사 공사중으로 향후 옮겨갈 계획이다. 2포대는 1,3,본부포대를 제외하고 다른 막사를 사용하고 있다

20년된 구형 신막사이며 침대를 사용한다. 기존 막사를 쓰던 부대가 해체되어 2019년경 막사 통합을 하였다.

K-55A1를 운영하기 때문에 K-9처럼 자동화가 안 되어있어 매우 어렵다.

알파와 브라보 포대는 찰리 포대와 달리 막사에서 5분 거리에 포상이 위치하여 있어 막사 내에 따로 만들어 놓은 임시포상을 사용한다. 찰리 포대는 영내에 포상이 존재한다.

58포병대대는 이전에 백송골 부대였으나 백호부대로 바뀌었다. 2007년에 암행어사제도를 만들었어서 기사가 난 적이 있다.

2022년 7월 새로운 식당으로 옮겼다.

교회만 유일하게 대대 내에 위치하여 있어, 교육을 듣거나 할 때도 많이 활용이 되곤 한다.

신막사와 구막사 두 건물이 위치하여 있으며, 신막사의 경우 층별로 알파 브라보 찰리가 사용한다. PX의 경우 본부포대가 사용하는 구막사에 위치하여 있다.

1군단에서 막사에서 위병소까지의 거리가 제일 긴 부대로, 통상 도보로 12~13분 정도가 소요된다. 위병소 근무는 본부포대만 들어가기 때문에 부담도 큰 편이다.

제1보병사단 포병여단 예하 대대 중 유일하게 모든 자주포가 K-9이다. K-9 운용 전에는 155mm 견인포인 KH-179를 운용하였다

현재까지 주둔지가 총 3개로, 본부와 브라보 / 알파 / 찰리 이렇게 주둔지가 독립되어있지만 2024년 통합 되었다.
특히 찰리포대는 15여단 여우고개대대가 인근에 있다. 주둔지 내 천주교 공소가 있어 인근 부대의 천주교 참가자들이 모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