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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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 百日紅 | Common zinnia | ||
학명: Zinnia elegans | ||
분류 | ||
계 | 식물계(Plantae) | |
분류군 | 관다발식물군(Tracheophytes) | |
속씨식물군(Angiosperms) | ||
쌍떡잎식물군(Eudicots) | ||
국화군(Asterids) | ||
목 | 국화목(Asterales) | |
과 | 국화과(Asteraceae) | |
속 | 백일홍속(Zinnia) | |
종 | 백일홍(Z. elegans) |
국화과에 속하는 멕시코 원산의 한해살이풀. 관상용으로 키운다.
식물의 높이는 60-90cm 정도로 화분에 키우기엔 좀 큰 사이즈이며 정원에 원예용으로 심기에 알맞다. 꽃은 6월에 펴서 10월까지 시들지 않는다. 백일홍이라는 이름은 한자 그대로 백일 동안 피어있다라는 뜻으로, 오랫동안 꽃이 시들지 않는다는 의미가 있다. 화무십일홍을 무색하게 만드는 꽃.
긴 꽃대 끝에 머리모양 꽃차례가 1개씩 달리는데, 색깔은 녹색과 하늘색을 제외한 전부라고 해도 무방하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끝이 뾰족하고 솜털이 나 있어 촉감은 거칠다. 열매는 9월에 익고, 씨를 퍼뜨려 번식한다.
믿기 힘든 말이지만 원래 백일홍은 길거리에 흔히 볼 수 있던 잡초였다. 독일의 식물학자 요한 고트프리드 진(1727~1759)이 발견하여 인도와 서양 화훼가들의 손을 거쳐 아름다운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 야생에서 자생하는 원종의 꽃은 자주색에 가까웠으나, 수차례의 개량을 통해 수많은 색깔의 품종들이 탄생한 것이다.[1]
한국에서는 이재위(李載威)의 《물보(物譜)》에 나오는 것으로 보아 정확한 도래 경로는 알 수 없으나 1800년 이전부터 관상용으로 재배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
꽃말은 '인연'.
긴 꽃대 끝에 머리모양 꽃차례가 1개씩 달리는데, 색깔은 녹색과 하늘색을 제외한 전부라고 해도 무방하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끝이 뾰족하고 솜털이 나 있어 촉감은 거칠다. 열매는 9월에 익고, 씨를 퍼뜨려 번식한다.
믿기 힘든 말이지만 원래 백일홍은 길거리에 흔히 볼 수 있던 잡초였다. 독일의 식물학자 요한 고트프리드 진(1727~1759)이 발견하여 인도와 서양 화훼가들의 손을 거쳐 아름다운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 야생에서 자생하는 원종의 꽃은 자주색에 가까웠으나, 수차례의 개량을 통해 수많은 색깔의 품종들이 탄생한 것이다.[1]
한국에서는 이재위(李載威)의 《물보(物譜)》에 나오는 것으로 보아 정확한 도래 경로는 알 수 없으나 1800년 이전부터 관상용으로 재배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
꽃말은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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