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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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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
화과
배추속
Brassica oleracea: 양배추 · 콜라비 · 콜리플라워 · 브로콜리 · 케일 · 콜라드 · 적채
Brassica rapa: 배추(봄동 · 얼갈이배추) · 순무 · 채심 · 청경채 · 물냉이
Brassica juncea: · 자차이
Brassica napus: 유채 · 루타바가 · 쌈추
기타
가지
가지과 (고추속)
가지과 (가지속)
가지 · 감자 · 토마토
나팔꽃과
천남성과
범의귀과
박과
석죽
비름과
기타
미나
리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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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짜
루목
비짜루과
수선화과(부추속)
아욱과
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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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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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류
기타
※: 과채류, 견과류, 곡류, 균류이지만 채소로 보기도 함
비가공 식품/재배물 기타 틀: 고기 · 곡물 · 과일 · 채소 · 해조류 · 향신료
유채
油菜 | Rapeseed[1]
유채꽃1
학명: Brassica napus L.
분류
식물계(Plantae)
분류군
관다발식물군(Tracheophytes}
속씨식물군(Angiosperms)
쌍떡잎식물군(Eudicots)
십자화목(Brassicales)
배추과(Brassicaceae)
배추속(Brassica)
유채(B.napus)

1. 개요2. 상세3. 여담

1. 개요[편집]

제주도 유채꽃

배추(야생종)와 양배추(야생종)의 자연교잡종. 노란색 꽃이 피며, 종자는 기름으로 많이 쓰인다. 그래서 이름이 油菜. 순우리말로는 '평지', 보통은 '가랏나물', '겨울초'로도 부른다. 꽃봉오리가 맺히기 전 여린 잎은 쌈채소, 국, 무침, 겉절이 등 여러가지로 쓰이지만, 꽃은 그다지 식용으로 많이 쓰이지 않는 편이다.

2. 상세[편집]

전국적으로 볼 수 있지만 제주도의 넓은 유채밭이 특히 유명하다. 평균적으로 3~4월 개화를 하나, 제주도의 경우 2월부터 개화하는 경우가 있어 이른 꽃놀이를 하는 관광객들에게 포토 명소로 인기를 끌었다. 제주도 외 부산 대저생태공원의 유채 또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2010년대 들어서는 다른 꽃들을 많이 심어 유채밭의 면적이 상당히 줄어든 상태.

그 이유는 특유의 냄새 때문이다. 보기에는 매우 예쁜 꽃 중 하나지만, 꽃 자체에서 썩은 냄새가 나서 호불호가 갈린다. 유채꽃 향수도 있다고 하지만[2] 예쁘다고 유채꽃밭으로 갔다가 향에 불쾌함을 느끼고 돌아서는 사람들이 많다. 원인은 유채꽃에 있는 페닐에칠이소치오시아네이트(PEITC)이라는 천연 황화합물 때문인데, 유채꽃은 이 냄새를 통해 해충을 쫓아낸다고 한다.[3]

유럽이나 중국에서는 유채기름(카놀라유)을 생산하기 위해서 많이 키우며, 식용 외에도 화장품, 공업용으로도 제법 활용된다. 이 유채기름이 다름아닌 카놀라유이다. 정확히는 유채 개량종 중 기름을 뽑기 좋게 개량한 품종의 이름이 카놀라(canola)이다. 아무리 그래도 멀쩡한 이름 놔두고 왜 상품명을 쓰냐고 하면, 유채는 영어로 레이프(Rape), 하필 강간과 동음이의어이기 때문이다. 이런 탓에 실제로 미국에서는 유채 농가들이 Rape 대신 Canola라는 스펠링을 더 선호하며, 한국에서도 재밌는 촌극이 벌어지기도 한다. 2012년에 한 지방자치단체가 유채꽃 축제를 홍보하면서 영어로 "Rape Flower Festival"이라고 쓴 것이 이슈가 된 적이 있다. #

일본에서는 오랫동안 유채기름을 식용으로 써왔다. 그래서 이것으로 음식을 만들어야 전통적인 일본 음식의 맛에 더 가까워진다고 한다.[4] 콩으로 만든 기름은 '샐러드유' 라고 하였으며 양식 용으로 쓰던 시절도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콩기름 쪽이 더 저렴해지고 사람들 입맛도 익숙해지면서 이젠 콩기름으로 조리하는 음식점이 더 많아졌다. 그래도 고급 음식점 등에선 대부분 유채 기름을 쓰고 있다. 일본어로 유채는 "菜の花(なのはな)"、″菜花(なのか)".[5]

상기했듯 자연 교잡종인데, 이것은 우장춘 박사가 밝혀냈다. 그리고 이는 당시 생물학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는데, 유채를 통해서 종의 합성과 종간 잡종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기 때문이다. 지금은 대표적인 GMO 작물 중 하나이기도 하다.

3. 여담[편집]

  • 배추의 일종인 산동채와 매우 비슷해서 자주 헷갈리는데, 산동채꽃은 1~3월 중순까지 피고, 유채꽃은 3월 중순에서 4월 말까지 핀다. 사실 둘 다 배추속에 속하는 교잡종이기 때문에 극히 비슷한 것으로서 관상 목적에서는 굳이 구분할 필요는 없긴 하다.
  • 부신백질이영양증(ALD) 치료제이자 동명의 영화로도 유명한 로렌조 오일은 올리브유에서 추출한 올레산과 유채기름에서 추출한 에루크산을 각각 4대 1의 비율로 혼합해 만든다.
  • 제주, 부산, 창녕, 구리 등지에서 유채 축제도 열린다.
  • 에버랜드 판다월드에 심어진 꽃으로 별명이 유채 바오. 강철원 사육사가 인터뷰에서 밝힌 사실은 러바오와 아이바오가 있었던 곳에 심어진 꽃이라 고향을 떠나 타지로 온 러바오와 아이바오를 위해 심은 강철원 사육사가 이 둘을 생각한 나름의 배려로 푸바오 또는 후이바오가 유채꽃을 꺽거나 파헤칠때 속상해하며 이때는 혼내는 편이다.

[1] 국가표준식물목록에 등재된 추천 영어명은 Rape이다. 하지만 알다시피 rape의 뜻은 강간이고, 영어권에서도 초중학생 정도만 돼도 다 아는 단어인 rape를, rapeseed라는 대체 호칭을 두고 굳이 사용하진 않는다. 영문 위키에도 rapeseed가 표제어로 되어있고 구글에서 canola oil 등을 검색해 나온 각종 글들을 봐도 rapeseed라는 표현을 쓰지, 괜히 다른 의미가 연상되는 rape라는 단어를 쓰진 않는다.[2] 사실 이런 향수들은 진짜 꽃향이라기보다는 진짜 꽃향과 다른 꽃향들과 기타 재료들을 이러쿵 저러쿵 조합해서 그 꽃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향을 만들어낸 것이다. 즉 합성향/인공향이라 보면 된다. 이런 공정을 거치면 원본 꽃이 지닌 향의 단점이 다른 조합된 재료들의 향에 의해 어느 정도 커버가 돼서 그 꽃의 이미지를 연상시키면서도 사람들이 맡기에 좋은 향이 되기 때문. 이걸 넘어서서 아예 원재료가 쓰이지 않고 이미지대로만 만든 인공향이 꽃향이라 팔리는 경우는 벚꽃향이 있다. 차이점이라면 유채는 호불호를 타기에 다른 향들과 조합되지만 벚꽃은 향이 거의 없어서 그냥 다른 재료들로 벚꽃 느낌 나는 향을 만들어내는 것.[3] 벌은 쫓아내지 않는 것인지, 유채꿀이 존재한다. 유채꿀은 제주도 특산품 중 하나로 돌하르방 모양의 용기에 담겨 판매되는데, 꿀의 풍미가 대단히 미묘하다고. 유채꽃의 그 냄새가 꿀에서도 난다고 한다.[4] 정확히는, 일본의 유채기름도 사람 몸에 안 좋은 건 매한가지였으나, 싸다는 이유 때문에 여러가지 단점을 무시하고 조리에 쓴 것이다.[5] 앞의 세 글자를 따서 여성의 이름으로 쓰기도 한다. 대표적인 것이 키바 나노카(黄葉菜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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