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길
최근 수정 시각:
분류
본명이 정정길인 배우에 대한 내용은 정욱(1938) 문서 참고하십시오.
|
역임한 직위 | ||||
|
대한민국 제2대 대통령실장 정정길 鄭正佶 | Jung Jung-gil | |||||||||||||
출생 | |||||||||||||
본관 | |||||||||||||
현직 |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명예교수 | ||||||||||||
재임기간 | 제2대 대통령실장 | ||||||||||||
제15대 한국학중앙연구원장 | |||||||||||||
|
1942년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모로리 죽산마을에서 태어났다. 경북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동 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미국 미시간 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박철언, 조해녕, 이해봉, 이명재와는 경북고등학교(42회),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기생이었다. 1964년 한일기본조약 체결에 반대한 6.3 항쟁이 일어났을 때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학생회장으로서 참여하였다가 계엄사령부에 연행되기도 하였는데, 당시 고려대학교 상과대학 학생회장이던 이명박과는 훗날 대통령과 대통령실장으로 인연을 맺었다.
미시간 대학교 박사 과정 졸업 후 귀국하여 경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조교수 및 부교수,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부교수 및 교수로 근무하였다. 이후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장, 한국행정학회 회장, 정부기능조정위원회 위원장, 중앙인사위원회 인사정책자문회의 의장, 서울대학교 대학원장, 울산대학교 총장 등을 지냈다. 2002년 16대 대선에서는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의 싱크탱크였던 혁신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2008년 6월부터 2010년 6월까지 대통령실장을 지냈다. 2010년 6월 6.2 지방선거에서 여당 한나라당이 패한 이후 사퇴하였다.
이후 2011년부터 2013년까지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을 지냈다.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울산공업학원 이사장으로 활동하였다.
한국의 정책학 연구에 상당한 영향력을 끼쳤으며, 이때문에 행정이나 공공정책 관련 학과 혹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행정학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정책학 파트에서 남궁근 교수와 더불어 이 분의 이름을 수시로 보게 될 것이다. 특히 그가 개발한 시차이론은 토종 행정학 이론이다.
공직적격성평가 자료해석 강사 신헌이 대학원생 시절 정정길 교수의 조교를 맡았다고 한다. 이동호 강사도 그의 문하에서 수학했다고 한다. 단, 지도교수는 아니었다.
미시간 대학교 박사 과정 졸업 후 귀국하여 경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조교수 및 부교수,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부교수 및 교수로 근무하였다. 이후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장, 한국행정학회 회장, 정부기능조정위원회 위원장, 중앙인사위원회 인사정책자문회의 의장, 서울대학교 대학원장, 울산대학교 총장 등을 지냈다. 2002년 16대 대선에서는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의 싱크탱크였던 혁신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2008년 6월부터 2010년 6월까지 대통령실장을 지냈다. 2010년 6월 6.2 지방선거에서 여당 한나라당이 패한 이후 사퇴하였다.
이후 2011년부터 2013년까지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을 지냈다.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울산공업학원 이사장으로 활동하였다.
한국의 정책학 연구에 상당한 영향력을 끼쳤으며, 이때문에 행정이나 공공정책 관련 학과 혹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행정학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정책학 파트에서 남궁근 교수와 더불어 이 분의 이름을 수시로 보게 될 것이다. 특히 그가 개발한 시차이론은 토종 행정학 이론이다.
공직적격성평가 자료해석 강사 신헌이 대학원생 시절 정정길 교수의 조교를 맡았다고 한다. 이동호 강사도 그의 문하에서 수학했다고 한다. 단, 지도교수는 아니었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문서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원할 경우 직접 토론을 발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