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꽃)
최근 수정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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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Cosmos | ||
학명: Cosmos bipinnatus | ||
분류 | ||
식물계(Plantae) | ||
속씨식물군(Angiospermae) | ||
쌍떡잎식물군(Angiosperms) | ||
국화군(asterids) | ||
국화목(Asterales) | ||
국화과(Asteraceae) | ||
코스모스속(Cosmos) | ||
종 | 코스모스(C. bipinnatus) |
꽃은 초여름부터 10월에 걸쳐 핀다. 꽃잎은 6~8장으로, 색깔은 붉은색ㆍ분홍색ㆍ흰색 등이다. 전 세계에서 25종 자생하며 국내에서 재배되는 건 2종이다. 거름이 없어도 잘 자라서 길가에 관상용으로 자주 심지만, 가뭄, 강풍 또는 추운 기온에는 잘 견디지 못한다. 순우리말로 ‘살살이꽃’이라고 부른다.[2]
외국 이름 그대로 불리는 데서 알 수 있듯이 한국에 들어온지는 오래 되지 않았다. 1910년 대에 선교사를 통해 들어왔는데 강인한 생명력으로 짧은 기간 안에 한국의 가을을 대표하는 꽃이 될 정도로 퍼졌다.
멕시코에서 자라던 잡초라 아무데서나 들이나 길가에 흐드러지게 핀 것을 많이 볼 수 있는 꽃으로, 돌봐주지 않아도 길가나 공터에서 씩씩하게 자란다. 집에 정원이 없거나 집 근처에 공원이 없는 지역에서도 아름다움을 선사해주는 고마운 꽃으로, 모양이 소박하면서도 예뻐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다. 또한 여름의 불볕더위가 사그러질 무렵에 피기 때문에 잠자리와 더불어 서늘한 가을의 전령으로 환영받기도 한다. 한국에 도입된 시기는 불분명하나 대략 구한말로 추정된다.
꽃말은 ‘소녀의 순정’이다.
외국 이름 그대로 불리는 데서 알 수 있듯이 한국에 들어온지는 오래 되지 않았다. 1910년 대에 선교사를 통해 들어왔는데 강인한 생명력으로 짧은 기간 안에 한국의 가을을 대표하는 꽃이 될 정도로 퍼졌다.
멕시코에서 자라던 잡초라 아무데서나 들이나 길가에 흐드러지게 핀 것을 많이 볼 수 있는 꽃으로, 돌봐주지 않아도 길가나 공터에서 씩씩하게 자란다. 집에 정원이 없거나 집 근처에 공원이 없는 지역에서도 아름다움을 선사해주는 고마운 꽃으로, 모양이 소박하면서도 예뻐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다. 또한 여름의 불볕더위가 사그러질 무렵에 피기 때문에 잠자리와 더불어 서늘한 가을의 전령으로 환영받기도 한다. 한국에 도입된 시기는 불분명하나 대략 구한말로 추정된다.
꽃말은 ‘소녀의 순정’이다.
- BNK부산은행의 행화로도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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