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이

궁위(龚宇)가 2010년 1월 6일에 설립한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이다. 바이두의 투자를 받아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바이두의 자회사로 있다.

2011년 11월 26일, 아이치이 브랜드를 가동하고 새로운 로고를 출시했다.

설립 당시부터 "품질을 개선한다"라는 회사의 이념을 견지해, '사용자 체험'을 생명으로, 지속적인 기술 투입·제품 이노베이션을 통해서, 사용자에게 선명하고, 유창하며, 경계가 우호적인 관람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2017년, 넷플릭스 콘텐츠해외배포권을 취득하여 넷플릭스 작품을 보여주고 있었으나 현제는 제휴가 종료되었다.

2019년 6월, 국제판 서비스https://www.iq.com/를 시작했으며 한국어도 지원하고 있다.

2022년 현재의 로고로 변경되었다.

2020년부터 국제판 사이트인 iq.com을 통해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제판 사이트에서 외국어판 서비스 제공 여부와는 별개로 대다수 드라마의 정식 해외 배급은 여전히 이루어지고 있고, 마찬가지로 한국어판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 대한민국 역시 아이치이가 상당수 '정식 경로 배급'도 동시에 하고 있다.

상술된 '정식 한국 배급이 여전히 이루어진다'는 부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미국의 프라임 비디오과 마찬가지로 단순히 국제판을 서비스 하는 것일 뿐 정식으로 진출한 것은 아니다. 그러니 당연히 대한민국 등급분류 기준을 적용할 근거도 없다.[3] 이와 관련해 대한민국 언론에서 보도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한국에서 제작한 영상도 서비스되고 있으나 드라마(총 13편, 2024년 기준)를 제외하곤 전무한 상태이고 드라마도 2021년 방송작품 이후로는 등록된 것이 없다. 드라마, 예능, 영화 등 대부분이 중국 콘텐츠라고 생각하면 된다.

국가별 서비스가 다르며, 중국 내수서비스의 경우 한국 드라마 전체가 내려간 상태. 그 외의 드라마들도 접속 국가별로 다르게 서비스되고 있다. 최근에 화제가 된 선재 업고 튀어도 대만에서만 서비스가 된다.

정식 방영권 수출 기사가 나거나 아이치이 국제판 인스타그램에서 언급된 작품만 기재함

백록을 홍보대사로 기용하고 있다.

함성의 밤이라는 시상식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웨이보나 텐센트의 시상식보다 규모가 작은 편이다.