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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현(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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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성 및 하위행정구역
푸젠성 및 하위행정구역
현재 대만이 실질적으로 통치하는 행정구역만 기재
기타 명목상 영토에 대해서는 대만/영유권 주장 지역 문서 참조
대만 국기 대만
이란현 휘장
이란현
宜蘭縣
Yilan County
현청 소재지
이란시
면적
2,143.6251㎢
하위 행정구역
1시 3진 8향
시간대
UTC+8
인구
455,035명
인구 밀도
212.27명/㎢
현장
린쯔먀오
(林姿妙)
현의회
12석
12석
1석
정신명당
9석
입법위원
천쥔위
(陳俊宇)
상징
현화
보춘화
현목
TW-I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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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인구4. 산하 행정구역
4.1. 현할시(縣轄市)4.2. 진(鎮)4.3. 향(鄉)
4.3.1. 산지원주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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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동북부에 있는 현. 면적은 2,144km²이며 인구는 약 45만 명.

중국어 발음 기호를 한글로 전사하면 '이란'이 되지만 해당 ㄹ의 발음이 한국어의 치경 탄음이 아니라 영어의 l(엘) 발음이기 때문에 실제 대만 사람들의 발음은 '일란'에 가깝다. 때문에 이란이라고 하면 대만 사람들도 잘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2. 상세[편집]

북쪽은 신베이시, 남쪽은 화롄현과 타이중시, 서쪽은 타오위안시와 신주현과 접하고 있다. 동쪽으로는 일본 오키나와현과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1]

'이란'이라는 이름은 이 지역에서 거주했던 대만 원주민인 카발란족[2]에게서 나왔다고 하며 이를 대만인들은 갈마란(噶瑪蘭), 합자난(蛤仔難) 등으로 표기했다. 1796년 오사가 복건과 광동의 사람들을 인솔해 이 곳에 이주했고 1812년 갈마란(噶瑪蘭)청을 세웠다. 1875년 갈마란청을 현으로 승격시킬 때 청나라 관리들이 발음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한어화하여 의란(宜蘭)으로 바꿨다. 일본 식민지였던 1920년에는 대북주(臺北州)에 속하였다.

1945년 대만 반환 당시에는 대북주가 그대로 타이베이현으로 개편되면서 타이베이현에 속하였으며, 1950년 대만성 행정구역 개편 때 타이배이현 동남부를 분리해 이란현을 다시 설치했다. 이후로 국민당 정권 동안 제대로 낙후되었고, 국민당의 강력한 지지기반인 대만 원주민도 동부치고는 많이 없는 편이기 때문에[3] 친국민당 성향이 매우 강한 동부 지역[4]에서 유일하게 민진당의 지지가 높은 지역이다. 1981년부터 2005년, 2009년부터 2018년까지 민주진보당 계열 정치인이 현장을 차지해왔다[5]. 2018년 대만 지방공직인원 선거에서는 중국 국민당의 린쯔먀오 후보가 49.5%로 당선되었다. 민주진보당 입장에서는 충격과 공포 그 자체. 2022년 대만 지방공직인원 선거에서도 여유로운 표차로 재선에 성공하면서 이란현 역사상 최초의 국민당적으로 재선한 현장이 되었다.

낙후지역이다보니 표준중국어의 사용 비중이 높은 북부에서는 이례적으로 대만어 사용률이 높은 편이다. 참고로 이란현의 대만어는 대만 내 다른 지역들에 비해 장주화(漳州話)[6]와의 유사성이 매우 높다는 특징이 있다.

신베이 방면의 지형도 험하지만 화롄 방면의 지형은 더 험하기 때문에(북회선 문서 참조) 같은 동부인 화롄 외에 대만일치시기까지 같은 대북주(臺北州)에 속했던 신베이와 묶이는 경우도 많다.

현 북부의 자오시(礁溪)는 온천으로 유명하며, 지역 특산물로는 대파와 판나코타 롤 등이 있다.

이란현은 술로도 유명한데, 이란시 시내에는 TTL에서 운영하는 대만맥주 이란양조장(宜蘭酒廠)이 있으며 대만일치시기 시절 건설된 훙루주(紅露酒) 양조장을 인계받아서 운영중이기 때문에 맥주 외에도 홍주 역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이 지역의 옛 이름인 카발란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는데, 대만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상당한 명주로 인정받기 때문에 주류 애호가들이 대만으로 여행갈 때 필수코스로 쳐주는 곳으로 인정받는다. 타이베이역에서 출발하는 시외버스 회사 이름도 Kamalan(葛瑪蘭客運)으로 쓰는 등 까발란이라는 이름이 애용되고 있다.

현재 일본이 실효지배하고 있는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대만명 댜오위타이)는 대만에서 역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으며, 이란현 터우청진 관할로 되어있다.

북동부 어촌 난팡아오(南方澳)에서 난팡아오대교 붕괴 사고가 발생하여 많은 사상자가 발생나기도 했다.

이란현에서 소수이지만, 이란 크레올이라는 일본어 크레올이 사용되고 있다.

3. 인구[편집]

이란현 휘장 이란현 인구 추이
(1960년~현재)
1960년 339,456명
1966년 384,420명
1970년 412,787명
1975년 427,655명
1980년 442,988명
1985년 449,981명
1990년 450,943명
1995년 465,043명
2000년 465,186명
2005년 460,426명
2010년 460,486명
2015년 458,117명
2020년 453,087명
2023년 6월 449,705명
그래프 최대 값은 50만 명

4. 산하 행정구역[편집]

4.1. 현할시(縣轄市)[편집]

  • 이란시(宜蘭市): 현청 소재지

4.2. 진(鎮)[편집]

  • 터우청진(頭城鎮)
  • 쑤아오진(蘇澳鎮)
  • 뤄둥진(羅東鎮)

4.3. 향(鄉)[편집]

  • 자오시향(礁溪鄉)
  • 싼싱향(三星鄉)
  • 우제향(五結鄉)
  • 위안산향(員山鄉)
  • 둥산향(冬山鄉)
  • 좡웨이향(壯圍鄉)
  • 다퉁향(大同鄉): 주로 아타얄(Atayal) 족이 거주한다.
  • 난아오향(南澳鄉): 주로 아타얄 족이 거주한다.
[1] 오키나와 최서단인 요나구니초에서 현정부 소재지인 이란시까지 130 km, 쑤아오진까지는 120 km 정도 떨어져 있다.[2] 카발란어로는 끄바란(Kbaran)이라고 한다.[3] 원래 상기한 카발란족이 이란현 일대에 거주했으나, 이들은 이란현에 한족이 정착하는 과정에서 밀려나 지금의 화롄현 일대로 이주했다.[4] 타이둥현, 화롄현은 원주민이 많으며, 이들은 역사적인 이유로 국민당 지지율이 높다.[5] 1981년 당시 현장이 된 천딩난은 무소속이었으나, 그는 정치 입문 당시부터 민주진보당의 주역들과 함께 해왔다. 공식적으로 민진당 당적을 가진 건 이란현장을 퇴임(1989년)한 후인 1993년부터이다. 민진당을 창당한 주역들은 1986년 이전까지는 천딩난처럼 무소속으로 선거에 출마했는데 이들을 당와이(黨外)라 한다.[6] 중국 본토의 장저우시 일대에서 쓰이는 민남어 방언. 대만 본성인은 지금의 장저우, 취안저우 일대에서 이주해 온 사람이 대다수를 차지하는데, 지역에 따라 취안저우 지역의 천주화와 장저우 지역의 장주화가 혼합된 정도가 달라 단어의 발음이나 억양의 차이가 발생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만어/음운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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